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2일, 관내 위기가구를 돕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 회의에는 율천동 건강복지팀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장안구보건소 지역보건팀 및 연무사회복지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 대상자는 불편한 몸으로 고시원에 홀로 거주하는 지체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와 신장 기능 장애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가구였으며,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민·관 협력을 통해 두 가구가 겪고 있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위기가구에 보다 나은 삶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감으로써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장안구청 사거리와 대형마트 인근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2025년 상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16일부터 2025년도 활동을 개시한 장안구 주부모니터링단과 구 환경위생과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음식물 쓰레기 배출 규정’을 홍보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 방법’ 등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 방법으로는 △장보기 전 구매 목록 작성하기 △음식은 적정량 조리해 남기지 않기 △물기 제거 후 음식물 쓰레기 전용봉투에 버리기 등이 강조됐다. 김수정 환경위생과장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는 환경보호는 물론, 가정 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실천 활동”이라며, “구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주부모니터링단 등과 협력해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위한 정책들을 꾸준히 홍보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조원동 일대에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선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는 한편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자 민·관·경 합동으로 추진됐으며, 청소년 지도위원,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위원, 수원중부경찰서와 장안문지구대 및 구·동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전자담배 판매점 및 청소년 출입이 잦은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PC방 등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 폭력 예방 관련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피켓 홍보활동도 펼치며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을 지키기 위한 어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과 적극행정의 공직자 충무공'을 주제로 한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 충무공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투명성, 효율성, 책임성 중심의 업무혁신 행정마인드 함양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역량강화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공직자 충무공 - 이순신의 삶으로부터 배우는 공무원의 길”의 저자이기도 한 김오수 前 검찰총장이 강사를 맡아 약 2시간 동안 열띤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단순 이론 중심이 아닌 혁신과 적극행정 등의 공직가치를 충무공 이순신의 역사와 그의 활약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교육을 구성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정착되어 군민에게 신뢰받는 연천군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연천군과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는 오는 7월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538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개성 식문화 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연천군의 미래무형유산 발굴 육성 사업으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개성 식문화 및 의례음식문화 발굴·전승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체험교육은 ‘연천에서 다시 꽃피우는 개성음식’ 프로젝트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의 음식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성의 사계절 대표음식 전시를 보며, 개성을 대표하는 조랭이떡과 꽃절편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 연천군은 개성 식문화 체험 외에도 전시, 식품접객업소 대상 전수교육 등을 통해 우리나라 3대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개성 식문화를 발굴,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음식문화로 만들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오감으로 배우는 개성 식문화 체험은 고려의 개성음식이 조선시대를 거쳐 현대까지 이어져 오는 한식의 뿌리라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개성음식의 맛과 멋을 더 많은 대중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률 향상을 위한 친환경 녹색 생활 실천 운동을 실시했다. 호매실동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친환경적인 활동들을 지속하여 궁극적으로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에 수렴하게 하자는 운동이다. 즉,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등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 일상 속의 실천 활동들이 모두 이에 해당한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호매실동에서는 한 사람의 생활 속 실천이 시민 모두의 행동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더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권선지구위원회는 지난 22일, 고현초등학교(고색동 소재)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원서부경찰서(여성청소년과)와 연계하여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최근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에 대해 알리고, 유형별 대처방법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시작으로 약 1개월에 걸쳐 관내 1,900여 명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전담경찰관이 제복을 입고 학교에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니 “수업시간 보다 더 재밌는 시간이었다, 경찰관을 가까이 보니 신기했다”라는 등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냈다. 