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준 고양시장)는 고양시장애인볼링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고양종합체운동장 체육회 사무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고양시민 장문기 씨의 세 자녀는 5년간 저금통에 모은 1백만 원을 고양시장애인볼링협회 임원들에게 전했다. 세 자녀의 아버지인 장문기 씨는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기부정신을 일깨워주기 위해 저금통 모금을 시작했다”며 “비록 액수는 적지만 앞으로도 계속 기부를 이어나가 고양시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 전달은 고양시장애인체육회 2012년 창립 후 처음으로 기부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볼링 선수 30여명의 용품비와 게임비 등으로 쓰일 계획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유기옥 장애인볼링협회 회장, 이광식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정재걸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신재홍 고양시 체육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1년 제11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선을 다해 훈련을 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김태균 감독과 백승호, 배준모, 김정훈, 김지현, 안준일, 천호현 선수로 구성된 오산시청 수영팀은 이번 대회에서 천호현 선수가 자유형 100m 1위, 자유형 50m 3위, 백승호 선수가 자유형 800m 2위, 단체 계영 400m(배준모, 김정훈, 안준일, 천호현) 3위, 단체 혼계형 400m(백승호, 김지현, 안준일, 천호현) 3위를 차지하며 통합 금 1, 은 1, 동 9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꾸준히 체력훈련과 영법훈련에 매진한 오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이 이번 전국규모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하반기에 있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1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7일 광주시 팀업캠퍼스에서 고양 위너스와 파주 챌린저스의 경기로 올해 공식 리그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 리그는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등 기존에 참가했던 3팀과 새로 합류한 성남 맥파이스, 신규 창단된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시흥 울브스 등 총 6개 팀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오는 10월까지 팀당 40경기와 결선 8경기 등 128경기를 치를 예정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경기를 진행한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감독에 송진우 전 한화 총괄코치, 성남 맥파이스 감독에 신경식 전 LG코치, 시흥 울브스 감독에 진야곱 전 두산베어스 투수, 타격코치에 윤석민 전 SK타자가 선임되는 등 스타 선수들이 코치진에 대거 합류했다. 도는 올해도 유튜브 채널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통해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하는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고, 구독자를 다수 보유한 유튜버를 활용해 독립야구단 유튜브 채널과의 연계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독립야구에 대한 연고 지역 관심 확대를 위해 홈구장 경기 실시, 선수들의
(누리일보)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올해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곳마다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감독 강병조)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21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 1개, 은 3개, 동 7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레슬링팀(감독 이정대)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 1개, 은 2개, 동 2개를 획득해 그레코로만형 일반부 종합단체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하키팀(감독 한진수)도 지난달 24일부터 4월 1일까지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 KBS배 전국춘계남여하키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3위를 기록해 역사가 깊은 하키팀의 기록을 이어나갔다.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직장운동경기부 감독들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해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윤화섭 시장은 2일 최근 열린 국제대회에서 각각 입상하며 안산시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청을 방문한 안산시청 유도부 소속 정보경 선수는 지난달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1 타슈켄트 그랜드슬램대회에 출전해 여자 52㎏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방문한 시청 펜싱부 소속 최수연·서지연 선수도 지난달 헝가리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따냈다. 윤화섭 시장은 “국제대회에서 안산시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과 지도자의 노력에 가슴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도내 시민프로축구단의 열악한 축구 환경을 개선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총 25억 원을 지원한다. 광역 지방정부가 지역 내 시민구단을 직접 지원하는 것은 프로축구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에서 도내 5개 시민프로축구단 단장과 ‘경기도와 시민프로축구단이 함께하는 축구인의 꿈, 기회, 희망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도내 5개 시민구단을 대표하는 김호곤 수원FC 단장, 김성남 부천FC1995 단장, 김복식 안산그리너스FC 단장, 장철혁 FC안양 단장, 박재일 성남FC 대표 직무대행과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박문성 K리그 해설위원,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5개 구단 단장은 ‘시민프로축구단 발전 및 축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시민구단 활성화를 통한 K리그 발전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이재명 지사는 “성남시장하면서 성남FC 구단주 역할을 몇 년 하다 보니 프로축구, 프로구단이 미래 산업으로서 큰 성장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문제는 프로축구에 대한 관심이 강팀에 대해서만 높고, 지
(누리일보) 고양시가 4월 1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및 테니스팀 선수단을 초청해 대회 입상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빙상 선수단 7명, 테니스 선수단 5명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 모두 축하드린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단은 고양시민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며 “다음 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격려인사를 전했다. 이에 빙상팀 모지수 감독과 테니스팀 이수호 감독은 “고양시의 많은 관심과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빙상팀과 테니스팀은 지난 3월 ‘제36회 회장배 전국남녀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전국종별테니스 양구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학교 엘리트체육 활성화와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 학교운동경기부를 운영하는 학교에 총 4억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현재 학교운동경기부를 운영 중인 관내 15개 학교 소속 16개 운동부이며, 지원종목은 탁구, 볼링, 빙상, 유도, 육상, 태권도 등 6개 종목이다. 지원항목은 지도자·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고 학교경기운동부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동계훈련지원, 합동훈련지원, 선수지원, 지도자수당, 창단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운동경기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관내 엘리트체육 저변 확대와 우수체육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예산 확보, 제도적 지원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지난해 학교운동경기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체전, 소년체전 등 굵직한 대회가 연달아 취소되는 상황속에서도 전국 학생종목별대회에 출전해 금 21개, 은 30개, 동 32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역량 있는 엘리트 지도자가 체육 꿈나무를 적극 발굴하고 우수한 선수로 육성할 있도록 학교운동경기부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
