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6일, 공ㆍ사립유치원 저경력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와 수업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마음 톡톡 DAY’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직 경력 3년 미만의 교사들로 구성된 ‘저경력 교사 안전울타리’학습공동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직 초기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안정적으로 교육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는 부천대학교 이선영 교수를 초빙해 ▲나를 이해하기 ▲유아와 함께하기 ▲학부모 들여다보기 ▲다시 현장으로 등 총 4개의 주제로 연수가 운영됐다. 이 과정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놀이중심교육과정, 학급 운영 사례, 학부모 상담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가 교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임정모 교육장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저경력 교사들이 전문성과 자긍심을 갖고 교직 생활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와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처음 교직에 들어선 교사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6일,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손으로 푸는 마음, 가죽으로 채우는 쉼’이라는 주제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장애학생을 가까이 마주하며 업무 강도가 높은 교사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가죽공예 전문가의 지도 아래 핸드폰 가죽 가방을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 교사들은 가죽공예 활동을 통해 손의 감각을 활용하며 집중력과 성취감을 경험했으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 이후에는 다양한 소감을 나누며 향후 유사한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임정모 교육장은 “특수교사는 늘 학생 곁에서 헌신하며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을 위한 치유의 기회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이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동료 간의 유대도 강화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사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정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 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다가가는 양성평등 업(up)! 교육’을 26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26일부터 11월까지 순차 운영하는 ‘다가가는 양성평등 업(up)! 교육’은 학생 대상 교육 공연과 교직원, 양육자 대상 성 인지 감수성 관련 교육으로 나눠 진행한다. 학생 대상 교육 공연은 전문 극단이 도내 113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 참여형 양성평등 교육 공연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성별 고정관념과 성차별 인식을 극복해 존중과 배려의 성 인지 감수성을 높인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과, 신고·대응 요령도 교육한다. 교직원 대상 교육은 전문 강사가 도내 100개 학교에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세대 성인지 이해 ▲학교 내 성별 고정관념 ▲디지털 성범죄 예방 역량 강화 ▲양성평등 실천 방안 등이다. 양육자 대상 교육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과 연계해 7월부터 총 15회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성별 고정관념·차별 해소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 역할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범죄 이해 ▲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5월 26일 2회에 걸쳐 2025 군포의왕 우리다움 인성교육 교원 연수 1기‘사회정서학습기반 인성교육’ 을 운영했다. 2주에 걸쳐 진행한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 교원 중 희망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인성교육 기반 긍정적 학교생활을 위해 사회정서학습을 이해하고 그 중요성을 공감하는 다양한 활동을 교원이 직접 체험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연수는 ▲사회정서학습 이해 및 SEL 개념카드 만들기 ▲ 자기 인식 및 자기 관리를 위한 감정 이해 및 대처하기 ▲ 사회적 인식 및 관계 기술을 위한 공감의 기술 및 갈등 해결하기 ▲ 책임있는 의사 결정을 위한 사회적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 함양하기 등의 과정으로 운영되어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역량 함양에 중점을 뒀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교원 인성교육 연수는 경기인성교육의 기초소양의 근간인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교원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 중심의 인성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인성교육 교원 역량
(누리일보)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5월 26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고려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한국교육학술정보원·한국사회보장정보원·한국보육진흥원·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수요자 중심의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한다. 그동안 교육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영유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을 수립(2024.6.27.)하고 3대 관리체제 개선과제로 유보통합정보시스템 등 디지털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에는 '유보통합 포털'을 통한 유치원·어린이집 입학·입소 창구를 일원화했고, 올해는 '유보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마스터플랜(ISMP, Information System Master Plan)'을 수립·추진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요자 중심 영유아 교육‧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6개 기관이 참여하여, 학부모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교육‧보육 서비스의 질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부는 차관을 단장으로 17개 시도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유보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전담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5월 23일 9시부터 6월 23일 18시까지 2025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누구나 대학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월 소득 인정액*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특히, 이번 2025년 2학기부터 국가장학금 지원금이 최고 40만 원까지 인상된다. 