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현지 관객들의 도파민을 가득 채워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23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니쥬(NiziU), 케플러(Kep1er), 뉴진스(NewJeans) 등의 그룹이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현지 관객들을 위한 일본어 버전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를 확정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에는 국내는 물론,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격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인 만큼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향한 로컬 팬들의 관심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니쥬, 케플러, 뉴진스 등 이번 시상식에 출연하는 여러 아티스트들은 현지 관객들을 위한 일본어 버전 무대를 준비 중이다. 그 중에서도 니쥬는
(누리일보) 변요한이 어머니 추락 사고 원인을 찾아 의지를 불태운다.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정금희(김미경 분) 추락 사고의 실체를 쫓는 아들 고정우(변요한 분)의 집념이 극대화된다. 고정우는 살인죄로 10년의 복역 생활을 마치고 고향인 무천시로 돌아오자마자 비참한 광경을 목도했다. 그의 어머니 정금희가 11년 전 살인사건으로 인해 딸 심보영(장하은 분)을 잃은 심동민(조재윤 분)의 화풀이 대상으로 전락한 것. 심지어 마을 사람들은 이를 말리기는커녕 비웃음과 함께 관망하고 있어 고정우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했다. 설상가상 마을을 떠나라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서울로 가겠다고 결심할 무렵, 정금희가 육교에서 추락하는 사고까지 일어나면서 고정우는 악에 받치기 시작했다. 유력한 용의자인 심동민을 비롯해 평소 정금희를 도와주던 양흥수(차순배 분)까지 무언가 감추는 기색을 드러내고 있어 정금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해진다. 이에 고정우는 못난 아들
(누리일보) 가수 윤하가 새로운 타이틀곡 '태양 물고기'로 컴백한다. 윤하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정규앨범 'GROWTH THEORY (그로우스 띠어리)'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태양 물고기'를 포함해 '맹그로브', '죽음의 나선', '케이프 혼', '은화', '로켓방적식의 저주', '코리올리 힘', '라이프리뷰', '구름의 그림자', '새녘바람'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 윤하는 10곡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십분 발휘했다. 윤하의 고민과 정성을 완성도 높은 총 10곡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특히 윤하만의 독창적인 스토리 라인이 엿보이는 곡명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집과 리패키지 앨범에서 큰 사랑을 받은 '오르트구름', '사건의 지평선'이 우주와 천문을 주제로 했다면, 이번 7집에서는 우주, 천문은 물론 바다와 다양한 생물들에 관련된 이야기들로 확장됐다. 윤하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법을 통해 색다른 음악 감상을 이끌 예정이다. 'GROWTH THEORY'는 윤하의 색깔을 가득 담은 성장
(누리일보) 가수 전상근이 한층 애절해진 감성으로 무장한 신곡을 선보인다. 전상근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신곡 '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를 발매한다. '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는 지난 2019년 김현수와 김승수로 구성된 프로듀싱 그룹 밤에(Bam-E)가 발매한 싱글앨범으로, 연애 끝에 익숙해진 두 사람의 권태기를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당시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전상근이 5년 만에 '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를 다시 부르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잘 지낼 수 있을까 / 서로를 못 보게 돼도 / 남들처럼 이별에 익숙해질까 / 함께 보내는 시간 / 서로가 불행하다면 / 사랑을 말해도 되는 걸까" 등 절절함과 진심이 느껴지는 가사를 통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적실 예정이다. 또한 멀어져 가는 상대를 향한 슬픔과 상실감 등 다양하고 섬세한 감정을 전상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해 내며 많은 이들에게 짙은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전상근은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에게
(누리일보) 다날엔터테인먼트와 뮤즈라이브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음악 시장을 공략한다. 다날엔터테인먼트와 뮤즈라이브가 디지털 음원 발매 및 키트앨범 발매 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음원 유통, 굿즈, 공연 등에 대한 오랜 업력을 보유한 엔터테인먼트사로 누구나 쉽게 전 세계에 본인의 음악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오로라를 운영하고 있다. 오로라를 통해 아티스트들은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30개 이상의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 200개 이상의 국가에 디지털 음원을 발매할 수 있다. 또한 오로라는 음원 마케팅을 위한 차트 서비스, 모든 디지털 플랫폼이 아카이브가 되어 있는 앨범페이지, 아티스트 페이지 등 다양한 자체 마케팅 툴을 제공하고 있다. 뮤즈라이브는 지난 2017년 자체 특허 기술인 U-NFC를 적용한 피지컬 매체 키트(KiT)를 적용한 음반 키트앨범(KiTalbum)을 선보이며 피지컬 음반의 선두주자로서 국내 K팝 시장은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뮤즈라이브는 최근 통합 브랜드인 키트베러(KiTbet
