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2025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위촉식 및 운영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위촉식 및 협의회는 동·서부 위(Wee) 센터 업무관계자들이 각 위촉기관으로 방문하여 위촉장 배부 및 청렴 교육, 사업에 대한 운영 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사업은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중학교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관련 자문 및 교육을 제공한다. 본 사업은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문의가 학생 및 학부모 면담을 진행 한 후 심리치료적 자문을 제공하여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며, 자문 내용을 중심으로 위기 학생에 대한 적절한 치료적 개입 및 연계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라도 마음건강 문제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처해야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 학교급식 영양・식생활교육 연구회 ‘나이스에이스(Neis Enjoy Interest Study)’는 4세대 나이스 급식관리시스템 사용자들의 업무 고충을 해소하고, 급식업무 담당자들의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4세대 나이스는 처음이라...’라는 팁(Tip)북을 개발・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팁북은 실제 사용자인 영양교사와 영양사들이 4세대 나이스 사용 시 겪는 어려움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연구회는 사용자들의 질문을 수집하고, 불편사항을 사전에 조사해 개선방향을 연구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테스트 과정을 거쳐 문제점을 분석하고 보완함으로써 신뢰도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팁북은 복잡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따라하기 편한 지침으로 단순화하여 제작됐다. 특히,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상황별로 체계화함으로써 오류 가능성을 줄였으며, 근무지 이동 시에도 별도의 업로드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사용자들이 발생 가능한 문제를 독립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팁북을 사용해본 영양교사는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제시되어 있어 불편사항이 많이 해소됐고 업무에 큰 도움이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밖 늘봄 프로그램으로 늘봄 거점지구 사업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늘봄 거점지구 사업은 지난 11월부터 관내 과대․과밀학급이 밀집한 동‧서부의 17개 학교 4~6학년 희망학생이 참여했다. 대전시교육청은 한밭체육관, 유성종합체육관, 한밭대학교 등 거점지구의 학교 밖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안심돌봄과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신청․접수부터 프로그램 운영, 안심귀가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축구, 피구, 야구, 탁구, 테니스 등 잘 알려진 종목뿐만 아니라 사격, 인도어사이클 등 학생들이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종목을 개설하여 다양한 체험을 가능하게 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늘봄 거점지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2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 96.4%, 운영방식 만족도 94%, 강사 만족도 96.4%, 시설 만족도 94%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청은 2024년 늘봄 거점지구 시범운영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운영 지역을 확대하고 체육, 문화·예술, 환경 분야의 다양
(누리일보) 대전소방본부는 2025년부터 6개 소방관서 화재진압차량 등 154대에 대하여 전문 소독업체에 의뢰해 유해 오염물질 제거를 추진한다. 대전소방은 기존에 구조·구급차량에만 실시하던 소독을 올해부터 화재진압차량 등에 확대 추진하기로 하고 총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월 1회 이상 차량 내부 소독을 진행한다. 대전소방본부 안전보건팀 김석호 소방장은 “일반인보다 유병률이 크게 높은 소방대원들의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유엔(UN)이 정한 2025 세계 물 환경 주제인‘빙하보존’을 내용으로 1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물사랑 그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변화에 따라 빠르게 녹고 있는 빙하로 인한 해수면 상승, 홍수와 가뭄 등 전 지구적 재난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행동의 필요성과 미래세대를 위한 수자원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그림과 사진 2개 분야로 진행되며 그림은 대전시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사진은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환경부와 대전시 교육청, 환경보전원 등이 후원한다. 공모전 응모는 1인당 2개 작품까지 가능하며 사진은 1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고, 그림은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응모작을 대상으로 미술 관계자 등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그림 62점, 사진 7점, 총 69점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심사 결과는 3월 13일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
(누리일보) 대전시가 지난해 민간 대형건축공사장(86개소) 지역업체 하도급 실태를 분석한 결과, 총수주액은 2조 9,321억 원, 하도급률은 66%로 나타났다. 민간 대형건축공사 3,000㎡ 이상 지역업체 하도급 총수주액은 2023년 대비 2,749억 원 상승했고 하도급률은 2023년 수준을 유지했다. 2024년 4분기에는 건설 현장 수가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 하도급률은 0.6% 상승하고 순 실적은 1,504억 원 증가한 5,147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수주실적이 두드러진 현장은 둔산동 오피스텔(대우건설), 성남1구역 정비사업(우미건설), 봉명동 힐스테이트유성(현대건설), 대흥2구역 정비사업(KCC건설), 문화8구역 정비사업(SK에코플랜트) 등으로 주요 공정의 공사를 지역업체가 수주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그동안 건설사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본사 임원과의 면담 및 간담회를 통해 지역업체 참여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또한 하도급 실적이 낮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속해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개선 노력을 촉구해 왔다. 대전시 관계자는 건설경기 어려움을
(누리일보) 대전시는 올해 3,1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9일부터 접수하며 기업들은 공고에 따라 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시설투자, 기술력 제고 등의 경영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출에 대한 이자 차액을 보전하거나 저금리로 자금을 융자하는 사업이다. 총 3,100억 원 규모 중 상반기에 1,6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경영안정자금과 지역특화 협약보증 각 600억 원씩, 창업 및 경쟁력 강화사업자금 250억 원, 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 150억 원 규모로 대출이자 차액 보전 및 저리대출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자금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인건비, 관리비 등 경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경영안정자금(1,000억 원)’, 지역특화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특화 협약보증(1,000억 원)’, ▲부지매입, 시설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500억 원)’ ▲부품 및 원자재 구입 등 제품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600