구체적으로 국가장학금 Ⅰ유형 및 다자녀3자녀 이상 장학금의 각 1~3구간은 30만 원(다자녀: 40만 원), 4~6구간은 20만 원(다자녀: 25만 원), 7~8구간은 10만 원(다자녀: 15만 원)이 인상된다. 이번 지원은 학자금 지원 1~8구간에 해당하는 약 100만 명(전체 대학 재학생의 50% 수준)에게 적용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에 1,157억 원 증액·반영됐다. 해당 인상액은 연간 지원 단가로 이번 2학기에는 구간별 인상액의 절반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Ⅰ유형을 통해 1~3구간 15만 원, 4~6구간 10만 원, 7~8구간 5만 원을 인상하여 지원하고, 다자녀 장학금을 통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4단계 두뇌한국21(BK21) 혁신인재 양성사업’ 우주 분야 추가 선정평가 예비 결과로 교육연구단 4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4단계 두뇌한국21 혁신인재 양성사업(2020~2027)’은 혁신성장을 선도할 신산업 분야 등의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우주 분야는 최근 인공위성·우주탐사 등 우주 산업의 확산과 관련 분야 고급인재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2024년 재선정평가부터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추가 선정을 통해 우주 분야 인재 양성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선정평가 결과, 예비 선정된 교육연구단은 ▲(건국대) ‘우주탐사드론 사업단’, ▲(세종대) ‘우주-아이시티(ICT) 융합 뉴스페이스 글로벌인재 교육연구단’, ▲(한국항공대) ‘지속가능 초저궤도 우주서비스 인재양성 사업단’, ▲(경상국립대) ‘에스2엑스(S2X) 인공지능기반 유무인 복합체계 교육연구단’이다. 해당 교육연구단은 지난 3월 공모에 참여한 9개 교육연구단 중에서 교육·연구 역량, 산·학 협력 체계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유·초·중·고 학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AI 기반 학교관리자 교육혁신 리더십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2025 디지털 교육혁신 특별교부금 지원계획'과 경기도교육청의 '2025 경기교육 기본계획'에 근거하여, 학교 관리자의 디지털 리더십 역량 강화 및 AI 기반 학교운영 혁신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디지털 전환 시대의 교육 리더십’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하이러닝과 생성형 AI 기반 교육과정 운영 전략 ▲에듀테크 활용 수업·장학 실천 방안 ▲디지털 전환 학교경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현장 실습과 정책 체험형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구글 DX팀의 Andrew Park, Sarah Lee가 진행하는 사례 중심 강연은 AI와 학교경영의 접점을 조명하는 핵심 강의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교 관리자들이 디지털 리더로서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문조사, 실천 계획 공유 등 환류 체계를 반영해 설계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바탕으로 연수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6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행정실장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행정실장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3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도입에 앞서, 학교 현장에서 핵심 행정 실무를 담당하는 행정실장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새로운 통합지원체계에 따른 실천적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은 학생의 복합적인 문제를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성장과 회복을 돕는 법률로,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복지 기반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수에서는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최웅 겸임교수가 제도의 취지와 주요 조항, 시행 이후 예상되는 변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행정실이 학교 조직 내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수렴한 참여자 의견을 향후 관련 연수 및 행정 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승훈 행정국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시행은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4일, 이산홀에서 ‘사랑의 달, 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복지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교사·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는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금암초, 능동중, 문시중학교가 교육지원청과 함께 공동 추진한 행사로,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 운영학교 19교에서 약 100여 명이 참여해 공동체적 연대와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다. ‘우리 학생·선생님·가족이 최고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는 '마음을 잇는 행복한 공동체 놀이'를 시작으로, 참여자 간 상호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특히 '바리톤 오유석과 함께 떠나는 클래식 세계여행' 공연에서는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가족 간 따뜻한 정서를 나누며 감동의 무대를 완성했다. 