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특수교육지도사 103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컬러테라피 마음 스트레칭’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 특수교육지원 인력의 정서적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컬러테라피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보냈다. 연수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의 비밀 ▲나의 색깔을 탐색하는 컬러 토크 ▲색채 심리 진단 ▲힐링 컬러 솔루션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탐색하고 스트레스 및 소진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특수교육지도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고, 업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연수를 통해 지속가능한 특수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교(원)감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갑질과 부패의 연결고리 끊어내기’를 주제로, 청렴 감수성을 높이고 조직 내 윤리적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연수에는 수원 관내 교(원)감과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실무 중심의 사례와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실질적인 청렴 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강사인 김효광 강사가 진행했으며, 다양한 사례 분석과 퀴즈를 활용해 청렴의 중요성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조직 내 갑질 및 부패 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실천적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청렴 교육과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 상반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0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매년 연 2회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성남시청과 합동으로 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유치원과 특수학교의 총 11대의 통학버스이며, 주요 점검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동승보호자 탑승 여부, 운영자 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으로 자동차안전단속원과 교통관리계 경찰관이 직접 조사한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앞으로도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학교시설개선과 및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무 밀착형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공사 예산 집행 과정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시설공사비 산정의 기초가 되는 적산과 품셈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실제 사례와 이론 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외부 강사를 초빙해 공사비 산정의 정확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실무적 기법을 집중적으로 다루었으며, 실무자들의 현장 적용 능력 제고에 집중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존 학교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어 온 공사내역서 작성, 준공 확인 등의 행정·기술적 과제들을 조명하고, 현재 학교시설개선과에서 운영 중인 기술지원 체계가 학교의 예산 낭비 방지와 행정업무 경감에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더불어, 부서 구성원과 학교 관계자 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관리 전략에 대해서도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시설공사 집행에 대한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30일, 성남여자중학교에서 싱가포르 로양뷰 중등학교(Loyang View Secondary School, SLVS)를 초청하여 ‘2025 글로벌 프렌즈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외국 학생 방문을 넘어, 성남의 중학생들이 외국 친구들과 1:1로 짝을 이루고 함께 수업하고 문화를 체험하며, 진정한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살아 있는 세계교육 현장이다. 특히 이번 교류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낸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행사 일정은 환영식과 학교 소개를 시작으로, 한식 급식 체험, 교내 투어, 사물놀이와 K-팝 댄스 공연, 전통놀이 체험(투호, 공기, 사방치기), K-팝 토크쇼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학생들은 조를 이루어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마지막에는 편지를 주고받고 기념 선물도 교환하며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성남여중의 글로벌 디베이트 동아리(1~2학년)와 에코 영어 프레젠테이션 동아리(3학년) 소속 학생 24명이 참여하고, 싱가포르에서는 27명의 학생과 교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안양과천미리내공유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2025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사용 합의서 체결식을 실시했다. 체결식에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국장을 비롯하여 거점활동공간으로의 협력을 약속한 관내 20개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거점활동공간 사용에 대한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공유학교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학생 가까이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를 중심으로 거점활동공간을 적극 발굴해 왔다. 