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남주고등학교총동창회와 (사)남주장학회는 4일 남주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2650만원을 전달했다. (사)남주장학회는 남주고등학교 출신 동문들이 2007년도에 결성한 장학회로 2008년부터 해마다 모교 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09명에게 지급한 총 장학금은 5억 8000만원에 이른다. 현진영 이사장은“장학금을 받은 후배들이 앞으로 성장해 지역 사회와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하례초등학교는 4일 본교 2층 다목적실에서 1학년 5명 유치원 13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교장 선생님 말씀, 담임교사 소개, 입학을 축하는 마음을 담은 책가방 선물 증정식, 전교어린이회 대표 축하인사와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가 이루어졌다. 입학생 18명들은 5~6학년 재학생들과 보호자님, 선생님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했고 장금희 교장 선생님께서‘부족해도 괜찮아’동화를 직접 읽어주며 신입생들에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큰 용기를 주었다. 2~6학년 학생들도 교장 선생님께서 읽어주는‘다다다 다른 별 학교’동화를 들으며 저마다의 빛깔로 빛나는 별처럼 서로 다른 재능으로 멋진 학교생활을 할 것을 다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는 4일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의 제주어 뮤지컬 공연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입학식에서 유치원생들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번 축하 공연에서는 제주 해녀 엄마와 딸 올레의 이야기를 담은 제주어 뮤지컬을 선보였고 가족 사랑과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오돌또기’,‘이어도사나’등의 제주어 노래로 그려냈다.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은 제주어 보존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동아리로 2025학년도 첫 공연인 이 무대를 통해 제주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신제주초 관계자는“제주어와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제주 문화를 접하고 즐거운 입학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유치원생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호응을 받은‘신학기 지역업체 제품 집중 구매주간’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속되는 제주 지역 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위기감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제주시 관내 유치원 및 학교와 함께 한다. 구매주간 기간 학습준비물, 도서, 환경시설 관리 용품, 교구・사무용품 등 신학기 필요 물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이용을 자제하고 학교 인근 업체 및 도내업체 제품을 집중적으로 우선 구매한다. 행정안전부 고시 지정정보처리장치인 학교장터(S2B)를 활용하여 지역업체 제품의 우선 구매를 추진한다. 특히 비대면 계약 방식으로 지역업체와의 상호 간 편의성을 확보하고 계약 내역 공개를 통한 청렴한 계약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학기 지역업체 제품 집중 구매주간 운영을 통해 제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며“특히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부터 청각·언어 장애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제주어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수어로 배우는 제주어’ 직장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수어로 배우는 제주어’직장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제주어 문장을 수어 영상으로 제작하여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50분부터 8시 55분까지 도교육청 TV영상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제주교육을 만들어 가는 것은 물론 제주인의 정체성이 깃든 소멸 위기 제주어의 보존 가치를 다시 한번 재확산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청각·언어 장애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수어(수화 언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부터 도내 10개 학교에 대한 신청을 받아 ‘2025년 찾아가는 수어 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청 관계자는“누구나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제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특히 사라져 가는 제주어를 수어로 배워봄으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특색 있는 지역 교육과정 실행력 제고를 위한 고시 외 과목 개설 및 인정도서 개발을 위하여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제주대학교 RIS) 사업 연계 초·중등 선택과목 교과용 도서 5종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도입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 편성 자율권 강화 및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인성교육, 제주의 특색을 반영할 수 있는 수요 맞춤형 고시 외 과목 개설 및 인정도서 개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특색과목을 개설·운영하는 제주형 자율학교 교사의 전문 역량으로 과목 각론 및 교과용도서를 개발했고 제주대학교 제주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에서는 과목별 자문위원회 구성 및 출판사 연계 5종의 교과용도서 제작을 지원했다. 초등학교‘제주배움 4’는 지난 1월 과목 신설 심의를 마쳤고 나머지 중학교 4개 과목은 이달 중에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승인을 거쳐 도내 및 전국 초·중학교 학교자율시간에 활용될 예정이다. 삶을 깨우는 수업, 철학, 골목 골목 곱닥ᄒᆞᆫ 제주 마을, 질문으로 열어보는 지속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학생 25명, 교감 1명과 교사 2명 등으로 구성된 오사카 백두학원 건국중학교 수학여행단이 제주를 방문함에 따라 차량 제공, 학교 방문 등을 지원한다. 도교육청과 백두학원은 2019년 1월 교육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해 세계시민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도교육청은 조천 출신의 조규훈 선생님이 설립한 백두학원 건국한국학교의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건국중학교 제주 수학여행단은 조천중학교, 중문중학교를 방문하여 제주 학생들과 소통하는 한편 제주4·3평화기념관, 재일제주인센터, 난타공연장, 송악산 등 주요 유적지 및 관광지를 방문하여 제주의 역사와 문화 체험 등의 시간을 갖는다. 도교육청은 건국중학교 수학여행단 전 일정에 버스를 제공하고 도내 중학생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등 제주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수학여행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상호 간 교육문화 교류를 통해 제주의 역사, 문화를 전승하고 재일본 한국인의 후세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겠다”고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2025학년도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교 현장의 교육정보시스템 사용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새 학기에는 학교별 담임 배정, 시간표 편성 등 교육과정 편성 작업 등이 이루어지면서 교육정보시스템(나이스,K-에듀파인 등) 사용에 따른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에는 3월 한 달 동안 918건(일 평균 46건)을 상담센터에서 처리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을 새 학기 대비 교육정보시스템 모니터링을 강화 기간으로 설정하여 사용자 집중 지원을 위해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비상근무 시간 기간 중에는 나이스, K-에듀파인, 학교 누리집(홈페이지) 등에 대한 학교 현장 교직원 및 학부모의 사용자 문의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난달 말에는 도내 각급 학교 업무담당자 403명 대상으로 학년 초 나이스 업무처리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고 나이스 현장지원단(12명)을 구성·운영하는 등 학교 맞춤형 사용자 지원에 총력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신뢰받는 