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프리미엄 탄산수 브랜드 ‘탄산오름’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마켓’에 공식 입점했다. 신세계마켓이 서울 최대 규모(1980㎡, 약 600평)로 리뉴얼 되면서, 탄산오름은 제주 로컬브랜드로 선정돼 입점 기회를 얻었다. ‘탄산오름’은 제주용암해수의 미네랄을 그대로 살린 탄산수에 제주산 감귤, 한라봉, 레몬의 천연 향료를 더해 인공 첨가물 없이 깊은 풍미를 구현한 제품이다. 제주더큰내일센터 탐나는인재 8기 창업교육(21개월)을 통해 지난해 5월에 창업한 탄산오름은 창업 9개월만에 신세계백화점 입점에 성공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입점은 단순한 유통 확장을 넘어, 제주 로컬브랜드가 대형 백화점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제주더큰내일센터 이승우 센터장은 “탐나는인재 교육과정을 통해 탄생한 청년 창업가들이 제주를 넘어 가능성을 인정받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탄산오름 이광희 대표는 “제품을 출시한 지 불과 두 달 만
(누리일보) 제주연구원이 최근 '제주 로컬관광 육성을 위한 협력적 지원체계' 연구를 통해 마을단위 로컬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제주도가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로컬관광의 중간지원조직들 간 유사·중복사업을 제거하고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행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마을단위 로컬관광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주도적 참여와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협력하는 '현장밀착형 지원체계' 및 중간지원 조직 간 '협력체계'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연구원 조사 결과, 제주 읍면단위 관광자원으로 홍보되고 있는 로컬관광 자원은 총 381개소에 불과했다. 이 중 자연명소가 191개로 가장 많았고, 관광명소(102개), 해양관광(32개)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안덕면, 한림읍 등 서부 지역에 상대적으로 발달된 것으로 파악됐다. 마을단위 로컬관광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이어 인건비와 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정책 수립의
(누리일보)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제주삼다수 브랜드 기획전 ‘믿고삼수다’를 진행한다.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개최되는 제주개발공사 창립 30주년 비전선포식을 앞두고, 제주삼다수는 도민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 조천읍 교래리 소재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믿고삼수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3월 11일 쿠팡을 시작으로 3월 12일 네이버와 지마켓에서 연이어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쇼호스트가 제주삼다수 생산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첨단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과 함께 쿠팡, 네이버쇼핑, 지마켓, 컬리 등 온라인 채널에서는 브랜드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제주삼다수 공식 앱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공장 견학 초청 행사도 마련됐다. 오프라인에서도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한 편의점,
(누리일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공모 기간을 오는 11일 오후 4시까지 연장한다. 올해 제주센터는 로컬크리에이터 31개사(팀)를 지원한다. 개인 28개팀, 협업 3개팀을 지원할 계획이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합격한 개인 소상공인은 최대 4,000만원, 협업팀은 최대 7,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화 지원금을 받은 소상공인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협약보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혁신성장 촉진자금 융자 등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가산점을 받는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지역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한편, 제주센터는 6년 연속 제주지역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주관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로컬크리에이터 127개사를 지원했으며, 2023년과 2024년 전국 최우수 로컬크리에이터를 2년 연속 배출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5일 수산리 새마을작은도서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도서관학교’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6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16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찾아가는 도서관학교’프로그램은 정현덕 독서심리상담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세금 내는 아이들 등 경제 주제 도서를 통해 어린이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개념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팀별 토론과 퀴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의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작은도서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주제도서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울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0일 영어체험활동 중심의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 토요 체험 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토요 체험 교실은 ‘부모와 함께하는 시청각 동화’와 ‘놀이영어강사와 함께하는 영어체험교실’로 구성되며 월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모와 함께하는 시청각동화는 초등학생 1~3학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어 동화 시청 및 놀이 활동을 통해 듣고, 즐기고 함께하는 가족놀이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어체험교실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놀이영어전문강사와 함께 직업(Occupation), 나의 멋진 옷(My Showy Clothes), 맛있는 음식들(Things 2 Eat), 능력(Capability)’을 주제로 만들기 및 놀이를 통해 단어와 문장을 배우고 표현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제주외국어학습센터 누리집을 통해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가능하다.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6일 대강당에서 서귀포 관내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 담당교사 80여 명 대상으로 2025학년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운영 계획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수학급 미설치 학교 교사와 특수학급 설치 학교 교사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2025학년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운영 계획을 기반으로 특수교육 컨설팅 장학,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및 배치, 개별화교육계획(IEP) 수립,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제공 방안 등 특수교육 전반에 대한 사항이 안내됐다. 