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주식회사 얼티밋 포텐셜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월) 오후, 얼티밋 포텐셜과 FC안양의 후원 협약식이 FC안양 장철혁 단장, 얼티밋 포텐셜 신하종 대표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얼티밋 포텐셜은 운동선수에게 필요한 성분을 설계해 체력증진, 수분보충, 에너지 공급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운동선수 보충제를 만드는 선수 전용 스포츠뉴트리션 브랜드다. 얼티밋 포텐셜은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2021 시즌 FC안양에 얼티밋 포텐셜의 보충제를 후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선수 개개인의 영양 보충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LCT 플랫폼 지원, 영양 및 트레이닝 교육 지원, 구단 특별가 제공 프로모션 등 다양한 지원 약속이 포함됐다. 협약 품목으로는 운동선수들의 근손실 방지 및 근육피로 감소를 위해 출시된 ‘번잇 리커버리’, 기능적 근합성 및 선수들의 피지컬 강화 등 근육 성장에 초점을 맞춘 ‘얼티밋 포텐셜 웨이’, 그리고 경기 퍼포먼스 향상과 집중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번잇 부스’ 등의 제품이 제공된다. 얼티밋 포텐셜 신하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전국 피겨스케이팅 국내 간판선수들이 출전하는 종합선수권대회가 의정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되며, 제75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1 세계선수권대회 남녀 싱글 파견선수 선발전이다. 지난해 3월 동계체전 이후 약 1년 만에 치러지는 대한빙상경기연맹 주최 국내 피겨대회다. 여자 싱글 주요 출전선수로는 국내 간판선수인 유영(수리고)과 이에 맞서는 임은수(신현고), 김예림(수리고), 이해인(한강중), 위서영(도장중) 등이다. 남자 싱글은 차준환(고려대)이 유력한 우승 후보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의 빙상의 메카인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고 우리시 방문을 환영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후회 없이 발휘하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 및 공식행사 없이 진행되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발열체크, 출입인원 제한 등 방역대책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대회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18일 전 국가대표 테니스 이형택선수가 유튜브 (머드Lee 이형택TV)촬영을 위해 안성시 종합운동장 내 안성맞춤테니스구장을 찾았다. 안성시 종합운동장내에 위치한 안성맞춤테니스구장은 경기장 4면(하드코트), 통신실, 600석 넘는 관람석을 갖준 시설로, 지난해 테니스 국가대표 상비군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지훈련으로 손색없는 장소로 호응을 얻었으며, 각종 국·내외 테니스대회뿐만 아니라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을 위한 공공체육시설이다. 이형택 선수는 과거 테니스 불모지였던 한국 테니스를 세계에 알린 전 국가대표 선수로,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2000년 US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 진출했고, 2007년에도 US오픈 남자단식 16강에 진출하며, 한국 테니스 전설로 자리매김하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현역 은퇴 후 이형택 선수는 테니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해설에 입담을 더해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형택 선수는 국내 최고의 시설에서 현직 테니스선수들과 복식경기 유튜브 촬영을 할수 있게 협조해 준 안성시에 감사함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촬영이 안성시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18일 파주스타디움에서 경기도 시· 군 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7회 경기도체육대회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김영용 경기도 시· 군 체육회 회장단 협의회 회장(의왕시체육회장), 최흥식 파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한 31개 시· 군 체육회장과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과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대응방안, 교통통제, 선수단의 안전· 질서유지 등의 대책을 논의하고 체육회 법정법인화 정관제정, 협의회 운영규약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인사말에서 “파주시에서의 성공적인 경기도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며 “파주시는 코로나19 단계별 방역 대응계획을 수립해 선수들과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제67회 경기도체육대회 5월 정상개최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채택· 낭독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파주시와 경기도에 요청했다. 김영용 협의회장은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코로나19 시대를 벗어나 희망과 꿈을 실현할 수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민 독서 생활화와 책의 가치 공유를 위한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독서마라톤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해 도서 1페이지를 2m로 환산,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특별한 마라톤 대회이다. 