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체육회(회장 조효상)는 특수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것에 대한 기념식을 2021년 6월 23일(수) 본회 다목적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에는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종목단체장, 읍면동체육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종억 법인설립 준비위원장이 법인완료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기념식 퍼포먼스로 사업자등록증 전달, 케익 커팅식 등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12월 8일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내용이 담긴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공포됨에 따라 법인설립 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켜 법인 설립 절차를 준비해 왔으며, 6월 11일 법인화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종억)는 조효상 체육회장에게 업무를 인계하고 공식 해산하며 특수법인 출범을 마무리했다. 임의단체에서 특수법인으로 체육회 조직의 성격이 전환되면서 장기적으로 조직의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는데다가 관련법에 보조금 지원근거가 명시되면서 운영에도 탄력이 예상되고 있다. 기념식에서 조효상 체육회장은 "먼저 특수법인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법인화 준비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지난해 출범한 민선 체육회가 법인화가 됨에 따라 더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될 것"이라면서 "시민 건강과 용인시 체육발전에 기여하는 체육회로 거듭나야
(누리일보)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22일 시장실에서 박용선 동두천시체육회장, 김홍기 송내중앙중학교 육상부 감독, 박충훈 두드림유소년축구클럽 감독 및 학교 운동부 선수 8명을 초청하여,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며, 동두천시를 널리 알린 우수 꿈나무 선수들과 감독들을 격려했다. 동두천시를 알린 자랑스런 주인공은 송내중앙중학교 육상부 및 두드림유소년축구클럽 소속 꿈나무 선수들로, 송내중앙중 육상부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KBS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 4명의 선수(김예훈, 김도연, 함지안, 김현서)가 출전하여, 김예훈 선수가 경보 3000m경기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두드림유소년축구클럽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가평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회 가평컵 전국 유소년 클럽리그 페스티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동두천시 체육꿈나무들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하여, 동두천시를 널리 빛내달라”며 선수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누리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부산아이파크를 극적으로 잡고 K리그2 선두로 재도약했다. 안양은 지난 20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진행된 부산아이파크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아코스티의 결승골로 5-4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8승 5무 4패로 승점 29점을 기록한 안양은 전남 드래곤즈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선두에 올랐다. 안양은 전반 이른 시간 먼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심동운이 김형진에게 코너킥을 연결했고, 골키퍼 바로 앞에 있던 닐손주니어에게 공이 연결됐다. 닐손주니어는 이를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전반 30분 부산의 동점골이 터졌다. 부산 김진규의 패스를 받은 이상헌이 안양의 왼쪽 측면을 무너뜨렸고, 안양 수비에 가로막혀 흘러나온 볼을 김진규가 마무리했다. 후반 1분, 주현우가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조나탄이 헤더로 부산의 골문을 가르며 다시 안양이 앞서 나갔지만, 부산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후반 4분, 부산 이지승이 연결한 볼을 이상헌이 오른발 슈팅으로 안양 골망을 흔들었다. 스코어는 2-2. 안양과 부산의 동점, 재
(누리일보) 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김포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꿈드림 필라테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센터 문화활동지원 프로그램 ‘꿈드림 필라테스’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습관 형성을 위한 과정으로 필라테스 도구를 이용한 코어운동, 유연성 및 유산소 운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라테스에 필요한 기구 및 도구들이 모두 갖춘 관내 학원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되고,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6월 29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화,목 13:00 ~ 15:00로 총 15회기로 진행된다. 6월 21일부터 모집이며 대상자는 만 14세 이상 24세 이하 관내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고, 신청자 면담을 통해 지원동기 및 참가의지 등을 심사하여 최종 10명을 선발한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오는 7월부터 광주시민체육관 테니스 정규강습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테니스 정규강습은 추가 개설은 모집인원 대비 접수인원이 폭주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따라 테니스 신규 8강좌(화목반/수금반 18:00~22:00)를 추가로 개설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추가 개설 테니스 정규강습 프로그램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시간 및 정원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공공체육시설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함으로서 스트레스 해소 및 활력소 제공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체육관의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여가생활 