장지영 생활교육과장은 “학생, 교사,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는 오늘의 자리가 교육복지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를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6일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 회의를 열고, 관련 제도 개선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학교 관계자, 수원특례시, 수원시체육회가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추진단은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등 학교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법·제도 개선, 안전관리 방안, 예산 지원 등의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특히 학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행정 지원 강화와 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핵심 의제로 부각됐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가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학교시설 개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공간 공유를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4일 수원문화원에서 수원 E:음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수원 청소년 독립기자단’과 ‘수원 르네상스 기획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원 청소년 독립기자단’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수원의 독립운동가와 관련 유적지를 조명하고, 이를 알리는 독립 신문을 제작·발표하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수원 독립운동가 업적 탐구 ▲수원화성과 관련 유적지 탐방 ▲화성 독립운동기념관 탐방 등을 통해 역사적 이해를 넓히고 창의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수원 르네상스 기획단’은 청소년의 시각으로 지역 명소와 자랑거리를 탐구하고, 이를 주제로 굿즈를 기획·제작해 지역을 홍보하는 활동이다. ▲화성·행궁 ▲수원박물관 ▲일월수목원 등 지역 탐방을 중심으로, 수원의 역사와 성장 과정을 살펴보며 독창적인 기획물 제작에 도전하게 된다. 두 프로그램은 수원문화원에서 11월까지 운영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67명의 학생이 함께 참여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천적 애향심을 키울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6일, 굿네이버스 경기수원지부와 함께 여학생을 위한 ‘소녀생각KIT’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소녀생각KIT’는 굿네이버스에서 마련한 여성 청소년 대상 생필품 세트로, 다양한 사이즈의 유기농 생리대, 보온 물주머니, 방수패드, 여드름 패치, 영양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초경 전후 신체 변화와 건강한 대처 방법을 안내하는 브로슈어도 함께 포함돼 있어, 여학생들이 생애 전환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에 지원되는 키트는 수원 지역의 저소득 가정 또는 한부모 가정 여학생 140명에게 전달되며,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취약계층 여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아동보호전문기관 조은승 관장은 “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지원이 학생들의 편안한 일상을 돕는 작은 시작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지방공무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5월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AI와 함께하는 스마트 행정’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각급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7급 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연수는 ▲인터넷 환경 설정 및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익스텐션) 활용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 실습 ▲디자인 및 협업 툴을 활용한 업무 역량 강화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플랫폼 및 프로그램 활용법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단순한 이론 설명이나 흥미 유발에 그치지 않고,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실제 업무에 적용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참여자들이 스마트 행정 역량을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이번 연수의 큰 특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지방공무원은 “막연했던 디지털 도구 활용에 대한 이해가 이번 연수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됐다”며, “배운 내용을 동료들과 적극 공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성남 지역 학생선수 68명을 대상으로 격려 활동을 펼쳤다. 성남지역에서는 총 25개 학교가 육상, 축구, 수영, 펜싱, 볼링, 씨름, 레슬링, 사격 등 다양한 종목에 참가하며, 일부 종목은 사전경기를 통해 이미 열띤 경쟁을 시작하고 있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3세 이하부와 16세 이하부로 나뉘어 전국 약 12,000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체육 대회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참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김해·밀양 등 경기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격려활동을 펼치며 단체종목 출전 학생들을 응원하고, 학생 안전과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현지 격려 활동’을 이어갔다. 사전경기로 진행된 육상 종목에서는 중원초등학교와 백현중학교 학생들이 400mR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성남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4일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2025 성남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연계, 맞춤형 진로‧대입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고교학점제를 진로와 대입 설계에 실제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고교학점제 연계 1:1 진로컨설팅, △ 계열별 학생부 멘토링, △ 고교학점제 기반 2028 대입 전략 특강이 운영됐으며, 참여 학생에 대한 개별 맞춤형,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1:1 진로컨설팅’은 대교협 소속 전문가와 진로진학리더교사들이 학생(학부모)과 1:1로 매칭되어 학생의 관심 분야, 학업 성향, 진로 희망을 반영한 ‘나만의 진로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뒤이은 ‘학생부 멘토링’에서는 진로진학리더교사와 대학생 멘토단이 계열별 우수 학생부 사례를 살펴보고, 진로 설계를 바탕으로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 5. 26.부터 5. 27.까지 1박2일에 걸쳐 경기도교육청 학생교육원에서'2025 파주청소년교육의회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리더십 캠프는 초·중·고 학생 총 40명이 참여하며 핵심 덕목(존중, 배려, 협력, 책임) 중심의 공동체적 인성 함양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나부터 우리까지[Self to Team]’라는 주제로 학생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성장 리더십 캠프이다. 첫째 날 나를 돌아보기, 10년 뒤 내 모습 상상하기 등의 셀프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시작하고 도전, 예술, 동행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국궁, 우리가락배우기, 다빈치다리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다. 