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 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2일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설성 만들기’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설성면 관내에 홀로 계시거나 가족과의 왕래가 적어 외로이 지내시는 고령의 어르신 50명을 발굴하여 생일을 맞아 생일 용품을 전달(미역과 황태채 등)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모든 어르신이 행복한 설성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매년 노인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만큼 가족과 단절되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숫자도 점점 늘어나는 요즘, 고독사 또한 피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설성면은 매년 고독사 방지를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하고 있으며 관내 기관·사회단체 또한 적극적으로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김홍주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일 년에 한 번뿐인 생신날 협의체 위원들이 잊지 않고 찾아가 생신 축하와 함께 진심으로 건강을 기원하며 정서적 지원을 해주어 너무나도 감사하다”라며 이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정병 설성면장은 “모두가 행복한 설성을 만들기 위해
(누리일보) 이천시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창전동 취약계층가구에 벽지를 교체해주는 ‘창전동 행복충전소’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창전동 행복충전소는 관내 주거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긴급 지원을 받았으나 곰팡이가 가득한 집에 거주하고 있어 집수리 지원이 절실했다. 지원 대상자는 “어려운 상황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다시 살아갈 힘이 생겼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이웃에게 더욱 나은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협의체 위원들도 기쁜 마음이라며, 깨끗해진 집에서 건강도 회복하고 앞으로 밝은 미래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주거환경개선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창전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1일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텃밭’에 고구마를 심었다. 행복텃밭에서 수확한 작물들은 증포동행정복지센터 내에 있는 ‘더 좋은 냉장고’를 채우고, 저소득층 복지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증포동 ‘더 좋은 냉장고’는 주민들이 채소, 밑반찬 등을 냉장고에 기부하면, 필요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사업이다. 임종대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일구고 가꿔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 및 소외계층에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행복텃밭에 열과 성을 다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으로 모두가 이웃 되는 증포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21일 ‘쌈불 쌈도둑불고기’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효(孝) 한상’ 나눔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쌈불 쌈도둑불고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양 가득한 불고기, 각종 반찬 등 따뜻한 식사를 정성껏 대접하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식사를 마친 경로당 어르신은 “맛있는 밥을 든든하게 먹어서 힘이 나고 여러 사람들과 만나 대화도 나누니 좋다”고 전했다. 박현선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경의 마음을 담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드릴 효(孝) 한상을 차렸다”며 “웃으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봉사해 주신 쌈불 쌈도둑불고기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백석읍 신지초등학교와 백석중학교 인근의 좁은 보도를 확장·정비하는 ‘백석읍 신지초등학교 일원 보도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의 기존 보도는 폭이 약 1m에 불과해 학생과 보행자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사고 위험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통학로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반대편 인도를 줄이고 신지초에서 백석중 방향의 보도 폭을 2m 이상으로 넓혔다. 확장된 보행 공간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순범 도로과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이번 보도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통학로와 보행 취약 구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모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가 농업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5월 20일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 시 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오는 6월 말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농업인에게 매월 5만 원(연 6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농민기본소득 사업을 운영했으나, 2024년에는 재정 악화로 인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경기도의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조례’ 제정에 발맞춰, 올해 2월 자체 조례를 마련하고 새로운 형태의 지원사업을 준비해왔다. 특히, 시는 농업인 대표 간담회와 농업인의 날 행사 등 다양한 만남을 통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정당한 보상을 위한 ‘농어민 기회소득’ 지급을 약속하고, 예산 확보에 꾸준히 힘써왔다. 한편, 김동근 시장은 지난 21일 김명수 의정부농협 조합장과 시장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이번 사업의 추진 배경과 기대 효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명수 조합장은 “시의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남양주시가족센터 주관으로 ‘노부모 부양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인 ‘함께하는 돌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의 지원을 받아 가족센터가 주관했으며, 노부모를 부양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쉼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평내동에 위치한 요양기관에서 관내 거주 노부모 부양가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소개 △노인돌봄기초교육 △힐링체험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양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한 ‘미니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은 다육식물을 활용해 가족 간 따뜻한 대화를 유도하고 정서적 유대를 높이는 시간을 제공했다. 향후 시는 노부모 부양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소통 프로그램 △원예 치유 △천연화장품 만들기 △향기 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이주연 남양주시가족센터장은 “노부모를 부양하고 계시는 가족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돌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6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상하수도 체납요금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하며, 체납 해소를 위한 집중적인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5일 기준, 시에 2개월 이상 체납 중인 상하수도요금은 총 7억 7,740만 원이며, 이 중 1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이 3억 8,478만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49.5%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특별징수반을 구성해 2개월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유선전화, 문자, 단수예고문 통지를 통해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1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게는 별도의 고액전담징수반을 편성해 독촉.