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는 올해 3월부터 도내 체험 승마시설과 체험자를 연결시켜 주는 ‘온라인 승마 예약시스템’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승마 예약시스템은 시군, 경기도 말산업협회 등의 의견을 모아 지금까지 문서·전화로만 이뤄져왔던 학생승마체험 신청 절차를 보다 간소화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개발하게 됐다. 이 시스템은 간단한 회원 가입 및 인증 절차만 밟으면, PC나 태블릿 PC, 모바일에서 학생이면 누구나 손쉽게 승마체험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용객들은 도내 80여개 승마시설을 비대면으로 한눈에 확인한 후 원하는 시설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무엇보다 경기도와 시군이 점검을 통해 검증이 완료된 승마시설을 안내해 안전하게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다. 승마체험장 역시 이전보다 체험객 모집이나 홍보가 수월해져 농촌승마체험 사업이 보다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수요가 많은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부터 예약 시스템을 적용, 개학시기에 맞춰 3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올해는 도내 초·중·고 학생 1만8,973명을 대상으로 학생승마체
(누리일보) 백군기 용인시장은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2020~2021 여자프로농구(WKBL)에서 우승을 거둔 용인삼성생명 블루밍스 선수단을 초청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임근배 감독과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김한별 선수, 김재산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용인삼성생명은 지난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최종 5차전에서 KB스타즈를 74 대 57로 물리치며 3승 2패(5전 3승제)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승은 지난 2006년 이후 15년만이자 통산 6번째로, 정규리그 4위팀이었던 용인삼성생명이 정상에 오르면서 여자프로농구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 시장은 “용인삼성생명은 코로나19 여파로 관중 입장 제한 등 경기 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서도 7전8기 도전정신으로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삼성생명은 지난 2005년부터 용인시를 연고지로 활약 중이며, 홈구장은 용인실내체육관이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15일 여주시체육회 산하 5개 종목단체 간담회 개최에 이어 22일 9개 종목단체(육상, 배드민턴, 테니스 등) 회장들과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생활체육의 발전방향 토론 및 종목단체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종목단체장들은 동호인들의 활발한 체육활동을 위한 체육시설 신규 설치 및 보수, 체육시설 사용료 할인 등 건의사항과 함께 체육시설 설치를 통한 여주시 관광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종목단체 신임 회장님들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종목단체장님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와 하루빨리 코로나 19사태가 종식되어 체육인들이 자유롭게 체육활동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 소속 빙상팀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36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케이팅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을 획득하며 우승을 거뒀다. 고양시청 빙상팀은 총점 123점을 획득하며 대회 1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계주가 열리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 입단한 홍경환(22세) 선수는 1500m 및 300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여 금메달 2개 획득, 고양시청 빙상팀 주장이자 플레잉코치인 곽윤기(32세) 선수는 1500m에서 은메달 1개 획득, 임용진(24세) 선수는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1500m에서 김아랑 선수가 2위를 기록하여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 중, 남자 일반부 1500m 부문은 1, 2, 3위 모두를 고양시청 선수가 차지해 ‘빙상 최강팀’의 저력을 보였다. 고양시청 빙상팀 모지수 감독은“올해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모든 선수들이 전략적으로 본인만의 데이터를 쌓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대회 메달리스트들 모두가 베이징행 티켓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쇼트트랙팀이 3월 18일~21일까지 4일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36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쇼트트랙 유망주 김지유 선수가 여자일반부 500m에서 1위를 차지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쇼트트랙팀 창단 이래 첫 우승 금메달을 안겨줬다. 