그 결과 올해 안양 지역 15개교와 과천 지역 6개교를 추가로 지정했으며, 지난해 지정된 안양 지역 5개교를 포함 총 26개 학교를 거점활동공간으로 확보해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거점활동공간 지정 학교와 교육지원청은 공간 사용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공간 운영 방안,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지역사회와의 연계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체결식을 기반으로 거점활동공간 학교를 활용한 안양과천미리내공유학교를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연수원에서 이천, 양평, 가평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직업계고 가치 재발견 및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교육청의 '2025 경기도 직업교육 활성화 계획'과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여주·이천·양평·가평 지역 중학교 교감 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등 교육 현장의 리더인 교감들을 대상으로 직업계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워크숍에서는 ▲ 직업계고 진학 안내 및 가치 재발견 연수 ▲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특강 ▲ 직업계고 진로·진학 Q&A 및 입학 안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진학 안내, 미래 사회 변화에 따른 직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에듀테크 전문가가 진행한 ‘기술은 어떻게 교육을 혁신하는가’ 특강을 통해 AI 기반 교육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감 선생님들의 정책 이해도와 진로교육 리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2025 초등‧유 교(원)장 리더십 아카데미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교육 리더로서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간 협력과 자율성에 기반한 미래형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고양 관내 초등‧유치원 교(원)장과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이 함께 참여해 미래 교육을 위한 관리자 리더십의 방향을 모색했다. 공동선을 지향하는 학교 운영 철학 공유 워크숍은 ‘공동선을 지향하며,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는 학교’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학교 자율 운영의 실천 사례와 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1일차에는 ‘공동선에 기반한 학교 자율 운영 방안’을 주제로 한 협의회와 함께, 생성형 AI 활용 사례와 교육의 현재‧미래를 조망하는 강의(강사: 네이버 안경진 리더), 예술적 창의성 교육에 대한 강의(강사: 탁현규 교수)가 이어졌다. 저녁에는 지구장학협의회를 중심으로 학교 간 협력과 공유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8일 중등 교장을 대상으로 '고양 중등 교장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기미래교육의 3대 정책 기조인 ‘자율·균형·미래’를 바탕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교장의 이해를 높이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미래교육 특강 △AI 기반 플랫폼 하이러닝 체험 △학교 운영 사례 발표로 구성되어, 교육 현장 리더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의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체계적으로 모색하는 자리였다. 첫 순서는 오현웅 항공대학교 교수가 ‘미래교육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하이러닝 이해와 실습 시간에는 교장들이 직접 학생이 되어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생의 학습 경험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몸소 체감하며 각 학교의 교육과정에 실질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실천 사례도 함께 나눴다. 향동고 최광보 교장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학교의 운영 경험을 소개하며, AI를 활용한 수업 모델과 교사 지원체계, 학생 주도 운영 방식 등을 구체적으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디지털 기반 수학교육 혁신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수학교육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인공지능)와 공학 도구를 수업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방법을 모색하며, 쉽고 흥미로운 수학 수업 사례를 현장에 공유하는 데 초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운영되며, 김포 관내 초등 교원과 중등 수학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사 대상 정기 연수, 수학교육 워크숍, 학생 수학동아리 활동 지원, 수학 수업 공모전 등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교사 연수는 ‘생각을 키우는 초등/중등 수학 수업’과 ‘AI와 함께하는 수학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김포에 근무하는 수학교사와 외부 수학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실질적인 수업 사례와 교수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수학교육 워크숍도 함께 운영되며,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수학교육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누리일보) 김포 지역 교원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일상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5월 28일 오후 4시, 김포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김포 교원 역량강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을 주제로, 교과 융합형 예술 수업 역량을 높이고 교원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무대에는 전문 연주팀 ‘1M 클래식’이 출연해 마네, 모네, 빈센트 반 고흐 등 파리 화가들의 명화를 클래식 음악과 함께 소개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특히 베토벤의 4중주(바이올린,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 연주와 명화 해설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은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진 예술적 몰입을 경험했다. 정교하게 구성된 공연은 단순한 감상이 아닌 융합형 수업 아이디어로서 교사들에게 의미 있는 자극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이번 음악회를 포함해 ▲학생 예술 어울림 한마당 ▲우리 학교에서 만나는 아트콘서트 ▲예술로 행복한 수업 나눔 워크숍 ▲문화그린 공유학교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지역 기반 삶과 연계된 수업 문화 확산을 위해 ‘2025 상반기 김포 초등 수업나눔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삶과 어우러지는 수업을 통해 깊이 있는 사고를 이끌어내고, 실천 중심의 교육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수업 공개와 28일 김포그린학교에서 열린 교사 간 성찰과 공유의 자리 ‘수업나눔의 장’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수업공개 기간에는 총 9명의 교사가 사고와 탐구 중심 수업을 비롯해 다섯 개 영역의 주제로 자신의 교육 철학과 수업 실천을 바탕으로 수업을 선보였다. 공개 수업을 참관한 교사들과는 학생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한 경험을 나누며, 구체적인 수업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성찰이 이루어졌다. 