둘째 날은 소통과 공감의 월드카페를 운영하고 광성보를 찾아 역사 속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리더십 캠프를 통해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이 협력과 존중의 리더십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세경고등학교의 22일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최종 발표심사를 적극 지원했다. 세경고등학교는 22일,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최종 발표심사를 마쳤다. 이를 위해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교육청,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 LG U+ 등 유관 기관의 주요 담당자와 사전 협의, 실전 컨설팅, 발표 리허설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종 발표심사에 대비했다. 발표는 교육플랜, 거버넌스, 인프라, 성과관리 네 가지 평가 영역으로 구성됐고, 각 항목은 교육목표, 학생 모집 및 진로계획, 교육과정 운영, 거버넌스 체계, 우수 교원 확보, 시설 투자계획 등 적절성과 지속가능성이 중점 평가됐다. 또한, 실천 중심 유관 기관별 역할에 대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세경고등학교는 이번 공모를 준비하면서“학생 주도성과 인생 설계 역량 기반 AI 학교”라는 비전을 세우고, LG U+ 포함 77개 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장계홍 교장은 “공모 준비 과정은 지역사회와 학교의 역량 강화 및 실질적인 거버넌스 운영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발표심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6일, 오마초등학교에서 고양시민 서포터즈와 함께 세계시민 의식과 인성 함양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 날 캠페인은‘다함께 평화를 실천하는 꽃의 도시 고양, 공동체 존중과 가치를 실현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합시다!’주제로 운영됐으며, 고양시민 서포터즈, 오마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 그리고 고양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특히 고양시민 서포터즈(고양송죽라이온스클럽 유미정 회장 외 9명)가 학생들의 세계시민교육을 위하여 시민 봉사단으로 참여하여 캠페인의 취지를 더욱 빛냈다.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성을 존중하고 지구촌 문제에 관심을 가며, 더 나아가 평화와 정의를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세계시민교육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함양하고, 다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학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사업의 모든 것’연수를 진행했다. 해당 연수는 성년을 앞두고 있는 장애학생의 자립과 권리보호를 위해 기획됐으며, 후견 제도에 대한 학부모 및 보호자의 이해를 높이고 제도를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장애학생의 사회 참여 증진을 이루고자 진행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공공후견지원사업 제도 안내, ▲성년 후견제도 진행 절차, ▲공공후견지원사업 활용 방법 등으로 학부모 및 보호자가 후견 제도를 이해하기 쉽게 개념부터 활용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성년을 앞둔 장애학생 학부모의 부담감이 클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의 심리 및 정서적 부담감을 낮출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및 보호자의 부담감 완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학부모 및 보호자 뿐만 아니라 교사, 지원 인력을 대상으로 한 연수도 운영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2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가족문화축제 『우리가족이 최고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200명 내외)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지원청이 하루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문화체험 공간으로 변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강당, 회의실, Wee센터 등 청사 전역이 놀이·체험 부스와 공연장으로 꾸며져 가족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내용으로는 놀이 및 체험활동(컵받침 만들기,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강점찾기 등), 가족 간 소통을 위한 부스 운영 그리고 ‘마술과 함께하는 오페라’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를 비롯해 관내 교육복지 사업학교(광주초 외 6교)와 굿네이버스 등이 함께 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잇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24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광주도서관과 연계한 ‘나도 그림책 작가’ 공유학교를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5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책을 매개로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우고 독서교육에서 출판까지 이어지는 교육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나도 그림책 작가’는 참가 학생들이 ▲그림책 기획과 이야기 구성 기초 다지기 ▲캐릭터 턴어라운드 스케치로 창작 아이디어 구체화 ▲전문가 1:1 피드백을 통한 작품 완성 ▲소규모 출판 경험 제공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꿈도리’ 연계 특별 프로젝트를 통해 도서관이 보유한 지역 자원과 디지털 자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가다듬을 수 있다. 모든 회차는 문학·미술 분야 전문가와 협업하여 독서에서 창작, 나아가 출판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완성된 작품은 9월 초 전시와 소규모 출판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 각자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24일 광주중앙고등학교 내 광지원농악전수관에서 ‘2025 광주 국악공유학교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광주 국악공유학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역 문화예술자원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지역맞춤형 공유학교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악공유학교에 참여하는 초·중·고 학생 75명을 포함하여 학부모 및 강사진, 관계자 등 약 120여 명이 함께해 국악의 맥을 잇는 새로운 배움의 공동체 출범을 함께 기념했다. 