염영열 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가 없는 학교, 즐거운 학교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필요한 교육이 적재적소에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학교 관계자 및 수원서부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님들께도 감사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단법인 도배사협회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채움 홈케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선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발굴 △집수리(도배, 장판교체 등) 및 청소지원 등으로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구민을 위해 이런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은 기본적인 삶의 권리지만,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이웃들이 많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구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올해 광복80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날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광복80주년 기념사업은 3개 분야, 9개의 특별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과 함께 되새기는 광복80주년으로 더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첫 번째 분야인 '빛이 된 염원'에서는 교육과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의 애국심을 한층 더 불어놓고자 12개 동에서는 각 동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역사교육 프로그램’ 추진하고, 구에서는 ‘특별 갤러리 전시’를 통해 7월 1일부터 11일까지 독립운동가의 독립이야기를 소개하는 총 12점의 작품을 빛누리아트홀 1층 전시공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7월말부터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광복80주년 기념하는 특별 영화를 세 차례 정도로 상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남녀노소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광복의 역사적인 가치의 의미를 더 상기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두 번째 분야인 '우리가 빛이다'에서는 주민이 직접 참여가능한 체험형 프로그램으
(누리일보) 충청남도 청양군에 위치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10월까지 상설 체험공간으로 ‘파크골프장’을 운영한다. 지난해 12월(2024년도) 조성한 파크골프장은 올해 초 시범운영과 주변 정비를 마친 후 지난 3월 청소년수련활동 신규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청소년수련원 숙박시설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파크골프채 등 장비 또한 무상으로 대여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제공되는 큐알코드를 통해 체험신청서를 작성(온라인. 네이버 폼 등)하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는 경우에도 경기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파크골프 안내서를 제공한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보다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자연권 청소년시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소재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104만 원 상당의 백미 4kg 60포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매년 관내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를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이번 전달식에서 후원받은 백미는 영통2동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 김승범 대표는“취약계층 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활동의 방법으로 백미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준비한 물품들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가정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2일 통장협의회 및 환경관리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 ITS 아태총회를 대비하여 대대적인 손님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광교중앙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잡초제거와 무단투기 쓰레기 집중수거, 지저분한 시설물 세척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으며, 쾌적한 광교를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ITS 아태총회가 개최되는 만큼 많은 내외빈과 시민들이 광교를 방문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광교의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2일, 관내 쓰레기 분리수거대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무단투기 및 분리배출 미준수로 인해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통장협의회 단체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힘을 모아 쓰레기 분리수거대 혼합배출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플라스틱, 종이류, 비닐 등의 정확한 분리기준을 안내하고, 재활용품 배출 후 비닐봉지는 일반쓰레기로 분류하기 등 실천 가능한 방법을 설명하며 생활 속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혼합배출로 인해 쓰레기 재활용률이 떨어지고, 악취 및 미관 저해가 계속되고 있다. 주민 모두가 분리배출 원칙을 지켜야 쾌적한 동네가 유지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계도와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2일 영통구 소재 중견기업 ㈜밀코 동수원서비스가 영통구 생활체육 축구의 발전을 위해 영통구 축구연합회와 여성축구단에 후원금 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사승 영통구청장, ㈜밀코 동수원서비스 양진호 대표이사, 영통구 축구연합회 오승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5명, 영통구 여성축구단 선수대표 2명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밀코 동수원서비스 양진호 대표이사는 “영통구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영통구 축구연합회와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영통구 여성축구단을 적극 지지한다.”며 “특히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축구용품 지원하고 대회를 개최하는 축구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2025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 수원시 대표로 출전하는 여성축구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우리 구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밀코 동수원서비스 회장님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여러분들의 노력이 우리 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누리일보) 양주시는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2일 시청 별관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 외에 지방자치단체가 개별 법령에 따라 징수하는 수입으로, ▲사용료·수수료 ▲과태료·부과금 ▲재산 임대수입·사업수입 등이 포함된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과·징수결의부터 감액, 과오납, 체납 고지 및 독촉 등 실무 전반을 다뤘다. 특히 독촉장 송달의 중요성과 체납처분 전 단계의 행정 절차에 대한 실습을 통해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 관계자는 “시스템을 활용한 체납고지·독촉 등 업무가 보다 정확하게 이뤄지면 세외수입 증대는 물론 체납액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과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징수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이월 체납액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주재원 확충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