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20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와 지역 아동ㆍ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부 지역의 꿈과 재능이 있는 아동ㆍ청소년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지역사회 아동ㆍ청소년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꿈꾸는 아이들’ 사업과 관련한 업무 협약으로 위기아동지원사업(가장 취약한 아동 발굴 및 위기지원), 식생활 취약아동지원사업(결식 지원 및 심리정서 안정),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사업(가족돌봄 아동 발굴 및 위기 지원) 등 대전 동부 지역의 아동·청소년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과 꿈 실현이 지원될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월드비전과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내 더 많은 복지 사각의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앞으로도 아동복지 및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실천하는 문화를 형성할 계획이다.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 강은희 본부장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대전 동부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누리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12월 20일, 어울림홀에서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학력인정 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2022년 3월에 입학하여 3년의 교육과정을 마친 15명이 학력인정서를 받았고 1‧2단계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습자 75명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행사는 졸업생들의 3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수료증과 상장 수여, 학력인정서 수여, 축사, 졸업생 대표의 소감문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한 정영래(男, 77세) 씨는 “13남매 중 여덟째로 태어나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중학교 진학을 못한 것이 평생의 상처였는데, 신입생 모집 홍보 현수막을 보고 대전늘푸른학교를 만나 인생의 시간을 황혼에서 새벽으로 되돌릴 수 있어서 좋았고 오늘 영광스러운 졸업장을 받아 기쁘다.”라며, “배움이라는 축복을 선물해 준 대전늘푸른학교 선생님들과 대전평생학습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평생학습관은 2015년 중학교 학력인정 문해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까지 35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의 평균 연령은
(누리일보) 대전광역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2월 19일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의회는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기록했다. 종합청렴도가 지난해와 비교해 한 단계 상승했다. 이는 대전광역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에 접어들어 조원휘 의장을 중심으로 의원과 사무처 직원 모두 청렴한 의회 조성과 부패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결과다. 특히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와,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대전광역시의회의 청렴 수준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 의원들의 노력과 협조로 작년 대비 종합청렴도를 한 단계 상승시켰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청렴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권익위원회의 평가는 지방의회를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공공의료기관 등 전국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
(누리일보) 대전시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저녁 롯데시티호텔에서 대덕특구 출연연 등 과학기술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대덕특구 원팀 과학기술인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올 한 해 대덕특구와 대전시가 원팀이 되어 추진한 주요성과와 사업을 공유하고, 대덕특구 과학기술 발전에 노력한 과학기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날 행사는 대전시-대전특구 시정정책 공유 보고, 과학대중화 발전 유공기관과 개인 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축하 인사로“올 한 해도 시와 대덕특구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값진 성과를 창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 부시장은“앞으로도 시와 대덕특구가 합심하여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동반자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과학대중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기관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양성광)이 선정됐다. 또 지역의 과학발전에 헌신한 과학발전 유공은 ▲성하원(한국과학기술정보
(누리일보)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12월 18일, 20일 2회에 걸쳐 1~2학급 소규모 유치원 교사 10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인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내실 있는 유아·놀이 중심 운영을 위한 교육계획 수립의 기본 원리 이해도 제고 및 소규모 공동 교육과정 운영의 실효성 향상을 위한 기관별 협력의 체계성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연수 참여 방식은 밀착형 양방향 소통을 위한 10명의 소그룹형 실습 중심의 집합연수로 진행됐으며 1차시 기본 원리 이해를 위한 이론 과정, 2차시 실습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은 “소규모 학급의 경우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나 정보의 양이 적고, 어려움이 있을 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어 고충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 수립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고,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교사들이 그동안 소규모 유치원이라는 기관의 특성과
(누리일보)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대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영재교육대상자 94명을 선발했다고 12월 20일 발표했다.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지난 10월 7일 2025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요강을 공고했으며,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3학년, 총 134명이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를 통해 지원했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12월 7일 1차 영재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총 115명을 12월 11일 1차 합격자로 발표했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 14일 창의력 및 확산적 사고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최종 94명을 2025년도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했다. 공정한 절차와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은 중2·3, 고1 과학과정(물리·지구과학연구/화학연구/생명과학연구 총 3개반) 36명, 중2·3발명과정 1개반 9명, 중2·3인문과정 1개반 20명, 중1인문과정 2개반 29명, 총 6개 과정 7개반 94명으로 25년 2월부터 8월까지 총 84시간에 걸쳐 교육과정과 연계한 융합프로그램 중심의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2024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학교폭력 생활부장 또는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2부로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 갈등조정지원단, 학교폭력예방종합지원단,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사례나눔으로 진행됐고, 2부는 학교급별 지구별 협의회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대응 전략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경험을 공유하여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사례 발표를 통해 학교폭력의 최신 동향과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학습하고, 학교급별 협의회를 통해 각 학교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 결과는 2025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종합대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며, 참가 교사들은 습득한 내용을 각 학교의 교직원 및 학부모 대상 연수에 활용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국가기록원 주관 '2024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직전평가에 이어 또다시 동시에 최우수 등급에 오르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231개 기관 대상의 기록관리 업무기반, 업무추진, 연구·개선사례 등 기록관리 전반에 대한 격년제 종합 평가로, 기록관리 분야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조직 성과지표에 기록물 업무를 연계 반영한 점과 기록관리 체계성을 향상시킨 점 등의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중장기 예산을 확보하여 학교의 기록관리 환경을 개선하는데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인 기록관리를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연속하여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줄곧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명실상부한 기록관리 선도교육청으로, 올해는 총 12개 지표 중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총 98.