및 체육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해양레저문화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5개월 간 안산, 시흥 등 경기도 연안지역에서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는 7월부터 11월까지 화성, 안산, 시흥, 김포 등(정확한 지역과 장소는 미정)에서 단계별 해양레저 교육프로그램을 무료 또는 기존 교육비 대비 약 50%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올해는 ▲해양재난사고 대응 능력 함양 및 해양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해양레저 안전체험교육 ▲딩기요트 등 무동력 수상레저스포츠 기초교육 ▲동력 수상레저기구(요트, 보트) 조종면허 취득교육 ▲조종면허 취득 이후 해상에서 이뤄지는 실질적인 운항기술 심화교육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경기농정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홈페이지 내 사전수요조사에 참여하면 향후 정식 교육생 모집 시 문자메시지 안내도 받을 수 있다. 김성곤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도민 누구나 경기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에 이어 다양한 해양레저문화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경기평택항만공사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5일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태권도원 명인관에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과 상호 기관의 발전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협약식에 앞서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태권도원과 국립태권도박물관을 방문했으며, 태권도 상설 시범 공연을 관람하고 태권도 진흥 및 상호 기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 ▲주요 사업(행사) 등 상호 기관 장소 및 시설 사용 편의 제공 ▲상호 홍보 채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주요 사업 대외 홍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조광한 시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태권도진흥재단과 정보 교류 및 기술 지원 등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도모하고, 상호 기관이 보다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4월 개원한 태권도원은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문 공간으로, 4,500석 규모의 태권도 전용 T1경기장을 비롯해 4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 공연장과 1,400명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는 태권도 연수원, 태권도 전문 박물관, 수련 및 연구소,
(누리일보) 수원시 체육 정책의 자문기구로서 스포츠 인권 보호까지 아우를 수원시 체육진흥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수원시는 14일 오후 3시 30분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체육진흥협의회 위원을 위촉식을 개최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체육진흥협의회를 필수적으로 두도록 한 ‘국민체육진흥법’과 ‘수원시 체육진흥조례’를 근거로 운영되는 수원시 체육진흥협의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당연직으로 수원시장이 의장을 맡고, 수원교육장과 수원시체육회장을 당연직 부의장으로 한다.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과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은 당연직 위원으로 활동한다. 또 체육 관련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기 위해 분야별 추천을 받아 민간부문에서 9명의 위원이 위촉돼 활동한다. 체육학과 교수 등 종목별 단체 전문가, 지도자 대표, 선수 대표, 선수 부모 대표 등은 물론 인권전문가가 포함됐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수원시 체육진흥협의회 위원들은 앞으로 연 1회의 정기회의를 갖고 체육 분야 정책 과제 및 각 사업에 대한 심의와 자문 기구로서 수원시 체육발전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스포츠 인권 보호를 위한 실효성
(누리일보)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성볼링선수단(감독 남상칠)은 지난 11일 덕정동 소재 양주볼링센터에서 지역 볼링 꿈나무에게 볼링공을 전달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달된 공은 경기도볼링협회가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선수단에 제공한 2백만원 상당의 볼링공이다. 여성볼링선수단은 협회로부터 받은 볼링공을 의미있게 사용하고자 볼링선수가 되기 위한 일념하에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유소년 볼링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증했다. 이런 사연이 담긴 볼링공 8개는 2021년도 청소년국가대표 선수 선발전 결승을 앞두고 있는 덕정고 소속 류호준, 박지원, 김보아 선수와 백석고 소속 박민서, 김원중, 구본엽 선수 등 6명을 비롯해 중학교 유망주로 꼽히는 회천중 백예담, 백석중 김하연 선수에게 1개씩 전달됐다. 남상칠 감독은 “이번에 전달한 볼링공에 유소년 선수들이 승승장구하길 기원하는 밝은 기운을 가득 담았다”며 “다가오는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우리 시 유소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며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11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체육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곤지암읍 체육회장 취임은 체육회 정관 변경으로 체육회 당연회장이 곤지암읍장에서 곤지암읍 이장협의회장으로 변경돼 이뤄졌다. 이날 곤지암읍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박두순 곤지암읍 이장협의회장은 “관내 체육단체와 체육인간의 화합을 이끌고 하나 되는 곤지암읍 체육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곤지암읍 체육회를 새롭게 이끌어 주실 박두순 체육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으로 관내 체육활동의 진흥을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체육회(회장 이명철)가 특수법인으로 출범했다. 6월 9일 의정부시체육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법적인 권리와 의무를 보장받아 자체 재원확보 등으로 안정적인 조직 기반 구축을 통해 도약의 원년으로 출발하게 됐다. 