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4일, 2025년 꿈키움터 학교공간혁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대상학교 교장 및 교감,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은 기존 공급자 중심의 획일화된 학교시설을‘삶과 앎이 하나되는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미래학교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되는 각종 학교공간 정책사업과 연계하여 학교사용자 중심의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2019년 미래공감‘숨’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66교가 참여했으며, 2025년에는 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개 정책부서의 7개 사업 영역에 걸쳐 7개 학교가 꿈키움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학교공간혁신에 대한 이해, 우수사례, 교육과정 연계 및 사용자 참여 수업 등을 안내하여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참석자들의 역량을 높였고, 이후에도 교육청은 전문가지원단의 컨설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학교관계자들은 “유연한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공간 변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게 됐고, 사업 추진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우리 학교가 원하는 미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동부 행복 교육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부 행복 교육 나눔 한마당’은 사업별로 분리해 실시했던 성과 보고회를 주제 중심으로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행사이다. 올해에는 ‘교사와 학생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한 학교 이야기’를 주제로 3일간 학생 기초학력 책임교육 지도 사례, 학교 특색 교육과정 운영 사례, 교사 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한다. 또한 외부 강사를 초빙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동부 관내 중학교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실천 사례를 나눔으로써 현장 공감도를 높인다. 4일에는 학교 특색 교육과정을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한 사례들을 나눴다. 동부 관내 중학교 업무 담당자 및 참여 희망 교사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중과 대전법동중에서 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충남중은 존중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학교 비전으로 설정해 학년별로 교과 융합 교육과정을 실천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1학년은 한마음 또래문화 만들기, 2학년은 따뜻한 언어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중 역대 두 번째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되어 12월 4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한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3년간 인증 효력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민원 서비스 분야에 대한 서면 심사와 현지실사, 미스터리 쇼핑 방식의 체험 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 4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제증명접수예약제 운영, 날씨별 맞춤형 편의용품 제공(폭염 기간 생수 및 부채, 한랭 기간 핫팩, 대여용 우산 제공), 민원인이 대기 중 관람 가능한 봄빛갤러리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교육지원청 중 역대 두 번째로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친절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수요자에게 감동을 주는 차별화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누리일보)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인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급식 위생·안전점검 및 운영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식재료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시설기준 준수,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 총 32개 항목으로, 급식 현장의 위생관리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점검사항을 기록하여 적극적으로 자체개선을 유도하고 위생상 개선되어야 할 관리상의 문제에 대하여는 시정조치를 통해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학생 건강을 위해 급식에서 위생만큼은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다.”라며 “철저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 안전한 유치원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12월 3일, 월례조회에서 ‘2024 대전교육연수원 가을 사진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마봉의 추억을 담다’라는 부제 아래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 직원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총 61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두 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쳤다. 먼저, 1차 심사를 통해 우수작 15점과 인기상 3점을 선정했고, 이어진 2차 심사에서는 전 직원 대상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여 1차에서 결정된 15점 중 최종 여섯 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확정됐다. 최우수상은 총무부 김지은 주무관의 '가을의 숨결'로, 가을 아침 안개 속 은행나무 길을 따뜻한 분위기로 담아냈다. 또한, 꿈나래교육원에서는 도전-극기 라이딩, 텃밭 활동 등 학생들의 생동감 넘치는 순간을 담아 우수상 '가을을 달리다' 등 4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우수작들은 본관동-연수동-꿈나래교육원 순으로 순회 전시되며, 직원과 외부인 모두가 추억과 감성을 나누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공모전 및 전시를 통해 대전교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개최된 ‘2024년 대전예술인대회’를 찾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인들 덕분에 대전의 예술 산업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며 자리를 함께한 지역 예술인과 기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역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격려하고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조원휘 의장은 예술문화 발전 유공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대전예술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껏 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4일 지역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제36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3개 부문 3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는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36회째를 맞았다. 대전시는 지난 9월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시각예술부문 차상권 ▲공연예술부문 한선덕 ▲문학부문 유재봉 씨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각예술부문 수상자 차상권 작가는 17회의 개인전과 600회의 단체전 등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으며, 39년간 미술 교육에 힘쓰며 신진 미술인 발굴에 기여하는 등 지역미술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연예술부문 수상자 한선덕 연출가는 ‘극단 새벽’을 창단한 후 40년간 다양한 연극 작품을 연출했으며, 특히 2018년 제33회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아버지 없는 아이’로 대통령상을 받는 등 지역 연극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연극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4개 기업・기관 등과 ‘2024년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와 대전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구자선)가 공동 주관했다. 