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는 올 한 해 다양한 시정 성과 중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4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대전시정 10대 뉴스’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시정뉴스 투표는 한 해 동안 거둔 대전시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함이다. 투표 대상은‘도시브랜드 빛났다’,‘대전투자금융 주식회사 출범’, ‘도시철도 2호선 착공’,‘베이스볼 드림파크 완공 눈앞’, ‘꿈씨 패밀리 꿀잼대전 높이다’ 등 20건의 성과다. 투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홈페이지 또는 시 홈페이지,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접속해 후보 중 3건을 선정하면 된다. 투표 참여자 중 400명을 추첨하여 커피 교환권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장호 대전시 대변인은 “올 한 해 대전시가 거둔 성과를 돌아보면 일류경제도시에 한층 가까워진 대전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미래를 향한 대전시의 변화에 함께 해주시고, ‘2024년 대전시정 10대 뉴스’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제144주년을 맞아 6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제3회 단재 신채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학술대회는 독사신론 등 단재의 대표적 저술을 통해, 한국 지성사에서 그가 차지하는 독보적 위상과 그 좌표를 재확인하는 발표들로 채워진다. 성균관 출신의 정통 유학자에서 출발해 애국계몽운동에 투신한 언론인을 거쳐, 무장 독립투쟁 이론가, 그리고 아나키즘에 귀의하기까지 그의 사상적 스펙트럼은 한국 근대 지성사의 거의 모든 부분을 투사해 낸다. 그런 만큼, 그의 저작 역시 방대하다. 이번 학술대회는 방대하고도 다양한 그의 저술 활동을 역사・문학・정치 세 분야로 나누고 분야별로 한편씩을 선정, 해당 텍스트들을 하나하나 톺아본다. 선별된 글은 『독사신론』(역사), 『용과 용의 대격전』(문학), 『조선혁명선언서』(정치)로 제목은 익숙하나 실제 읽어본 사람들은 많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읽어보았다고 하더라도 당시의 역사적 배경은 물론, 단재 사상의 연대기적 변화와 그 전체를 관통하는 사유의 토대까지를 모두 알아야 하므로 읽기 어려웠을 수 있다. &n
(누리일보) 대전시는 3일 호텔 ICC에서 바이오산업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2024년 바이오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바이오산업을 견인하는 기업, 연구소, 대학, 병원, 정부출연연구소 등 혁신 주체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성공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대전 바이오 혁신신약 특화단지 발대식과 기업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순서에서는 올해 코스닥 상장 기업‘아이빔테크놀로지’, ‘토모큐브’와 글로벌 제약사와의 대규모 기술이전에 2년 연속 성공하며 주목 받은‘오름테라퓨틱’이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협력기관 유공자로는 ▲한국과학기술원 김수길 팀장 ▲나노종합기술원 이태재 센터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연구 책임연구원 ▲충남대학교병원 이상일 교수 ▲ 대전테크노파크 민대홍 대리가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다음으로는 올 6월 선정된 국가첨단
(누리일보)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2.3. 15:00∼17:00간 중구보건지소4가~보문5가 등 무단횡단이 잦아 사고위험이 높은 18개 구간에서 보행자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고위험 행위와 무단횡단에 대해 동시다발 대대적인 계도·단속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에는 대전경찰청 교통싸이카와 암행순찰팀, 경찰서 교통외근, 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총 122명이 운전자 대상 신호위반 11건, 중앙선 침범 1건 등 총 15건의 고위험 행위를 단속했고 무단횡단 보행자에 대해서는 지도장을 발부(49건)하는 등 계도중심의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보행자를 위협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보행자 보호의무위반·신호위반·중앙선침범 등 고위험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 나가는 한편, 무단횡단에 대해서도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오전 6시경 중구 유천동에서 무단횡단 보행자를 버스가 충격하여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보행자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면서, 차에서 내리면 운전자도 보행자라는 생각으로 보행자 보호에 앞장서 주시고, 보행자도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으로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온정으로 하나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리를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작은 나눔의 마음들이 모여 우리 사회에 온정이 넘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500박스의 김장김치는 사회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3일, 지방단위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과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하여 ‘대전유보통합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청과 시․구청 보육팀장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유보 관리체계일원화 준비를 위한 2025년도 교육청 인력의 시․구청 파견근무 시행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0월 30일 발의된 유보통합 3법 개정법률안이 교육부의 계획대로 올해 말까지 국회 의결을 거쳐 공포되면, 지자체의 보육업무는 경과 기간을 거친 이후 교육청에서 단독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시․구청 파견근무는 개정법률안의 공포․시행을 앞두고 차근차근 유보통합을 준비해 나가기 위한 첫 번째 과제이다. 파견근무는 오는 1월 1일부터 보육업무 담당자와 교육청 인력이 1:1 매칭 근무가 가능하도록 사무공간이 확보되어 있는 구청을 우선 진행하여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교육청 인력이 영유아보육 업무를 공동 수행하면서 유보통합 추진상의 각종 현안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과장은 “유보통합 3법 개정 상황을 살피며 학부모 및 교육․보육관계자 등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3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151교 학습지원담당교사, 기초학력전담교사, 초등기초학력지원단, 교사학습공동체, 희망 교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기초학력 보장지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추진하여‘찬찬책임교육’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기초학력 보장 및 책임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토대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책임교육학년제, 찬찬협력강사제, 두드림학교, 기초학력전담교사제로 이들 사업은 학생 개별 학습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력 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발표를 맡은 교사들은 각자의 학교에서 시행한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의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 교사는 “기초학력은 학습격차 해소만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성장의 기쁨을 느끼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라며 “학생들이 개별 학습 속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하겠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3일,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학교 교육활동 지원 및 생활체육 접근성 제고를 위한 학교발전기금 2억 2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학교발전기금은 2023학년도 체육시설(다목적 강당)을 개방한 실적을 산정하여 관내 62개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할 예정이며, 기탁받은 학교는 지정된 학교발전기금을 사용 용도에 따라 학교교육시설의 보수·확충 및 교육용 기자재·도서의 구입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이재윤 본부장은 “체육시설을 개방하여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관내 학교를 위해 2억 2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에 감사드린다.”