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와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21일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기업과 기관・단체 등의 후원을 받아 ‘설 명절맞이 온정(溫情)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장과 사회공헌 협약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전도시공사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 ▲코레일유통(주) 충청본부 ▲신협중앙회 ▲한국가스기술공사 ▲두잉굿 대전세종대덕러닝센터 ▲이비가푸드 ▲건일엔지니어링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 ▲바른길치과의원 ▲아성산업개발(주) ▲바로세움병원 ▲동행봉사단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삼성스마일안과 등 15개 기업과 기관, 단체가 후원하며 소중한 뜻을 같이했다. 나눔행사에서 제작된 명절음식 키트(떡국떡, 갈비탕, 전, 과일, 제수용품 등)는 지역 보훈유공 재가복지 및 독거노인 4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시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은 “을사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보훈유공자 및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기업과
(누리일보)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대형판매시설(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을 방문해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등을 당부했다. 강 본부장은“설 명절 연휴 기간이 길어진 만큼 백화점에도 많은 방문객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인파 밀집 등에 대비한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 관리를 통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21일 대전시청 2층 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기획디자인 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해 11월 국내․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기획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팀의 디자인을 공개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한묵 대전시 건축사회 회장, 대전광역시 공공건축가들과 체험관 건립에 관심이 있는 안전단체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더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엠엠 건축사사무소, 휴안 건축사사무소, ㈜태라공간 건축사사무소 등 4개 팀의 작품설명이 진행됐고 이후에는 한국건축가협회장 천의영 경기대 교수가 총평하고 작품별로 조언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앞으로 기획디자인을 통해 미래에 보전할 가치가 있는 품격 있고 혁신적인 건축물을 꾸준히 건립하여,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명품디자인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발표한 우수작품의 건축모형을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1월 31일까지 대전시청 2층 로비에 전시하고, 2025년 상반기에 우수
(누리일보) 대전동부소방서는 21일 중앙시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화재 위험이 큰 전통시장 등 취약 지역의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동구청, 동부경찰서, 의용소방대, 시장상인회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포하며 안전 수칙을 강조했다. 동부소방서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27일까지를 ‘설 명절 대비 화재 예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위험 요인 제거 및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 중이다. 신경근 서장은 "설 명절은 화재 사고 위험이 큰 시기라면서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은 21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아동복지정책 발전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아동단체협의회 양승연 회장을 비롯한 협회 소속 13개 기관장과 강태선 대전광역시 아동보육과장, 진문용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이 참석해 대전시 아동복지 정책 현안을 살펴보고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좌장을 맡은 이효성 의원은 “아동복지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은 단순히 복지의 차원을 넘어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사업수행을 위한 안정적 기반 마련, 아동복지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 등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아동복지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관련 부서의 협업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아동보육과와 여성가족청소년과에서는 단계적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확보 및 협업체계를 구축해 원활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nbs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새해 첫 언론 브리핑을 통해 주요 의정 방향을 제시하며, 대전시민을 위해 정책 현안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날 “극세척도(克世拓道 어려움을 이기고 새 길을 개척하다)의 마음으로 제9대 의회 후반기의 실질적 원년을 열어가겠다”며 “정치적 불확실성, 민생경제 불안 등의 깊은 밤길을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를 위해 수소전기트램, 대전투자금융, 충청광연연합 등 대전이 선도하는 전국 최초 정책사업들과, 200여만 명이 찾은 대전 0시 축제 등을 열거하며 지난해 대전이 이룬 놀라운 성장을 올해도 재현해 나가는 데 집행기관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의회는 대전시와 협력해 세입이 부족한 여건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예산 조기 집행, 공공부문 가용 재원 총동원 등의 총력을 기울일 계획임을 강조했다. 특히 중‧장기적인 경기 부양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위는 앞으로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민생 현장에
(누리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2025년 퇴직예정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1월(21~23일)과 2월(11~13일/18~20일) 총 3기에 걸쳐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서비스’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년에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 전체 직종을 대상으로 하며, 총 2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서비스 과정은 퇴직 후 제2, 제3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 이후의 생애설계, 경력설계, 취업지원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교과목으로는 [100세 시대 우리는 어떤 행복을 추구하며 살 것인가?], [현명한 은퇴 준비-퇴직예정자를 위한 재무설계], [노인일자리 알아보기], [취업 서류 작성 노하우], [취업 이미지 메이킹] 과정을 편성했다. 특히, 재취업에 관심이 많은 퇴직예정자를 위한 [노인일자리 알아보기] 과정은 대전·충남 지역의 노인 일자리 현황 및 각종 시니어 사업의 신청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재취업 출발에 서 있는 퇴직예정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
