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10대들의 사랑과 우정, 갈등과 화해를 총망라한 포스터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9월 9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프래자일'은 '부서지기 쉬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없이 그려낸 새로운 하이틴 드라마다. 앞서 '프래자일' 측은 '교복 7인'의 다크 무드로 SNS를 핫하게 달군 메인 포스터를 비롯해, 주연 3인방의 '싱그러움 대폭발' 역대급 쓰리 샷, '멋짐'과 '예쁨'이 강력한 자기주장을 펼치는 걸&보이 스쿼드 포스터까지 차례로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해당 포스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는 드라마 속 인물들을 현실로 이끌어냈다. 공개된 영상은 아기자기한 '다꾸 감성'과 학교를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프래자일'의 세계관을 압축해서 보여준다. 단체 7인, 주연 3인방, 삼각관계 3인방, 걸 스쿼드, 보이 스쿼드까지 다양한 캐릭터 조합으로 각양각색 매력의 포스터 촬영 모습이 담겼다. 학교 체육관을 배경으로
(누리일보) ‘완벽한 가족’이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주며 수목 안방극장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 지난 14일(수) 첫 방송 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1, 2회 방송에서는 누가 봐도 부족할 것 없이 행복해 보이는 가족 최진혁(김병철 분)과 하은주(윤세아 분), 최선희(박주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변호사인 아빠 진혁은 한국우수인물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인물이고, 은주는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딸 선희를 위해 손수 도시락을 싸주는 다정한 엄마였다. 선희는 모범생 엄친딸 그 자체로 그야말로 완벽한 가족의 모습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어느 날 밤 온몸에 피를 잔뜩 묻힌 채 집으로 돌아온 선희가 “엄마... 제가 사람을 죽였어요”라고 실토해 모두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경악한 은주는 이내 마음을 진정시키고 “괜찮아. 걱정하지 마. 엄마가 해결할게”라며 놀란 선희를 진정시켰다. 게다가 선희가 자수한다고 하자 “엄마까지 공범으로 만들 거면 자수해”라고 말하는 단호한 모습도 보여 그가 어떤 일을 꾸미게 될지 궁금해지
(누리일보) TV CHOSUN이 선보이는 신규 예능,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운명남’과 처음 만난 오윤아가 “제가 이상형이 맞냐”는 돌직구 질문을 날린다. 20일(화) 첫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남자 출연자들과의 만남을 하루 앞두고 작당모의(?)를 하는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의 모습이 포착된다. 공개연애 대상인 남자 출연자를 만나기 전날 여배우 트리오는 ‘썸 하우스’에 모였다. 예지원이 “우리 정보를 모른다고 한다. 왔는데 배우 3명에, 나이도 있고 해서 도망갈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에 이수경은 “나이대도 모르니까…한껏 기대하고 오실 텐데”라며 씁쓸해했다. 결국 예지원은 “도망가자”라며 ‘썸 하우스’ 탈주까지 생각했다. 그러나 이수경은 원활한(?) 만남을 위해 “운전해서 오시면, 못 가게 웰컴주(酒)를 대접하자”는 제안을 했다. 오윤아도 “해롱해롱하게 만들면(?) 기분은 업 되니까...”라며 계획에 동참했다. 여기에 예지원은 “스모그처럼 안개를 좀 깔고 유리 사이로 만나게 하자. 어려 보이게...”