이어진 ‘함께 성찰하고 함께 성장하는 수업나눔의 장[함성]’에서는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의 사례 발표와 수업자들의 구체적인 실천 전략이 공유됐으며, 질의응답과 수업 고민 나눔을 통해 교사 간 깊은 공감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28일,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여주 수업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의 ‘경기 수업나눔 한마당 집중주간’과 연계하여,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된 수업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교사 간 협력적 나눔과 성장을 촉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같이 여는 미래, 생동하는 행복 여주교육”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여주만의 지역성과 학생 삶을 반영한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한마당을 실습과 참여 중심의 직무연수로 구성했으며, ▲ 초등 놀이수업 ▲ 토의·토론 수업 ▲ 북크리에이터 활용 수업 ▲ 에듀테크 수업 ▲ 연극과 그림책을 활용한 인성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신규 교사를 위한 직무연수와도 연계되어, 저경력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의 수업 성장이 곧 학생의 삶을 바꾸는 길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마련된 자리”라며, “여주교육이 지역의 빛깔을 담은 수업문화를 통해 학생 중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5월 27일자, 연천군청과 ‘학교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연천은 관내 학교 20교 전체가 시설개방을 하고 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시설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방하여,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교육공동체와의 상생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설개방에 따른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 학교시설 개방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동일한 교육지원사업 대상 학교 선정 시 학교시설개방 우수학교를 우선 지원, 학교시설 개방과 관련된 국비 지원 사업 추진 협조) ▸ 학교 체육관, 운동장 등 교육시설의 지역주민 이용 활성화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에 더욱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지역공동체와 공유하는 학교를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구성원의 안전과 교육활동 보호를 전제로, 지역사회화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8일 14시부터 19시까지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초‧중등 교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이드(AIDed) 수업나눔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에듀테크로 수업을 잇다, 하이러닝으로 깊이를 더하다”를 주제로,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되는 깊이 있는 수업과 하이러닝, AI‧디지털 기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 간 협력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5월 19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된 ‘수업나눔 집중주간’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교사 27명, 중고등학교 교사 11명이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했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의 생생한 실천 사례가 수업나눔한마당에서 공유됐다. 행사에서는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수석교사의 수업 철학과 실천적 통찰을 담은 강연과 함께, 수업 공개 교사들의 AI 디지털교과서, 에듀테크 활용 수업, 하이러닝 기반 수업 사례가 공유됐다. 실질적 수업 변화 사례들이 소개되며, 다양한 학습전략과 교육 기술의 융합이 주목받았다. 특히, ‘월드카페(World Café)’ 형식의 소그룹 수업사례 나눔을 통해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연구원은 5월 2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8일 경기 에듀테크 R·D 랩(양주 회천중학교 내)에,‘AI 시대, 새로운 역량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양일 행사에는 경기지역 교원과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이인규 부위원장, 채열희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정모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포럼에서는 한양대학교 조병영 교수가 'AI 시대 리터러시와 학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으며, MBC 최민근 PD와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은주 부연구위원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박일준 회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토론에서는 사전 질문을 중심으로 AI 시대 교육의 방향에 대해서 함께 논의했다. 참여자들은 AI 기술의 가능성과 위험성 양면을 모두 조망하면서, 동시에 근본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공감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은 “경기도가 AI 시대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연구원과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노력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8월까지 관내 공립학교 105개 학교시설개방 활성활를 위해 학교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시설개방 확대와 현장 점검을 통해 체육관 설치구조, 연간 개방 건수 등 미개방 사유 및 적정성 등 주요 현황을 파악하고 개방 홍보와 우수사례, 표창 등 인센티브 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개방 정책으로 학교 운동장, 체육관 등 교육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함으로써 공공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학교가 지역의 중심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는 단순한 공간 활용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교육기관이 상생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이에 따라 학교의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법적·행정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자체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의 일환으로,‘교육청, 파주시, 학교 관계자 등 추진단 및 협의회를 통해 시설 개방 관련 제도 개선, 인프라 구축, 우수 사례 지원, 안전관리 대책 등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7일 오후 6시 30분에서 9시까지, 고양시 원마운트 9층 교육활동실에서 『직장인 학부모를 위한 달빛강좌』 1차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사춘기 및 예비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와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자녀의 심리 이해 및 공감적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가정 내 정서적 회복과 교육복지 실현을 목표로 진행됐다. 