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021년 신축년 새해 스포츠 최강 도시로의 힘찬 발돋움을 위해 실내빙상장의 정교한 빙질 조성을 위한 친환경 전기 정빙기를 도입했다. 의정부시는 명실상부한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제74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제37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대회 등 전국 대회를 유치했으며, 떠오르는 동계스포츠인 컬링 대회 개최 등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스포츠 선도 도시로 거듭났다. 특히 그린뉴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전기 정빙기를 도입함으로써 기존 LPG 정빙기에서의 실내 배기가스 증가, LPG 연료의 누출 등의 문제를 보완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존 LPG 정빙기에 비해 유지관리비가 절감된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고성능 친환경 특수 장비로 사업비는 2억2천600만 원이다. 평상시 실내빙상장에서는 스피드·쇼트·피겨·하키 총 4종목의 운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친환경 전기 정빙기 도입에 따라 전문선수 및 기타 동호인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운동할 수 있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겠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친환경 전기 정빙기 도입으로 최상의 스포츠 환경 조성을 통해 선수들의 우수한 성적 달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누리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포항스틸러스에서 활약한 측면 공격수 심동운을 영입했다. 신갈고-홍익대 출신의 심동운은 지난 2012년 전남드래곤즈를 통해 K리그 무대에 발을 딛었다. 전남에서 세 시즌 동안 K리그 79경기에 나서 11골 4도움의 기록을 낸 그는 2015 시즌 포항스틸러스로 팀을 옮겼다. 포항에서도 출전 기회를 꾸준히 부여 받은 그는 군복무를 해결한 상주상무(18-19)에서의 기간을 제외하고 2020 시즌까지 포항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258경기 41골 12도움이다. 심동운은 활발한 활동량과 스피드가 큰 강점으로 꼽히는 측면 공격수다. 윙포워드 뿐만 아니라 처진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공격 옵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특히 그는 중요한 승부처마다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렸던 많은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안양의 공격진에 큰 활로가 될 전망이다. FC안양에 합류한 심동운은 “축구도시 안양에 입단하게 돼 행복한 2021년을 시작하게 됐다. 내 꿈은 이제 FC안양의 승격이다. 그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지난
(누리일보) 골프장의 대중화 정책에 따라 골프장 이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세제 혜택을 대중제 골프장에 제공하고 있으나 회원제 골프장과 이용요금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은 현실이다. 과거 특권층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되었으나 현재는 생활 스포츠로 정착하여 이용수요가 증가하며 초래한 현상이다. 대중제 골프장은 일반 국민의 골프 수요 흡수를 위해 일반과세 또는 면세를 적용받고 있는데, 그 결과 회원제 골프장에 비해 약 5배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연구원은「대중골프장의 이용요금 제도개선 및 선진화 방안 연구」를 발간했다. 2019년 기준 전국 487개의 골프장 중 대중제 골프장은 310개로, 63.7%를 차지한다. 대중제 골프장은 2016년 269개에서 41개가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회원제 골프장이 41개 감소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이는 회원제 골프장이 경영상 수익을 증대하기 위해 제산과세 및 소비과세분야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한 것으로 판단된다. 골프장 이용객은 2017년 3,798만 명이며, 대중제 골프장이 56.6%인 2,149만 명이다. 대중제 골프장의 이용객 증가율은 9.3%인 반면, 회
(누리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포항스틸러스로부터 신인 공격수 최민서를 임대 영입했다. 최민서는 포항 스틸러스의 유스팀인 포항제철고를 졸업한 후 2021 시즌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신인 선수다. 그는 지난 2019년 10월에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국내 팬들에게 알렸다. 특히 조별리그 1차전 결승골(vs 아이티), 16강 결승골(vs 앙골라) 등 중요한 순간마다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리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올 시즌 신인으로 포항에 입단한 그는 곧바로 안양 임대를 결정했다. 최민서는 상대 수비를 등지는 플레이가 큰 장점으로 꼽히는 스트라이커다. 문전에서 쇄도하는 능력과 어느 위치에서든 슈팅을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안양의 공격진에 큰 보탬이 되리라는 예상이다. FC안양에 합류한 최민서는 “임대로 합류했지만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안양을 내 팀처럼 생각하고 더 헌신하면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신인인 만큼 형들보다 더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누리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 프로젝트’ 2021 FC안양 Fun Creator 7기를 모집한다. 