(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대구여행상점’을 신규 선정했다. 문예진흥원은 지난 10월, 동성로 관광특구 및 대구시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매장 중 대구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사업체를 공개 모집했다. 선정 기준은 사전에 마련된 평가 지표에 따라,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6곳의 매장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매장은 ▲CGV대구한일(CINE&FORET관), ▲갓파이, ▲넌테이블 본점, ▲네쥬, ▲노실리콜렉트, ▲녹태원, ▲더현대대구, ▲덕크로싱도넛, ▲동성로스파크, ▲두남자찜닭 동성로점, ▲모리스커피 남산점, ▲삼국유사테마파크, ▲샵미플러스, ▲스구식탁 동성로점, ▲이월드, ▲한끼플러스 등 16곳이다. ‘대구여행상점’ 인증서 수여식 개최 문예진흥원은 지난 17일, ‘2024 대구여행상점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선정된 매장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또한 사업설명회 및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참여 업체들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넌테이블 본점의 유경호 대표는 “2년 연속 대구여행상점으로 선정돼 매우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2월 18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노인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생명충전기’의 보건복지부 인증을 획득했다. ‘생명충전기’는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으로, 노인의 자살 위험 신호를 학습하고 인지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상담기관에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생명지킴이 역할을 안내하여 자살 예방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이종훈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장은 “‘생명충전기’가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아 효과적인 자살예방 프로그램 확산이 가속화될 것이며 이를 통해 노인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생명충전기’ 프로그램을 활용해 노인 고독사 예방과 자살 위험신호 인지 교육을 강화하며, 노인 생활지원사와 협력해 지역 내 자살예방 및 고독사 예방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인들의 자살 위험 신호를 빠르게 인식해 정신건강 상담기관과 연계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2월 2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올 한 해 지역의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FIX 2024 성공 개최,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등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한 21명의 주역들을 발굴해 그간의 공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FIX 2024 성공 개최 부문에서는 △㈜엑스코 이정엽 과장, △SK텔레콤 김태우 매니저, △현대모비스 김은정 책임매니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허훈 부회장, △㈜금양 류광지 회장, △ ㈜평화발레오 김세훈 책임매니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김병도 실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모빌리티 산업발전 부문에서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성훈 책임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이병화 책임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윤윤기 선임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이기범 선임연구원,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권순오 수석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허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특수교육원은 12월 21일, 수성아트피아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50가족 130명을 초청해 ‘행복up 소통up 가족문화의 날’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을 체험하며 부모와 자녀 간 정서적 유대감과 심리적 안정을 느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족들이 함께할 공연은 생동감 넘치고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예술성 높은 공연인‘난타’를 선정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과 가족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1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고등학교 학생회 대표들로 구성된‘2024년 학생연합 학생회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지난 7월, 고등학교 학생회 대표들은 4개의 학생연합 학생회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학교 안팎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들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에서 민주적 토론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대표 학생,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모여, 그동안‘학생 교육권과 행복권 실현’을 주제로 학생들 스스로가 선정한 각 분과별 의제에 대한 토론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분과별 발표 주제는 ▲(교육위원회) 학생들의 진로설계에 디딤돌이 되어 주는 학교 만들기, ▲(학생생활문화 향상위원회) 학생자치 중심의 학생생활문화 향상 방안, ▲(참여인권위원회) 학생 참여형 교칙개선을 통한 인권 친화적 학교 만들기, ▲(동아리활성화위원회) 동아리 활동 활성화 방안 등이다. 또한, 학교 연합 학생회 대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필요한 내용들을 담은 ‘모두가 행복한 학교 공동체 만들기’선언문을 낭독하고, 더 나은 학교 발전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진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0일 오후 6시에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수험생 대상‘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2월 6일에 발표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의대 정원 증원, ▲무전공 선발 확대, ▲대학별 모집군 변동 등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비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공신력 있는 정시모집 지원 전략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5학년도 수능 결과 분석, ▲2025 대입 정시전형의 특징, ▲정시 변동사항 분석, ▲정시 지원 최종 전략 시뮬레이션, ▲대구·경북권 대학 지원 전략, ▲수도권 주요 대학 지원 전략 등이다. 강연은 영남고 김창식 교사가‘대구·경북권 주요 대학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세화여고(서울) 유태혁 교사가‘수도권 주요 대학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맡아 진행하고,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운영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희망하는 누구나 현장을 방문해 참여가 가능한다. 또한, 현장 참여가 어려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12월 24일(화) 오후 4시부터 이날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과학고 나규승, 경북고 변성빈, 대구예아람학교 전현수 등 3명의 학생이 ‘2024 대한민국 인재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한민국의 청년 중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선정한다. 올해 대구 고등학생 수상자 3명은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실력과 인성을 두루 겸비한 학생들이다. 먼저, 대구과학고등학교 3학년 나규승 학생은 순수화학 분야에 강한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로, 국제화학올림피아드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동반성장을 이끄는 추진력과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배려를 실천하는 인성도 두루 갖췄다. 