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제11회 대구광역시 장애인대상’ 후보자를 2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구광역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시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또는 단체) △장애인으로서, 타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등 사회의 귀감이 되는 사람(1명),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거나 봉사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단체(1개소) 또는 개인(1명)이다. 장애인대상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대구시에 등록된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19세 이상의 대구 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로도 가능하다. 접수는 2월 3일부터 3월 4일 오후 6시까지 거주지 또는 단체 소재지 구·군청의 장애인복지 부서로 하면 된다. 추천자 요건과 추천서 제출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과로 하면 된다. 또한, 공모기간 동안 추천된 수상 후보자에 대해 공정하고 엄격한 선정을 위한 별도의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통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4월 20일에 열릴 예정인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2월 1일부터 전(全)시민을 대상으로 기존 17종 보장항목에서 화상수술비 신설, 개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를 조정하여 ‘대구시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 ‘대구시민안전보험’은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2019년 시작해 매년 보장 혜택을 넓혀가는 대구시의 중점 시책이다. 이를 통해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 등을 당했을 경우 18개 항목에서 최대 2천5백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데 이는 광역시 중 최다항목·최고금액 지원이다.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거나 등록외국인이면 누구나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2024년에는 자연재해·사회재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등 총 17종 보장항목으로 구성됐으나, 올해는 기존 17종 항목에 화상수술비를 신설하고, 개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를 조정하여 총 18종 항목(붙임 참고)을 보장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대구시민안전보험’은 작년 한 해만 보더라도 218명의 시민이 5억 3천3백만 원의 보험 혜택을 받을 정도로, 해를 거듭하며 더
(누리일보) 대구학교지원센터는 1월 31일,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학교 소방안전관리자 행정실장 40명을 대상으로‘소방안전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각급 학교의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된 행정실장들의 소방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화재 예방 및 다양한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천119안전센터 김영훈 소방위를 강사로 초청해 효율적인 소방설비 유지관리와 다양한 화재 사례를 공유하며 화재 취약 부분의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소방안전관리자 맞춤형 연수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훈련 관련 법령, ▲소방계획서 작성 및 자위소방대 운영, ▲소화·경보·피난 설비조작법,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 ▲방화시설 유지관리 등이다. 박정희 단장은 “학교 내 소방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속적인 연수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신규 도입한 제트밀 분쇄기(Micronizer)를 활용해 감염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작년 센터 내 제트밀 분쇄기를 설치해 국내 산·학·연·병의 고품질 완제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입주사인 에이엔제이사이언스가 제트밀 분쇄기를 활용해 의약품 생산을 지원받은 기업의 대표사례다. 의약생산센터는 에이엔제이사이언스의 감염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지원했다. 의약생산센터는 초미립자 분쇄를 통해 감염성 질환 치료제의 용해도를 향상시키고 입도를 일정하게 개선했다. 에이엔제이사이언스는 전임상 단계 진입을 위해 필요한 원료의약품을 확보했으며 전임상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트밀 분쇄기란 고압 공기의 고속기류를 이용해 물질의 입자를 줄이는 장비로 의료분야에서는 고품질 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에 활용된다. 이러한 제트밀 분쇄기를 활용하면 원료의약품의 제조변경이나 품질저하와 같은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제트밀의 특성상 오염 없이 건식 분쇄 및 대량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누리일보)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이달 24일,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카카오뱅크와 함께 ‘외식업·전통시장 활성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자와 전통시장 상인에 대한 자금지원을 실시한다. 