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의회는 17일 제3차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가 발주한 정책연구용역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를 진행했다. 총 6개의 의원연구회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대전시의회는 올해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의 ‘대전교육발전특구 성공적 정착을 위한 기반 강화 전략’을 비롯한 총 6건의 정책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그동안 착수, 중간, 최종보고회를 거쳐 이번에 최종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대상 연구과제는 지역인재 육성과 대전산업 발전 연구회(회장 박주화 의원)의 ▲대전교육발전특구 성공적 정착을 위한 기반 강화 전략,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회장 민경배 의원)의 ▲대전광역시 엘리트체육 경쟁력 향상을 발전방안,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회장 김민숙 의원)의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방안, 도시마케팅 연구회(회장 이금선 의원)의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 방안, 지방의회 권한 확대 방안 연구회(회장 이재경 의원)의 ▲지방의회 자치조직 및 자치예산권 확립 방안, 더 좋은 조례 연구회(회장 김영삼 의원)의 ▲대전광역시 자치법
(누리일보) 대전시가 지역 복지계의 숙원인 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을 위한 실질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대전시는 사회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부지매입 계약을 13일 체결했다. 해당 부지는 중구 대흥동 115-1번지 일원 1,500㎡ 규모로 시는 원도심 위치, 접근성, 대중교통 편의성 및 건립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올해 초 사회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심의와 시의회 동의 절차를 완료했고,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모든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한 상태로 이번 부지매입 계약 체결을 통해 사회복지회관 건립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사회복지회관의 필요성 및 임차사용에 따른 한계 등으로 지역사회의 건립 요구가 많았으나,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부지확보, 예산 등의 문제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부지매입 계약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가 염원해 온 숙원사업 중 하나가 해결됐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대전 사회복지회관은 2026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시비 4
(누리일보) 올 한 해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대전시 성과로 ‘꿈씨패밀리 꿀잼대전을 높이다’가 뽑혔다. 대전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1년간 시정 성과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진행한‘2024년 대전시정 10대 뉴스 선정’투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 총 1만 2,560명이 참여한 가운데‘다둥이 아빠된 꿈돌이, 꿈씨패밀리 꿀잼대전을 높이다’가 3,345표, 8.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30년 만에 다둥이 가족이 되어 돌아온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대한 것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시는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꿈돌이’의 세계관을 ‘꿈씨 패밀리’로 확장하고 이들 캐릭터를 시정 홍보 전반에 활용하는 도시마케팅 전략을 펼쳐왔다. 지난 7월 대전역과 대전역 주변 한약거리에 ‘꿈돌이와 대전여행’,‘꿈돌이하우스’를 각각 개소하고, 대전 대표 축제인 0시 축제와 꿈돌이 택시 등에 꿈씨 캐릭터를 관광상품으로 적극 활용했다. 꿈씨 패밀리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7일, BMK에서 전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교장 157명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이해를 위한‘2025년도 대전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27일 전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 이어 학교장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2025년도 대전늘봄학교의 운영계획과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대전글꽃초등학교의 늘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교육청은 2024년도 대전늘봄학교 주요 프로그램인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2025년도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참여 대상을 2학년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대학 및 관련기관과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늘봄학교 확대에 따른 프로그램 수요 증가를 대비한다. 또한, 학교 밖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거점형 늘봄센터, 늘봄 거점지구를 2025년에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임기제 교육연구사인 늘봄지원실장 45명(초등 43명, 특수 2명)이 내년 3월 배치되어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7일, KT대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2024년 (가칭)영 · 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영결과 보고회는 9월부터 추진된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통합기관 모델 구현 방안을 깊이 있게 모색하여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토대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는 유치원 · 어린이집 원장, 특수학교 교장(유치원과정), 교육전문직원 등 320여 명이 참석했고 교육청의 시범사업 추진 결과, 영 · 유아학교 시범기관의 운영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시범기관의 운영사례를 발표한 교사는 “영 · 유아학교 시범기관으로 선정되고 4가지 핵심과제를 실천하면서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을 통해 교사들이 다양한 연구 · 연수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전문성 신장으로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 ·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영유아,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해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유보통합 정책의 체감도를 제고하고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단계적으로 상향하기 위해 본 시범사업을 지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7일, 대한결핵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지부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퇴치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과 결핵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결핵 환자 발견 사업,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 사업, 결핵환자 지원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대전교육청은 매년 결핵 퇴치 성금을 전달하여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으며, 사업 취지를 각급학교에서도 안내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매년 결핵 환자 수가 감소되고는 있지만,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이 높은 만큼 결핵퇴치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어 결핵으로 고통받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우리교육청에서도 학생들이 결핵 등 감염병으로부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내 결핵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2월 17일, 롯데시티호텔에서 2024년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은 대전시교육청 4급(상당) 이상 공무원의 대전교육정책 역량과 정책연구 결과 공유를 통한 정책 입안 및 현장 적용성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감,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전문직과 일반직,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 정책연구관리위원 등 백여 명이 참석하여, 2024년에 수행된 정책연구 결과와 협력부서의 활용 계획을 듣고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행사 전 대전교육정책 워크숍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 대전교육정책연구 성과, 행사 자료, 연구 결과물을 탑재하고, 행사일에 대전교육정보원과 협력해 태블릿PC를 활용하여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사가 되도록 운영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시간 전 · 후에도 워크숍 플랫폼을 통해 연구과제별 결과와 협력부서의 활용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남기면 해당 연구과제 책임자와 연구협력관이 답변할 수 있도록 하여 시간 제약 없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설
