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12월 31일 16:00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무안공항 사고 합동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면서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이만규 의장은 “이번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2025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2025 달라지는 제도’를 제작, 대구광역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민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한다. ‘2025 달라지는 제도’는 시민생활에 유용한 34개 정책을 교통, 경제·생활, 보건·복지, 출산·보육의 4개 분야로 나누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 눈에 띄는 것은 10년 만의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이다. 2015년 이후 광역철도 개통, 대규모 주거단지 입주 등 그간의 도시 및 교통여건 변화를 반영해 전체 노선 중 56.6%가 조정되는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진다. 노선 중복 개선 및 굴곡도 감소 등 노선 효율화를 통해 평균 배차간격이 0.3분 단축돼 버스 61대가 증차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특히 칠곡~영남대, 국가산단~동대구역 등 외곽~도심을 연결하는 직행·급행 노선 신설로 장거리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다음은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이용 연령의 조정이다. 새해부터 대구시의 버스 무료이용 연령은 현행보다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지난 30일 ㈜바이오텍과 반려동물 사료, 보조사료, 건강기능식품 등 동물용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정명훈 전임상센터장과 ㈜바이오텍 박덕수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반려동물 사료, 건강기능식품 등 동물용 제품 공동 연구개발, ▲연구 인적자원 교류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덕수 ㈜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우리는 단순히 사료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와 협력하여 수요에 대응한 기능성 사료, 동물용 의약외품 등을 개발하여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명훈 전임상센터장은 “펫코노미 시대와 함께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산업의 성장 및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바이오텍과의 다각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동물용 제품 개발 및 해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업체 등 전국 재난안전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 주관기관 11개, 전국 관리기관 144개 등 총 15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분야는 에너지, 정보통신, 교통수송, 금융, 보건의료, 원자력, 환경, 식용수, 정부 중요시설, 공동구, 국가유산 총 11개 분야이다. 주요 평가내용은 ‣기관별 국가핵심기반 보호목표 및 보호대상 범위 설정, ‣‣중점위험관리 전략 수립, ‣재난관리 실태 등 재난관리 업무 전반이다. 세부 평가는 행정안전부 중앙합동평가단이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분야별 중점위험관리 안전대책, ‣승객혼잡 대비 인파밀집 안전대책, ‣지진대비 연차별 내진성능평가 및 내진보강 실시, ‣에스컬레이터 AI CCTV 운용 등 재난·안전분야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공사는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장관상(4년 연속),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장관상(2년 연속 우수기관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2월 31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주호영 의원 대표발의, 1차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본회의 통과 개정안에는 △ 대구광역시 직접 공영개발방식을 위한 지방채 한도 범위 초과 발행, △ 민간공항 건설 위탁·대행(민·군 공항 통합건설) 및 토지 조기 보상, △ 이주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 등의 근거 조항들이 담겨 있다. 이번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대구광역시가 직접 공영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필수적인 지방채 한도액 초과 발행을 가능하도록 하는 근거가 마련돼 정부로부터 공공자금관리기금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공항 건설 설계 및 토지 보상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주호영 의원은 2023년 4월 여당 원내대표의 위치에서 지역 정치권의 역량을 총결집하고 정부와 야당을 설득해 TK신공항특별법 제정에도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이번 1차 개정안은 지난 6월 13일 발의돼 11월 26일 국회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소위 심사 통과, 11월 28일
(누리일보) 대구서부도서관은 2025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도서관 문화터에서‘대구디카시인협회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카시’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에 시를 더해 이미지와 시인의 마음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예술 장르를 말한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들에게 문학과 시각 예술이 어우러지는 디카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디카시인협회 회원들의 창의력과 감각을 담은 작품 34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휴관일 및 공휴일 제외),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2025년 1월 8일부터 31일까지 초등학생과 가족,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1월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는 초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대상 ▲폐그림책 업사이클링 팝업북, 초등 학부모 대상 ▲우리 아이 문해력을 위한 긴급처방, 초등가족 대상 ▲지구를 지키는 우리 가족!, 지역주민 대상 ▲명리학으로 풀어보는 을사년 등이다. 또한, ▲도서관에서 보내는 아주 보통의 하루, ▲1%의 변화면 충분해! 2025년 나의 아주 작은 목표, ▲2025년을 시작하는 책, 당신이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대출어린이 선물 증정 등 참여를 통해 각종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도서관에서는 사전 신청으로 진행되는 행사의 참가자를 2025년 1월 3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행사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희규 관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학생과 시민들에게 독서를 권장하고 도서관을 통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바란다.”라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30일, 동성로 일대에서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구중부경찰서, 시교육청, 타지원청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대구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동성로를 찾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이버 폭력, ▲딥페이크, ▲청소년 도박 등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예방 수칙을 전달했다. 또한, 현장에서 위기 청소년 발견 시 신고 방법과 청소년 상담 기관 연락처 및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온라인 학습사이트 안내자료‘초등 자기주도학습 정보모아’를 새롭게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모아’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기초소양을 반영한 다양한 온라인 학습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고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제작됐다. 