모집 과정을 통해 선발 된 Fun Creator 7기는 시즌 종료 시점까지 매 주 1회 스포츠마케팅(스폰서십, 프로모션 기획/운영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개인 과제 및 조별 과제에 대한 토론과 발표를 통해 그 이해도를 높이고, 구단 홈 경기 현장 실습과 조별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체계적인 실무 경험도 쌓게 된다. 마케팅팀과 미디어팀으로 직무를 나누어 선발되는 2021 Fun Creator 7기는 FC안양과 K리그에 관심이 많고 축구 관련 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인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2021년 1월 28일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1월 8일부터 1월 19일 오후 5시까지며, 지원서(자기 소개서 포함)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1월 22일 오전 11시에 FC안양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그리고 개별 문자를 통해 발표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시]
(누리일보) 용인시는 8일 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팀 고3 선수 9명이 전원 축구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학하는 선수는 정용희(용인대), 주대솔(성균관대), 이현규(울산대), 김윤성(중앙대), 박우현(칼빈대), 이준석(인천대), 전문수(인천대), 노종원(단국대), 한동민(한양대) 등 9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로 각종 대회가 취소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2020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하는 한편 제57회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준우승, 2020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등 성과를 거뒀다. 축구센터 관계자는 “용인시축구센터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우수한 코치진이 선수들의 기량을 발휘하는 데 큰 조력자 역할을 했다”며 “전국 축구 명문대학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축구 인재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학 진학으로 축구센터에선 18년 연속 고등 3학년생 전원이 축구 명문대학에 진학하게 됐다. 축구센터는 이날까지 12명의 국가대표와 116명의 프로선수를 배출해왔으며, U18 덕영팀은 축구센터 선진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학원팀(신갈고)에서 클럽팀
(누리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J리그 나고야와 성남FC에서 활약한 중앙 수비수 임승겸을 영입했다. 현대고-고려대 출신의 임승겸은 지난 2017년 일본 J2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나고야에서 팀의 준주전급으로 활약하며 14경기에 나서 팀을 J1리그 승격으로 이끈 임승겸은 이후 J2 오이타 트리니타, 내셔널리그 목포시청 등에서 활약했다. 2019 시즌, 성남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그는 두 시즌 동안 33경기에 나서며 성남의 두 시즌 연속 K리그1 잔류에 힘을 보탰다. 임승겸은 빠른 발과 대인마크, 그리고 안정적인 빌드업이 장점인 선수다. 특히 그는 중앙 수비수 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기 때문에 안양의 수비진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FC안양에 합류한 임승겸은 “경쟁을 통해 더 많은 경기를 뛰기 위해 안양으로의 이적을 결정했다. 안양에서 나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올해 목표는 당연히 승격이다.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결과는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팬 분들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있다. 팬 분들과 함께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누리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멀티 플레이어’주현우를 FA 영입했다. 보인고-동신대 출신의 주현우는 지난 2015년 광주FC를 통해 K리그에 첫 발을 내딛었다. 축구선수로는 드물게 동신대 재학 도중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광주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은 그는 세 시즌 동안 73경기에 나서며 광주가 두 시즌 연속 K리그1에 잔류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이후 성남FC로 이적한 그는 두 시즌 동안 61경기에 나섰고, 2020 시즌 여름 임대를 통해 안양에 합류했다. 임대를 통해 안양에 합류했던 주현우는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안양의 측면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그는 사이드백과 윙포워드, 미드필더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안양의 공·수 양면을 이끌었다. 주현우의 완전 영입으로 안양의 옵션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주현우의 K리그 통산 기록은 153경기 6골 13도움. 안양의 선수가 된 주현우는 “작년에 임대 신분이었지만 팀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매 경기에 임했다. 그런 부분을 구단에서 좋게 봐주셨던 것 같고, 나를 믿어준 구단과 새로 부임하신 감독님 및 코칭스태프에게