(누리일보) JD1이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JD1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 1490회 '교황 방문 10주년'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JD1은 자신의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두 번째 싱글 '에러 405(ERROR 405)' 두 곡을 선보이며 여름의 계절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교복을 연상시키는 체크무늬 넥타이와 화이트 셔츠, 블랙 재킷을 매치해 하이틴 영화 남자 주인공 같은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역동적인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냈으며, 혼자서도 무대를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JD1을 포함해 심수봉, 임태경, 한혜진, 진성, 노라조, 바다, 인순이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JD1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ERROR 405'는 AI돌 JD1이 경험해 보지 못한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위험 신호로 인식하여 오류가 나는 에피소드를 신선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곡이다. 특히
(누리일보) ‘유어 아너’의 탄탄하고 다채로운 서사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가 휘몰아치는 폭풍 같은 전개로 첫 주부터 과몰입을 유발하며 올여름 최고의 서스펜스 드라마 탄생을 알렸다. 지난 12일(월) 첫 방송된 ‘유어 아너’는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평생 추구해 온 정의를 등진 부장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하루아침에 아들 김상현(신예찬 분)을 잃은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김명민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진실을 은폐하려는 자와 파헤치려는 자, 두 아버지의 엇갈린 부성애가 숨 막히는 텐션을 선사한 가운데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압도적 열연까지 더해져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유어아너’의 원작인 이스라엘 드라마 'Kvodo' 역시 미국을 비롯해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총 9개국에서 리메이크된 웰메이드 명품 수작이기에 대한민국에서 재탄생한 ‘유어 아너’만의 매력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는
(누리일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 깊은 내공의 연기를 펼칠 배우 김용건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이순재와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등 ‘시니어벤져스’ 5인방과 박성웅, 연우, 김지영, 이수경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인간적이고 유쾌한 힐링 코미디 요소와 더불어, 개와의 대화를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가 하나둘 베일을 벗는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런 가운데 오늘(19일) 김용건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김용건은 특유의 온화한 미소와 ‘극대노’를 감추지 못하는 험악한 표정을 자유자재로 오가고 있어 캐릭터의 입체적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감정 기복이 확실한 그가 거제도에 내려와 어떤 일련의 사건들을 겪게 될
(누리일보)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가 음악 여행의 신세계를 제대로 보여주며 정주행 필수 예능에 등극했다. 어제(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가 채널 경쟁력 가늠, 광고 관계자들의 지표가 되는 핵심인 2049 시청률에서 2.3%, 2049 분당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매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의 이전 첫 회 시청률들과 비교했을 때 2049 시청률과 2049 분당 최고 시청률 분야에서 모두 가장 높은 수치다. 새 시즌이 아닌 스핀오프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 ‘음악일주’가 시작부터 신기록을 세워 그 의미를 더한다.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4%로 기안84가 ‘힙합의 성지’ 브롱크스로 출발하는 장면, 알 수 없는 브롱크스의 교통질서를 보며 길을 걷는 장면이 분당 최고 4.5%를 기록했다.(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가수의 꿈을 간직하고 있던 기안84가 홀로 미국 여행을 시작한 가운데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꿀잼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먼저 출
(누리일보) 그룹 에이스(A.C.E) 멤버 강유찬이 ‘타임테이블’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에이스 강유찬은 오는 28일 유튜브 채널B를 통해 첫 공개되는 웹드라마 ‘타임테이블’에 남자 주인공 홍연 역으로 출연한다. 이에 앞서 오늘(19일) 낮 12시 강유찬이 직접 가창한 ‘타임테이블’ OST ‘다시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발매된다. ‘타임테이블’은 이승과 저승 사이 망자들을 위한 식당 타임테이블에서 시간 여행을 통해 일어나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강유찬은 극 중 식당을 운영하며 망자들이 후회 없이 다음 생으로 넘어가도록 돕는 홍연 역을 맡는다. 특히 강유찬은 다정다감하고 세심하게 망자들을 보살피다가도 악인에게는 처벌을 서슴지 않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 강유찬과 상대역인 구구단 출신 미미와의 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공개에 앞서 먼저 발매되는 OST ‘다시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애절한 서사를 표현한 강유찬의 섬세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강유찬은 매력적인 연기는 물론 감미로운 목소리로 극의 몰입을 이끌 전망이다. &nbs
(누리일보) 변요한과 고준이 김미경 추락 사고의 진실을 찾아 나섰다. 어제(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 2회에서는 정금희(김미경 분)의 사고 원인을 알아내려는 아들 고정우(변요한 분), 형사 노상철(고준 분)과 마을 사람들 사이의 팽팽한 심리전이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고정우는 마을을 떠나기 전 자신의 집을 찾아온 옛 친구 현수오(이가섭 분)로부터 11년 전 사건이 일어났던 창고 그림을 선물 받고 곧바로 창고로 향했다. 아무도 없는 창고 안, 조각조각 떠오르는 기억들이 고정우를 에워쌌고 극심한 감정 변화에 시달리던 고정우는 패닉에 휩싸인 채 자신의 결백을 미친 듯이 주장해 과거의 진실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같은 시각 고정우의 엄마 정금희가 아들을 위해 장을 보던 중 육교에서 추락한 채 정신을 잃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정금희의 뒤를 쫓는 수상한 그림자가 있었던 만큼 누군가 그녀를 육교에서 떠민 것은 아닐지 불길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사