또한 김정민 선수 역시 남자일반부 3000m에서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2위를 수상해 값진 은메달을 안겨줬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빙상 쇼트트랙팀이 2019년 창단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미개최 대회가 많아져 선수들이 심적으로 힘들었을텐데 꾸준히 운동해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스포츠선수로서 자랑스럽게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G-스포츠클럽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선수 성장을 위한 기반을 견고히 하고 의정부시가 스포츠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은 2017년 6월 경기도교육청 G-스포츠클럽 시범 운영 공모에 2종목 4개 클럽(배드민턴 엘리트, 배드민턴 취미, 테니스 엘리트, 테니스 취미)이 선정됐다. 2018년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경기도교육청과 의정부시가 협력해 지원한 결과, 2019년에는 6종목 10개 클럽, 2020년 9종목 13개 클럽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은 초·중·고 학교운동부와 연계를 강화하고 마을 중심 브랜드화를 위해 엘리트 선수 육성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은 2018년 첫 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단체 3위, 2018 화순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인전 8강 진출, 테니스 2018 말레이시아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파견 선발전 단식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2019년 경기도의회의장기 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단식 우승, 2019국제 주니어(U-12)테니스대회 1차 복식 우승, 2차 준우승, 제6회 윌슨배 전
(누리일보) 의정부시체육회 소속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중등부(14세부)가 전국우승을 차지하였다. 3월18일 경남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나선재 선수가 세트스코어 2-0으로 개인단식 부문에서 우승하였다. 또 복식결승전에서도 나선재, 최강민선수조가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공히 중등부의 최강자로 의정부시체육회 소속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선수들이 자리 매김하였다. 대회 2관왕을 차지한 나선재선수는 “전국대회에서 단, 복식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잘 지도해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며 부모님께 효도 할 수 있어 무엇보다 행복하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이명철 체육회장은 “꿈나무들의 실력향상으로 의정부시가 배드민턴의 메카임을 증명 했다면서 앞으로 G-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재)김포FC가 지난 17일 신재호 선진그룹 회장을 김포FC 초대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서영길 김포FC 대표이사, 고정운 감독과 이재국 행정국장, 이창우 체육과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신재호 회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펼쳐온 인물로 평소 축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김포시민축구단 단장과 후원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위촉장을 전달한 정하영 이사장은 “김포FC 초대 후원회장에 축구에 열정이 깊은 신재호 회장님을 위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김포FC 선수단과 축구와 관련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촉된 신재호 회장은 향후 김포FC와 관련된 각종 후원활동을 통해 선수단 기량 강화와 관내 축구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가 '2021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교실 지원사업-소외계층(맞춤형) 교실’ 대상 기관에 선정됐다. ‘생활체육교실 지원사업-소외계층(맞춤형) 교실’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로 여성 또는 중증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생활체육교실 운영에 대한 비용을 지원한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로부터 올해 33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파주시 내 청소년 장애인을 대상으로 4월부터 주 2회, 모두 44회의 ‘경기미래교육 뉴스포츠교실’을 진행한다. ‘뉴스포츠교실’은 발달장애 중증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스포츠로 ▲지그재그 달리기 후 슛팅을 하는 ‘플로어볼’ ▲스톤을 목표물에 안착시키는 컬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소외계층(맞춤형) 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을 실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소속 펜싱 국가대표 최수연·서지연 선수가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현지시간으로 이달 11~14일 진행된 대회에는 50개국에서 온 선수 400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선수단은 18명이 참가했다. 안산시청 소속 최수연·서지연 선수를 앞세운 여자 국가대표팀은 8강전에서 강호 우크라이나를 45-36으로 제압하고, 세미파이널에서 폴란드에 41-45로 패하며 엎치락뒤치락 했으나, 3·4위 결정전에서 복병으로 꼽히던 프랑스를 이겨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3년 안산시청 직장운동부 경기부에 입단한 최수연 선수는 2015년부터 사브르 국가대표로 맹활약 중이며, 2016년 안산시청에 입단한 서지연 선수는 지난해 제49회 전국남녀종별펜싱대회 개인 사브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국제대회를 통해 안산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과 지도자의 피땀 어린 노력에 가슴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를 빛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러레 전력강화를 위해 올해 안산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전국 쇼트트랙 국내 간판선수들이 일제히 출전하는 전국 남녀 쇼트트랙 대회가 의정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제36회 회장배 전국 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개최된다. 