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2월 26일, '교육동향' 44호, 45호를 발간하여 대전 관내 모든 초․중․고 학교와 기관에 알리고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누리집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교육동향'은 교육 이슈 및 정책 현안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연 12회 발간하여, 국내·외 최신 교육정책의 동향을 교육가족에게 적시에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 사례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34호), 교사 활동 보조도구로써의 인공지능 활용 방안 모색: 과학교과를 중심으로(35호), 해외 인성교육 정책 동향 및 시사점(36호),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정책집행 분석(37호), 2022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 역량 및 프로젝트 학습 이해(38호), 다문화교육 동향(39호) 6건을 발간하여 교육 가족에게 안내했다. 하반기에는 통계와 빅데이터의 교육적 활용(40호),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이해: 2022 개정교육과정(초등)을 중심으로(41호), 4차 산업 혁명 시대 과학·수학·정보·융합 교육의 방향성(42호), 질문과 독서 활동을 통한 탐구력과 사고력 강화 방안: 중학교 과
(누리일보) 대전시는 2025년 1월부터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홀로 사는 대상자 1,000명에게“AI 돌봄로봇 꿈돌이”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의 스마트돌봄서비스 일환으로 자치구별로 200대씩 배정하여 총 1,000대를 지원하며, 자치구에서는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독거 가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2022 부터 2023년 동안 시범사업으로 총 500대를 보급하여 독거 가구의 정서적 돌봄 및 고독사 예방에 효과를 확인한 바 있어, 독거 가구를 위해 확대 지원하게 됐고, 이번에 보급되는 AI 돌봄로봇 꿈돌이는 동작감지 기능 추가 및 동작 방식(버튼식→음성인식)이 개선되어 대상자들이 사용하기에 더 편리해졌다. 또한, 안부 확인, 약 복용 시간 알림 등 일상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Chat Gpt 4.0 기술을 활용한 양방향 소통 기능을 통한 말벗이 가능한 제품으로 독거 가구의 고독감 해소 및 치매 예방에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동작 감지와 위급 상황 시 업체의 돌봄로봇 관제시스템을 통하여 119로 연결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어 긴급
(누리일보) 대전시는 2025년 1월 1일 자로 시행되는 국・과장급 승진 및 전보인사를 26일(목) 사전예고했다. 이번 승진 대상은 총 48명으로 ▲3급 6명 ▲4급 11명 ▲5급 21명 ▲5급 승진요원 10명이다. 3급 승진자는 2명으로 충청광역연합 출범과 이전 공공기관 정착 지원 등 균형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홍석 균형발전과장과 보문산수목원 중앙투자심사 통과, 한밭수목원 시설개선 등 녹색문화공간 조성에 힘쓴 박영철 공원수목원과장이 각각 선발됐다. 3급(승진) 교육대상자는 총 4명으로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최동규 기업투자유치과장, 3・8민주의거기념관 개관 등 시민중심 자치행정 실현에 힘써온 윤금성 자치행정과장, '대전0시축제'와 꿈돌이 캐릭터 육성 등으로 꿀잼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인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최원석 체육진흥과장은 전문체육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11개 직장운동경기부 창단과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2단계 사업,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가시화 등에 힘쓴 공적을 인정받아 특별승진 대상자로 발탁됐다. 4급 승진은 총 11명으로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6일 대전교육연수원을 방문해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교육위원회는 힐링파크 조성현장을 둘러보며,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내실있게 구성하길 당부했다. 또한 이를 통해 대전교육가족이 보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남은 공사도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무사히 마무리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대전교육연수원의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사업은 모험시설, 숙소의 노후화 및 냉난방 시설 미비로 인한 야영수련교육 시설의 환경 개선 요구 증대에 따라, 총사업비 93억여 원을 투입해 모험시설, 숙소 개축 및 숲 산책로 조성 등 야영장 현대화를 추진한 사업이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및 교육위원들은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사업은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힐링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6일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해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비롯, 한서대학교 함정현 일반대학원장, 충남대학교 김기광 대외협력본부장 등과 함께 ‘군 의료 혁신과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추진 및 드론 교육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호종 부시장은“군의 원격진료 기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6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영남강철(주)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영남강철(주)은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2014년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으로 장학금을 매년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누적 기부금 1억 1천만원을 달성했다. 영남강철(주) 최재원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꾸준히 장학금을 후원해오고 있다.”라고 기부 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1년이라는 오랜 시간 지역 학생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영남강철(주) 최재원 대표이사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장학생 선발과 투명한 자금관리를 통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26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2024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추진성과 및 2025년도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2025년 일자리 ․ 노동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합리적 노사관계가 정립된 일류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노동권익 증진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에는 노동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협력하며 안전한 일터에서 노동권익 증진과 노동문화 확산으로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노동단체는 사업장 내 위험성 평가와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적극 노력하고, 사용자단체는 중대재해 예방 및 일·생활 균형이 가능한 일터 혁신을 통해 성장 가능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민간단체는 사회적 공감대 확산 등 지역사회 공론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결의했다. 대전시는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협력하여 노동권익 증진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조치를 마련해 나갈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의정결산 언론 브리핑을 갖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오로지 대전의 발전과 대전시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킬 강력하고 능력 있는 의회상 확립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라며, 금년 한 해 의정성과와 새해의 주요 의정방향 등을 밝혔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2024년도 주요 의정성과로 정책지원관의 통합·운영, 혁신자문위원회의 출범, 시의원 윤리기준의 강화, 2024년도 입법활동 성과,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특광역시의회 1위 선정 등을 꼽았다. 특히 혁신자문위원회는 개원 이래 최초의 의장 직속 혁신자문기구로서, 이미 지난 10월 15명의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고, 11월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등 민의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민생 소통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8개 특광역시의회 중 1위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히며, 이로써 대전시의회의 청렴한 의정활동이 객관적 검증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조원휘 의장은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원년인 202
