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유성구 노인복지관’과‘유성구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복지시설을 찾아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용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원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의회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대전 노은·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시장법인(청과, 수산)은 설날인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매 업무를 중단한다. 휴장 기간 중도매인 점포는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경매 업무는 설 연휴 이후 2월 1일부터 재개한다. 대전시는 시민과 출하자들의 혼선이 없도록 경매 업무 중단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은 설 연휴 기간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객이 많은 1월 26일부터 1월 31일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높은 품질의 농수산물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격년으로 선정하는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으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를 소개하고 있다. 이미 한국관광 100선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린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숲으로 유명하다. 출렁다리인 ‘장태산 하늘길’을 걸으면 좌우로 둘러싼 메타세쿼이아를 감상할 수 있으며, ‘어드벤처 스카이타워’에 올라서서 드넓게 펼쳐진 숲의 풍경을 즐길 수도 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장태산 자연휴양림은 꾸준히 사랑 받아온 대전의 대표 관광지”라며 “시에서도 더 많은 관광객이 장태산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이용기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3)은 2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대덕구 수어통역센터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농아인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관심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이용기 위원장은 센터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관리와 운영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이용기 위원장은 한국수어의 날을 기념해 농아인들에게 수어로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장애의 벽을 허무는 배려와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이용기 위원장은 “농아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깊이 공감한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 수어통역센터’는 수화 교육, 학습 지원, 문화ㆍ여가, 체육활동 등을 통해 농아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수화홍보 캠페인, 수화 경연대회 등)을 통해 농아인의 지역사회 소통 및 사회 통합을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61년 만에 신축 개장 예정인 새 야구장 명칭에 ‘대전’이라는 지역명을 넣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명명하는 것으로 한화이글스와 최종 합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를 만난 자리에서“대전시민의 요구사항에 대해 한화그룹 측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려준 데 대해서 반갑게 생각하며, 대전시는 앞으로 준공, 개장 및 개막전 등 추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한화이글스 측과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는 “앞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으로서, 대전시와 적극 협력하여 2025시즌 우수한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어“새로운 야구장에서 2025시즌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0일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떡국떡 등 식료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편,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복지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위문 방문에 참여한 이한영 의원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신성 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 사업장 및 기관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번 방문은 소방, 체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신성119안전센터와 매봉근린공원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21일에는 재향군인회, 베이스볼 드림파크, 서남부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조원휘 의장은 “현장을 보면 사업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며,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유등교 가설 교량이 부분 개통됨에 따라 유천동→태평교→도마동으로 우회 운행하던 일부 노선을 24일부터 유천동→유등교 가설 교량→도마동으로 우회로를 단축 운행한다. 우회 변경 노선은 급행 1, 119, 201, 202, 2002, 608, 613, 20번 8개 노선이다. 다만, 113, 916, 21~27, 41~42, 46번 등 12개 노선은 서남부터미널 기점에서 도마동 방향 좌회전이 불가하여 태평교를 우회하는 현 경로를 유지한다. 우회 경로 변경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통 정보센터 및 버스운송 조합 홈페이지와 해당 노선 차량과 정류소에 부착한 안내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그동안 유등교 통행 제한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으나, 이번 유등교 가설교량 부분 개통으로 시내버스 운행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이른 시일 내 시내버스 운행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1.20. 설 명절 전·후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제1회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올 설 연휴는 27일부터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전년보다 길어진 만큼 치안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기능별 범죄예방대책을 공유하고, 지역경찰관서의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관내 5대범죄, 112신고 통계분석 등 치안 상황을 근거로 주요 범죄 발생장소와 제2금융권(51)과 금은방(31)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중점 연계순찰하고, 방범진단을 실시 하는 등 범죄취약요소를 사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설 명절 연휴기간 선물택배물량에 증가에 따른 택배절도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우체국과 협업하여 범죄예방 택배박스 테이프를 제작, 범죄예방 홍보활동 추진 ▲가정폭력·아동학대·노인학대 등 재발우려가정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 실시 ▲ 관내 범죄다발지역에 예방적 형사활동을 강화 ▲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추모공원 등 다중운집장소에 중심으로 하여 교통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육종명 경찰서