독서코스는 개인과 단체로 구분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은 △도전코스 5km(2,500쪽), △열정코스 7km(3,500쪽), △감동코스 10km(5,000쪽), 단체는 △하프코스(10,549쪽), △풀코스(21,098쪽)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자는 대회기간 동안 선택한 코스에 따라 자율 독서 후 감상문을 독서기록장에 작성해 오는 8월 31일까지 관내 공공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한 독서목표량을 달성해 독서마라톤을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인증서를, 우수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양주시 공공도서관(옥정호수·덕계·꿈나무·남면·광적·양주희망·덕정·고읍·장흥작은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올해 독서마라톤에 보다 많은 시민이 쉽게 참여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누리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2월 9일(화)부터 2021 연간회원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FC안양은 2021 시즌의 슬로건인 ‘BUILD UP FCANYANG’을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BUILD UP FCANYANG’은 올해로 창단 9년 차를 맞게 된 FC안양이 지난 시간 겪어온 과정들과 경험들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연간회원권에 삽입된 그래픽 모티브는 FC안양이 걸어온 길들을 여러 갈래의 불규칙한 선으로 표현했으며, FC안양이 팬들과 함께 만들어낸 노력과 도전의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무궁한 가능성과 도전, 팬들의 응원과 성원으로 올 시즌 승격을 목표로 나아가겠다는 FC안양의 각오를 표현한다. FC안양의 2021 연간회원권은 카드형/티켓형으로 구분된다.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패키지박스+랜야드(카드형 한정),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 1박스, FC안양 MD상품 10% 할인권 1매, JLS STAR HAIR CLUB 헤어 시술 및 피부관리 35% 할인권 1매, 일양약품 다빔(20정) 1+1 쿠폰 1매, 룩앳미 안경원 할인권 1매, 얼티메이트 포텐셜(건강 보충제) 상품 할인권 1매, VIPS
(누리일보) 용인시 기흥구는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공공체육시설에 문자메세지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전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관내 야외 공공체육시설 가운데 일부시설만 개방해 수기로 명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개인정보 유출 등의 우려가 있었다. 이용방법은 방문자가 지정된 번호(031-324-2900)로 방문 장소의 고유 전화번호를 입력해 문자를 보내면 휴대폰 번호와 출입기록이 서버에 자동저장 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운영하는 것으로 그동안 관내 카페 및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이용되었으나 야외 공공체육시설에서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 관계자는 “먼저 개방한 일부시설에서 시범 운영한 후 향후 관내 공공체육시설이 전면 개방하면 모든 시설에 대해 확대 운영해 코로나19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2일 밤 경남 진주시에 도착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남양주FC축구클럽 교통사고에 따른 본격적인 피해 수습에 나섰다. 먼저 조광한 시장은 경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응급수술을 마친 학생의 학부모를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한 후 의료진으로부터 수술경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민안전관에게 부상자에 대한 치료경과를 계속 지켜보도록 지시했다. 이후 조 시장은 산청군 소재 선비문화원으로 이동하여 대기 중인 30여명의 학부모들을 만나 사고 수습과정과 행정지원 등에 대해 설명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조 시장은 “갑작스런 사고소식을 접하고 학부모님들이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된다”며 “사고 당사자의 빠른 회복과 가족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주시청에 지속적인 지원을 협조 요청했다”라고 학부모들을 위로했다. 이어 “신속한 사태해결을 위해 현지에 대책본부를 꾸리고 시청에는 지원본부를 구성해 조기 사태수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사고발생 직후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발 벗고 나서 사고를 당한 학생들의 의료기관 이송과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사태 수습에 적극 협조하였으며, 산청군 공직자들도 늦은 밤까지 학부모들이
(누리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일 오후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을 보고받고 문화교육국장, 남양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한 담당 과장과 함께 피해수습을 위해 현장으로 출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남양주FC축구클럽 U-15 선수단 31명을 태운 버스가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 일대 내리막길에서 가로수와 충돌해 중학생 선수 1명이 사망하고 30명은 중경상(중상 3, 경상 27)을 입고 진주제일병원, 산청의료원 등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 중에 있다. 남양주FC축구클럽 U-15 선수단은 축구대회 참가를 위해 산청군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지 경찰은 브레이크 파열에 의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조광한 시장은 15:30경 사고소식을 보고받고 조규일 진주시장에게 유선으로 신속한 사고수습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시 관계자들에게 진주시와 협력하여 후속조치 등에 만전을 기하고 부상자들이 신속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시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조 시장은 현지에 도착하는 즉시 해당 교육청 및 진주보건소 등과 대책회의를 갖고 빠른 사고수습과 불편사항 해소에 모든 노력을
(누리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성남FC로부터 미드필더 임선영을 임대 영입했다. 여의도고-수원대 출신의 임선영은 지난 2012년 광주에서 프로무대를 밟았다. 그는 광주에서 여섯 시즌 동안 117경기를 뛰며 광주의 승격을 이끄는 등 팀의 주축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경찰청 소속으로 군 복무를 해결한 그는 제대 후 2018년 전북현대로 이적했다. 18-19시즌 전북현대에서 41경기를 소화한 뒤 2020년 성남을 거쳐 올 시즌 안양에 임대로 합류하게 됐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92경기 28골 14도움. 임선영은 영리하게 볼을 차는 선수로 K리그 무대에 익히 알려져 있는 미드필더다. 뛰어난 센스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패스가 큰 장점이며, 신체 조건도 매우 뛰어나 경합 상황에도 큰 역할을 해내리라는 기대다. 