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해든학교는 12월 30일,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사)토닥토닥의 김동석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무장애 놀이터 준공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가 잘 드는 곳에 자리 잡은 놀이터에 휠체어 탑승 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그네와 시소 등이 설치되어 장애와 상관없이 기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전해든학교는 중증의 뇌병변을 지닌 지체장애 학생과 지적장애 등 발달장애를 지닌 학생들이 함께 교육받는 곳 인만큼, 무장애 놀이터에서의 다양한 움직임 활동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기르고 균형 잡힌 신체 발달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해든학교 경민준 학생은 “우리 학교에 새로 놀이기구가 생겨서 기쁘다.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그네를 함께 탈 수 있게 돼서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무장애 놀이터가 장애학생들이 친구와 함께 마음껏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와 상관없이 학생들에게 디딤돌이 되는 더 좋은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급여 바우처를 지급받지 못한 수급자의 신청지원을 위하여 2025년 2월 말까지 현장 접수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2024년 교육급여 바우처 미신청자 명단을 요청하여 분석한 결과, 교육급여 수급자 중에서 현재 약 800명이 바우처를 신청하지 않았다. 이 중에서 보호자가 고령이거나, 다문화 가정, 시설거주 학생 등 현행 온라인 신청방식에 곤란을 겪는 IT 소외계층이 약 33%에 달해, 신청 편의를 위해 현장 접수처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2024년 교육급여 현장접수처는 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8층)와 동․서부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에서 직접 운영하며, 교육청에 문의 후,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방문하면 된다. 문의처는 시교육청, 동부교육지원청, 서부교육지원청이다. 교육급여 교육활동지원비는 수급자가 교육활동에 집중 사용할 수 있도록 2023년에 현금지급 방식에서 바우처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에 신청하여 교육급여 수급자가 되더라도, 한국장학재단 바우처 신청사이트에서 별도로 온라인 신청
(누리일보)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연말연시를 맞아 30일 송강동에 소재한 송강사회복지관 및 무지개푸드마켓을 방문하여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송강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무지개푸드마켓은 후원 받은 물품을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시설로,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주민의 맞춤형복지서비스 구현과 지역사회와 유기적 관계 및 연계사업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시설운영에 필요한 지원과 정책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동시에, 경기 침체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잠시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청 간부공무원들은 30일 시청 1층에 마련된‘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고 조문했다. 이장우 시장은“가족 단위 피해자가 많아서 더욱 안타깝다. 피해자와 모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광주와 전남 지역민에게도 슬픔과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는 30일 대전광역시의회 윤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신규 위촉된 윤리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의원들의 윤리의식 강화와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윤리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및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7명으로 이뤄졌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대전광역시의회의 윤리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윤리자문위원들은 의정활동의 윤리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대전시의회가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위촉식을 주최한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오늘 위촉식을 계기로 우리 시의회의 윤리성과 책임성을 한 단계 높이겠다”며,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은‘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는 동시에 대전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증설’에 모든 조치를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30일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참석 공직자들과 함께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기렸다. 이어진 회의에서“우리시는 시민 합동 분향소를 조속히 설치하고 시도 협력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사고 수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희생자와 유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최근 국정 혼란에 이런 안타까운 소식까지 더해져 시민들 마음이 편치 않지만, 이런 상황에서 공직자들은 더욱 흔들림 없이 시민의 삶과 경제 활동을 잘 영위할 수 있도록 지키고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의연하고 차분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이번 사고를 계기로‘활주로 길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청주국제공항의 활주로 연장과 증설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이번 일을 겪으면서 우리 대전시민, 충청도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청주국제공항 같은 경우도 활주로 길이를
(누리일보) 대전시는 30일 대전시청 1층에‘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오후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8시 부터 오후 10시 동안 운영되며, 근무 공무원이 배치되어 시민들의 조문 편의를 지원한다. 합동영결식 진행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한편, 시는 애도 기간 중 개최 예정인 각종 축제와 행사를 연기 또는 축소하고,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7일,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평가 학습자료’ 5종을 개발해 관내 모든 고등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기반한 창의적인 교과별 문제로 개발됐으며, 수업과 평가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문제에 대한 채점 기준 및 답안을 함께 제공하여, 개념 이해, 문제해결 및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개발에 필요한 정선된 문항을 중심으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국어과와 수학과 자료집에서는 최소성취수준 보장 지도에 맞는 학습 진단과 이수 도달 확인 평가 및 피드백 등의 내용을 담았고, 사회과는 성취 기준의 이해부터 진단, 형성 평가 문항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영어과는 성취 수준 점검을 위한 평가도구로써 선택형 문항, 읽기 및 쓰기 문항을 담았으며, 과학과에서는 제시문 기반의 출제 근거, 예시 답안, 채점 기준 등을 제시한 서·논술형 평가 문항 등을 수업과 연계하여 활용하도록 했다. 