(누리일보) 포천시는 3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바이애슬론 체육진흥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제35회 회장컵 및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컵 전국 바이애슬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일동초·중·고등학교 및 영북초등학교 교사, 코치, 학생 총 26명에게 체육진흥 유공 표창 등을 수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포천시를 빛내 준 바이애슬론 선수단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렵고 힘든 역경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체육회는 초등학교 학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G-스포츠클럽(경기도형 운동부)’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G-스포츠클럽’은 도 교육청과 양주시가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 지역 특색에 맞는 스포츠클럽을 운영해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 생활체육을 연계하는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체육 프로그램이다. 클럽은 △축구, △볼링, △육상, △탁구 등 총 4개 종목으로 오는 12월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취미반과 선수반으로 구분해 수준별 수업을 제공한다. △축구는 고읍구장에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주 5회, 1일 3시간(15:00~18:00), △볼링은 옥정동 볼원락 볼링장에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주 4회, 1일 3시간 진행한다. △육상은 옥정체육공원에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주 5회, 1일 2시간, △탁구는 양주시탁구전용구장에서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주 5회, 1일 3시간 진행한다. 수강생은 스포츠 보장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5회 무단으로 결석할 경우 교육에 참여할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체육회관계자는 “G-스포츠클럽은 지도자의 안전교육 의무이수, 코로나 방역수칙 철
(누리일보)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신축하기 위한 설계안이 나왔다. 시는 설계작 공모 기간에 응모한 7개 업체의 설계작 중에서 다양한 행사 공간 구성, 정체성, 상징성 등에서 가장 높은 종합점수를 얻은 ㈜디엔비파트너스 건축사 사무소의 설계작 ‘D:wave(디:웨이브)’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e-스포츠 대회와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을 위한 내·외부 공간 구성(안)이 효율적으로 설계됐다는 평가다. 시는 당선작을 바탕으로 4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한다. 2024년 개장을 목표로 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건립에는 총 393억원(도비 100억원 포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분당구 삼평동 판교1테크노밸리 내 환상어린이공원 6959㎡ 부지에 건물 전체면적 8899㎡,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400석 규모의 주 경기장과 5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으로 구성되며, 피시방, 스튜디오, 선수 전용 공간 등이 들어선다. 시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개장하면 인기 e-스포츠 대회와 함께 가족 단위 시민들이 게임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성남 e-스포츠 페스티벌’, 소규모 자본 창작자들의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이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 2021 전국남녀 초·중·고·대학·실업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빙상 메카 의정부시의 위상을 널리 떨쳤다고 밝혔다.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 간판 차민규 선수는 남자실업부 500m에서‘35초20’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의 영광을 안았고, 빙상팀 홍일점 김민선 선수는‘39초02’라는 대회신기록을 세웠지만 0.04초의 간발의 차이로 아쉽게 2등을 기록했다. 또한, 김민선 선수는 1000m 여자실업부 경기에서도 활약을 하며 값진 은메달을 안겨주었고, 3000m 남자실업부 경기에서 의정부시청 빙상 장인 고병욱 선수가 은메달, 문현웅 선수가 동메달, 1000m 남자실업부 경기에서 임준홍 선수가 동메달, 의정부시청팀이 팀추월 2위(멤버: 고병욱, 김민선, 주형준)를 기록하며 총 금1, 은6, 동2의 성적으로 의정부시청이 3년 연속 대한민국 실업 회장배 대회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시의 체육(빙상) 발전을 위하여 재능 기부를 통한 꿈나무 육성 등 사회
(누리일보)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2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1년 사업계획, 예산 등을 확정하는 2021년 이사회·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와 대의원총회에는 조학수 부시장, 조순광 회장, 체육회 이사·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적정 거리유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했다. 총회에서는 2020년 자체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2020년 사업결과 및 세입ㆍ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2021년 사업계획 및 세입ㆍ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양주시 체육회 임원 보선(안)의 건 ▲양주시 체육회 임원 선임(안) 승인의 건 등 4개 건을 상정,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조순광 회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종목단체 선거에서 당선된 종목단체장과 새로 당선된 읍면동 체육회장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해에는 양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올해 추진 중인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건립사업과 더불어 반다비체육센터, 양주시체육센터 등 관내 체육기반시설 조
(누리일보) 경기도가 도내 전문체육선수의 발굴·육성 및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여가 증진을 위해 회원종목단체 지원 사업에 129억8,000여만원을 투입한다. 도는 25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회원종목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회원종목단체란 육상연맹, 축구협회 등 체육 종목단체를 통칭하는 말이다. 도내에는 65개 종목단체가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종목활성화 지원(24억2,000만원) ▲전국종합체육대회 참가(83억4,000만원) ▲도내종합대회 개최(5억800만원) ▲지도자·선수 육성(17억원) 등 4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종목활성화 지원’은 도내 대회 개최 지원, 전국규모대회 출전, 국제대회(올림픽) 및 경기도 자매결연지역 스포츠 교류 등 도내 전문체육선수와 생활체육동호인의 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을 다루고 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을 고려해 연내 구체적인 시기를 조율할 방침이다. ‘전국종합체육대회 참가’는 오는 10월 경상북도 구미에서 개최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해 동계체전, 소년체전, 생활체육대축전 등 대한체육회 주최 사업 참여를 위한 것이다. 도내 우수선수 선발, 강화훈련 지원, 대회 파견 등
(누리일보)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테니스,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올해 첫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우선 테니스선수단은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 출전, 두 대회 모두 김청의 선수가 준우승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는 단체전 3위를 차지하였다. 이어 소프트테니스선수단은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연혜인(안성시청)-서권(인천시청)조가 혼합복식 3위를, 단체전에서는 3위를 차지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그동안 선수단 여러분들이 보여준 땀과 노력이 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나타나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은 이후 있을 경기를 준비하며 훈련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