(누리일보)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을 위해 조력자들이 총출동한다. 1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여자친구 영림 씨의 부모님께 결혼 승낙을 받아야 하는 심현섭이 ‘국민 장인’ 이용식과 ‘국민 사위’ 원혁에게 조언을 구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심현섭은 “제가 지금 영림이 아버님을 설득해야 하는데, 아버님이 시큰둥하시다”며 “그래서 중요한 조언을 얻기 위해서 두 분을 모셨다”고 상황을 설명한다. 곧이어 이용식과 원혁이 등장했고, 세 사람은 만나자마자 공손하게 ‘90도’ 인사를 나눴다. 이후 원혁은 심현섭에게 “저는 사실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형님께서 무조건 결혼하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귀를 솔깃하게 했다. “어떻게?”라고 묻는 심현섭에게 원혁은 “장모님을 공략하세요”라고 귀띔해 큰 깨달음을 선사했다. 한편, 새벽부터 고속열차를 타고 나란히 울산으로 떠나는 심현섭과 ‘결추위(결혼 추진 위원회) 후원회장’ 이천수의 모습도 공개됐다. ‘여자친구의 부모님 뵙기’가 이번 울산행의 목표라는 말에 이천수는
(누리일보) ‘전참시’가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대세’ 권은비와 이준의 특별한 일상을 공개하며 토요일 여름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지난 17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09회에서는 ‘워터밤 여신’ 권은비의 화끈한 2024 워터밤 백스테이지와 찐친 부부 천둥, 미미의 신혼집 집들이에 나선 ‘극강의 효율맨’ 이준의 사랑 넘치는 하루가 펼쳐졌다. 먼저 ‘돌아온 서머퀸’ 권은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워터밤 출격을 위해 집중 관리에 들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워터밤 공연 당일, 아침 일찍 필라테스를 시작한 그는 공중에서 가위처럼 다리를 찢는가 하면 매달린 채 물구나무서 팔 힘으로만 버티는 등 고난도 자세를 척척 해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운동 후 샵으로 향한 권은비는 여태껏 쌓아온 워터밤 무대 경험을 토대로 머리 길이와 메이크업 방법까지, 디테일한 요소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했다. 특히 ‘물 전문가’ 권은비는 눈에 물을 맞았을 시를 대비하는 리얼 꿀팁을
(누리일보) 가수 지케이(GK)가 지케이표 이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지케이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I DO CARE(아이 두 케어)'를 발매한다. 'I DO CARE'는 지케이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프리 데뷔 EP 'G.Round(G.라운드)' 이후 정식 데뷔 앨범 이전에 선보이는 프로젝트성 앨범으로,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지케이는 밴드 사운드로 구성된 듣고 따라 부르기 좋은 곡들을 통해 지케이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타이틀곡 'IDC (feat. HANEUL of KISS OF LIFE)'는 사랑하던 연인과 헤어진 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는다는 마음에도 없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를 위한 곡이다. 여름에 듣기 좋은 이지리스닝 곡으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멤버 하늘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드러낸다. 여기에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바보같이 행동하게 되는 철없는 모습을 음악으로 녹여낸 'Go Stupid(고 스튜피드)'가 수록돼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추
(누리일보) 아시아 최대 규모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4)’가 오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간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연사진을 공개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이하 MAD STARS)는 매년 광고, 마케팅, 디지털, 애드테크(AD Tech)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하는 콘퍼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해왔다. 올해 역시 관련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대상 메인 콘퍼런스(Main Conference)와 일반인 대상의 무료 강연인 밋업(Meet-up)으로 콘퍼런스를 구분하고 약 40개의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콘퍼런스에 인공지능(AI) 실시간 통역을 도입해 별도의 동시 통역 부스를 설치하지 않고 AI가 실시간으로 번역한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기조연설자는 국내 대표 광고회사 HSAD의 박애리 대표와 버거킹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hief Marketing Officer)로 성공적인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이끈 바 있는 세
(누리일보) ‘완벽한 가족’이 배우들의 열일 시너지가 폭발하는 1, 2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수)과 15일(목)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1, 2회에서는 화목한 가정에 입양되어 살아가던 최선희(박주현 분)와 어린 시절 보육원 화재로 머리 반쪽을 잃어버린 이수연(최예빈 분)이 고등학생이 되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다가 만년 모범생이었던 선희가 살인사건에 연루되면서 그 속에 숨은 진실은 무엇인지,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한 추리력을 가동시켰다. ‘완벽한 가족’은 2020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평점 9.97점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2회 방송에서는 하은주(윤세아 분)가 살인사건 때문에 두려움에 떨고 있는 선희의 방을 조심스레 노크하는 장면이 최고 시청률 3.5%(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 가운데 16일(어제)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보기만 해도 절로 훈훈해지는 김병철(최진혁 역)과 윤세아(하은주 역
(누리일보)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tvN 드라마 흥행 공식을 이어간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앞서 ‘손해 보기 싫어서’는 ‘로코퀸’ 배우 신민아를 비롯해 대세 배우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의 만남,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까지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번 작품을 통해 로코 복귀를 알린 신민아의 출연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다양한 로맨스 작품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던 신민아의 존재 자체가 '손해 보기 싫어서'만의 매력을 부여할 예정이다. 신민아는 극 중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손해영(0)’ 역으로 분한다. 그는 29금의 수위 높은 대화부터 찰진 비속어를 섞어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