(누리일보)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0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부터 양자산업 산학연관 협력 활성화와 양자 과학기술 관련 주요 정부 사업을 유치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장 부시장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함께 진행해 온 다양한 협력사업이 양자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라면서“앞으로도 국가대표 양자 연구기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산업의 핵심 축인 양자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2023년 대덕퀀텀밸리 조성 업무협약 체결 이후 양자기술 연구개발, 산업화 지원, 인력양성, 글로벌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양자 국가전략센터 지정, 양자컴퓨팅 양자전환 스케일업 밸리 육성사업 공모 선정, K-퀀텀 국제협력본부 지정, 양자산업 국제협력센터 건립사업 유치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누리일보)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설 명절을 받아 (사)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에 온기나눔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황진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김영태 (사)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는 후원받은 기탁금을 활용,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50여 명과 설 명절 키트 300세트를 제작해 쪽방촌 거주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독서 지원을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 기반 독서 프로그램인 '처음 책'사업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영유아와 부모가 그림책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책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책 놀이 강좌와 책 꾸러미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놀이 강좌는 그림책과 음악, 놀이를 결합한 활동으로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2019년생부터 2022년생까지의 영·유아로 신청은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책 꾸러미는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적합한 그림책 2권과 안내 책자, 에코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24일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배부될 예정으로 책 놀이 강좌와 대상은 같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그림책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2025년 아람 대학생 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 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서부 관내 초·중학생 중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의 1대1 결연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 멘티의 자아상 확립 및 잠재력 개발을 도와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멘토에게는 개별활동 1회당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내용에 따라 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되며 세부 프로그램 운영은 집단활동 6회기, 상담 활동·문화 체험 등 개별활동 12회기를 진행하게 된다. 더불어 맞춤형 상담 활동의 효과를 높이고 대학생 멘토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상담전문가를 통한 ‘대학생 멘토 수퍼비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학생 멘토는 대전지역의 상담‧심리‧사회복지‧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선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멘티와 멘토가 함께 성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의 편·불법 운영 및 부조리를 예방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2025년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도·점검 대상은 최근 지도·점검 실적이 없는 학원, 민원 발생 학원 등을 우선으로 하며, 중점 지도·점검 사항은 교습비 초과 징수, 학원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강사 및 직원 등 성범죄 및 아동학대 전력 조회 여부, 광고 표시사항(등록번호, 교습비, 교습과목 등) 미기재, 거짓·과장광고, 시설 무단 변경 여부 등이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학원 등 불법신고·제보센터’를 통해 접수된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을 확보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한 학원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24일 오후 7시 30분 제194회 정기공연 신년음악회 ‘새해진연: 조선의 빛’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는 을사년, 국악단이 선보이는 첫 번째 공연 ‘새해진연: 조선의 빛’은 과학예술의 도시답게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와 전통음악의 조화로 우리 음악에 현대적인 멋을 더했다. 한 해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준비한 이번 공연은 시조와 생소병주 ‘청산리 벽계수야’, 민속음악 ‘산조합주’, 궁중무용 ‘신춘앵뎐’, 민요 ‘달맞이, 쾌지나칭칭나네, 옹헤야’, 민속무용 ‘진도북춤’, 연희 ‘판굿’을 선보이며 풍성한 새해 잔치를 펼친다. ‘새해진연: 조선의 빛’은 전통음악을 보다 깊고 넓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전통의 음색에 현대적인 미디어아트의 빛을 더해 관객들이 무대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준비한 공연이다. 음악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여 전통음악을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송현민(음악평론가, 월간객석 편집장) 해설자와 현실감 넘치는 시·공간적 연출을 맡은 미디어아티스트 허이나(아티나 대표) 작가도 함께한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