공격형과 수비형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임선영의 영입으로 안양의 중원은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안양에 합류한 임선영은 “임대지만 안양이라는 좋은 팀에 올 수 있게 돼서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감독님과 코치님들, 스태프들과 팀 동료들이 너무나 큰 환영을 해주셔서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잘 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도 듭니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등 3개 기관이 28일 ‘다문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하고 안산시가 위탁받아 사단법인 안산여자기독교청년회(YWCA)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전문지원기관이다.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안산시가 한양대학교 ERICA 산학협력단에 위탁운영하며, 체류자격과 상관없이 모든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과 그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다문화 청소년 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 ▲다문화 청소년 사업에 필요한 교육자료 및 영상자료 정보 공유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청소년수련원은 양 기관과 다문화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양금석 재단법인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위탁 교육을 통해 다양한 학술적,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한가람개발과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1월 19일(화) 오전, ㈜한가람개발과 FC안양의 후원 협약이 FC안양 최대호 구단주, FC안양 장철혁 단장, ㈜한가람개발 김대규 대표, ㈜한가람개발 이형로 관리이사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가람개발은 이번 협약을 통해 FC안양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2021년까지 연장한다. ㈜한가람개발 김대규 대표는 “FC안양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 2021년 FC안양의 선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전남 벌교에서 2021 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누리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일본인 미드필더 타무라 료스케를 일본 J3리그의 후쿠시마 유나이티드FC에서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지난 2014년 일본 J2리그의 교토퍼플상가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타무라 료스케는 2015년 사간도스로 임대됐던 한 시즌을 제외하고 총 네 시즌을 교토퍼플상가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9 시즌 J3리그의 후쿠시마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두 시즌을 보낸 뒤 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그의 프로 통산 기록은 총 111경기 18골 12도움. 타무라 료스케는 중원 미드필더 자원이다. 미드필더 지역에서 수준 높은 볼 배급 능력과 창의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또한 뛰어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볼 키핑 능력이 우수한 선수라는 평가다. 안양의 공격진인 조나탄 모야, 심동운, 김경중, 아코스티 등과 어우러진다면 안양의 공격력에 큰 보탬이 되리라는 전망이다. 입국 절차가 모두 완료되어 한국에 입국한 타무라 료스케는 현재 자가격리를 진행 중이다. 그는 자가격리를 마치는 대로 구단의 메디컬테스트와 계약 절차를 밟은 뒤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FC안양은 전남 벌교에서 2021 시즌을 위한 전지훈련을 진
(누리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출신 프로야구 선수들을 만나 “경기도는 실패해도 언제든지 다시 도전하고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독립야구단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27일 경기도청에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출신’ 프로야구 선수 5명과 간담회를 열고, 프로에 진출한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간담회에는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해 LG트윈스 손호영 선수, 한화이글스 송윤준 선수, 삼성라이온즈 김동진 선수, 두산베어스 안찬호․오세훈 선수가 참석했다. 참석 선수들은 경기도 독립야구단 소속 선수 중 프로구단에 진출한 이들로, 2019년 연천미라클 손호영 선수가 LG트윈스, 파주 챌린저스의 송윤준 선수가 한화이글스에 지명된 후 2020년 KBO 1군 무대에서 활약을 펼쳤다. 2020년도에는 파주챌린저스의 김동진 선수가 KBO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라이온즈에 지명됐고, 파주챌린저스의 안찬호 선수와 고양위너스의 오세훈 선수는 두산베어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이 지사는 “여러분은 그냥 성공한 1명의 야구선수이기보다는 재기를 허용하지 않는 대한민국사회에서 재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월 25일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신규단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전지훈련 중인 테니스, 사이클팀을 제외하고 빙상팀 신규단원만 참석했다.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해 여자 쇼트트랙 간판스타 김지유 선수와 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 메달리스트 주형준 선수, 테니스 유망주 김동주, 위휘원 선수, 사이클 신예 장훈, 박경민, 정민교, 이호삼 선수를 영입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 쇼트트랙 김지유 선수는 2020 사대륙선수권대회 3000m 계주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정상급 선수이며, 스피드스케이팅 주형준 선수는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전 은메달리스트로 이번 영입을 통해 빙상팀은 빙상 메카 의정부시의 명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또한 김동주, 위휘원 선수는 각각 2019 ITF 영월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단식과 2019 ITF 순창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니어 대회에서 기량을 인정받아온 기대주로 테니스팀의 새로운 주축이 되어 팀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클팀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추발 1위를 차지한 장훈을 필두로 박경민,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