(누리일보) 대전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 성과 종합평가 결과에서 전국 5개 특구 중 유일하게‘우수’평가를 받으며 1등을 차지했다. 이로써 종합평가와 연차평가에서 4년 연속‘우수’특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는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전북 5대 특구를 대상으로 3년간(‘22~’24) 지자체의 특구발전 전략수립, 인프라 개선, 입주기업 육성, 기술사업화 협력성과 등 지자체의 특구발전 기여도를 평가했다. 대전시는 지자체의 특구발전 기여도가 타 시도에 비해 매우 우수하고, 산업별 육성 및 발전전략 수립, 조례제정 등을 통해 특구 발전 기반을 강화한 점, 이를 바탕으로 대덕특구 발전 성과를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전국 최초로 대전투자금융(주)을 설립하여 대덕특구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한 부분도 매우 우수한 점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대전시는 국비 30.45억 원을 인센티브로 지원받을 예정이며 2025년 대덕특구 전략기술 연구 성과 사업화 및 특구 혁신성장 스케일업 등에 편성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3년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아
(누리일보) 대전시와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는 21일 기상청 소속 봉사회(단비회)가 기탁한 4백만 원후원금을 활용해 설 명절맞이 온정(溫情)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유득원 행정부시장, 장동언 기상청장, 신동현 관측기반국장(단비회장), 김영태 (사)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한 설명절 키트(떡국떡,전,과일,제수용품 등) 100세트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내수 침체 장기화,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나날이 심각해지는 민생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지난해 본예산 대비 52.7% 확대하고, 맞춤형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민생경제 지원 시정 브리핑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초저금리 특별자금 확대, 임대료 및 인건비 확대·개선, 카드 결제 통신비 신설, 공동배송 확대 등 대폭 강화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위기 극복 ▲성장 촉진 ▲특화지원 ▲경영회복지원으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지원책을 발표했다. 먼저, 1단계로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자금지원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한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의 규모를 4,000억 원에서 올해 6,000억 원으로 늘리고, 업체당 대출한도도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상향하며, 연 2.7% 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특히, 소비위축으로 피해가 큰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서비스업 등 생활 밀접 5대 업종 소상공인과 청년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특례 보증을 시행한다. 이장우 시장은 “소상공인에게
(누리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1. 21일 설 연휴를 앞두고 무인점포 범죄(절도, 매장 내 난동·기물파손) 및 명절선물 택배물량 증가에 따른 택배 절도범죄를 예방하고자 설 명절 맞춤형 특별종합치안을 추진한다. 설 특별치안활동(자치경찰) 일환으로 무인점포 대상 발생한 범죄 및 최근 증가하는 택배물 도난사건을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했으며, 양심거울이 부착된 ‘와블러’와 범죄예방문구를 삽입한 ‘택배박스포장테이프’를 제작 하는 등 시민들 인식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범죄예방 홍보물품을 제작, 배포 했다. 이번에 제작된 택배박스 포장테이프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 자주 사용하는 우체국 배송 인프라를 활용하여, “DO NOT STEAL IT, 택배절도는 범죄입니다”는 문구를 삽입, 관내 우체국과 우편취급소 등 11개소에 배포하여 절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육종명 서부경찰서장은 “최근 설 명절 연휴기간 특별치안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5.01.20. 14:00~17:00 송강동, 장대동 일대 금은방 등을 방문하여 취약 요인 진단 등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활동은 설 명절 특별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금은방 내·외부를 세심히 살피며 업주를 직접 만나 최근 범죄사례를 공유하고, 예방수칙 교육 및 홍보물 배부와 함께 집중순찰구역 스티커 부착 등을 실시했다. 유성경찰서 관계자는 “관내 금은방 등 전 개소에 대하여 범죄예방 홍보 및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평생학습관에서는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강의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재능기부 강사와 배우고자 하는 시민을 이어주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재능기부를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봉사자에게는 ‘1365 자원봉사포털’ 봉사 시간 실적 인증과 소정의 실비를 지급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자유주제 총 12개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2학기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스마트폰 활용, 영어반, 기타반 등 15개 강좌를 운영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방문 및 이메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 나눔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인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강좌 개발로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비실시간 단방향 원격연수(콘텐츠) 및 쌍방향 원격연수(ZOOM)를 활용하여 총 30시간 동안 유·초·특·중등 복직(예정)교사 138명을 대상으로‘2025년 복직(예정)교사 직무연수(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원법 제45조 제3항에 의거하여 2년 이상 육아휴직이나 동반휴직 후 현장에 복귀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현장의 변화를 잘 이해하고 직무수행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디지털 활용 수업의 이해와 실제, 학생 생활지도 및 학교폭력 관련 대응 방안, 교사의 복무와 인사의 이해, 교원 침해 현황과 대책’등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와 실습 중심의 연수 방법을 적용한 강좌로 편성했다. 특히,‘최신 AI활용 수업 및 업무개선’강좌를 통해 최신 교육 기술을 활용한 수업 설계를 실습과 병행하여 체험하고,‘수업의 본질 들여다보기’강좌를 통해 수업의 의미와 학생에게 배움이 일어나는 현상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기회를 갖는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복직 예정 교사들이 업무 능력에 대한 불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1월 20일 위(Wee) 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위(Wee)센터 직원을 비롯한 학생생활지원센터 장학사들과 함께하는 소통 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양수조 교육장이 동부 관내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는 위(Wee) 센터 업무의 고충 및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해 보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특히,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 과장을 역임한 양수조 교육장은 위(Wee) 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그에 대한 발전 방향에 대해 늘 고민해왔기에 일선에서 학교와 학생을 접하는 전문상담교사와의 대화는 의미가 깊다. 특히, OECD 회원국 중 29개국의 직장 내 여성의 역할과 영향력에 관한 수준을 평가하는 유리천장(Glass-ceiling)지수‘에서 한국이 12년째 하위권을 기록한 상황에서 여성 교육장이라는 직위에 오르기까지의 경험과 소감을 나누어 학생생활지원센터 여성 장학사들에게도 깊은 귀감이 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교육부가 2024년 1월 사회정서성장지원과를 신설하고 학교에서 사회정서교육을 필수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