(누리일보)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의 심현섭이 드디어 ‘여친 부모님’과의 떨리는 첫 만남에 나선다. 26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우여곡절 끝에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뵙기로 하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심현섭뿐 아니라, 심현섭 못지 않게 긴장해 전날 밤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 여자친구의 모습이 공개됐다. 심현섭은 여자친구를 보자마자 “얼굴이...잠 못 잔 것 봐!”라며 안타까워했다. ‘결추위 후원회장’ 이천수 역시 “저는 잘 잤는데...잘 못 주무신 게 아닌가...”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심현섭의 여자친구는 “티 나요?”라며 웃음을 지었다. 부모님과의 첫 만남을 위해 애써 준 여자친구에게 심현섭은 “큰일 해낸 거야. 고마워. 일단 부모님께 참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꿈인가 생시인가 싶기도 하고”라며 떨리면서 벅차고 설레는 심경을 드러냈다. 여자친구 역시 “저도 복잡하기도 하고...좋기도 하고”라며 동감했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도착하기 20분 전, 심현섭의 여자친구는 “지금 뒷골이 너무 땡겨...”라며 긴장했다
(누리일보) JTBC ‘가족X멜로’ 지진희를 두고 시청자들 역시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시청자들이 열띤 찬반토론을 벌이고 있는 타깃은 바로 11년 만에 X-가족들 앞에 다시 나타난 변무진(지진희)이다. 이들 ‘변의 가족’의 재결합을 찬성 혹은 반대하거나, 중립을 주장하는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 JTBC DRAMA SNS에서도 재결합에 대한 찬반 여부를 두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열띤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살펴봤다. #. 찬성파: “지진희의 일편단심 순정에 한 표! 손나은도 가장의 짐 내려놓고 본인의 삶 살길.” 먼저, 찬성파는 변무진(지진희)의 일편단심 순정에 손을 들어줬다. 11년 전, 난치도 아닌 불치라는 그의 ‘사업병’ 때문에 결국 집안은 폭삭 망했고, 무진은 가족들에게 버려졌다. 그랬던 그가 무려 30억짜리 건물주로 환골탈태해 이들 앞에 다시 나타났다. 11년 간 일편단심 순정을 간직해온 금애연(김지수)과 다시 합치기 위해서였다. 이에 다수의
(누리일보)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의 새로운 라인업이 공개됐다. 가수 백아와 장혜진, 김승민&래원, 김수영이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에 참여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로이킴이 스타트를 끊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음원에는 문학적인 가사와 사랑스러운 멜로디의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백아, 세밀한 표현력과 애틋한 보이스의 '발라드 여제' 장혜진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여기에 감각적인 음색과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 래퍼 김승민, 독특한 라임과 플로우로 주목받고 있는 래원, 중저음의 진실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로이킴이 참여한 '도망가자(Run With Me)'가 발매 직후 멜론 HOT100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빠르게 진입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만큼 새롭게 공개된 음원 라인업에 더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
(누리일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이 19년만에 다시 만난 김삼순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직접 전해왔다. 젊은 세대들에게도 이 작품이 회자되는 현상을 확인하고는 용기를 얻었다는 그는 “삼순이의 건강한 자신감”이란 메시지가 2024년에도 전해지길 희망했다. 오는 9월 6일(금),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가 첫 번째 명작으로 선택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 8부작 전편이 공개된다. 19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로코의 시발점’, ‘로코 레전드’ 등으로 회자되는 ‘내 이름은 김삼순’은 2005년 방영 당시, 미(美)의 기준을 바꿔놓고 일도 사랑도 주체적으로 쟁취하는 여자 주인공, 자신의 감정을 매우 솔직하게 표현한 사이다 대사, 그리고 매우 현실적인 열린 결말 등의 파격적인 시도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다. 배우 김선아와 정려원은 물론이고, 당시 ‘뉴페이스’였던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톱배우로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이 된 작품이기도 하다. 김윤철 감독은 이 프로젝트를
(누리일보) ‘기적의 커플’ 박위와 송지은이 ‘전참시’에 재출격한다. 오는 24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0회에서는 ‘예비부부’ 박위송지은의 새로운 사무실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박위는 송지은 없이 홀로 외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가까운 거리는 버스로 이동한다는 그는 계단이 없는 ‘저상버스’를 이용해 송지은을 만나러 향하는데. 박위는 정류장에 마중 나와 있는 송지은을 발견하고,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깨 볶는 애정 행각으로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는다. 그런가 하면 새롭게 이전한 박위와 송지은의 사무실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들의 사무실에는 바퀴로 된 물건들이 다수 배치되어 있는데. 턱없는 문지방을 비롯해 장애물이 없는 ‘배리어프리’ 인테리어가 신선함을 더한다고 해 박위 맞춤형으로 꾸며져 있는 사무실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약 8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위라클’ 대표 박위는 사무실에