협약에 따라 우아한형제들이 대구신보에 5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5배인 75억 원 규모 ‘외식업·전통시장 활성화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협약보증 지원대상은 ▲표준산업분류코드 상 음식업점(561~), 주점 및 비알코올 음료업점(562~), ▲ ‘전통시장법’에 따른 전통시장이며 최대 1억 원 한도 이내에서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보증비율(95% 보증)과 보증료(연 0.8% 고정) 등 보증조건을 우대하고 카카오뱅크는 대출을 실행한 모든 고객들에게 보증료 50%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보증은 정부·지자체, 금융회사가 아닌 일반 기업에서 출연하는 대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그간 높은 환율과 금융시장 혼조 등으로 일반기업체의 보증기관 출연 비중이 낮았는데 많은 기업들이 협력사와의 상생 프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2025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메인 콘텐츠인 퍼레이드 참가자를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대구를 대표하는 시민참여 축제,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다가올 5월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0일부터 5월 11일 이틀간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자유로운 거리, 활력있는 퍼레이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축제는 예년처럼 축제기간 중 차량 없는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공평네거리) 600m 거리에서 펼쳐지는 거리 퍼레이드를 메인 콘텐츠로 펼친다. 퍼레이드는 경연부문인 ‘파워풀 퍼레이드’와 비경연부문인 ‘원더풀 퍼레이드’로 나뉜다. 특히, ‘파워풀 퍼레이드’의 총 상금은 1억 5천만 원이며 대상 수상 팀은 대구광역시장상과 상금 3천만 원을 받게 된다. ‘파워풀 퍼레이드’(경연)는 국내 30인 이상, 해외 20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팀은 준비한 공연을 4분 내외로 구성해 각 구간마다 1회씩 총 3회 퍼포먼스를 진행해야 한다. 전문 퍼포먼스팀을 대상으로 한 스페셜부(올해 신설)를 포함해 일반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R&D를 통해 교실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늘봄학교 맞춤형 농촌체험프로그램 확산 운영 인력 육성을 위한 ‘농업·농촌체험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자는 농업·생태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관련 국가자격증 소지한 대구광역시 시민이다. 이번 교육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정책적 배경과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깊이 이해하고,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은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4일간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현장에 있는 교육전문가들을 초빙해 늘봄학교 정책의 이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설계와 운영,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이해와 적용, 차시 수업설계 및 시연 등 총 4회 24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운영되며, 교육생들은 농업·농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 및 시연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수료 후 강사 평가를 통해 실제 늘봄학교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 기간(1월 25일~30일) 동안 총 8,498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4일)와 비교해 일평균 7.5%(114건) 감소한 수치로,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대구소방의 철저한 대비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화재 출동 신고는 일평균 21.1%(0.8건), 구조 3.2%(1건), 생활안전 42.9%(12건), 구급 13.9%(33건) 감소했으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던 구급 상담 신고도 15.6%(91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설 연휴는 예년보다 긴 6일간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소방은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대구소방은 연휴 전부터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연휴 기간(1.24. 18:00~2.3. 09:00)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했다. 신고 유형별(일반안내, 기타건 제외)로는 병원·약국 안내 및 응급처치 지도 등 구급 상담이 2,950건(34.7%)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구급 출동 2,127건(25%), ▲구
(누리일보) 대구교육청은 지난 1월 2일부터 3일까지 공립초 233곳에서 실시한 신입생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1,352명 중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취학대상자에 대한 소재를 모두 파악했다고 31일 밝혔다. 2025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은 15,834명으로 전년도 보다 1,409명 감소됐고, 이 중 14,482명(91.5%)이 예비소집에 참석했다. 현재까지 소재 파악이 안되는 아동들은 조부모 등과의 통화로 가족 모두 해외 거주 중인 사실이 확인됐으나, 이들의 출국 기록이 조회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나머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은 ▲국·사립 초등학교 입학, ▲해외 학교 입학, ▲특수교육대상(특수학교 입학 포함) 등에 의해 취학 면제 또는 유예를 신청하려는 경우였다. 이은숙 학교운영과장은“3월 입학일 전까지 개별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을 통해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집중적으로 독려하고, 미취학 아동에 대한 취학 상황, 소재·안전 확인 여부 등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2025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공모에 14년 연속 선정돼,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3개의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이 부족한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해 도서관 운영 체계 정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단법인 한국도서관진흥회가 주관해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사업에 참여할 도서관을 매년 공모하고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호정작은도서관, 월배아이파크1차 아이빛도서관, 내당2·3동 드림도서관 등 3개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한다. 파견 순회사서는 ▲도서 선정 및 수집·정리, ▲대출서비스,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운영자·자원봉사자 실무교육 등 도서관 상황에 따라 맞춤형 업무지원을 하게 된다. 