지난 해 11월 전국 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이후 약 4개월 만에 치러지는 대한빙상경기연맹 주최 국내 쇼트트랙대회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인 2021~2022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전초적 성격으로 여자부 주요 출전선수는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김아랑(고양시청), 김지유(의정부시청) 등이다. 남자부는 황대헌(한국체대), 박지원(성남시청), 김도겸(의정부시청) 등이 출전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빙상의 메카인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참가하는 국내 최고 기량의 선수들을 환영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후회 없이 발휘할 수 있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발열체크, 출입인원 제한 등 방역대책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대회 운영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이 2021 SeN 챌린지 추진협의회 온라인 위촉식을 지난 11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SeN 챌린지’는 성남시 주최, 성남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개최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서 지난 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2020년에는 전국 21개 도시, 69개 학교에서 총 402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전국 대회로서의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도 전국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대항전 형태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참가팀을 대상으로 e스포츠 진로탐색 기회 제공, 게임 코칭 등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인데 이에 2021 SeN 챌린지 추진협의회가 힘을 보탠다. 2021 SeN 챌린지 추진협의회는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경기도교육청 최상권 장학사, 경기콘텐츠진흥원 김성헌 게임문화팀장,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정석희 회장,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 게임문화재단 조수현 사무국장, 성남시청소년재단 변호용 전략기획실장, 서강대 게임&평생교육원 최삼하 교수 등 7명의 위원이 위촉되었다. 추진협의회는 ‘SeN 챌린지’가 향후 학원 e스포츠 활성화 및 유망주
(누리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12일, 관내 동네 체육시설 22개소에 대한 상반기 일제 점검을 3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시설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안전관리가 필요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용 빈도 증가가 예상되는 동네체육시설 내 운동기구 122점 2면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야외 운동기구의 작동 상태를 점검할 뿐만 아니라 현장의 불편사항 등 주민의견을 수렴한 이용환경 개선사항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고장·파손이 확인된 운동기구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교체 및 보수 공사를 진행함으로써 주민불편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다. 일산동구 산업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사전점검 및 보수를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야외 운동기구의 활용도를 높여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 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3위에 올랐다. 강원도 양구군에서 3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 의정부시청 테니스팀은 대회 3일째인 14일 남자 단체전 4강전에서 세종시청팀에게 3-2로 아쉽게 패하며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올해 첫 국내대회에서 의정부시청팀은 팀의 주축 정윤성 선수의 해외대회 출전으로 인한 부재에도 불구하고 새로 영입한 신예 김동주 선수의 활약을 비롯한 기존 선수들의 노련함으로 부천시청을 3-2, 대구시청을 3-1로 꺾고 3위에 오르며 올 시즌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우리 시 테니스팀의 단체전 3위 입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테니스팀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이 스피드스케이팅 국내대회에서 또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빙상 메카 의정부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제56회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의정부시청 소속 차민규 선수는 남자일반부 500m 경기에서 35초 13, 김민선 선수는 여자일반부 1000m에서 1분 19초 07라는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쾌속 금빛 질주 본능을 펼쳤다. 의정부시청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은 차민규 선수가 남자일반부 1000m에서 1위를 하며 대회 2관왕(1인 최대 2종목 출전 가능)을 해 스피드스케이팅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김민선 선수는 여자일반부 500m에서 결승 2위, 문현웅 선수가 남자일반부 3000m를 3위를 수상하며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얼음 위에서 의정부시를 빛낸 이들은 코로나19 사태가 호전되면, 앞으로 열릴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2022년 2월 예정)에서 활약하게 될 날이 기대되는 유망주들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아이스링크장의 특성상 추운 환경을 극복하며 훈련하고 고생해 끝내 좋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