(누리일보) 대전시는 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대전통합관을 개관했다. 단독관 개관은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업하여 유레카파크(Eureka park)에 대전통합관을 조성, 대전의 6대 전략사업 및 23개 스타트업의 우수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개관식에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과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미국 페어팩스 카운티 빅터 호스킨스 경제개발청장, 김현성 한서대 산학부총장,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 지역기업 및 투자사 대표들과 함께 참석하여 대전통합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대전시는 지난해 20개 스타트업 참가 지원에 이어 올해는 유레카파크의 혁신 스타트업 23개 사뿐만 아니라 KOTRA와 협력해서 글로벌 파빌리온관에서 창업 5년 이상의 성장기업 10개 사를 참가 지원한다. 또한, CES 박람회 전부터 혁신상 컨설팅 및 투자자 연계 등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원기업 중 5개사(▲㈜솔라리노 ▲인네이처㈜ ▲팜커넥트(주) ▲㈜튜터러스랩스 ▲㈜플라즈맵)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대전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개최한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2025년은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의 전환점이 되길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의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대표들과 각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여성의 안전 증진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시의회는 제9대 의회 최초로 여성공직자를 비서실장에 발탁했고, 여성 친화도시 조례 개정 등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대전이 여성친화 일류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8일 대전시청에서 최종태 작가와 작품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 작가는 대전 출신으로 한국 현대 조각계의 거장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는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을 확보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작품 기증이라는 고귀한 결정을 해주신 최종태 작가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번 기증이 문화예술 도시로서 대전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한층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월 8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2025년~2026년 전문치료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전문치료 12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문치료지원사업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학생에 대해 전문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상담·검사·의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치료지원사업의 공모 분야 및 선정 기관은 ▲ 의료(정신건강의학과) 4기관 ▲ 상담 및 심리 치료 5기관 ▲ 정서행동 특성검사 추수관리 5기관으로, 2기관이 중복 선정됐다. 최종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심사위원들에게 청렴 교육을 진행 후 공정하게 12기관을 선정했다. 대전서부위(Wee)센터 전문치료기관은 올해 선정된 12기관과 기협약된 대학 및 종합병원 4기관, 총 16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운영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위기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지원을 하여 정신적·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학생들이 건강하게 회복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최근 무단횡단 등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유성구 도룡동 소재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을 방문한 어린이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에게는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중·고등학생들에게는 PM 안전수칙, 보호자 대상으로는 교통법규 설명을 통해 안전 운전 의식을 함양하는 등 전문 교통경찰관이 대상별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효과를 높이고 있다. 유성경찰서는 교통문화연수원 방문객 대상으로 다양한 교통안전 체험 활동 및 맞춤형 교육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전교육청은 3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을 기록하며 정보공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총 5개 분야를 평가했다.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정보공개 평가 영역별 11개 지표 중 6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정보공개를 통해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정보공개 청구에 대하여 명확한 법적 근거와 함께 기한내 충실한 정보를 제공했고, 학부모 설문조사, 누리집 최다 검색어 분석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하여 정보공개 수요를 분석하며 고객관리 분야가 높은 수준으로 관리됐다고 평가받았다. 대전시교육청 고영규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안을 마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지난 1월 2일과 3일, 이틀간 초등학교 154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은 2018년 1월 1일 ~ 12월 31일 출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2019년생 조기입학 신청 아동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취학아동의 안전 및 소재파악을 위해 대면접수를 원칙으로 실시했다.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취학예정자 10,186명 중 9,075명이 응소 완료하여 응소율 89.1%를 기록했다.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학생은 오는 3월 4일 입학일까지 유선 연락, 가정 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의 절차가 진행되며, 학교는 아동의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으면 관할 경찰서에 소재 파악을 위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전원에 대하여 유선 연락 등의 조치와 함께 입학을 독려하고, 필요시 경찰서 등 유관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취학 대상 아동 모두가 안전하게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2025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1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이다. 모집 대상은 기초문해, 직업능력·인문교양, 문화예술 3개 분야로, 총 36개 프로그램이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4개월 동안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관련 분야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해당 학과를 졸업하는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 지원 분야에서 2년 이상의 강의 경력을 가진 강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한정된다. 접수된 프로그램은 1차 서류 심사와 외부 전문가의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시민들의 학습 수요를 충족하고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수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