자료 개발에는 대전 고등학교 학생평가지원단으로 활동하며 학생평가 컨설팅과 연수를 지원하고 있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7일, 중등 책임교육학년 교과연구회를 통해 중학교 1학년 국어, 영어, 수학 교수 학습자료 3종을 개발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책임교육학년’은 2024학년도부터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결정적 시기인 초3, 중1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여 문해력·수리력·디지털 소양 등을 집중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자료는 이러한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국어·영어·수학 교과 중심으로 책임교육학년 교과연구회를 구성하고, 학생 중심의 수업 설계 모델과 활동 중심 교수-학습 자료를 보급하여 중등 책임교육학년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중학교 1학년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연결하면서 중등교육이 시작되는 결정적 시기인 만큼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 교과 기초 소양에 눈높이를 맞추어 개발됐기 때문에 학교 현장에서 수업 자료로 활용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우리교육청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은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학생들의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2월 30일, 2024학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운영 결과 1등급 전국 최다인 32명의 초·중등교사(공동연구 교사 포함)가 입상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 초등 52작품, 중등 39작품을 출품했으며, 총 57편 입상(초등 28편, 중등 29편)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 최다 입상 결과를 보여줬다. 특히 대전교육청은 초중등 1등급 입상작이 129편 중 31편(24%)으로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한 우수 1등급 해외연수 대상자는 100명 중 초등 11명, 중등 15명 총 26명으로 전국 최다로 선정됐다. 선정된 해외연수 대상자는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영국의 우수 교육 사례를 탐방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는 AI・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년 연속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1등급 최다 입상 결과는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과 디지털
(누리일보) 대전시는 동구,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행안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기부의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의 사업화지원 프로그램 간 연계와 협업을 통해, 인구소멸관심지역인 동구의 연고산업 육성과 산업생태계 구축, 인구 유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 대전시와 동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동구 지역의 물류유통 거점인 남대전종합물류단지를 중심으로, 포장물류 제조업체들이 밀집한 동구 인쇄거리와 제조유통 거점인 하소친환경산업단지 등 동구 지역 3개축을 연계하여 물류유통산업을 육성한다. 또한, 물류유통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활성화와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예정으로, 동구 내 물류유통 관련 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거점시설인 동구 물류유통상생협력센터(가칭)를 마련하기 위해 '동구 아름다운 복지관'을 리모델링한다. 동구 물류유통상생협력센터(가칭)는 물류유통 관련 전후방 연관 기업들의 협업과 혁신클러스터
(누리일보)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3년간(2025~2027) 총 5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국 광역거점 콘텐츠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특화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력사업이다. 특수영상 제작 거점 운영 사업 기간은 3년으로 대전시는 2025년부터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2027년에 대전만의 독자적인 특수영상 생태계 브랜드를 확립한다는 목표다. 우선, 2025년에는 특수영상 기술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촬영 제작 지원사업,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특수영상 기술 연구개발(R·D) 및 상용화, 전문인력 양성, 산학 공동캠퍼스 운영, 페스티벌(특수영상영화제) 등 사업을 추진하여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한다. 2026년에는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여 고도화하고 2027년도에는 본격적인 시장진출 지원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
(누리일보) 대전립연정국악원은 지난해'K-뮤지컬 로드쇼 IN 아시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일본(도쿄) 무대에 진출했던 제작 뮤지컬 ‘신비한 가(家)’의 25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4년 기획공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원래 소극장용 뮤지컬로 제작했던‘신비한 가(家)’는 올해 규모를 확대해 국악원 대극장에서 진행했는데, 23일과 25일 공연이 매진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립연정국악원은 2024년 오프닝을 기획공연 '항해'로 시작했다. 다양한 아시아 전통악기 연주자들과 많은 사극 OST에서 국악풍으로 노래를 부르며 사랑받고 있는 가수 안예은을 초청, 아시아 전통악기 앙상블과 라이브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다양한 연주자들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국악 중심의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 기획시리즈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판소리 학회로부터 판소리 전승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으며 인정받은 전통 시리즈‘판소리 다섯마당’도 빼놓을 수 없다. 공연예술 유통,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국립극장 지역 문화 거점 공연 사업 등에 선정
(누리일보)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1월 4일부터 1월 26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우리는 서로가 꽃이야’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태주 시인과 신선미 작가의‘오늘은 네가 꽃’도서의 원화와 시가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에게는 나태주 시인의 시가 신선미 작가의 그림으로 표현되고 신선미 작가의 그림이 나태주 시인의 시로 표현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고, 그리움, 사랑, 그리고 일상을 아끼는 마음에 관한 두 작가의 공통된 감성을 느끼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우리에게 친숙한 나태주 시인의 시가 섬세한 동양화의 매력을 가진 신선미 작가의 그림을 만나 더욱 풍부한 감상을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 삶에서 한 편의 시와 한 점의 그림이 얼마나 많은 위로와 감동을 주는가에 관해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27일 오후 4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2025년 글로컬대학30 공모 대응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관련 부서와 자치구, 지역대학, 주요 혁신기관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전시는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30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관내 추진 대학 등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대전지역 글로컬대학의 성과와 잠재력을 공유하고 대전권 대학 고유 혁신모델 도출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수 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지·산·학 협력과 글로컬대학 추진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지·산·학 협력의 필요성과 지역대학의 역할변화, 글로컬대학 혁신전략 수립 방향에 대하여 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으로서 핵심적인 방향성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임병화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장은 ‘대전시 산업 분석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지역산업과 대학의 협력 가능성을 중심으로 대전의 성장 전략을 제시했고, 김정숙 대전보건대학교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