올해는 ▲언어 소양, ▲수리 소양, ▲디지털 소양 등 3가지의 기초소양으로 분류해 주제·내용·학년별로 구분된 46개의 학습사이트 바로가기 목록을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대구지역 체험학습 장소도 지도를 통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제공되는 학습사이트의 ▲내용 소개, ▲권장 학년, ▲자료 유형, ▲로그인 필요 유무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화면을 터치하거나 클릭을 통해 해당 사이트에 연결되어 초등학생 스스로 필요한 자료를 찾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보모아는 학교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비롯해 대구초등온라인학습놀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방학기간 동안 초등학생이 갖춰야 할 기초소양을 학습할 수 있는 정보가 담긴 온라인학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12월 31일 예정돼 있던 제야의 타종 행사를 취소함에 따라, 대구교통공사도 12월 31일 도시철도 연장운행을 취소했으며, 도시철도는 평상시 열차 운행시각에 따라 운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전임상센터가 대구경북지역의 임상수의사를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특화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현장에는 동물병원에서 실무를 수행하고 있는 임상수의사 6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진심동물병원 권해운 원장과 전임상센터 실험지원팀 조우리 팀장이 교육을 담당해 참가자의 임상역량을 강화했다. 교육은 주 1회로 총 2주간 운영됐으며 1주차는 ▲개의 심장초음파 진료 가이드라인 리뷰, ▲필수 심장초음파 뷰(View), ▲개의 우측 흉골 주위 장축 및 단축 실습 교육이, 2주차부터는 ▲개의 좌측 흉골 주위 자세 이론, ▲고양이 심장초음파 이론, ▲개의 필수 심장초음파 뷰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지역 임상수의사의 영상의학기술 교육 수요를 반영해 2021년부터 매년 심장초음파 특화 실습(Hands-on course)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초음파 등 영상의학기술은 동물의 질환 진단 및 치료 전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나 대구경북지역 내 임상수의자를 대상으로 한 실습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부족한 실정이었다. 전임상센터가 제공하는 심장초음파 특화 실습 교육은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수창청춘맨숀에서 시민들과 함께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할 프로젝트 기획형 레지던시 입주 단체를 모집한다. 수창청춘맨숀은 ‘2025년 프로젝트 기획형 레지던시’로 최근 3년간 문화·예술 기획, 창작 활동 경험이 1회 이상 있는 청년예술인*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4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팀은 공공예술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실현할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2025년 수창청춘맨숀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각 회차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활동으로 기획된다. 프로젝트는 흥미롭고 창의적인 주제로 구성돼 참여하는 시민들이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나누며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수창청춘맨숀은 공공예술 프로젝트 외에도 선정된 4팀 간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매월 ‘네트워킹 월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월담회는 각 팀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팀 상호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대구 도심의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의 옛 명성과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동성로 일대를 문화, 축제, 먹거리, 쇼핑 등 젊은이와 관광객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젊고 활력이 넘치는 대구의 대표거리로 탈바꿈시킨다. 이 사업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요사업으로는 ① 동성로 주요거점공간 버스킹 성지 조성, ② 구.대구백화점~CGV한일 구간 대표 문화 거리광장 조성, ③ 구.대구백화점 라이트아트 플랫폼 구축, ④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⑤ 감성 노천카페 거리 조성, ⑥ 동성로 연결 골목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 ‘대구 젊음의 거리 가로기본구상’을 수립하여 중구청과 함께 2026년까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버스킹 성지 동성로’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8월 행정 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4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이번 12월 기획재정부와 토지 교환으로 소유권확보에 성공한 옛 중앙파출소와 전면광장은 공연문화 중심의 특색 있는 공간으로, 통신골목 삼거리와 옛 대우빌딩 남측광장은 버스킹과 만남의 청년광장으로 리뉴얼하여 동성로 주요 진입 거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해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광주·전남에 재해구호기금 총 2억 원 긴급 지원, △모든 공공기관 조기게양, △합동분향소 설치, △필요시 심리치료 등 의료·자원봉사인력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제야의 타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국가애도기간 중 모든 행사는 추모 분위기에 맞춰 진행하거나 취소하기로 했으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도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고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 바 있다. 우선, 대구시는 재해구호기금 총 2억 원을 긴급 마련해 광주·전남에 각각 1억 원씩 지원하고, 광주·전남을 비롯해 무안군과 긴밀히 소통·협력해 요청 시 심리치료 등 필요한 의료·자원봉사 인력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 애도기간에 맞춰 내년 1월 4일까지 시 본청, 구·군과 산하기관 등 모든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한다. 합동분향소는 두류공원 내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에 설치해 내일 오후부터 분향객을 맞이할 계획으로 내일 오후 3시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시 전체 간부공무원이 분향소를 참배한다. 내일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한 해 동안 Wee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추수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수상담은 ▲개인상담, ▲학업중단숙려제, ▲멘토링, ▲특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심리·정서적 변화를 점검하고, 학교생활 적응도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제1Wee센터는 추수상담의 일환으로 상담 과정에서 뚜렷한 성장을 보인 학생들을 위해 'Good Job!! 칭찬 잔치'와 'Good Job!! 격려 선물'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했다.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심층면담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확인하고 깜짝 축하 파티를 열었으며, SNS 설문을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만든 참여자들에게는 겨울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삼행시 행사에는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자녀의 변화된 모습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서로를 향한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소중한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상담에 참여한 한 학생은 “깜짝 파티에 놀랐지만, 촛불도 불고 상장도 받아서 기분이 좋았고 선생님의 격려 덕분에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