출범식에는 의정부시체육회 이명철 회장, 의정부시 김근정 교육문화국장, 체육과장, 체육정책팀장, 의정부시체육회 사무국장,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 출범식을 가졌다. 의정부시체육회는 지역사회 체육진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시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여가선용과 복지향상, 체육인 권익보호, 우수 경기자 양성, 각종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의정부시체육회 이명철 회장은 "지난해 출범한 민선 체육회가 법인화에 따라 더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될 것”이라면서 "시민 건강과 의정부시 체육발전에 기여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체육회 지회로 되어있던 의정부시체육회는 지방체육회를 6월 8일까지 법정법인화로 전환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지난 4월 9일 창립(발기인)총회를 개최하고, 5월 17일 의정부시로부터 법인인가를 받아 최종 5월 25일 설립(등기)을 완료하여 법
(누리일보) FC안양이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FC안양 홈 경기장에 방문하는 접종자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FC안양의 백신 접종자 대상 무료 입장 혜택은 오는 6월 28일에 예정된 전남드래곤즈와의 홈 경기부터 일정 관람 구역에 한해 적용된다. 대상은 백신 1차 접종 후 2주 이상 경과한 안양시민이다. 나이와 상관 없이 1차 접종 후 2주 이상 경과했다면 모든 연령에게 제공된다. 공공체육시설 관련 백신 접종 대상 혜택 제공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안양시가 최초로 지난 5월부터 추진했다. 안양시는 백신 접종자에 대해 공공체육시설 50% 사용료 감면, 코로나19로 휴장 중인 아쿠아로빅의 강습 기회 부여 등 공공체육시설 이용자에게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단체나 팀 등록으로 체육시설을 대관해야 하는 축구와 야구 등의 종목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FC안양은 이러한 인센티브를 집단면역 형성 시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접종을 받은 안양시민은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용인시가 9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1차 보고회를 열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제1차 준비상황보고회’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용인시체육회, 용인시장애인체육회, 읍면동 체육협의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준비상황과 부서별 주요 업무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경기장 시설보수, 환경정비, 종목별 경기장 확보 추진 사항 등에 대해 면밀히 살폈다. 시는 보고회 내용을 토대로 경기장 정비, 홍보, 교통, 안전, 자원봉사자 등 분야별로 세부 계획을 수립해 단계별 계획에 따라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준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백 시장은 “체계적인 준비로 용인시를 방문하는 선수단이 경기를 치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1천390만 경기도민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경기도체육대회·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와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
(누리일보) 수원시는 프로농구 ‘kt 소닉붐’이 수원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기초지자체 최초로 4대 프로스포츠(야구‧축구‧배구‧농구) 구단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9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kt 소닉붐의 연고지 변경을 승인했다. 훈련장과 사무국(올레빅토리움)이 수원시에 있는 kt 소닉붐은 2021~2022시즌부터 서수원칠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kt 소닉붐의 연고지 이전으로 수원시는 2001년 ‘삼성 썬더스’가 떠난 후 20년 만에 다시 프로농구팀을 보유하게 됐다. 프로야구‧축구‧배구‧농구 등 4대 프로스포츠 구단을 모두 보유한 기초지자체는 수원시가 유일하다.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구단은 kt 위즈(야구), 수원삼성블루윙즈‧수원FC(축구), 한국전력빅스톰(남자 배구)‧현대건설힐스테이트(여자 배구)가 있다. 수원시는 kt 소닉붐의 연고지 이전으로 관내 학교 농구부가 활성화되고, 농구부 학생들에게는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에는 총 6개 학교(초‧중‧고등학교 각 2개)에 농구부가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kt 소닉붐의 합류로 수원시는 4대 프로스포츠, 6개 구단을 보유한
(누리일보) 파주시가 안전한 체육시설 이용환경을 만들고 낡은 시설물로 불편사항이 지속돼 왔던 점을 해소하기 위해 탄현체육공원 체육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탄현체육공원은 다른 공원에 비해 공원 부지가 넓어 축구, 정구뿐만 아니라 각종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기에 편리한 공원으로 스포츠 경기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개최가 가능한 체육공원이다. 그러나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나 시설이 낡아 시민불편이 지속돼 왔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설을 정비했다. 특히 올해 도체전이 파주시에서 열리는 만큼 원활한 경기 진행과 도내 각 시·군 선수단에게 쾌적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올해 3억 3,000만원의 정비예산을 편성해 균열된 아스콘을 재포장했고 낡은 축구장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또, 정구장 내 파손조명 및 펜스를 교체해 야간에도 불편 없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6월에는 체육공원 이용자를 위해 운동장 바닥재를 설치해 운동장에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시설 개선으로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이 쾌적하게 운동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체육공간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의 건강을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