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2025 대구시민주간(2.21.~28.) 중 하루인 2월 22일에 ‘무형유산 체험으로 만나는 대구 역사’ 프로그램을 2회(오후 2시, 오후 4시) 개최하며, 2월 13일(목)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공원 팔공산 기슭에 있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2025 대구시민주간에 시민들이 대구 전통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대구 무형유산 체험프로그램을 2회 기획해 오는 2월 22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에 개최한다. 이번에는 대구의 지정 무형유산 가운데 2종류를 살펴본다. 체험 당일 오후 2시에는 국가무형유산 조각장(彫刻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동거울 만들기’가 진행된다. 구리거울 만들기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금속 조각기법과 전통문양을 배우며 청동기시대부터 우리 민족의 생활 속에 함께해 온 구리의 특징을 이해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대구 무형유산 대고장(大鼓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으로 ‘소형 장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전통악기인 장구 만들기를 통해 장구 구조, 장구통, 장구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대구국제사격장에서 2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전지훈련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되며,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 44명이 참가해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대구국제사격장은 국내 최고의 사격장 시설로, 10m 80사대, 25m 60사대, 50m 80사대, 10m 결선 10사대, 클레이 복합 4면을 갖추고 있어 사격 전 종목의 훈련이 가능하다. 또한,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편의를 위한 전용 헬스장, 복합 체육시설, 숙소 등을 갖춰 국내외 사격팀으로부터 최적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2019년 하절기 훈련을 시작으로 7년 연속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동·하절기 전지훈련을 유치해왔다. 올해도 원활한 훈련을 위해 시설 점검을 철저히 마쳤으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국제사격장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돼 시설 개선을 앞두고 있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월 13일 ‘2025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2025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회환경포럼에서 주최하는 물종합기술연찬회·전시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는 우리나라 대표 물 분야 행사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의 물 관리 정책 방향과 국내외 신기술 및 실용화 사례를 소개하고, 하·폐수 처리기술 등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연찬회는 2월 13일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라한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주요 행사로는 물관리 최우수기관 및 우수공무원 시상, 정책 특강, 분과별 세미나, 우수지자체 사례 발표, 기자재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공단은 하수 및 물 재이용 분과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공단은 우수기관 표창 시상식에서 안정적인 하수처리, 비용절감 및 역량강화 노력 등 공적을 인정받아 ‘2025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시의 지원과 협력 속에서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월 13일 2호선승무사업소에서 기관사의 마음건강 증진과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기근무 기관사(희망 기관사 포함)에게 디지털 마음건강 치료와 마음건강을 주제로 한 교육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치료는 생체 신호 측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메타버스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AI 기반 예술 치료 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기관사들의 우울,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기관사의 마음건강 관리에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기관사의 건강관리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안전한 열차운행으로 이어질 것이다”며, 협약의 의미와 기대감을 표명했다.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서구2)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지원 조례안'이 14일 제314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오는 2월 21일 본회의 의결 후, 공포와 동시 시행에 들어간다.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은 '바르게살기 운동조직 육성법'에 따라 만들어진 국민 운동 단체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든다는 기치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은 그간 '바르게살기 운동조직 육성법'을 근거로 추진해 오던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지원사업에 대해 보다 명확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조직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재화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이 더욱 활성화되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 협의회는 1989년 4월에 설립됐으며, 산하 9개 구·군 협의회, 총 2,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누리일보) 대구달성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7세 이하 취학 전 어린이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책 읽어주는 AI독서로봇 가정대여서비스’를 운영한다. ‘책 읽어주는 AI독서로봇’은 딥러닝 기술과 로봇의 상호작용 기능을 결합한 첨단 장치로, 책장을 넘김과 동시에 이미지를 분석해 해당 페이지의 이야기를 읽어준다. 2월부터 매달 5일간(21일 부터 25일)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받아, 8개 가정에 로봇 1대와 제휴 도서 20권 꾸러미를 20일간 대여한다. 또한, 도서관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자료실 내에 ‘AI독서로봇 체험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현호 관장은 “아이들이 독서 로봇과 함께하는 책 읽기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서부도서관은 2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3·1독립선언서 낭독하기’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 중요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그 녹음 파일을 도서관 누리집(독서문화행사/3.1독립선언서 낭독하기)에 게시하면,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도서관 로비에서는 ‘2·28민주운동기념일’과 ‘3·1절’을 기념해 태극기 그리기 체험도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통학차량 11대(버스 6대, 택시 5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특히 3월 1일자로 거점학교(군위초, 군위중)로 이동하는 학생들의 통학 노선이 재배치된 5개교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대구시교육청,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군위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은 통학차량의 운행 노선과 승하차구역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통학버스 신고여부, ▲차량 구조·장치, ▲종합보험 가입 현황, ▲안전운행기록 관리 실태와 함께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김두열 교육장은 “예년보다 앞당겨 실시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거점학교 전·입학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운영자와 운전원, 동승보호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월 13일 14:00,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시청각실에서 ‘2025.