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창업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고양 스타트업 전문가 멘토링’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28청춘창업소에서 매달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 스타트업 전문가 멘토링’은 고양특례시 소재 7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창업(경영) 일반 ▲마케팅 ▲투자 ▲특허(지식재산권) ▲세무 ▲회계·재무 ▲법률·노무 등 7개 분야 중 희망 분야를 선택하여 전문가 매칭을 통해 1: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고양시 원스톱창업플랫폼 고양 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10월(접수기간: 매월 15일~29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이번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창업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앞으로 고양시 기업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20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제국장, 새일센터장, 교육 강사, 훈련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진행하는 직업훈련과정으로 구인・구직 수요가 높은 경리사무원 분야의 역량 있는 여성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해 개설했다. 본 과정은 훈련생 20명을 대상으로 9월 11일까지 총232시간으로 운영되며, ▲전산회계 ▲컴퓨터활용능력 ▲엑셀 실무 ▲재무제표, 연말정산, 원천징수 등 현장에서 바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 기업체와의 일자리협력망 개최를 통해 훈련생들의 취업 연계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김포새일센터에서는 미취업 여성들의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취업알선, 집단상담,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 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반도체 중견기업 ㈜유진테크가 이천 사업장을 증설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투자업무지원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진테크는 반도체 공정 혁신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중견기업으로, 향후 이천시에 단계적 공장 증설 및 확충을 통해 국내외 시장 점유율 증대 및 원활하고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천시와 ㈜유진테크와의 인연은 하루아침에 성사된 것이 아니다.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에 따라 반도체 공약을 1호로 발표했고, 반도체기업협의체 구성과 이천시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 등 발 빠르게 기업지원 정책을 쏟아냈다. 이후 2023년 6월, 김경희 시장이 ㈜유진테크에 방문하여 직접 기업환경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에 대한 지자체의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이천시는 첨단미래도시추진단 및 투자유치팀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타시군과 차별화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n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2025년도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계절근로자를 이미 고용하고 있는 농가와 더불어, 신규농가가 방문한 가운데 13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고용조건, 고용주 준수사항과 변화된 정책 사항을 안내하고 고용 농가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반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질의 및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농가가 일손이 부족하여 농업경영을 포기하는 일은 없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내년 2월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경기도가 31개 시군에 관련 조례 제정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 협의에 나섰다.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은 토지주가 조합 설립 없이 신탁업자 또는 부동산투자회사(리츠) 등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노후 원도심 역세권 등에서 도심복합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법이 시행되면 민간사업자 주도로 신속히 문화·상업 등 복합시설과 주택을 지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도지사는 도시의 성장 거점을 조성하거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목적으로 역세권 등의 지역을 ‘도심 복합개발 혁신지구’로 지정할 수 있다. 시장·군수는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승인 권한을 갖는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시행자로 참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토지주는 신탁업자, 부동산투자회사(리츠) 등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혁신지역으로 지정되면 각각의 개발형식에 따라 시·도 조례로 정한 범위 내에서 용도지역 변경 및 용적률 완화 등 도시·건축규제 특례를 적용받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 모두의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구인기업 27개사, 구직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61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봤다. 이 중 92명이 채용 확정되거나 2차 면접을 기다리고 있으며, 2차 면접 응시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정보관에서는 시 일자리 관련부서 및 취업 유관기관 총 16곳이 참여했으며, 약 550건의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집중 상담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체험관에서는 관내 기업제품 홍보, 이력서용 사진 촬영, 면접 헤어 스타일링, 퍼스널 컬러진단, 면접 정장 대여 등 취업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7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 밖에는 드론 실습장을 마련해 박람회 참여자들에게 이색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중장년층도 큰 관심을 보였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 박람회에서 현재 채용을 진행하는 다양한 기업을 알아볼 수
(누리일보)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광명디딤돌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을 준비 중인 ‘광명시민정원사’와 ‘인지놀이하다’ 팀의 협동조합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디딤돌동아리는 취업과 창업 목적을 가진 관내 5인 이상 여성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현재 10개 동아리 81명의 회원이 취·창업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광명시민정원사’와 ‘인지놀이하다’ 팀은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광명시민정원사’는 광명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1기 수료생들로 2023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정원조성과 체험 부스 운영 등에 참여하고 자원봉사 단체로도 활동해 왔다. ‘인지놀이하다’는 광명시여성비전센터의 ‘노인 인지놀이지도사과정’ 수료 후 광명여성새일센터의 디딤돌동아리를 구성하여 공통 창업의 목표를 두고 활동 중이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창업자들의 어려움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협동조합을 설립하고자 하는 팀들에 일대일 맞춤 컨설팅과 멘토 연결 등 조합설립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협동조합을 설립하는 광명시민정원사와 인지놀이하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을 비롯한 경기도 내 4개 시의 상권활성화재단(의정부시, 성남시, 구리시, 안산시)은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지역상권 활성화 및 기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로 ‘경기도 상권활성화기관협의회’를 6월 19일 구성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협의체 구성은 정부의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종합계획’에 따른, 전통시장 중심에서 모든 상권으로 정책 대상 확대, 소상공인진흥기금의 지방특별회계로의 이관, 지역상권전문기구 등 상권 발전 주체의 육성 및 민간 주도 적극 지원 등 올해부터 변화된 정부의 지역상권 발전 중장기 계획에 맞추어 이루어졌다. 이에 경기도 내 4개 시의 상권활성화재단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기도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교류 및 발굴 ▲경기도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관련 정책 및 우수사업 공유 ▲지역상권 활성화 관련 워크숍, 정책연구 및 정보교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직원 전문성 역량 강화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 상권활성화기관협