(누리일보) 곽준빈이 예상치 못한 관광 불모지에 떨어진다. 내일(24일)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11회에서는 알래스카 베델에 입성한 곽준빈이 너른 들판과 곳곳의 집뿐인 척박한 툰드라 지역의 환경을 전한다. 앞서 이동휘와 LA여행을 마친 곽준빈이 한인 택시 기사들이 있는 베델로 가기 위해 경유지인 앵커리지에서 공항 노숙을 했던 터. 베델 공항에 도착한 곽준빈은 택시마다 한인 기사들이 있는 신기한 광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심지어 기사 추천으로 방문한 첫 번째 식당도 한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과연 어떤 음식을 맛보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베델에는 여행할 곳이 없다는 식당 사장의 이야기에 곽준빈은 택시를 타고 마을을 둘러보기로 결정한다. 이에 곽준빈은 합승이 보편적인 베델의 문화와 기사들의 삶을 코앞에서 직관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콜에 무전도 하고 손님과 대화도 해야 하는 바쁜 기사를 본 곽준빈은 “랩하는 것 같아”, “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없다”고 말한다. 특히 곽준
(누리일보) 상반기 최고 히트곡 ‘에스프레소(Espresso)’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Please Please Please)’의 주인공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새 앨범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오늘(23일) 사브리나 카펜터가 정규 6집 [쇼트 앤 스위트(Short n’ Sweet)]를 공개했다”라며 “선 싱글 ‘에스프레소’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의 대성공으로 이 시대의 핀업걸로서 우뚝 선 사브리나의 독보적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사브리나 카펜터의 레이블 아일랜드 레코즈(Island Records) 공동 대표자인 임란 마지드(Imran Majid)와 저스틴 에샤크(Justin Eshak)는 “오늘날 그의 성공은 우연이 아니라 늘 계획하고 실천하던 것이 제 자리를 찾은 당연한 결과”라고 했다. [쇼트 앤 스위트]는 지난 5집 [이메일스 아이 캔트 샌드(Emails I can’t Send)] 이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사브리나 카펜터는 “60년대와 90년대 할리우드 작품에서 받은 영향을 녹이
(누리일보)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김민희 배우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이 오는 9월 18일(수)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수유천 (BY THE STREAM)│제작/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ㅣ출연: 김민희,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 │제작: (주)영화제작전원사│국내배급: (주)영화제작 전원사, (주)콘텐츠판다│해외배급: (주)화인컷] [로카르노 영화제 심사위원단 심사평] “...섬세함과 인내, 절제를 위한 대담함이 필요합니다. 홍상수 감독의 깊이 감동적인 영화 '수유천'에서 이 여배우는 이 모든 것과 그 이상의 훨씬 더 많은 것을 해내어 심사위원단 모두를 경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저희는 기쁜 마음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김민희씨에게 드립니다.” “...그러나 '수유천'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알아챌 수 있는 드라마틱한 만남들의 단순한 존재함이 아니라, 이 소재들을 조리있게 조직적으로 패턴화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점에 있다. 영화의 섬뜩하고 특이한 흐름의 특징은 결말에 있어서는 요약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전임은 한
(누리일보) '불타는 트롯맨' TOP7이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오는 9월 2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불타는 트롯맨' TOP7 엔딩 콘서트 '약속 : You and I'를 개최한다. '약속 : You and I'는 '불타는 트롯맨' TOP7이 18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불타는 트롯맨'은 마지막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 나눴던 환희와 사랑,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은 그간 발매한 신곡들을 포함한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대 매너, 관객들과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소중한 하루를 선물한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지난 2월 '불타는 트롯맨 TOP7 콘서트 - 서울 앵콜' 공연을 열고 약 7개월간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애틀, LA 등에서 첫 미국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한 바 있다.
(누리일보) 싱어송라이터 KIXO(키조)가 7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KIXO(키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LOVE DILEMMA’(러브 딜레마)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신곡 ‘사랑이 죄야? (Feat. 10CM, B.I)’가 수록된다. ‘사랑이 죄야?’는 KIXO(키조)가 올해 1월 발매한 싱글 ‘Alone Again’(얼론 어게인) 이후 7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지난 6월 새로운 음악 레이블 ‘NO MORE BLUE’(노 모어 블루)를 론칭한 KIXO(키조)가 자체 레이블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신곡이라는 점이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KIXO(키조)는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확고히 드러낼 계획이다.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KIXO(키조)의 변신도 만날 수 있다.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한 실력파 아티스트 십센치(10CM), 비아이(B.I)와 KIXO(키조)의 호흡도 주목할 포인트다. 앞서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의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 공동 작곡을 맡은 바 있는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