(누리일보)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다신나 꿈빛축제’를 성황리에 마치고 2024년 12월 26일, 제1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기존 수료식과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 2017년 꿈나래교육원이 개원한 이래 최초로 중도 복귀 학생 없이, 입교생 전원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무사히 원적교로 복귀했기 때문이다. 이번 16기 입교생이 전원 수료할 수 있었던 것에는 교사와 학생 간의 탄탄한 유대감 형성, 교사와 교사 간의 돈독한 관계가 큰 몫을 했다. 꿈나래교육원의 멘토-멘티 시스템을 통한 학생 밀착 관리, 교사 서클 회의 공동체를 통한 꾸준한 소통과 협력이 2024학년도 교육과정을 이끌어 가는 중추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대안교과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또한 96.4%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료식 전, 12월 24일에는 꿈나래교육원의 마지막 행사인 ‘다신나 꿈빛축제’가 열렸다. 꿈빛축제의 모토는 ‘모든 학생이 무대에 오르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실력이 우수한 학생만이 무대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한 학기 동안 배우고 연습한 것을 선보이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는 것이 목
(누리일보) 대전광역시의회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1)은 연말을 맞아 아동양육시설인 후생학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진오 의원은 후생학원을 찾아 생활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기원했다. 또한, 아동양육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아동들의 생활 환경과 복지 문제에 대해 논의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어려운 아이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대전 0시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축제 청사진을 담은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비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2025 대전 0시 축제’는 내년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라는 주제를 토대로, ▲개척자들의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과학기술의 도시 ▲축제관광의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과거존은 개척자들의 도시를 추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1950년대 대전역 풍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로드 뮤지컬·마당극, 트로트 등 다양한 과거로의 시간여행 공연이 진행된다. 현재존에서는 문화예술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군악대·민속놀이·댄스 등 9일 9색의 대규모 길거
(누리일보) 대전소방본부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를 설 명절 대비 화재 예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및 예방·홍보활동에 나선다. 먼저, 영화관, 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폐쇄,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며, 위법 사항 등에 대해서 엄중히 조치하고 설 연휴 전까지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상인회・점포주 자율소방대 중심으로 안전하기 좋은 날 등을 운영하는 등 자율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초기 대응을 위한 자위소방대 구성・운영, 임무 숙지 등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아파트 화재에 대비해 관리소장, 소방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피난행동요령 교육도 진행할 방침이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 “모두가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관심을 두고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6일 오전 10시, 2025학년도 대전시 공립(사립) 중등학교 교사(보건, 영양, 사서, 전문상담, 특수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공립의 경우 총 모집인원 45명의 1.5배수인 71명, 사립의 경우 총 모집인원 68명의 법인에 따라 3배수 또는 5배수인 134명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미인증자 및 과목별 만점의 40% 미만 득점(과락)자는 제외됐다. 제2차 시험은 공립 및 교육청 위탁 사립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5년 1월 15일 실기·실험평가, 1월 21일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평가, 1월 22일 교직적성 심층면접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2월 11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2차 시험을 교육청에 위탁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사립학교 법인은 법인별로 시험이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법인(학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보상 및 안정된 교육환경 여건을 조성하고자 관내 각급학교의 모든 교육시설물에 대해 ‘2025년 교육시설공제 정기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육시설공제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34조에 따라 각급학교에 재난 발생 시 교육재정에 큰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시설을 복구하고 피해를 보상할 수 있도록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보험가입 대상은 공․사립학교, 교육기관 등의 교육시설인 건물, 부속물, 물품 등 전반에 대해 가입하고 화재, 폭발, 붕괴,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한파 등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사고로 인한 피해까지 거의 모든 재난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확정(미가입) 물품포괄 특별담보 제도의 개선을 통해 물품포괄담보 가입시 별도로 공제가입을 하지 않은 소액의 물품에 대해서도 재난 발생 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으며 자연비탈면의 공제담보 범위 확대에 따라 보상 사각지대를 더욱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누리일보) 대전경찰이 대전소방과 합동으로 화재 재현 실험을 통해 치킨집 화재가 튀김찌꺼기에서 자연발화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하고 업주들에게 찌꺼기가 나올 때 마다 모아두지 말고 바로 폐기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 형사과 과학수사계 화재감식팀은 피해 당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만든 후 대전소방 화재조사팀과 함께 2회에 걸친 재현실험에서 “조리 후 모아놓은 튀김찌꺼기에서 자연발화가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튀김찌꺼기에 있는 기름성분과 산소가 만나 열기가 축적되고, 온도가 상승하면서 불꽃없이 연기가 발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튀김찌꺼기를 담은 플라스틱 용기가 열에 의해 변형되면서 불이 붙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 실험의 배경은 최근 3년간 대전지역 치킨집 등 튀김요리 업소에서 발생했던 총 13건의 화재 대부분이 튀김찌꺼기 주변의 소훼정도가 커 찌꺼기에 의한 자연발화로 의심은 되지만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이를 밝히고자 한 것이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은 두 기관의 첫 합동 실험을 통해 원인을 찾아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말했으며, 업주들에게도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 수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