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2025년 1월 10일, 경기도박물관이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회 박물관영화제(Museum CineFest, 이하 MCF)’ 개막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영화제는 박물관과 영화가 융합된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로, 유물과 영화를 통해 관객에게 다층적인 문화적 해석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박물관의 유물이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해, 유물 속 의미를 영화적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독특한 접근이 돋보였다. 개막식은 배우 김규리의 사회로 진행됐고,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 회장, 정용재 국립고궁박물관 관장 등 박물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과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장 등 영화계 대표들이 영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호 전 이사장은 "고대 문화와 첨단 매체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영화제가 탄생했다"며 이번 영화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개막작으로 상영된 영화 ‘관상’은 권력 다툼과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영화 상영 후 경기도박물관 정윤회 학예사가 진행한 ‘관상과 초상 사이’라는 주제의 토크콘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9일 ‘2025 휴먼북 윈터스쿨’을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휴먼북 윈터스쿨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에서 올해 처음 특별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정약용 도서관 1층에서 진행된다. 이날 첫 강좌에서 정성매듭 대표 겸 전통매듭 강사인 김도연 휴먼북이 ‘매듭아 노올자!’를 주제로 전통매듭을 활용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제작 강의를 진행했다. 강좌 참가자들은 직접 작품을 완성하며 매듭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3주간 매주 목요일 다양한 매듭 기법을 배우며 집중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도연 휴먼북은 “두 손으로 섬세하게 작업해야 하는 전통매듭 만들기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라며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며 나 또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초등학생은 “처음에는 어렵고 복잡해 보였지만, 휴먼북께서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트리를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직접 만들어서 더 보람차다”라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두드림뮤직센터에서 1월 상설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문화공연은 1월 18일 오후 5시에 가수 화니지니, 25일(토) 오후 6시에 가수 박강성이 출연한다. 이번 달 출연하는 화니지니(오승환, 최현진)는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통기타를 연주하며 노래와 개그를 결합한 공연을 펼치는 팀이다. 가수 박강성은 MBC 문화방송 신인 가요제 대상 수상 출신으로, 대표곡은 ‘문밖에 있는 그대’,‘장난감 병정’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드림뮤직센터에서 매월 2회씩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공연 관람 신청은 카카오톡 두드림뮤직센터 채널 추가 후 댓글로 신청하거나 두드림뮤직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누리일보) ‘2024 월간 진위향교’는 국가유산청과 경기도 공모에 선정된 사업을 바탕으로,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이 속해있는 주간에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펼쳤다. 특히, 2024년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진위향교 서포터즈는 모든 사업에 참여하며 행사 준비와 진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월별 세부 프로그램 및 실적으로 ▲2월 17일, 가족과 함께하는 ‘진위향교 바람에 연날리기’ 100여명 참여 ▲3월 30일, 진위향교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는 ‘진위향교 내림천과 사진촬영’에 100여명 참여 ▲4월 20일~28일, 전통의 멋을 담은 ‘진위향교 선비의 봄 다과’에 80여명 참여 ▲5월 25일~26일,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활용한 ‘진위향교 선비문화축제’에 800여명 참가 ▲6월 25일~30일, 진위향교 명륜당을 전시장으로 활용한 ‘진위향교 풍경달다’에 200명 관람 ▲7월 26일~28일, 한 여름밤에 펼쳐지는 진위향교 축제 ‘이무기 진위의 진위향교 밤 나들이’에 1,000여명 참여 ▲8월 31일~9월 8일, 고품격 선비문화 계절체험인 ‘진위향교 선비의 가을 다과’에 80여명 ▲9월
(누리일보) 양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고 기간 내 ‘양주농부마켓’ 로그인 시 20% 할인쿠폰 2장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농부마켓’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양주농부마켓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양주시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과 선물 세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5년을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만들겠습니다” 남양주시는 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며 새로운 출발과 시민 화합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올해 남양주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의회·정당, 관계기관,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약 700명이 참석해 시의 발전을 위한 덕담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1부는 남양주시립합창단과 남양주시교향악단의 특별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2부에서는 케이크 커팅과 새해 덕담이 이어졌다. 1부 음악회에서는 △거위의 꿈 △우리는 하나 등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곡들이 연주됐다. 이어 교향악단은 △G선상의 아리아 △재즈 왈츠 등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선율로 행사의 품격을 더했다. 특히 ‘신세계로부터’의 연주는 남양주시의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 도시로의 성장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2부 인사회는 주광덕 시장의 새해 인사로 시작했으며,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