라며, “교육청도 지역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들의 안정적인 시설 개방 환경조성 등에 대하여 다양하게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2024년 학교급식 및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전과학고등학교 성민경 영양교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 ’학교급식 및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과 학생 식생활 개선을 위해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국 단위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서 매년 교육부가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대전과학고등학교 성민경 영양교사는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하는 서번트 리더십의 힘‘이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 강화로 업무 체계를 개선하여 학교급식 질 향상과 급식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 활동, ECO- 더 건강한 밥상 사업, NON-GMO 사업학교의 일환으로 다양한 체험교육과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과 학생 건강 증진에 기여한 사례가 큰 호응을 얻어 수상의 성과를 얻게 됐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대전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학교급식 관계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학교급식 우수 사례들이 많이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3일, 공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재난안전체험관에서 대전시교육청,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직장민방위대원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직장민방위대원(직원)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사태와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전 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재와 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4D 재난영상을 통해 재난발생 시 대처 요령을 배우고, 화재로 인한 연기 발생 상황에서의 탈출 체험과 지진 및 급류 체험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위기 대응 능력을 익혔다. 이어서 완강기를 이용한 대피법과 심폐소생술(CPR) 실습을 통해 응급 상황에서의 실전 대응력을 강화한 뒤, 민방위대피시설과 경보시설을 견학하며 재난 시 필요한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실제 임무 수행에 대한 학습도 병행했다. 참여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덕분에 재난 발생 시 필요한 대처 요령을 생생하게 익힐 수 있었다.”라며, “특히 심폐소생술과 완강기 사용법 등
(누리일보) 대전시는 3일 시청 남문 광장에서 ‘2024 온정으로 하나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주최하고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후원(4천만원) 했으며, 마련된 김장김치 500박스는 지역 보육시설과 취약계층 5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2.3. 08:00~09:00 대전 남선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30여명이 모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학생들에게 보행안전 홍보용품(어린이 안전우산 등)을 배부하며 “스쿨버스나 자동차 승·하차시 좌우를 보고 길 건너기, 안전벨트 착용하기, 골목길이나 자동차 주위에서 위험하게 놀지 않기” 등을 교육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추운 날씨 빙판길에 미끄러져 큰 사고가 이어질 수 있기에 스쿨버스 등 운전자 상대로 안전운전 당부와 함께 아이들에게는 눈높이에 맞춤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3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간부공무원을 비롯하여 전 직원과 지역, 직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동호 교육감은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에게 급변하는 교육대전환의 시대에 미래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직원 · 부서 간 소통과 협력으로 대전교육이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청 부서 및 기관별로 신년 계획을 알차게 수립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난 11월 실시된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등 교육 행사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주요 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된 것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격려했으며, 남은 한 달 동안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해 당초 계획했던 목표대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대전시교육청은 교육 가족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전국 1위,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2년 연속 전국 1위, 전국소년체전 2년 연속 금메달 20개 달성, 대한민국 SNS 교육기관 부문
(누리일보) 대전둔산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2. 3. 09:30부터 13:30경 대전 서구 월평1동 주민센터 실버체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15명, 갈마1동 주민센터 노래교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최근 대전시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무단횡단 금지, 보행 시 안전 보행 3원칙 준수(서다-보다-걷다), 일출 전·일몰 후 밝은 옷 입기, 대중교통 안전하게 이용하기 등 사례 위주 안전교육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교육 중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물품(야광백팩) 등을 나눠 드리고, 지역 주변 보행 위험시설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 증가로 보행자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보행자 대상 반복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운전자에게도 안전 운전을 당부하도록 직접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대전투자금융㈜ 설립',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착공' 등 올해 성과에 대한 공직자들의 격려와 함께 새해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및 '투자금융 재원 확대' 등의 결실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1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추진했던 사업들 잘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계획들을 잘 세워주시길 바란다"며 내년 하반기로 연기된 지역 현안인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을 화두에 올렸다.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 완료 예정이던 '혁신도시 성과 평가와 정책 방향' 연구용역 기간을 내년 10월로 연장한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1차로 이전한 공공기관 종사자와 혁신도시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성과 평가를 고도화하고, 갈등을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대전·충남 혁신도시가 지정됐지만, 계속 공공기관 2차 이전이 미뤄지고 있다”면서“조속한 촉구 서한문을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 장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