(누리일보) 오산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학원 수강료 지원을 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어학·자격시험의 응시료에 한정된 지원범위를 시험 준비를 위한 수강료로 확대한 것이 골자인 ‘오산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인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오산시 거주 미취업청년(19세~39세)이며, 30만원 범위 내에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지원한다. 7월 1일부터 수강료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내용은 올해 1월 1일 이후부터 발생한 수강료부터 적용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고물가 시대에 취업준비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이 조금이라도 덜기를 바란다”며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향상하여 청년들이 더욱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강료 지원 신청은 기존의 응시료 신청과 마찬가지로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7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 지급은 검증절차를 거쳐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19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김포상공회의소, 김포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와 북변 3·4·5지구 조합장, 관련 건설사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건설기업 대표들과 북변3·4·5지구 조합장 등이 참석해 함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김포시 기업과 재개발 사업 간 소통창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서로 상생하기 위해 재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우수한 김포기업체의 건설자재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등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도시계획과, 도시관리과, 주택과도 간담회에 참석해 향후 김포시에서 진행되는 공공사업과 기업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도움을 마련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향후 기업과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19일 올해 세 번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21개의 다양한 직종의 중소기업과 구직자 222명이 참여했다. 이날 21개 업체에서 현장 면접을 실시해 구직자 207명이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77명이 1차 합격 됐다. 이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관내 취업정보 제공과 알선 등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후 10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와 함께 짝수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홀수달 읍면동 소규모 채용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이천시 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상설면접과 동행면접 등 다양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이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외주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OSAT) 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2차 공모를 6월 20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외주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OSAT)란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설계와 제조 이후 생산된 반도체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립과 테스트를 전문적으로 외주화하는 단계다. 이 사업은 시스템반도체 창업기업이 창업 초기와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외주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OSAT) 단계를 지원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초기 연구개발(R&D) 지원 ▲심화 연구개발(R&D) 지원 ▲기술컨설팅 지원이다. 도는 지난 3월 1차 공모를 통해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총 3억 원을 지원해 8월까지 연구개발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2차 공모는 초기 연구개발 5개 기업, 심화 연구개발 4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으로 초기 기술개발은 최대 1,000만 원, 심화 기술개발은 기업당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한다. 초기 기술개발 선정 기업에는 ‘한국나노기술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와 교육, 멘토링 등 기업별 맞춤
(누리일보) 경기도와 KOTRA는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은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 ▲홍보·물류 지원 ▲해외 규격 인증 등 14개 분야 7천500여 서비스를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직접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받는 내용이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1일까지 모집 기간 673개사의 신청을 받아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종 선정된 150개사를 설명회에 초청했다. 이날 설명회 내용은 사업소개, 수출 기회 바우처 안내, 수출 바우처 윤리 청렴 교육, 우수 활용 사례 발표 등이다. 올해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의 총예산은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13억 7천만 원으로 편성됐다. 따라서 지원대상 기업 수도 대폭 늘어나 지난해 50개 사에서 150개 사로 확대했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수출 기회 바우처사업은 기존의 개별사업 지원에 따른 서류작업을 간소화하고,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필요한 사업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의 새로운 통상지원정책”이라면서 “경기도는 이번에 선정된 수출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수익구조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e스포츠 구단을 지원하고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19일 유망 게임단 4개사를 선정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게임단은 총 4개사로 ‘스피릿제로’, ‘SLT’, ‘제노알파’, ‘락스이스포츠’이다. 각 구단에서는 대표적인 e스포츠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를 이을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트리트파이터, 발로란트 그리고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주 종목으로 삼고 있으며 성남시 대표 게임구단으로서 세계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체계적인 운영 및 대회 참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e스포츠 분야의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내 e스포츠 문화확산 및 인재 육성에 집중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를 위해 e스포츠대회 등 게임콘텐츠 이벤트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성남시 연고 구단으로 등록하여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과거 ‘2022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스피릿제로’의 김관우 선수가 스트리트파이터 종목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이번 지원 협약 또한 성남시를 세계적으로 알리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9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창업센터 입주자 및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라이브 커머스 무료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른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합성어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상품을 소개 및 판매하여 소비자들과 상호 소통하는 판매 방식이다. 이번 특강은 평소 온라인 판매에 관심이 깊은 시민과 입주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판로 다각화 및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시 청년정책과와 지역경제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선인 대표는 롯데, GS홈쇼핑 등의 풍부한 경력을 갖춘 베테랑 쇼 호스트로, 1부에서 라이브커머스 개요 설명 후 2부에서 청년창업센터 입주매장 한 곳을 모델로 생방송 판매를 시연하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장비 설치부터 방송 송출까지 가감없는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생방송 판매 시연에 참여한 청년창업가는“라이브 커머스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그간 쑥스럽고 막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