연수는 ▲전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김송미 강사의 진로진학 교육 특강과 ▲안곡중학교 교육복지사 조병옥 강사의 사춘기 자녀 이해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송미 강사는 진로진학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안곡중학교 이00 학부모는 “김송미 전 부교육감님의 특강을 통해 자녀의 진로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됐고, 자녀와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부적응 학생, 저소득층 학생 등 교육복지 대상 학생 포함 가족구성원 간의 정서적·교육적 연계 강화라는 측면에서도 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 디지털 지식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전자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5월 신규 서비스는 ‘북토비뉴미디어도서관’으로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자책 콘텐츠다. ‘북토비뉴미디어도서관’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장르의 전자책, 오디오북, 영상 콘텐츠를 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난 1월부터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지식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열린 독서플랫폼을 운영 중에 있다. 소장형 전자책·오디오북 3만 5천여 종을 비롯해 구독 대출형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교보문고 전자책 12만여 종을 정회원 누구나 월 30권까지 자유롭게 대출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교과수업에 연계 가능한 디지털 독서 자료도 포함하고 있어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전자잡지 서비스인 ‘모아진’을 통해 국내외 215종의 최신호 및 과월호 잡지 열람이 가능하다. 학술DB 서비스인 ‘DBpia’,‘스콜라(학지사·교보문고)’를 통해서는 6천여 종의 학술논문 간행물과 480만여 편의 학술논문을 제공하여 연구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는 2025년 5월 28일, 광주시청 이음홀에서 ‘지역사회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교육장, 시장, 교육국장, 지역교육과장, 시 도서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 청소년의 영어 역량 강화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을 약속했으며, ▲영어 특화 교육사업 공동 추진 ▲학교 교육과정과 도서관, 문화예술, 디지털 교육 연계 ▲국제교류 및 교육 연계 확대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상반기에는 경화여자고등학교와 경화여자 English Business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광주 지역 맞춤형 국제교류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미국 캔자스 주립대 TESOL 교생 실습단이 참여해 영어 심화 학습과 문화 교류를 지원한다. 학생들은 심화된 영어 학습과 문화 교류 워크숍을 통해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게 된다. 하반기에는 광남도서관 영어특화 공간에서 주말 원어민 멘토링, 영어 독서·토론 클럽 등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학교 외 교육과정에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영어 학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는 2025년 5월 14일,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교사 원탁토론: 우리가 바라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앞서, 학교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화성시와 오산시 관내 초·중·고 교감 및 교사 86명이 참석해, 학생의 개별 특성과 필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토론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연수를 시작으로, 원탁토론 및 의견 공유 순으로 진행되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논의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들이 도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원탁토론은 현장에서 학생을 직접 지도하는 교사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참여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교사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2026년 시행에 앞서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실행 방안을 교육지원청과 함께 모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는 5월 28일 오전 8시부터 송린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및 학생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성서부경찰서, 송린중 교직원, 학생자치회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과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등굣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이후에는 학교 관계자와 유관기관이 함께 교육적 해결을 위한 협의회를 열고, 예방 중심의 접근과 회복적 생활교육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지영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인식 개선뿐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과 (재)경기도교육연구원이 경기미래교육의 지속가능성과 발전적 확장 방안을 모색하고자 ‘2025 경기미래교육 온라인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미래교육의 지속과 확장을 위한 글로벌 탐색’을 주제로 캐나다, 에스토니아, 독일 미래교육정책 전문가 3인의 발표와 참여자 간 토론으로 진행했다. 포럼 사전 신청 4일 만에 500여 명이 참여를 희망하는 등 도내 교직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뤄졌다. 먼저 전문가 발표에 나선 캐나다 구오팡 리(Guofang Li) U.B.C. 교수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가 구상하고 있는 교육의 미래상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소개했다. 