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5월 두 번째 ‘사랑愛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반찬 나눔에는 정성껏 조리한 장조림, 석박지, 계란말이와 함께 위원들이 직접 만든 달콤한 식혜까지 더해져 어르신들의 식탁에 따뜻함과 다양함을 더했다. 한 끼의 밥상이 아닌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었던 만큼, 참여한 위원들은 집집마다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작은 반찬 하나에도 반가운 웃음을 지어주실 때마다 우리가 더 큰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랑愛 반찬나눔’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주에 한 번씩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으로, 매회 반찬 구성에 변화를 주며 정성 어린 손맛과 함께 계절의 맛을 전하고 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5월 27일 여주IC출구, 관내 차량 밀집 장소 등에서 여주경찰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시와 유관기관은 “2025년 2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합동으로 운영하면서,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16대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과태료를 일정 금액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반환 가능하며,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사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를 소유 및 운행하면서 자동차세와 관련 과태료 등을 성실히 납부하는 것은 성숙한 시민 의식의 기초이다.”라며, “시의 지속적인 안정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세액의 우선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법질서를 위반하고 있
(누리일보) 여주시는 5월 28일 오전 9시, 시청 2층 시장실에서 ‘2025년도 반부패‧청렴시책 추진을 위한 기관장 주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실시계획』에 따라 반부패 추진기반을 강화하고 청렴 실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여주시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했으며, 부시장을 비롯한 총무안전국장, 경제환경국장, 도시건설국장 등 여주시 4급 이상 고위직 간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홍보감사담당관에서 수립한 '2025년도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추진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전년도 청렴도 평가 및 내부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기관장과 고위직 공직자 간의 소통을 통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에는 2차, 3차 회의를 협의체 형식으로 개최하여, 청렴시책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부서 간 협력을 통한 개선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충우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5월 27일 주한미군 주둔지 ‘캠프험프리스’에서 열린 ‘2025 좋은 이웃 상(Good Neighbor Award)’ 시상식에 참석해, 한미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좋은 이웃 상’ 단체부문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좋은 이웃 상’은 2003년부터 주한미군사령부가 주최해 온 행사로, 한미 간 상호 존중과 이해 증진에 헌신한 개인, 단체, 기관에 주한미군 사령관이 직접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여주시는 ‘여주도자기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에 미8군 사령부 소속 장병과 가족을 초청해 전통 도자기 만들기, 농촌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주한미군과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상호 이해와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수상에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적극적인 협조가 큰 역할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미 간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경남 김해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주 관내 학생 선수들이 참가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여주중, 여주여중, 오학초 등 관내 학교의 유망주들이 출전하여 복싱, 양궁, 육상 등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복싱 스몰급(15세 이하) 부문에 출전한 여주중학교 2학년 함태종 학생은 5월 26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경남 대표 선수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동메달을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여주여중 김혜윤·한정연 학생이 출전한 양궁 단체전에서는 경기 대표팀이 광주 대표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한정연 학생은 개인전 40M 경기에서 353점(360점 만점)이라는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육상 높이뛰기 부문에서는 여주중 이찬희 학생이 1m 80을 넘는 기록으로 은메달을, 오학초 오채령 학생도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여주 관내 학생 선수들의 기량을 입증했다. 김상성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소년체전이 학생 선수들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진로를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수련관 야외마당에서 2025년 청소년동아리축제 ‘문화예술데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데이’는 토당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동아리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토당청소년수련관의 ‘문화예술 특성화’ 방향에 발맞춰 기획된 청소년동아리의 첫 번째 행사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끼와 감성을 마음껏 발산하고 표현할 수 있는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밴드·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 13개 팀의 열정적인 무대와 더불어,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에코백 만들기, 핀 배지 만들기, 문화 퀴즈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더욱 확대될 문화예술 활동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2025 고양미술축제 amoa link : 겹, 틈, 결'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4월 30일 메인 전시를 시작으로 고양시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6월 11일까지 축제가 계속된다. 지난 5월 7일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2025 고양미술축제 amoa link : 겹, 틈, 결'의 공식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도시와 예술, 사람을 잇는 예술축제의 본격적인 서막을 열었다. 개막식은 지역 예술계 관계자 및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고양문화재단 이사장)은 “평생 예술에 힘써 오신 작가님들과 시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 주신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는 ‘겹, 틈, 결’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양이라는 도시의 기억과 장소, 예술과 사회의 관계를 동시대 시각으로 풀어냈다. 현재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메인 전시 《겹의 도시, 틈의 공간, 결의 예술》은 고양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자동차매매사업조합 및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자동차관리사업소 민관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일산동구 내 소재한 자동차매매업소 및 자동차정비업소 총 49개소이다. 구는 2분기 점검 대상 자동차관리사업소에 지도·점검 사전 안내를 마쳤다. 