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모두 동시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누리일보) 대전시는 시민 생활안전 분야의 효율적인 단속과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2024년 특별사법경찰 수사활동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특사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사법경찰 기본현황과 시민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8개 분야(식품위생, 공중위생, 의약품, 부동산, 환경, 청소년보호, 농산물 원산지 표시, 축산물위생)에 대한 분야별 수사사례(23개)가 실렸으며, 수사사례에는 중점수사 내용과 단속요령, 위반현장 사진 등을 비롯한 수사 결과까지 담았다. 대전시는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을 관련부서 및 자치구,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등에 배포하여 특별사법경찰 수사업무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발간된 사례집을 활용한 직무 연찬 등으로 특사경의 현장 수사활동 역량이 강화될 거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민생침해사범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 활동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겨울철 유행 중인 백일해 등 호흡기질환 관련하여 진료체계 구축, 치료제 확보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최근 대전의 호흡기 감염병 발생 동향을 살펴보면 백일해는 7월 정점(271명) 이후 감소 추세에서 추석 연휴 이후 다시 증가세(207명/11월 기준)에 있고, 표본감시 중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환자의 경우 8월 정점(162명) 이후 감소했으나 동절기에 다시 증가(126명/11월 기준)하고 있다.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의 경우, 현재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코로나19 치료제 또한 안정적인 공급량을 확보하여 대전 전지역 병의원에서 처방이 가능하나 내년 2월까지는 언제든 다시 유행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전시는 호흡기감염증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발열 클리닉(5개소)과 입원 치료를 하는 협력병원(9개소)을 한시적으로 재가동하여 호흡기질환 진료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 등 신속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노인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집중관리 합동전담 대응기구를 구성했으며 보건소와 협력하여 동절기 비상방역체계를 2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2024년 공유재산 총조사에서 관리 분석·진단 결과‘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2,500만 원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이는 2020년 지방재정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에 이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쾌거이다. 2024년 공유재산 총조사는 전국 지자체의 공유재산을 전수조사하고 관리·활용 현황을 분석·진단하여 재정수입 확충에 필요한 체계적 재산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총조사로 전략적 계획 수립 등 3개 분야 9개 지표 2개의 가점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 2월 완성도 있는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공유재산 분야 업무지원으로'공유재산 토지정보은행'운영, 전국 최초 가용재산 현황도를 제작·배포했다. 또한 대전의 미래전략사업과 관련한 경기부양, 기업유치, 특화자산 확보 등 지역적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미래재산 확보 일환으로 '국·시비보조금 지원사업 권리확보 방안 ' 제도를 운영하여 시가 미래에 활용할 수 있는 공유 활용 공간 마련에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노력한 점에서도 가산점을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한편 대전시는
(누리일보) 대전시는 19일“대전 체육가족 송년의 밤”행사에서 올 한 해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으로 대전시를 빛낸 우수선수 및 지도자와 대전 체육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제27회 대전광역시 체육상을 시상했다. 시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전을 알리고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지역 체육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대전시는 지난 13일 체육진흥협의회를 열고 ▲우수선수 부문 오상욱, 박주혁 선수 ▲우수지도자 부문 김형석 지도자 ▲체육진흥 부문 김동건 대전스포츠스태킹회장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우수심판 부문은 후보자 접수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우수선수 부문의 오상욱 선수는 대전광역시청 소속으로 파리올림픽에서 펜싱 사브르 2관왕,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우승 등 대전 펜싱의 저력을 세계에 알린 대전시 대표선수이다. 또한, 박주혁 선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44회 대회까지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여 역도 종목 6년 연속 3관왕에 오르는 등 대전
(누리일보) 대전시는 20일 대전의 경제와 과학 발전에 기여한 제30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 6인을 선정했다. 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공고를 통해 경제과학 관련 기관과 단체 등으로부터 수출, 과학기술, 벤처기업, 산학협동, 유통소비자 보호, 농업 부문에서 총 15명의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이후 12월 6일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경제과학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6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제30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는 ▲수출 부문 (주)진합 ▲과학기술 부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성경복 책임연구원 ▲벤처기업 부문 (주)코셈 김득현 책임연구원 ▲산학협동 부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정민중 교수 ▲유통소비자보호 부문 정원시장 강신학 상인회장 ▲농업 부문 농업회사법인 신탄진주조(주) 유황철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수출 부문 수상기업인 ㈜진합은 세계 최초 픽업트럭용 전자드럼 파킹브레이크에 독창적인 풀림 방지 기술을 도입하여 국산 자동차부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렸으며, 해외법인과의 글로벌 전략 협의체 운영을 통해 세계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수출을 증대시킨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2024 체육가족 송년의 밤’를 찾아 “올 한 해 더욱 빛났던 대전 체육의 성과는 모두 선수들이 대회를 준비 하며 흘린 값진 땀방울의 결실”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오늘 마련된 자리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9일, 유성구청과 협업하여 ‘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활동 사례와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자 개최되었다. 마을학교 5단체, 씨앗동아리 16팀, 마실행복 중점학교 4교, 학교협동조합 예비학교 2교,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을 진행하는 5개 자치구 등에서 교직원, 학부모, 학생, 마을활동가, 자치구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성과 보고 및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영상 시청, 마을교육공동체 유형별 6단체의 운영 사례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 이뤄낸 성과를 고스란히 담아내 마을교육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안녕, 대전마을교육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는 올 한 해 동안의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내용과 2025년 마을교육공동체 비전에 대해 음악과 그림이 함께하는 콘서트 형식을 통해 마을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공유회 참석자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