개강식은 신현중학교 학생 22명의 남한산성 취고수악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국악공유학교 사업 설명 ▲강사진 소개 및 학생과의 상호 인사 ▲프로그램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광지원농악, 남한산성 취고수악, 가야금, 한국무용(예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3부터 고3까지 주말마다 15회~26회 운영된다. 오성애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학생들의 일상 속으로 이어가는 이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이다”라며, “국악공유학교가 전통을 품은 미래를 열어가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025년 5월 31일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학생과 보호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한강문화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강문화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방울이 극장에서의 영화관람을 시작으로 친환경 EM 비누 만들기 체험, 한강 자전거 투어링까지 자연과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가족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돗자리와 함께 도시락과 비눗방울 체험도 제공되어, 부모와 자녀가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천보를 따라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가족 자전거 라운딩은 지난해 참여한 가족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활동으로, 이번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천 시에는 영화관람, 비누 만들기, 한강 ECO 꾸러미 컬러링 체험, 학부모 자조 모임 등 실내 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되며,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장애학생 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
(누리일보) 국민권익위원회는 긴급자동차의 안전하고 신속한 도로 통행을 위한 국민들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온라인 국민 소통창구인 '국민생각함'에서 오늘(16일)부터 25일까지 총 10일간 진행한다. 긴급자동차는 소방차, 구급차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차량으로, 일반 운전자들은 긴급자동차의 원활한 도로 통행을 위해 일시정지하거나 양보해야 한다. 그러나 양보 방법이 도로 유형별로 달라 운전자가 정확한 대처 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긴급자동차 우선신호시스템 설치현황이 지역별로 편차가 있는 등 긴급자동차의 원활한 도로 통행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긴급자동차와 양보 방법 등에 대한 인지도를 확인하고,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등 개선방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김기선 권익개선정책국장은 “국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긴급자동차의 원활한 도로 통행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긴급자동차에 관심 있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16일, 여수에서 ‘2025 코피스트(KOPIST) 고위급 관광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코피스트(KOPIST)’는 개발도상국의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문체부가 2014년부터 추진한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그동안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주요 중점협력국 관광지도자들에게 한국의 관광개발 정책 경험을 공유했다. 올해는 가나 관광문화창조예술부 아블라 디지파 고마시 장관과 탄자니아 천연자원관광부 은코바 에리에제 마볼라 차관보를 비롯한 11개국 관광부처 고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주제로 개최한다. 관광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사회 활성화 등 미래 관광 전략 논의 먼저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켈리 브리커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아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생태관광의 중요성을 조망한다. 기후 위기 시대를 맞이해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와 공동체를 만드는 관광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관광 방식의 변화를 다룬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전 세계인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고 웹툰 산업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웹툰을 선정해 ‘제2회 월드 웹툰 어워즈’ 본상을 수여한다. 이를 위한 후보작 공모는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월드 웹툰 어워즈’는 한국이 웹툰 종주국으로서 웹툰 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에 시작한 시상식이다. 첫 시상식에서는 대상 '나 혼자만 레벨업', 심사위원장상 '더 그레이트'를 포함해 총 13편이 본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또한, 그리스 문화부 장관이 자국민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해 ‘월드 웹툰 어워즈’는 국제적 행사로서 기반도 닦았다. 전 세계 웹툰 독자가 본상 후보작 직접 추천, ‘(가칭) 독자인기상’ 신설·투표 진행 이번 공모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 사이에 국내외 플랫폼에 연재된 이력이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작가 본인뿐만 아니라 작가 동의를 받은 협회·플랫폼·제작사도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독자들이 공식 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직접 추천할 수 있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15일 군포시청 다목적운동장에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약칭 카포스) 군포시지회가 주관하는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정비 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지회 회원과 협력업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엔진오일 점검 △냉각수 및 워셔액 보충 △등화장치 점검 △배터리 및 브레이크 점검 △와이퍼 교환 △브러쉬 교환 등 기본적인 자동차 안전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기에 더해 행사장에서는 정비조합 회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모아 행사장을 찾은 하은호 군포시장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열렸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봉사해 주신 카포스 회원 및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정기적인 자동차 점검의 필요성과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