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전국 쇼트트랙 국내 간판선수들이 일제히 출전하는 전국 남녀 쇼트트랙 대회가 의정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제36회 회장배 전국 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개최된다. 지난 해 11월 전국 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이후 약 4개월 만에 치러지는 대한빙상경기연맹 주최 국내 쇼트트랙대회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인 2021~2022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전초적 성격으로 여자부 주요 출전선수는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김아랑(고양시청), 김지유(의정부시청) 등이다. 남자부는 황대헌(한국체대), 박지원(성남시청), 김도겸(의정부시청) 등이 출전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빙상의 메카인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참가하는 국내 최고 기량의 선수들을 환영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후회 없이 발휘할 수 있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발열체크, 출입인원 제한 등 방역대책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대회 운영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이 2021 SeN 챌린지 추진협의회 온라인 위촉식을 지난 11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SeN 챌린지’는 성남시 주최, 성남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개최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서 지난 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2020년에는 전국 21개 도시, 69개 학교에서 총 402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전국 대회로서의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도 전국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대항전 형태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참가팀을 대상으로 e스포츠 진로탐색 기회 제공, 게임 코칭 등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인데 이에 2021 SeN 챌린지 추진협의회가 힘을 보탠다. 2021 SeN 챌린지 추진협의회는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경기도교육청 최상권 장학사, 경기콘텐츠진흥원 김성헌 게임문화팀장,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정석희 회장,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 게임문화재단 조수현 사무국장, 성남시청소년재단 변호용 전략기획실장, 서강대 게임&평생교육원 최삼하 교수 등 7명의 위원이 위촉되었다. 추진협의회는 ‘SeN 챌린지’가 향후 학원 e스포츠 활성화 및 유망주
(누리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12일, 관내 동네 체육시설 22개소에 대한 상반기 일제 점검을 3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시설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안전관리가 필요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용 빈도 증가가 예상되는 동네체육시설 내 운동기구 122점 2면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야외 운동기구의 작동 상태를 점검할 뿐만 아니라 현장의 불편사항 등 주민의견을 수렴한 이용환경 개선사항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고장·파손이 확인된 운동기구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교체 및 보수 공사를 진행함으로써 주민불편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다. 일산동구 산업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사전점검 및 보수를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야외 운동기구의 활용도를 높여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 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3위에 올랐다. 강원도 양구군에서 3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 의정부시청 테니스팀은 대회 3일째인 14일 남자 단체전 4강전에서 세종시청팀에게 3-2로 아쉽게 패하며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올해 첫 국내대회에서 의정부시청팀은 팀의 주축 정윤성 선수의 해외대회 출전으로 인한 부재에도 불구하고 새로 영입한 신예 김동주 선수의 활약을 비롯한 기존 선수들의 노련함으로 부천시청을 3-2, 대구시청을 3-1로 꺾고 3위에 오르며 올 시즌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우리 시 테니스팀의 단체전 3위 입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테니스팀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이 스피드스케이팅 국내대회에서 또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빙상 메카 의정부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제56회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의정부시청 소속 차민규 선수는 남자일반부 500m 경기에서 35초 13, 김민선 선수는 여자일반부 1000m에서 1분 19초 07라는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쾌속 금빛 질주 본능을 펼쳤다. 의정부시청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은 차민규 선수가 남자일반부 1000m에서 1위를 하며 대회 2관왕(1인 최대 2종목 출전 가능)을 해 스피드스케이팅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김민선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에서 결승 2위, 문현웅 선수가 남자일반부 3000m를 3위를 수상하며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얼음 위에서 의정부시를 빛낸 이들은 코로나19 사태가 호전되면, 앞으로 열릴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2022년 2월 예정)에서 활약하게 될 날이 기대되는 유망주들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아이스링크장의 특성상 추운 환경을 극복하며 훈련하고 고생해 끝내 좋은