(누리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중앙 수비수 윤준성을 FA로 영입했다. 안양덕천초-안양중-대신고-경희대 출신의 윤준성은 2012 시즌 포항스틸러스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2014 시즌 포항에서 11경기에 나서며 본격적으로 K리그 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5 시즌 대전시티즌으로 이적한 그는 군복무를 위해 상주상무를 거친 뒤 다시 대전으로 돌아와 2018 시즌까지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2019 시즌 수원FC로 팀을 옮겼던 그는 2020 시즌 태국 1부리그 나콘랏차시마FC를 통해 해외 생활을 경험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98경기 1골 1도움. 그는 우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과 수준급의 빌드업 능력을 갖춘 수비수로 평가 받아왔다. 특히 수비 지역에서의 커버 능력과 수비라인 조율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안양의 수비진에 큰 보탬이 되리라는 전망이다. 윤준성은 “FC안양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안양 덕천초와 안양중을 나왔기 때문에 안양은 내 축구 인생의 출발점이며 제2의 고향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다. 안양으로 원정 경기를 올 때마다 FC안양 유니폼을 입고 꼭 경기를 해보고 싶다고
(누리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자유선발 신인선수로 홍현호, 홍창범, 김준섭 등 3명을 영입했다. 골클럽 U18에서 영입한 홍현호는 윙포워드 자원이다.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대일 돌파능력과 동료를 이용하는 오프더볼 움직임이 좋은 선수다. 홍현호는 “언제나 꿈 꿔 왔던 프로선수가 돼서 정말 기쁘고, 첫 구단이 FC안양이라 더 영광이다”라며 “프로라는 무대를 밟게 된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출전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안양에 들어온 소감을 밝혔다. 성균관대 출신의 홍창범은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이다. 순간 스피드가 뛰어나고 특히 볼터치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드리블 돌파와 패싱 등이 탁월하며 미드필더와 윙포워드 등 공격진의 다양한 자리에서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FC안양의 공격 작업에 많은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창범은 “대학교 4학년을 마치고 입단했기 때문에 다른 동기들보다 조금 늦었다. 늦은 만큼 더 준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U22 적용이 되지 않는 나이인데도 영입을 결정해주신 구단에게 감사
(누리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측면 수비수 박대한을 FA로 영입했다. 보인고-성균관대 출신의 박대한은 2014 시즌 강원FC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5 시즌 인천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그는 인천에서 두 시즌 동안 61경기에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15 시즌에는 인천의 FA컵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2017 시즌 전남드래곤즈로 이적한 그는 상주상무를 통해 군복무를 해결한 뒤 2020 시즌 후반기에 인천유나이티드에 임대됐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99경기 2골 3도움. 그는 빠른 발과 저돌적인 돌파가 큰 강점으로 뽑히는 수비수다. 또한 적극적이고 투지 넘치는 대인마크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아왔다. 올해로 프로 8년 차를 맞은 박대한의 영입으로 FC안양의 측면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박대한은 “축구일번가인 FC안양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21 시즌 1부리그 승격이라는 하나의 목표만 보고 안양에 왔다”며 “동계훈련부터 준비 잘해서 끈끈하고 단단한 팀이 될 수 있도록 선수들과 같이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안양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6일 경상남도 창녕으로 2021 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
(누리일보) 가평군이 학교체육 활성화와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사이클에 이어 육상의 메카로 거듭날 예정이다. 4일 군에 따르면 체육발전과 우수선수 발굴로 개인과 학교, 고장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올해 2월 중, 가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을 창단키로 하고 육상감독 채용 공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일반직공무원 5급수준 전·후가 될 육상감독은 오는 6일까지 접수기간을 거쳐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을 진행 후, 21일 최종 합격발표가 이뤄질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말까지 예정이며 이 기간 선수 훈련 및 경기지휘·감독, 선수의 경기력 향상 및 운영·관리 등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앞서 군은 지난 2002년 1월 가평군청 사이클팀 창단 후, 각종 대회에서 활약상을 보이는 등 전국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가평 중·고등학교에는 사이클에 이어 육상부가 두각을 나타내며 명문학교로 급부상하고 있다. 가평고 육상부는 지난해 제20회 한국 U20(주니어) 선수권대회와 제11회 U18(청소년) 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본 대회에서 주니어부 여자 100m 허들에서 윤수빈(3학년)이 1위를 차지했다.