참여한 기업·기관 등은 공공기관 2개소(▲한국특허기술진흥원 ▲코레일테크), 단체 3개소(▲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NFK푸드트럭협동조합 ▲대전문화예술지킴이), 학교 1개소(▲우송대학교), 병의원 2개소(바른길치과의원, 삼성스마일안과), 민간기업 6개소(▲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아성산업개발 ▲스탁컴퍼니 ▲두잉굿 도안/세종/대덕 러닝센터 ▲대건소프트 ▲로드디자인) 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기관 등은 대전시,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3년간 행복 나눔 실천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취약계층 돌봄, 재능기부 봉사활동, 재난극복 지원,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비롯한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 활동을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누리일보) 유성경찰서는 3일 유성구 소재 아파트에서 둔곡동 주민들과 지역 치안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둔곡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에는 김선영 유성경찰서장, 범죄예방대응과, 구즉지구대, 자율방범대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둔곡동 통합학교 스쿨존 시설 개선, 주변 도로 신호체계 개선, 순찰 강화, 자율방범대 지원 협조 등 지역 치안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합동순찰은 현재 개발중인 인근 공원·도로,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김선영 서장은 “공동체 치안 간담회·합동순찰에 참여해주신 둔곡동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이어나가 신뢰받는 유성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7개 사와 1,195억 원 규모 투자와 360여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해 협약 당사자인 ▲(주)아이스펙 한순갑 대표 ▲(주)이즈파크 정재운 부사장 ▲코츠테크놀로지(주) 임시정 이사 ▲태경전자(주) 안혜리 대표 ▲(주)테라시스 최치영 대표 ▲(주)한밭중공업 최성일 사장 ▲(주)한빛레이저 김정묵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신규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유성구 안산 첨단국방산단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3개 사로 EMI/EMC 전자파 솔루션을 비롯해 초정밀·고효율 제어기 분야 전문 기업인 ▲(주)아이스펙(대표 한순갑),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팩토리 등 ICT 솔루션 제공 기업인 ▲(주)이즈파크(대표 김갑산), 항공․유도무기 탑재장비 시험 등 RF 통합시스템 설계 개발 및 SI 구축 기업인 ▲(주)테라시스(대표 최치영) 이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대전지역 학교급식 김치 제조‧납품 업체 총 5개소에 대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되는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고춧가루 등 농산물 및 그 가공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와 허위표시,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목적으로 표시하는 행위 등에 관해 집중 점검을 했으며 원산지 표시 위반 등 적발 건수는 없었다. 대전시교육청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2019년 학교급식 농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의 원산지 및 안전성 등 관리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시책 추진에 협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청 민원행정서비스를 이용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2024년 민원분야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96.1점의 높은 평가가 나왔다고 밝혔다. 민원분야 고객만족도 조사는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의견수렴과 민원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상․하반기 2회 실시했고, 조사 항목은 접근용이성, 신청용이성, 신속정확성, 친절공정성, 대응환류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와 종합만족도로 이루어졌다.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상·하반기 종합만족도 점수는 100점 만점에 96.1점으로 대전교육청에서 제공하는 민원 서비스에 대해 민원인 대다수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만족도 점수는 2022년에는 95점, 2023년에는 95.6점으로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특히 친절하고 정중한 응대, 민원처리의 청렴성, 민원처리의 공정성을 평가하는 친절공정성 항목은 평균 97점으로 최고점을 받아, 민원인들은 민원담당공무원이 청렴한 자세와 공정한 기준으로 친절하고 정중하게 민원을 처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상반기 조사 결과에 대한 피드백으로 지난 7월부터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공간혁신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4년에 추진된 공간별 우수사례가 담긴 백서 ‘꿈키움터’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이 학교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정 등 공간혁신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발간된 ‘꿈키움터’백서는 창의인재 미래학교, 학점제형 공간혁신, 꿈꿔온 도서관, 영어놀이터, 예드림홀, 공간수업 프로젝트, 미래공감 숨 등 7개 사업에 참여한 13교의 학교 사용자들이 다양하고 유연한 미래학교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과정과 변화된 공간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백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1부에서는 꿈키움터(대전학교공간혁신사업 브랜드) 사업의 개요·과정·참여학교를 담았고, 2부에서는 초등학교 5개교·중학교 3개교·고등학교 5개교의 공간에 대한 비전과 공간 구축 과정 및 결과를 담았으며, 3부에서는 꿈키움터에 대한 참여자의 소감 및 만족도 조사 내용을 담았다. 백서는 대전교육청의 각 정책부서, 직속기관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하여 학교공간혁신사업에 대한 소개 및 과정을 안내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이승진
(누리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12월 3~4일, 어울림홀에서 관내 각급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꿈·사랑·행복 어울림 문화예술무대를 대전시립교향악단과 연계하여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는 학업에 지쳐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깊은 울림을 전하는 유쾌한 음악, 시네마 천국의 영화음악 등 학생들에게 찾아가기 쉽고 귀에 익숙하면서 편안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였다. 이번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오케스트라공연을 직접 관람해보니 마음의 여유를 찾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문화예술공연이 학생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예술의 중요성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및 창의력 증진을 위해 수준 높은 공연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해양 진로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해양진로 교육은 미래 해양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중학교 3학년 3개교 4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해양관련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해양환경 보존의 필요성, 미래 해양산업의 가치, 해양 관련 직업 소개 및 탐색, 수상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등 이론과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해상왕 장보고의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라는 신념으로 해양진로 교육을 통하여 해양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해양교육 전문기관으로써 학교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