제주교육을 위하여 마련한 2025년도 반부패ㆍ청렴 추진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2025년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나타난 취약점을 집중 개선하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 청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제주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청렴한 제주교육, 행복한 미래교육’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3개의 주요과제와 7개의 세부추진과제, 3개의 역점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3개 주요과제는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하여 추진 동력을 대폭 확대하고 일선현장의 부패근절로 청렴 제주교육 구현하며 청렴가치 실현을 위한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7개 세부추진과제는 기관장(고위직)의 청렴 리더십 강화, 공감과 신뢰의 조직문화 구축, 참여형 청렴문화 확산 등이 포함되어 있다. 3개 역점과제로는 1기관 1청렴시책, 갑질멈춤, 세대공감을 통한 신박한 직장만들기 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반부패ㆍ청렴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5일, 제주지역 주요 정책 현안을 분석하여 '정책연구' 제8호를 발간하여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연구' 제8호에는 제주경제와 스포츠분야를 심도 있게 연구하여 분석한 6편의 보고서가 수록됐다. 경제분야에서는 ▲제주청년정책의 논점 ▲2024년 상반기 제주경제 동향 및 시사점 등이 포함됐으며, 스포츠분야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스포츠동계전지훈련 서비스 품질 및 만족도 ▲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산업의 스포츠산업 비중과 전략 ▲체육인 복지정책의 방향성 ▲제주특별자치도 씨름 문화사적 의미와 과제 등이 다루어졌다. 특히, “체육인 복지정책의 방향성”과 “제주특별자치도 씨름 문화사적 의미와 과제”의 경우에는 2024년 정책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등 도의회는 체육인의 복지 향상과 제주 전통 씨름 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주의 경제와 스포츠 분야를 체계적으로 연구·분석 함으로써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정책 분야에 대한 심층 연구를 통해 도민에게 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과 함께 9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달 28일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선화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대표이사 등이 함께 중소기업 장관회의 주 회의장과 현장방문 후보지를 둘러보며 준비상황을 살폈다. 이번 장관회의는 2005년 대구 개최 당시 회원국 장관급 고위인사와 국제기구 대표, 기업인 등 약 1,800명이 참석한 바 있으며,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장관급 회의 중 최대 규모다. 제주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동행축제 개막식, 기술·경영혁신대전, ‘도전! 케이(K)-스타트업’ 개막식, 기후테크 스타트업 포럼 등 다양한 연계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9월 제주는 중소기업의 혁신성과와 우수성을 알리는 거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주 회의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비롯해 제주맥주, 오설록 티팩토리 등 회원 대표단 현장방문 후보지를 방문했다. 이들 기업 방문을 통해 제주 중소기업의 혁신성과 한국 전통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현장방문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1일자로 신임 제주보훈청장에 배태미 서기관을 임용했다. 이번 인사는 제주도와 국가보훈처 간 계획인사교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의 계획인사교류는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배태미 신임 청장은 국가보훈부 보훈기록관리과장, 국가보훈부 국립산청호국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집무실에서 배태미 제주보훈청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배태미 청장의 교류기간은 2025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 제주도는 배태미 청장이 국가보훈부에서 쌓은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도내 1만 2,000여 명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복지 지원 강화, 보훈문화 확산 등 주요 보훈정책 추진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4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사단법인 전국해녀협회 2025년 첫 정기총회에서 해녀문화 보존과 전승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김계숙 전국해녀협회장(제주), 성정희 부회장(경북)을 비롯해 전국 연안시도 대의원과 해녀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전국해녀 활성화 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제주 주요 관광지를 탐방했다. 전국해녀협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충청남도 등 전국 8개 연안시도의 해녀어업인 6,813명*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전국 해녀어업인의 권익과 위상 제고, 해녀어업과 해녀문화의 체계적 보존과 전승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4.12월말기준 김계숙 회장은 “지난해 12월 설립등기를 마치고 법적 지위를 갖춘 공식단체로서 첫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전국 해녀의 권익향상과 문화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전국해녀협회의 첫 정기총회는 각 지역 해녀들이
(누리일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통한 제주형 에너지 혁신과 제주 고유의 역사문화 정체성 확립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제주도의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이 상반기 중 진행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제주형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제주도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 혁신 정책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 강조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6월부터 실시간 에너지 거래 시범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 출력 제어 문제를 해결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오 지사는 “분산에너지의 핵심은 지역 생산 전기의 지역 소비”라며 “완도-제주 제3연계선 연결,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 구축,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유연성 자원을 확보하며 에너지 자립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실국에 분산에너지 정책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부서별 협업을 강조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탄소중립 정책 확대와 실국별 분산에너지 적용 방안 마련을
(누리일보) 제주도는 4일 오전 9시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법인 11개사와 개인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지방세입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수상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 납부실적이 법인의 경우 10억 원 이상, 개인은 1억 원 이상인 성실납세자 중에서 업종별로 선정됐다. 법인 부문에서는 우리금융캐피탈(주),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대한항공, ㈜네오플, ㈜호텔롯데, ㈜호텔신라, ㈜정원종합 건설, 한국중부발전(주)제주지역본부, ㈜제주반도체, ㈜한국 비엠아이, ㈜뉴월드가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장성욱(제주공항렌트카 대표), 양인준(진영마트 대표), 정병식(신진기업사 대표), 이유순(푸주옥 대표), 신상훈(동강양어장 대표)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지방세 고액·성실납세자 570명에게 감사서한문을 발송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