(누리일보)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1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신임 이우형 감독 체제에서 새 출발을 하는 FC안양은 유병훈 수석코치, 김연건 코치, 김성현 피지컬 코치를 새로 선임했으며, 기존 최익형 GK코치와 재계약했다. 유병훈 수석코치는 1995년부터 2003년까지 부산 대우 및 부산 아이파크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은퇴 이후 고양 KB국민은행에서 코치로서 지도자로 첫 걸음을 했고, 2013년 안양 창단과 함께 안양에 합류했다. 2017 시즌까지 안양에서 다섯 시즌을 보낸 그는 2018 시즌 아산 무궁화FC의 팀을 옮겼고, 아산 무궁화FC의 수석코치로 K리그2 우승을 경험했다. 2019년 서울이랜드FC, 2020년 대한민국 U19 남자대표팀 등을 거친 그는 이우형 감독의 부름을 받아 친정팀인 안양에 다시 돌아왔다. 김연건 코치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성남 일화, 인천 유나이티드, 사우스차이나, KB국민은행, 용인시청 축구단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이후 목포공고 코치와 인천 하이텍고 수석 코치 등을 경험한 그는 2021 시즌 FC안양의 코치
지난 6월 22일 베트남에서 수석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는 전 국가대표 이정수 선수를 대신하여 배우자(H 씨)와 딸(L양이)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에 방문하여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5천만 원을 김춘식 이사장에게 전달해 후배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정수는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으로 작년에 총 5억 원을 기부하기로 하였으며, 총 10년에 걸쳐 매년 5천만 원씩 기부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2020년이 2번째 기부금이다. 배우자(H 씨)는 딸의 생일에 맞추어 기부를 하게 되어 더욱 기쁘고 보람된 일을 하게 된 거 같다며, 이런 결정을 해준 남편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이 날 즐거운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이 에 육성재단 김춘식 이사장은 잊지 않고 약속을 지켜준 전 국가대표 이정수 선수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현제 전 국가대표 이정수 선수는 베트남 프로축구 호찌민시티에서 수석코치로 지도자 생활중이다.
성남FC가 남미의 축구 강호 아르헨티나와 축구 국제 교류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알프레도 바스쿠(BASCOU, Alfredo carlos)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는 19일 오후 2시 성남시청을 방문해 성남FC 구단주 은수미 성남시장과 이재하 대표이사 등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다양한 축구 산업 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만남은 K리그 명문구단 성남FC와 아르헨티나 간 협력 관계 발전을 희망하는 바스쿠 대사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바스쿠 대사는 "K리그를 대표하는 시민구단 성남FC를 방문하게 돼서 영광이며 은수미 구단주의 환대에 감사한다. 축구를 매개로 함께 할 수 있는 비지니스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성남과 아르헨티나의 축구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은수미 구단주도 “바스쿠 대사의 성남 방문에 감사드린다. 아르헨티나가 한국과 오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성남FC와도 다양한 축구 교류를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축구를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였으면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