또한, 현장에서 교사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 정도와 교육적 요구를 충분히 반영한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 정도와 교육 요구에 적합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에 이어 오는 21일 도내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진단평가 검사도구 활용 및 해석을 위한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진단·평가 검사도구 활용 및 해석을 주제로 진행되며 웩슬러 지능검사(K-WISC-V), 시각-운동 통합 검사(VMI-6), 한국판 아동기 자폐증 평정척도(K-CARS2), 수용·표현 어휘력검사(REVT)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강선아 지안 심리상담연구소장과 박선희 대구한의대 중등특수교육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단·평가 검사도구에 대한 실습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사의 진단·평가 검사 도구 활용 및 해석의 전문성 함양을 도울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가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의 진단·평가 검사도구 활용 및 해석 역량을 갖추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이러한 연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특수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1층 소극장에서 2025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EBS 학습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고등학생 및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대비 과목별 학습법, 시기별 학습 전략, 효율적인 학습 계획 수립 방법, EBS 활용 공부법 등 학습법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EBS 수능특강 강의를 진행하는 국어, 수학 대표 선생님들이 구체적인 학습 방법과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수능을 준비하고 있거나 과목별 효율적인 학습 전략에 관심이 있는 고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신청 사이트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이영훈 중등교육과장은 “학습전략설명회를 통해 제주도내 고등학생들이 과목별로 자신의 학습 방법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수능 대비 학습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제주도청 업무 담당자와 읍면지역 주말 돌봄 해소를 위한 ‘꿈낭’ 준비 협의회를 개최했다. 거점통합돌봄센터인‘꿈낭’은 지난해 아라초등학교와 동홍초등학교에서 운영됐으며 2025년에는 읍·면지역으로 확대하여 수원초와 신례초를 추가하여 총 4개 학교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과 관계자, 제주도청 아동보육청소년과 담당 팀장과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읍·면 지역 운영 예정인 수원초를 방문해‘꿈낭’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초와 신례초에서 운영될‘꿈낭’은 오는 22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꿈낭’신청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에서 발송된 가정통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2024년도 아라초와 동홍초에서 운영된‘꿈낭’은 주말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여 보호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며“읍·면지역으로‘꿈낭’운영을 확대해 농번기와 감귤 수확철 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보호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환경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제주4·3의 의미를 확산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함양하기 위한 2025년 4·3 평화·인권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4·3 평화·인권교육 주간을 1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운영하며 이 기간동안 각 학교에서는 제주어 현수막 게시, 추념식 생방송 시청, 교과 연계 수업 등을 진행한다. 다음 달 3일에는 서울특별시교육감과 중국 난징 학생 및 교사가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긴다. 또한,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건물에는 '4·3의 메아리, 제주의 ᄇᆞᄅᆞᆷ을 타고 세계로'라는 문구가 담긴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여 추념 분위기를 조성한다. 4·3평화·인권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각 학교는 최소 2시간 이상의 교과 연계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용한 수업 실시, 온라인 추모관 활용 추모 활동, 4·3 추념일 당일 조기 게양 및 4·3 유적지 답사를 실시한다. 또한, 전국 시도교육청에 4·3 평화·인권교육 주간 동참 요청, ‘찾아가는 제주4·3 문학 이야기’수업 운영, ‘4·3 평화·인권교
(누리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0일 지난해 호응을 받은‘신학기 지역업체 제품 집중 구매주간’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지속되는 제주 지역 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위기감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제주시 관내 유치원 및 학교와 함께 한다. 구매주간 기간 학습준비물, 도서, 환경시설 관리 용품, 교구・사무용품 등 신학기 필요 물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이용을 자제하고 학교 인근 업체 및 도내업체 제품을 집중적으로 우선 구매한다. 행정안전부 고시 지정정보처리장치인 학교장터(S2B)를 활용하여 지역업체 제품의 우선 구매를 추진한다. 특히 비대면 계약 방식으로 지역업체와의 상호 간 편의성을 확보하고 계약 내역 공개를 통한 청렴한 계약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신학기 지역업체 제품 집중 구매주간 운영을 통해 제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특히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공공데이터 제공 실태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에서 각각 최고등급인‘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데이터 실태평가는 매년 679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개방‧공유 및 분석‧활용, 데이터 품질 및 관리체계 등을 평가하며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을 부여한다. 도교육청은 2024년 평가에서 처음으로 대상 기관에 포함됐으며 첫 평가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데이터 품질관리 분야와 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현재 도교육청에서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는 학교현황, 도서관, 평생학습강좌 및 학교개방시설 등 총 20종으로 매년 확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민간에 고품질의 교육 공공데이터를 확대하여 제공하고, 교육청 내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행정이 강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산둥성의 주요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교육교류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7월 도교육청은‘한중미래발전 제주-산둥 교류 주간’중 산둥성교육청과 교육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산둥성교육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제주 학생들의 해외 진학 기회 확대 및 장학금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방문 기관으로는 산둥대학교와 산둥항공대학교가 포함되며 이를 통해 제주학생들의 중국 내 대학 진학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 습지 보존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대표 도시인 둥잉시를 방문하여 생태 교육 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김광수 교육감은 과달초등학교를 찾아 기후환경생태 교육의 우수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제주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지역 간 환경생태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의 글로벌 생태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방문 일정에는 산둥성교육청 산하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창업체험교육 프로그램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창업체험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창업가정신 기본, 창업가 정신 심화, 지역 특화형 창업가 정신, 옙(YEEP) 활용 교육, 창업가정신 함양 직무교육, 창업가정신 함양 특강 , 창업체험교육 상담·지원 등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망 꿈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주창업체험교육지원센터는 창업체험교육 종합 안내 센터로‘학교로 찾아가는 창업체험교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학부모 및 교원 대상 연수,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 지원, 대한민국 창업경진대회 참가 동아리 지원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제주창업체험교육지원센터를 민간위탁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이음교육랩스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미래 사회의 불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