압류공문을 발송하고 현장에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징수조치를 위할 예정이다. 이장호 상하수도관리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매월 정례적으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요금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재정 안정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통일·대북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일 오후 4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2025년 2분기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는 21기 마지막 정기회의로, 참석 자문위원들이 지난 2년 간 활동 소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내외적으로 정치적 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통일 열망은 식어가고 '통일 무용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어려운 환경이지만 우리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21기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사업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강조했다. 이날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통일의 가능성과 장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국제 협력 강화 및 남북 민간교류 정상화▲세대별 특성이 맞는 통일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 ▲북한인권 개선 활동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본부장, 청렴담당관 등 총 50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청렴담당관은 부장급으로 구성되며 총 38명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청렴 길라잡이 소식지 발간 △청렴 메시지 및 퀴즈 캠페인 △출근길 청렴 캠페인 △현장 중심 청렴교육 등 연간 청렴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각 본부별로 청렴담당관이 ‘반부패 자율과제’를 발표하여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GH는 오는 7월에도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를 열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추진 성과를 점검하여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청렴은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GH의 핵심가치”라며 “각 부서가 스스로의 취약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면, GH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 실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9일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와 야간 비행 예방을 위한 지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관내 주요 도로와 공원, 상가 밀집 지역 등을 순찰했다. 특히 킥보드를 이용하는 청소년 대상으로 안전모 착용 계도와 흡연, 음주 등 유해 행위 예방 캠페인을 함께 전개햇다. 최근 전동킥보드 이용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협의회 위원들은 헬멧 미착용 청소년들에게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교통법규 준수와 보호장비 착용을 적극 독려했다. 또한 무단횡단, 이면도로 킥보드 주행 등 위험한 행동을 목격한 즉시 주의를 주며 청소년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했다. 임미숙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자칫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시간대에 어른들이 함께 거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다”며 “정기적으로 청소년 안전 순찰과 계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펼쳐줘서 감사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21일,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복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지역 주민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복지 및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고독감, 우울감 등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전문 기관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복지 상담을 비롯해 정신건강 자가검진, 우울증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 관리 상담이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자살 예방 전문 상담사가 동행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도왔다. 일산1동 관계자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과 복지를 아우르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위기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민이 직접 예산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백석1동 지역회의에서 접수·검토한 시민 제안사업 3건의 내용과 필요성을 공유했다. 이후 참석한 지역회의 위원과 주민들이 사업 우선순위 투표에 참여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우선순위 투표 결과 1순위는 일산로 보행자 인도 정비, 2순위는 노후화된 버스정류장 쉘터 교체, 3순위는 장수의자 설치 사업으로 선정됐다. 3개 사업은 향후 고양시 예산담당관을 통해 소관 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백석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이석구 의장은 “이번 회의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함께 고민하고 직접 선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모든 제안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미근 백석1동장은 “제안사업을 발굴하고 총회에 참석해 주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찾복-데이’를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풍산동은 지난 14일, 풍산동 통장협의회 회의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통장들에게 발굴 시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20일에는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 찾기에 나섰다. 또한, 21일에는 찾아가는복지팀, 일산동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팀이 협력해 풍산역에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국립암센터와 연계해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안내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신청을 지원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해 지역 주민의 복지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찾복데이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쉽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먼저 찾아가는 실질적 복지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21일,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긴급복지지원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긴급지원 대상자의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긴급지원 대상자 발견 시 신고 방법 ▲긴급지원 대상자 보호 절차 등 긴급복지지원 제도에 대해 상세히 다뤘으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응방법을 공유했다. 김기순 통장협의회장은 “교육을 통해 긴급복지지원에 대해 잘 알게 됐다. 우리 주변에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있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발견 시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통장은 지역사회와 주민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분들인 만큼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