점검 주요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 ▲정비 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내역서 작성,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 작업 범위 준수 여부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매매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이다. 구 관계자는“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야외운동기구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야외운동기구는 설치 위치에 따라 관리부서가 달라 고장 시 신고처를 명확히 알기 어려워 이용자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녹지대, 쌈지공원 등에 위치한 야외운동기구 435개소에 대해 위치 및 주소, 관리부서, 고장신고 번호가 표기된 안내표찰을 설치해 고장 및 이용불편 신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야외운동기구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영조물 배상공제 가입 여부를 점검해 미가입 시설물은 추가 가입을 추진하고, 월 1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해 시설물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야외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도시과가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직원 간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DAY’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제작한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공직자 스스로 체감하며 실천할 수 있는 청렴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포함하여 반부패와 연관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의 유형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률과 실제 다양한 사례로 구성돼 있어 부서 내 청렴 분위기 조성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일상 속 실천 가능한 청렴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덕 과장은 “반부패와 청렴은 공직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초이자 출발점이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깊이 인식하고 더욱 신뢰받는 공직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관광공사가 GKL사회공헌재단·여주시·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무장애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운드투어’코스 개발을 추진한다. 공사는 28일 오전, 서울 강남에 위치한 GKL사회공헌재단 대회의실에서 개발대상지 확정에 따라 해당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약자 대상, 여행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ㆍ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와 GKL사회공헌재단은 지난 4월, 도내 자연 관광지를 중심으로 후보지 4곳을 평가, ▲‘여주시 황학산 수목원’과 ▲‘양평군 국립양평치유의 숲’ 2곳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황학산 수목원’은 희귀 및 특산 식물 301종을 포함한 다양한 동식물군이 서식하며, 인위적인 외부 소음이 차단되는 공간적 특성으로 자연의 소리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았다.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게 산림치유와 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시설로 무장애관광 콘텐츠 운영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협약으로 추진되는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27일 시장실에서 ‘제16차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을 구체화했다. 이번 회의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및 팀장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정책 실행 방향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안건으로 ▲의정부문화원 아카이브 사업 및 의정부학 연구사업 추진 계획 ▲체육 인프라 구축 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문화, 교육 등을 기반으로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운영하며 문화와 교육 등 정책의 실효성과 연계성을 높이고, ‘문화도시 의정부’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투자유치 전략 마련에 나섰다. 경제자유구역은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적용돼, 외국인 투자와 첨단산업 유치를 이끌 수 있는 특별경제구역이다. 특히,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에 적용되는 공업물량 규제를 벗어날 수 있어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촉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시는 지난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로 선정되며 수도권 북부권역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용역은 추가지정 후보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캠프 카일의 핵심전략산업인 ▲미디어콘텐츠 ▲AI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산업 생태계 조성 및 미래 신성장 거점 구축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더불어, 반환공여지인 캠프 잭슨과 캠프 스탠리에 적합한 맞춤형 전략산업을 발굴하고, 실현 가능성 있는 개발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산업 및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
(누리일보)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센터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성장한 청소년 3인이 각각 여성가족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광명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다양한 청소년활동 참여를 통해 주도성과 공동체성을 길러온 이들이, 후기청소년으로 성장한 이후에도 후배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멘토로 활약하고 지역사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이번 표창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여성가족부, 경기도, 광명시에 모범 청소년으로 추천되어 선정된 결과로, 지역사회 및 청소년 활동 현장에서의 지속적인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수상자는 여성가족부장관상 최원서, 경기도지사상 김지훈, 광명시장상 이용수로, 세 청소년은 나름청소년활동센터 내 청소년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왔다. 현재는 대학생이 되어 후배들을 이끄는 멘토로서 청소년 활동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이번 수상은 단순히 개인의 영예를 넘어, 지역 기반 청소년 활동이 장기적으로 어떤 성장을 이끌어낼 수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별내역을 중심으로 양주시, 포천시, 의정부시 등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별내역이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3일 양주시에서 출발하는 8300번 광역버스가 개통된 데 이어, 오는 6월 1일에는 포천시에서 별내역까지 운행하는 3003번 광역버스가 새롭게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시에서도 별내역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똑버스의 개통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운행이 본격화되면 별내역의 광역교통 허브 기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별내역은 경춘선에서 8호선으로 환승하는 잠실 방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GTX-B 정차역으로서 광역철도와 버스를 연계한 입체적인 교통체계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역을 중심으로 광역교통망이 확장되고 있는 것은 수도권의 서울 잠실 방면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광역교통망 확대는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변화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