(누리일보)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가 12월 17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혁신도전 연구공개전(APRO Open Lab)」의 ‘사회문제해결 데모데이’ 행사에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상을 받으며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여 국가 연구개발(R·D)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연구팀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치안정책연구소는 인공 지능 기반 전화금융사기 대응 기술 개발로 치안 현장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일선 치안현장 중심의 기술 개발로 우수성과 인정받아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를 포함하여 ‘2024년 사회문제해결형 연구개발(R·D) 우수성과’로 선정된 상위 10개의 연구팀이 연구성과 발표를 진행했으며,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는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한 전화금융사기 대응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이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휴대전화부정이용방지기술개발' 국가연구개발(R·D) 사업(2022년 - 2024년)을 수행한 결과로, 특히 인공 지능 기반 기술이 수사 현장에서 범죄 예방과 해
(누리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2.17. 08:00부터 08:40, 대전 지족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30여명이 모여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는 주로 차를 보지 않고 길은 건너는 부주의로 인해 발생되므로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거다)’에 초점을 맞추어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소년보호계(SPO)와 협동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유성경찰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통안전 교육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는 지난 16일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관내 치안 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중촌파출소 경찰관, 치안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와 중촌동 여성자율방범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촌파출소 관내 범죄 취약지와 인파가 몰리는 식당가 주변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중부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를 통해 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대훈 소방본부장은 17일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립 제2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노인의료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 자율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은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 확인 ▲입소자 피난 대책 수립·소방 훈련 지도 ▲비상구 피난통로 확보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강 본부장은 “겨울철에는 난방기 사용 증가와 전기 과열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만큼, 돌봄 계층이 머무는 시설에서는 대피로 확보와 소방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17일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탄방동)에서 ‘대전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을 비롯해 복지환경위원회 이재경 시의원, 소방본부 관계자, 보건소, 응급의료기관 등이 참석했다. 대전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13조의6, '대전광역시 응급의료 조례' 제17조를 근거로 설립됐다. 충남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이자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유인술 지원단장을 필두로 시,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등 다양한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응급의료지원단은 중앙 주도의 응급의료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실정에 맞는 대전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응급의료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지원 ▲지역 내 응급의료 자원조사 및 현황 분석 ▲지역맞춤형 이송지침 마련 ▲응급의료서비스 품질 관리 및 실태 개선 ▲응급의료기관 전문인력 교육·훈련 등을 수행하게 된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이번 응급의료지원단 개소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시민의
(누리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학부모 체험강좌 만·나·유를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학부모 20명씩 3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칼립투스를 활용한 원예 분야의 갈란드 만들기로 수강생 60명을 모집하기 위해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 및 네이버밴드, 카카오톡을 활용해 홍보했고 384명에 학부모들이 신청해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별했다. 금번 원예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일상에서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꽃을 활용한 교육에 참석하게 됐는데, 함께 강좌에 참석한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유대감을 갖는 좋은 시간이었다. 또한 꽃이 주는 향기로 인한 심리적인 안정감으로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학부모님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찾아가는 학교상담 사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마음 위(Wee)로 키트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상담 프로그램은 대전 서부 관내 전문상담교사 미배치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해당 학교에서 개인상담 요청 시 위(Wee)센터 소속 전문상담교사가 직접 학교에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전서부위(Wee)센터는 방학 중 학생들이 느낄 수 있는 외로움, 불안 등의 심리·정서적인 어려움들을 가정 내에서 돌봄이 가능하도록 마음 위(Wee)로 키트 및 학부모가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함께 배부했다. 마음 위(Wee)로 키트와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에는 자녀의 건강한 정서행동발달을 위해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및 가정에서의 관찰 방법, 필요시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방학 중 정서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학생들이 있다.”라며 “이들의 건강한 정서행동발달을 지원하고자 준비된 키트 및 자료들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6일, 2024년 감사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자체감사 계획 자문을 통해 대전교육청의 감사 활동이 공정하고 신뢰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감사자문위원회는 감사 관련 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위원 4명을 포함한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자체 감사 운영 방향, 감사 정책 및 제도 개선, 실질적인 사안 등에 관하여 자문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대전교육청의 청렴하고 공정한 감사 운영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감사자문위원회 정기회는 ‘2024년 자체감사 성과 보고’를 통해 효율적이고 적시성 있는 감사 운영 및 청렴 문화 확산 추진 성과를 설명했고, ‘2025년 자체감사 계획’과 관련하여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소통하는 열린 감사, 현장 중심 예방 감사, 공감하는 감찰 활동, 맞춤형 교육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을 고취하기로 했다. 대전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감사자문위원회를 통해 우리 교육청의 감사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자문위원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을 감사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