(누리일보) 여주시는 15일 여주시체육회 산하 5개 종목단체(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바둑, 궁도, 국학기공)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생활체육의 발전방향 토론 및 종목단체들의 건의사항을 청취 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종목단체장, 부회장 등은 그동안 시와 체육회의 종목단체 적극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과 체육시설 개선, 전국대회 개최 등 건의사항에 대해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부족한 체육시설 확보에 대한 방안은 담당부서와 고민하겠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육인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및 적극적인 신속PCR 검사를 통해 안전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2021년도 22개 종목단체 신임회장과의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고 15일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지난달 22일 궁도·배드민턴·탁구·테니스·펜싱 5개 종목단체 신임회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이달 12일 안산시체육회 산하 철인3종, 볼링, 한궁 3개 종목단체까지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윤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새로 선출된 종목단체 회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체육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생활체육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신임 종목단체장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체육인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체육인들이 좀 더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의 2021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가 순항 중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양 남부시장 상인회와 주민 자치회를 비롯한 안양1동의 9개 사회단체, 안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11개 업체, ㈜노루페인트 등 여러 단체와 기관들의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2021 시즌이 개막하고 나서도 연간회원권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사전예매가 진행되고 있는데도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어 매우 감사하다. 좋은 경기력과 퍼포먼스로 사랑에 보답드리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FC안양은 2021 시즌의 슬로건인 ‘BUILD UP FCANYANG’을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BUILD UP FCANYANG’은 올해로 창단 9년 차를 맞게 된 FC안양이 지난 시간 겪어온 과정들과 경험들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연간회원권에 삽입된 그래픽 모티브는 FC안양이 걸어온 길들을 여러 갈래의 불규칙한 선으로 표현했으며, FC안양이 팬들과 함께 만들어낸 노력과 도전의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무궁한 가능성과 도전, 팬들의 응원과 성원으
(누리일보) 오산시은 오산시체육회(회장 이장수)에서 지난 3월 10일 오산신협 3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식수가 제공되지 않았으며 참석자 전원에 대해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 및 전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회의를 진행하였다. 총회에서 민선시대 처음으로 시행된 선거지침에 의해 새롭게 구성된 각 종목단체장을 소개하고 3가지 심의안건 등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2020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기본규정 개정(안) 승인의 건 ▲오산시씨름협회 인정단체 지정(안) 승인의 건에 대하여 의결하였으며, 6월 9일 까지 특수법인 설립을 해야 하는 절차와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등 현안에 대하여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체육회장(회장 이장수)은 "7월 완공 예정인 가칭 오산스포츠복합문화센터에 종목단체 공동사무공간과 회의실 등의 확보를 통해 체육회와 종목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종목단체장들의 발전적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시민 스포츠 발전 영역을 보다 확대하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스페인 무대에서 활약하던 신인 공격수 정현욱을 자유 선발로 영입했다. 서울 대동초-문래중을 거친 정현욱은 지난 16/17 시즌 스페인 라스 로사스 까데테에 입단하며 스페인 생활을 시작했다. 17/18 시즌 헤타페 후베닐C로 팀을 옮긴 그는 꾸준한 성장세를 거쳐 18/19시즌에는 헤타페 후베닐B를 거친 뒤 헤타페 후베닐A로 월반했다. 이후 19/20 시즌 레가네스 후베닐A를 거친 뒤 FC안양에 신인으로 합류하게 됐다. 정현욱은 100m를 10초 대에 돌파하는 빠른 스피드가 큰 장점으로 꼽히는 선수다. 볼 터치가 우수하고 드리블 돌파와 슈팅 능력 역시 좋기 때문에 좋은 윙 포워드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는 평이다. FC안양에 합류한 정현욱은 "5년 전 스페인으로 떠나면서도 꼭 다시 한국에 돌아오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첫 팀이 FC안양이라 정말 기쁘고 이우형 감독님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어서 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안양의 축구 열기가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는데 열심히 해서 하루 빨리 그 열기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안양의 보랏빛을 저의 심장에 넣고 열심히 뛰어 꼭 팀에 도움