캐나다의 핵심역량 중심 교육과정 개혁,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혁신적인 평가 변화, 원주민에 대한 포용성을 강조하는 교육 등을 설명했다. 이어 에스토니아 카이 쿠르트(Kai Koort) 교육위원회 위원이 미래교육정책 사례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작지만 강한 국가를 위한 에스토니아의 교육혁신 정책을 소개하고, 에스토니아가 디지털 강국이 된 배경과 관련 정책 등 8가지 핵심 중점 교육을 설명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8일부터 도내 5개 권역에서 ‘2025 하이러닝 수업 실천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모든 초․중․고․특수 학교 하이러닝 수업 실천 교사를 대상 6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실천 교사는 소속교에서 하이러닝을 선도적으로 활용해 교수-학습 설계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천․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하이러닝 기능 고도화 ▲하이러닝 관리자 기능 이해 및 수업 설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연계 수업 사례 등이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활용 사례 중심으로 구성한다. 교원 접근성과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연수는 권역별 집합 형태로 운영하며 일정은 ▲(서남 권역) 5월 29일 ▲(북부 권역) 6월 9일 ▲(동북 권역) 6월 11일 ▲(남부 권역) 6월 16일 ▲(동남 권역) 6월 17일 순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수업 혁신을 이끄는 하이러닝 실천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이 도내 전지역으로 확산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국민권익위원회는 긴급자동차의 안전하고 신속한 도로 통행을 위한 국민들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온라인 국민 소통창구인 '국민생각함'에서 오늘(16일)부터 25일까지 총 10일간 진행한다. 긴급자동차는 소방차, 구급차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차량으로, 일반 운전자들은 긴급자동차의 원활한 도로 통행을 위해 일시정지하거나 양보해야 한다. 그러나 양보 방법이 도로 유형별로 달라 운전자가 정확한 대처 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긴급자동차 우선신호시스템 설치현황이 지역별로 편차가 있는 등 긴급자동차의 원활한 도로 통행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긴급자동차와 양보 방법 등에 대한 인지도를 확인하고,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등 개선방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김기선 권익개선정책국장은 “국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긴급자동차의 원활한 도로 통행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긴급자동차에 관심 있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16일, 여수에서 ‘2025 코피스트(KOPIST) 고위급 관광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코피스트(KOPIST)’는 개발도상국의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문체부가 2014년부터 추진한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그동안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주요 중점협력국 관광지도자들에게 한국의 관광개발 정책 경험을 공유했다. 올해는 가나 관광문화창조예술부 아블라 디지파 고마시 장관과 탄자니아 천연자원관광부 은코바 에리에제 마볼라 차관보를 비롯한 11개국 관광부처 고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주제로 개최한다. 관광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사회 활성화 등 미래 관광 전략 논의 먼저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켈리 브리커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아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생태관광의 중요성을 조망한다. 기후 위기 시대를 맞이해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와 공동체를 만드는 관광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관광 방식의 변화를 다룬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전 세계인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고 웹툰 산업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웹툰을 선정해 ‘제2회 월드 웹툰 어워즈’ 본상을 수여한다. 이를 위한 후보작 공모는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월드 웹툰 어워즈’는 한국이 웹툰 종주국으로서 웹툰 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에 시작한 시상식이다. 첫 시상식에서는 대상 '나 혼자만 레벨업', 심사위원장상 '더 그레이트'를 포함해 총 13편이 본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또한, 그리스 문화부 장관이 자국민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해 ‘월드 웹툰 어워즈’는 국제적 행사로서 기반도 닦았다. 전 세계 웹툰 독자가 본상 후보작 직접 추천, ‘(가칭) 독자인기상’ 신설·투표 진행 이번 공모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 사이에 국내외 플랫폼에 연재된 이력이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작가 본인뿐만 아니라 작가 동의를 받은 협회·플랫폼·제작사도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독자들이 공식 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직접 추천할 수 있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15일 군포시청 다목적운동장에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약칭 카포스) 군포시지회가 주관하는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정비 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지회 회원과 협력업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엔진오일 점검 △냉각수 및 워셔액 보충 △등화장치 점검 △배터리 및 브레이크 점검 △와이퍼 교환 △브러쉬 교환 등 기본적인 자동차 안전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기에 더해 행사장에서는 정비조합 회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모아 행사장을 찾은 하은호 군포시장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열렸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봉사해 주신 카포스 회원 및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정기적인 자동차 점검의 필요성과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