경북고등학교 3학년 변성빈 학생은 소프트웨어 개발역량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인재로, 한국코드페어 SW공모전 은상 수상, 국제과학기술 경진대회 한국대표단 선발 등 여러 국내외 대회에서 두각을 보였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재단법인 근윤장학회와 연계해 교육복지사업 대상 학생 41명에게 장학금 4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12월 20일 오후 3시, 대구시교육청 유상수 교육복지과장, 장학회 김한영 대표 등이 참석해 근윤장학회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번 장학금은 조손·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의 초 5명, 중 27명, 고 9명 등 41명의 학생에게 1인당 80~100만 원이 전달된다, 대상 학생은 꼭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담임교사, 교육(상담)복지사, 상담교사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장학회 김한영 대표는“우리 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발굴해 훌륭히 인재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장학회에서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욱 협력관계를 넓혀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교육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민선8기 2년 6개월 간 다져온 대구혁신의 틀을 기반으로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을 위해 12월 23일자로 2025년 상반기 국·과장급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직접 수행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신공항건설추진단(TF)을 신설해 탁월한 추진력을 갖춘 간부를 전진 배치하고, ‘대구혁신 100+1’ 완성을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핵심과제를 끊김없이 수행할 역량 있는 우수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공항 관련] 대한민국 남부 거대경제권 도약의 발판이 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속도감 있는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장 직속의 신공항건설추진단TF(1단 2국 6과)를 신설해 신공항건설 추진 기구를 일원화하고 확대 재편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출신으로 지난 1년간 신공항 건설을 면밀하게 추진해 오고 있는 나웅진(5급 공채, 51세) 공항건설단장을 신공항건설추진단장으로 승격 보임하여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고, 신공항건설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단장 아래 신공항정책국장에는 김종찬(5급 공채, 41세) 대학정책국장을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제약 스마트팩토리’ 건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제약 스마트팩토리’는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기반 최적의 의약품 품질관리를 구현하는 스마트 생산 플랫폼으로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약생산센터는 ‘제약 스마트팩토리’ 건설기간인 약 450일간 시공사의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센터 자체적으로 정기 건설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로써 건설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공사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오는 연말에는 한파가 시작됨에 따라 동절기 재해 예방을 위해 시공사 안전 조치사항 및 작업원의 안전수칙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절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부·개구부에서의 떨어짐, 토사 및 거푸집 무너짐, 갈탄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질식 등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약생산센터 공사 담당자 김태유 선임기술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공사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운영하는 대구 여행 애플리케이션 ‘대구트립(DAEGU Trip)’이 ‘2024 아이어워즈’에서 스마트앱 관광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어워즈는 국내에서 운영되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평가위원단은 총 4만 명의 회원과 4천 명의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총 4단계의 심사 절차를 통해 우수한 웹사이트와 앱을 선정, 발표한다. ‘대구트립’은 ▲비주얼디자인, ▲UI(User Interface)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관광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평가위원들은 ‘대구트립’이 여행 앱으로서의 공적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며, 여행객이 우선하여 찾는 가격 경쟁력을 갖춰놓고, 지역 대표 축제, 항공사 및 철도 등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공 앱으로써의 경쟁력과 지속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대구트립’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2월 21일 새벽부터 1㎝ 내외, 팔공산 등 높은 산에는 3cm 이상의 강설 예보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 불편 방지와 피해 예방을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제설대책에 총력을 다한다. 대구시 자연재난대책본부는 12월 20일 오전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대설·한파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12월 19일에는 대구기상청과 대면회의를 통해 대구지역의 상세한 기상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12월 15일 새벽 시간 팔공산 지역 기습강설로 팔공산순환도로 통제 등 주민불편이 발생해, 기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팔공산 지역에는 제설차량을 상시 배치하는 등의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했다. 대구기상청에서도 12월 19일부터 팔공산 등 대구 인근 높은 산 지역의 적설 가능성 정보를 예보 통보문 등에 명시해 상세 기상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강설에 대비해 팔공산 주변 도로 및 고가차도 등 설해취약구간(48개소)에는 제설제를 사전 살포할 계획이다. 대설 시 짧은 시간에 급격히 눈이 쌓이게 되고, 교통사고, 시설물 붕괴 등의 피해가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2월 20일 전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한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질병관리청이 실시하는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하여 50주차(12.8. 부터 12.14.)에 표본감시기관 의원급 외래환자 1천 명 당 13.6명으로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8.6명)을 초과함에 따른 것이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의심 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2종)를 처방받을 경우 건강보험 요양급여가 인정돼 보다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지원된다. 대구시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또한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50주차(12.8.부터 12.14.)에 표본감시기관(18개소) 의원급 외래환자 1천 명 당 8.7명으로 49주차(12.1.부터 12.7.) 4.1명 대비 2배 증가하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시는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12월 4일(수) 관계기관
(누리일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시행기관 현장평가에서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장애인부모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지자체 및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현장평가는 사업 운영·관리와 서비스 제공·관리의 두 가지 주요 영역에서 이뤄졌으며, 총 10개 세부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수 장애아 돌보미를 선정·포상하는 등 가점 항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은 장애아동 가족의 일상적인 양육 부담을 줄이고 보호자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만 18세 미만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아동과 함께 거주하는 가정에 장애아 돌보미를 파견해 학습, 놀이, 신변보호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호자를 위해 문화·교육 프로그램, 상담·치료 서비스, 자조 모임 등의 휴식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가정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및 기타 자격 요건에 따라 대상자로 선정된다. 선정된 가정은 소득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난해까지 대봉교 하류에서 운영되던 겨울 스케이트장을 올해부터 신천 물놀이장의 재정비를 통해 확대된 규모의 스케이트장과 눈을 만지고 놀 수 있는 공간인 눈놀이터를 신설하는 등 시설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신나는 겨울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여름 6월부터 8월까지(47일간) ‘신천 물놀이장’은 도심 속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휴식처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을에도 국화 등의 계절꽃 전시, 영화 상영 등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이색적이고 감성이 넘치는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겨울에 운영되는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는 이달 20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45일간 운영되며, 스케이트장, 눈놀이터, 눈썰매장, 야간경관 특화공간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휴게쉼터 및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올겨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심 속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스케이트장 이용 시 스케이트화 및 헬멧 등의 장비의 대여가 필요할 경우 별도의 대여료(회차권 1,000원, 종일권 3,000원)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