이외에도, 국채보상기념도서관은 지역의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자료 집단대출, ▲지역작가와의 만남,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실무적 지원을 이어 오고 있다. 작은도서관 지원 관련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개학과 종업을 대비하여 ‘학년초/학년말 교육활동 지원 핵심 길라잡이’를 개발, 관내 전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안내자료는 동부교육지원청의 ‘학교 업무 공동지원단’ 특색사업 성과물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감과 교사들이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안내자료는 총 6개 영역, 25개의 세부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활용한 주요 업무들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원인사, ▲계약제교원 임용, ▲복무, ▲학업성적관리위원회 구성 등이며, 2 부터 3월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업무들 중 중요도와 민감도가 높은 사항들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특히 세부 항목별로 ▲활용 시점, ▲처리 과정 및 유의점, ▲참고 자료 등의 내용을 시각화 자료를 활용해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기존 안내자료와 차별화했다. 자료 개발에 참여한 A초등학교 교감은 “매 학기 전환기마다 업무 관련 문의가 집중되는데, 이번 자료가 특히 신임 교감과 교육과정 담당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의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중 186억 원을 투입해 급식실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학교별 급식 여건과 시설 노후도 등을 고려해 ▲급식시설 개선사업, ▲급식기구 교체사업, ▲노후 급식기구 교체 및 소규모 급식시설 개선사업 등 3개 사업으로 진행한다. 급식시설 개선 사업은 급식실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한 학교 중 급식소 및 식당 증축이 필요하거나, 공간재구조화 사업 등 학교 환경개선을 추진하는 ▲초 12교, ▲중 2교, ▲고 5교 등 총 19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22억 원이 투입된다. 급식기구 교체 사업은 노후된 학교급식시설을 HACCP*기준에 맞게 재배치하고, 전기식 및 자동화 급식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초 6교, ▲중 1교, ▲고 1교 등 총 8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3억 원이 투입된다. 노후 급식기구 교체 및 소규모 급식시설 개선은 학교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물품・시설 등을 교체나 개선을 요청할 경우 현장 실사를 통해 신속하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41억 원을 투입한다. 대구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북구 침산동(북구 침산동 400-4)에 위치한 침산유치원이 올해 3월 1일 자로 개원하며,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신축 건물은 14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019㎡(지상 3층), 10학급(특수 1학급 포함) 규모로 2023년 5월 착공해 지난해 12월에 준공됐다. 공사 단계에서 신설 유치원 개원 원장과 교직원 등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원아, 교직원, 학부모 모두를 배려한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한 공간 구성에 중점을 뒀다. 먼저, 유아들에게 안전한 시설 기준에 따라 충분한 휴식 공간, 학습 공간, 놀이 공간과 마음에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조명을 설치했다. 특히, 각층별로 외부 놀이공간으로 연결되는 폴딩도어를 설치해 안전하고 다양한 내·외부 연계 학습과 놀이가 가능하다. 또한, 옥상에 텃밭, 물놀이 공간 등을 설치해 유아들이 자연 친화적 감성과 놀이의 즐거움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조경은 봄에 꽃을 피우고, 여름에 나무 그늘에서 외부 활동을 할 수 있으
(누리일보) 국립대구과학관과 대구광역시교육청 5개 교육지원청(동부, 서부, 남부, 달성, 군위)이 과학교육문화 확산과 과학창의 인재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다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으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유학기제 운영을 지원하며,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과학 교육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학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과학교육문화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과학교육을 제공하며, 과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에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과학 교육 분야에서의 효과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 및 상호 협력 또한 자유학기제 운영을 지원하고,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분야를 체험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오는 2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삼국유사, 세계와 미래를 품다’를 대주제로 특별강좌를 6회 진행한다. 대구는 2023년 7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전국 특별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넓은 면적을 갖게 됐다. 일연스님이 삼국유사(三國遺事)를 저술했던 군위 인각사가 대구에 속하게 되어 대구는 삼국유사를 품은 도시가 됐으며, 대구의 역사문화가 더 풍성해졌다. 삼국유사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삼국유사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으로 등재하기 위한 노력이 군위군을 비롯한 경북대학교, 지역 박물관 등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대구향토역사관은 ‘삼국유사, 세계와 미래를 품다’를 대주제로 2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2시에 특강을 진행한다. 마우리찌오 리오또 교수를 비롯해 최희수 교수, 황병익 교수, 주보돈 교수, 김재웅 교수, 정우락 교수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