(누리일보)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경기도 주관 '2024년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유공 기관'에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경기도 내 박물관·미술관을 대상으로 활성화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개인 및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여주시는 시립 미술관의 전시 및 교육 운영 활성화 부문에서 수행 공적을 인정받아 기관 포상을 받았다. 여주시는 문화예술 및 관광사업에 특화된 도시로서 매년 새롭고 다양한 축제와 문화공연, 전시와 교육 등으로 시민을 비롯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개관 이후 해마다 다양한 기획전시를 비롯하여 지역작가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공모전시를 10회 이상 개최하며 여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충우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의 만족은 물론, 전국의 문화예술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의 미래변화 대응력 향상과 성인들의 교양 활동 제공을 위한 ‘문화 아카데미’의 봄학기 수강생을 오는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이번 ‘문화아카데미’는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대상은 관내 청소년 및 성인(강좌별 상이)이다. 특히, 이번 학기는 청소년을 위한 미래 교육 분야와 문화예술, 생활체육 등 강좌가 있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도 확대 운영해 많은 시민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신규 및 기존회원 구분없이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할 수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2월 29일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의 79호 완독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세천책은 5세부터 7세까지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이다. 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도윤 어린이가 완독에 성공하며 세천책 79호 달성자가 됐다. 이도윤 어린이는 12월 29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이도윤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의 '모두 다 사랑해'를 꼽으며 “티라노 사우르스가 안킬로사우르스의 아빠가 되어 이름도 지어주고 보살펴주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도윤 어린이의 부모님은 “아이에게 다양한 책을 접하게 해줄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가 책에 빠져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31일까지 ‘2025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지역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11월 11일부터 29일까지 총 121명에 시민들에게 114권의 도서를 추천받았으며 독서 토론 전문가, 교사, 독서회 회원 등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선정단의 평가 회의를 통해 부문별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이번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문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월 초 도서 선정 전문위원과 시민선정단의 회의를 통해 어린이 그림책 5권 내외, 어린이 글 책 5권 내외, 청소년 도서 3권 내외, 일반문학 1권 이상, 일반 비문학 1권 이상 등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책들을 활용해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학교, 지역 서점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화정도서관 지하 1층 꽃뜰에서‘'꽃점' 문명예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명예 작가의 그림책 ‘꽃점'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아름다움과 감정의 다양성을 깨닫게 하고,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창작의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문명예 작가가 그림책 ‘꽃점'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설명하고, 원고와 그림의 완성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행될 예정이다. 빔 프로젝터를 활용해 책을 함께 읽은 뒤, 책 속 주인공 작은 곰이 느꼈던 설렘과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린이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독후 활동으로는 책 속에 등장하는 꽃과 곤충을 탐구하고, 꽃과 식물을 활용한‘꽃점 놀이’와 ‘꽃부채 만들기’ 등의 활동이 이어져 아이들이 자연과 예술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누리일보)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 ‘지구를 부탁해! 환경지킴이’를 오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은 ‘지구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환경 관련 도서를 읽고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환경교육전문가와 함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재활용과 업사이클링 ▲유용 미생물(EM) ▲해양 쓰레기 문제 등 주요 환경 이슈를 다룰 예정이며, 태양광 헬리콥터 제작, 바다 유리 컵받침대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 신청은 1월 13일 김포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한편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전국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 체험 프로그램으로 독서교실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독서노트와 독서교실 배지가 제공된다.
(누리일보) 의왕시의 대표 겨울축제 ‘겨울아 놀자’가 열리고 있는 왕송호수공원 공영주차장(왕송못동로 307)에 추위를 잊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왕송호수 겨울축제에서는 튜브 눈썰매, 미니기차, 눈동산 등 무료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고, 눈사람 캐릭터 포토존, 휴게 쉼터, 먹거리 존 등 즐길 거리가 마련돼있다. 축제는 오는 1월 19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매주 수요일 휴장)다.
(누리일보) 25.1.7 신장1동 소박사네 숯불구이에서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점심 한끼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소박사네 숯불구이(대표 정명윤)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소불고기 한상으로 정성껏 준비된 점심을 대접받았다. 소박사네 숯불구이 정명윤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음식을 즐기시며, 조금이라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기부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신장1동 윤복순 동장은 “이번 기부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한끼 기부행사를 매년 진행에 주신 소박사네 숯불구이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 동탄 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6일 뜻깊은 기부 행사가 열렸다. 제주도 소재 식품업체인 주식회사 제라헌의 이담 대표가 제주 특산품 오메기떡 3천 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하루 200여 명의 이웃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기부로 더욱 풍성한 지원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주식회사 제라헌의 이담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특례시 동탄 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박명희 관장은 “기부해 주신 오메기떡은 많은 분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다. 특히 무상급식을 통해 매일 2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을 돕고 있는 우리 복지관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제주와 화성을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됐다”며 “우리 화성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