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건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폭력 사안 조사 전문 인력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월 4일까지 모집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 면담 등의 역량평가를 거쳐 퇴직 교원 및 경찰, 청소년 선도ㆍ보호ㆍ상담 활동 유경험자로 구성된 178명을 조사관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조사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학교폭력이 접수될 경우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사해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사례 회의, 심의위원회 등 관련 회의에 그 결과를 보고하는 역활을 하게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사안 조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회에 걸쳐 위촉 예정 조사관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조사 보고서 작성 등의 연수를 실시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처리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과 교사 업무 경감에 한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단체’를 선정해 발표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대구광역시교육청적극행정위원회’에서 ▲업무 추진의 적극성ㆍ창의성ㆍ전문성, ▲교육수요자의 체감도, ▲업무의 중요도ㆍ난이도, ▲확산가능성 등을 심사해 매년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 선발 결과, 개인 부문에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1명 등 4명이, 단체 부문에서 우수 1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최우수’는 학교 부지를 활용한 ‘안심 통학로’ 조성으로 오랜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기여한 달성교육지원청 윤경도 주무관(현재 동부교육지원청 근무)의 사례가 선정됐다. 윤경도 주무관은 한 초등학교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지속적인 학교 후문 설치 요청에 학생 통학 안전관리의 어려움으로 학교측의 수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교문 옆 학교부지를 활용한 ‘안심통학로 조성’을 중재안으로 제시하고 추진해 주민들과 학교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개인‘우수’는 ▲사립학교 정상화를 위해 장기간 미결사안 해결하고자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월 15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예비 고1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교생활 디자인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예비 고1 학부모들에게 학생의 고등학교 생활과 눈높이에 맞는 진로진학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의 고등학교 자녀에 대한 이해와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많은 학부모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에 동일한 주제로 2회 운영하고, 사전 신청 절차가 없어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전과 오후 중 가능한 시간에 대구시교육청을 방문하면 된다. 이날 특강은 매년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기본편’의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가이드북 집필에 참여한 현직 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대입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기록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가이드북 활용법 등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학습과 입시를 비롯해 학교생활 전반에 관해 학부모들이 가장 핵심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모든
(누리일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단계적 전국 확대 시행 첫날인 2월 14일, 대구 1호로 남구 소재 행정복지센터에서 QR코드 촬영 방법을 통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했다. 오늘부터 대구시에 주소를 둔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사람은 누구나 주민등록지 관할 구·군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이 가능하다. 발급 방법은 다음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한다. 첫째, 발급용 QR코드를 촬영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방법으로 실물 주민등록증을 지참하여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발급 비용 없이 즉시 발급된다. 둘째, 실물 주민등록증을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한 후, 휴대전화에 IC주민등록증을 접촉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직접 발급·재발급받을 수 있다. IC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 대상자가 신청하는 경우 무료이나, 기존의 실물 주민등록증을 IC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여 재발급하는 경우에는 수수료를 내야 한다. 기존의 실물 주민등록증이 오래되거나 훼손 시 IC 주민등록증으로 발급받는 것도 고려
(누리일보)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에 선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AI(인공지능)로봇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 5월 최종 특구 지정(5월 예정)을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첨단 분야 신제품·서비스 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해 우선 허용·사후규제(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고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실증이 이루어지는 한국형 혁신 지구(클러스터)이다. 대구는 AI로봇을 주제로 △2대 혁신거점 운영 및 맞춤형 기업지원, △글로벌 진출 재정지원, △네거티브 규제 기반 실증특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본 사업계획의 구체화를 위해 실증사업에 참여할 특구사업자를 모집한다. 모집 실증내용은 영상정보(영상원본) AI 학습을 활용한 로봇 제작·실증과 도로 내 AI 자율주행로봇의 제작·실증이다.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21일까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평가를 거쳐 본 후보지역의 특구사업자로 선정된다. 서류 제출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지난 5일 ‘2025 국가신약개발 CDMO 사전상담’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CDMO 사전상담은 국가신약개발재단(KDDF)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의약생산센터는 국가신약개발재단과 협업해 CDMO가 필요한 기업을 선발하고 의약품 개발부터 생산, 인허가까지 애로사항을 해소를 지원했다. 올해 첫발을 뗀 CDMO 사전상담은 ▲케이메디허브 소개, ▲CDMO 시설투어, ▲1:1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의약생산센터는 저분자의약품 및 GMP 생산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의약생산센터는 전문의약품 CDMO로서 생산시설 구축과 운용이 어려운 제약기업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중심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효과적인 컨설팅을 위해 기업별 사전상담 설문지를 접수함으로써 참가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의약생산센터의 성공적인 CDMO 사전상담 개최경험을 통해 국내기업의 첨단의료제품 개발은 물론 컨설팅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4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점프업(JUMP UP)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한 국악 단체 ‘트리거’가 2025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대표 단체로 홍보되며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정책과와 함께 유럽 등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점프업(JUMP UP)은 우리 전통음악 예술인 발굴과 전통예술 보존을 목표로 예술 활동 기반과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이다. 대구문예회관은 공모를 거쳐 전통 창작 단체 4팀을 모집한 바 있으며, 창작 및 프로덕션 인큐베이팅 후 2024년 11월 최종 경연을 진행했다. 최종 경연에서 대상에 선정된 ‘트리거’는 가야금, 거문고, 아쟁 등 현악기를 중심으로 한국음악의 잠재성을 표현하는 국악 연주 단체이다.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트리거’는 2025년 대구문예회관 기획공연 및 대구시립국악단과의 협연할 예정이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단체로 해외 교류 활동도 적극 참여한다. 해외 교류 활동의 시작으로 ‘세계재즈의 날(2025.4.30.)’을 맞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합동 재즈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