(누리일보) 광주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독립야구단 연고지 사용 승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승인식에는 신동헌 광주시장과 임일혁 시의회 의장, 이은희 독립야구단 구단주, 송진우 감독이 참석했다. 광주시를 연고지로 하는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독립야구단은 프로진출이 좌절된 선수들에게 부활의 기회를 주는 리그로서 경기도와 경기도 야구소프트볼 협회의 지원을 통해 운영된다.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독립야구단은 광주시의 연고지와 시 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경기도 내 6개 팀 중 하나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하이에나는 사회성과 협동심이 강하고 지능이 높은 동물로 서로간의 상생의 발전을 이루고자 팀명으로 정했으며 경기도 내 5개 팀과 달리 회비를 받지 않고 숙소, 버스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 트라이아웃에서도 선수들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팀이다. 2020년에는 우수선수 5명이 독립야구단에서 프로리그에 재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신 시장은 “청년들이 부활의 재도전과 ‘다시’ 할 수 있게 기회의 사다리를 열어주신 이은희 구단주님과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로서 광주팀의 감독으로 취임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3월 7일을 끝으로 바둑메카 의정부팀이 출전한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바둑메카 의정부팀은 신생팀으로서 김영삼 감독을 필두로 2020-2021 시즌에 처음 출전했다. 리그 개막 전 바둑메카 의정부팀은 최연소 및 평균 랭킹 최하위로 많은 바둑인들이 최약체 팀으로 손꼽았다. 하지만 셀트리온, 한국물가정보, 수려한 합천 등 강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초반 1위에 등극하는 등 신생팀의 돌풍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2월 27일 마지막 통합 14라운드에서 포스코케미칼에 패하며 최종 정규리그 7승 7패 5위, 퓨처스리그 7승 7패 4위로 정규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김영삼 바둑메카 의정부 감독은 “긴 시간 동안 의정부시의 전폭적인 응원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의 저력과 열정을 보여준 바둑메카 의정부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호원동에 건립 예정인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3월 8일 밝혔다.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사업은 2020년 9월 경기도-의정부시-(재)한국기원이 상호 협약을 맺은 사업으로, (재)한국기원 및 산하기관의 의정부시 이전과 더불어 국내 바둑프로리그 상시운영, 대규모 아마추어 바둑경기대회 및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바둑전용경기장 건설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396억 원이 투입되는 바둑전용경기장은 건축 연면적 1만 제곱미터 규모로 (재)한국기원 사무국과 바둑역사전시관, 오픈대국장, 온라인대국장 등 각종 대국시설 및 방송시설, 바둑국가대표실 등 전문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이번 투자심사 통과를 바탕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5월 중 건축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23년 12월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한국기원의 이전과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으로 의정부시가 마인드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창출해 도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 될
(누리일보) 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스포츠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체육계 종사자에 단기일자리를 지원하는 등 ‘2021년 경기도형 스포츠 뉴딜사업’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형 스포츠 뉴딜사업은 총 17억4천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크게 ▲체육종사자에게 3개월간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체육계 종사자 단기일자리 지원(9억6천만 원) ▲방역 물품 지원(3억2천만 원) ▲비대면 스포츠 콘텐츠 제작 지원(4억6천500만 원)의 3가지 지원 사업으로 구성된다. 체육계 종사자 단기일자리 지원은 코로나19로 실직 혹은 폐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체육종사자 126명을 대상으로 3개월 단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이들의 생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들은 시·군별로 선정된 체육단체에 소속되어 행정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며, 2021년 경기도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약 220만 원의 급여를 받는다. 시·군별 인구수를 기준으로 최소 3명, 많게는 6명까지 각 체육단체에 채용될 예정이다. 방역 물품 지원은 마스크, 휴대용 온도계 등 대회 및 행사 개최운영에 필요한 방역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인구수를 기준으로 최소 900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3일 남양주시체육회(회장 김지환)가 정약용도서관에서 ‘2021년 남양주시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남양주시체육회의 활동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지환 남양주시체육회장 및 남양주시체육회 정회원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0년도 사업결과 및 수입ㆍ지출결산(안), 남양주시체육회 임원선임결과(안)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총회에 참석한 조광한 시장은 “먼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체육시설 휴관 및 체육행사 취소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체육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총회를 주재한 김지환 남양주시체육회장은 “올해는 특수법인화를 통해 남양주시체육회가 새롭게 시작되는 한 해로, 남양주시 체육문화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낸 체육인들에게 남양주시체육회가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체육회는 특수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후 창립총회를 거쳐 오는 6월까지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