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단법인 김포FC가 이유묵 신임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이 사무국장은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적격자로 선정됐으며 이사회 임명 동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사장인 정하영 시장은 이날 임명장을 수여하며 "오랜 경력으로 쌓은 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포FC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유묵 신임 사무국장은 김포시 청소년재단의 본부장을 역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역도팀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 17개, 은 4개, 동 2개 등 총 23개를 획득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코치 박성준)은 남자 벤치프레스부 65㎏급에서 박광열이 파워리프팅과 웨이트리프팅, 합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차지했으며, 같은 벤치프레스부 97㎏에 출전한 나용원도 3관왕을 차지했다. 이어 여자 벤치프레스부 67㎏에 출전한 정연실도 파워리프팅과 웨이트리프팅, 합계에서 가볍게 모두 1위를 차지해 3관왕을 했고, 여자 스텐딩부 84㎏에 출전한 이아름은 스쿼트와 종합에서 1위를 기록하며 2관왕을 했다. 이어진 단체전에서는 박광열, 정연실, 나용원이 혼합단체전에 출전해 혼성 벤치프레스부 240㎏급에서 파워리프팅 종합에서는 2위를 기록했으나, 웨이트리프팅과 종합에서 1위를 기록해 2관왕을 추가했다. 이아름 또한 단체전에 출전해 종합 스쿼트와 합계에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정연실은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며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의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박성준 코치는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
(누리일보) FC안양은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대표이사 김원기)이 7월 8일 2021 FC안양 연간회원권 1천만원 상당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오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FC안양 최대호 구단주, 장철혁 단장,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 김원기 대표이사, 안보성 안양사업소장 등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연간회원권 구매 및 기부식이 진행됐다. 1천만원 상당의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해 FC안양에 기부한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은 하·폐수 처리시설 운영, 소각시설 운영, 공공하수 처리시설 기술진단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업무를 담당하는 환경시설관리(주), (주)티에스케이워터, (주)누리, (주)포스코오엔엠 등의 업체로 구성돼 있다. 이날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이 기부한 연간회원권은 FC안양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연간회원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3년째 연간회원권 구매와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에게 감사하다”며, “좋은 경기력으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FC안양이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
(누리일보) 양평군은 ‘전통무예원 설립과 체육 산업을 통한 지역 개발 협력’을 위해 경기도 태권도협회와 업무 협약식을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 금강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경덕 경기도 태권도협회장과 협회 임원진,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경기도 시군 태권도협회장,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안민석 국회의원, 박광온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등 7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이 서명한 업무 협약에는 체육 산업을 통한 지역 개발 협력, 태권도 정통성 회복 및 위상 제고를 위한 전통무예원 설립 협업, 양 기관의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김경덕 경기태권도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는 대한민국 국기로 전 세계 210개국 1억 5천 만명 이상의 태권도인들이 한국말로 태권도를 배우는 위대한 문화유산이지만, 최근 정통성이 희석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수도권 최고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공공 체육시설 인프라가 갖춰진 양평군과 업무 협약을 통해 태권도의 정통성 회복은 물론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정동균 양평군수는
(누리일보) 평택시 60대 축구대표팀(회장 박화종)이 '2021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60대 부문에서 공동 3위에 입상했다.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 및 안성시축구협회가 주관한 ‘2021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가 경기도 안성시에서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개최됐으며, 60대 부문에만 경기도 내 28개 시・군 대표팀들이 참가해 진행됐다. 평택시 60대 대표팀은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거둬온 팀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쟁쟁한 실력자들을 상대로 월등한 성적을 거두며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우승후보 이천시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석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박화종 회장은 “감독의 치밀한 사전 훈련과 계획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다. 감독과 코치, 그리고 모든 임원 및 선수분들께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전술과 연습을 통해 우승에 도전하겠다”라며 모든 공을 회원들에게 돌리고 경기결과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시합장에는 평택시체육회 및 축구 관계자들이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 평택시 축구의 높은 열기를 보여줬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 장애인체육회장인 최용덕 시장, 노태권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이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 9~10월 파주시에서 개최예정인 경기도 장애인 종합체육대회 참가 보고의 건, 2021년도 각종 체육대회 참가결과 및 프로그램 운영 보고의 건, 신임 임원(4명) 위촉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장애인체육회 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체육활동 환경조성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윤화섭 안산시장은 5일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안산시청 소속 유도부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안산시청 소속 선수는 김원진(남자 유도 60㎏ 개인전), 윤현지(여자 유도 78㎏ 개인․단체전) 등 유도부를 비롯해, 최수연(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단체전), 서지연(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선수 등 모두 4명이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대한펜싱협회 훈련일정에 따라 펜싱선수들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김원진, 윤현지 선수가 참석해 도쿄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김원진 선수는 2021 도하 월드 마스터즈 유도대회에서, 윤현지 선수는 2021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각각 우승하며 도쿄올림픽 메달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대한민국과 안산시를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안산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선수들의 승전보가 전해져 큰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산시 소속 선수들의 경기 일정에 맞춰 와~스타디움에서 단체응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여주시에서 오학동 남한강변에 조성한 여주파크골프장이 7월 1일 개장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이날 개장식은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조순택 여주시파크골프협회장 및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여주파크골프장은 현암동 637-81번지 일원 위치하며 54,374㎡ 면적에 1,670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36홀 규모로 3년여의 공사 끝에 조성됐다. 여주파크골프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주6일(월요일 제외) 09:00부터 18:00까지 개방하며 이용요금은 평일 개인 기준 5,000원으로 여주시파크골프협회 회원은 50%감면, 여주시에 거주하는 65세이상 어르신은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일 ‘제32회 도쿄 올림픽’ 유도 종목 금메달에 도전하는 유도 국가 대표 안바울 선수(남양주시청)의 선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문화교육국장, 체육과장 등 시 관계자와 남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부 선찬종 감독 및 안바울 선수가 참석해 그간의 훈련 성과를 공유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제32회 도쿄 올림픽’은 올해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며, 안바울 선수는 7월 25일 -66kg급 개인전과 7월 31일 단체전에 출전하기 위해 오는 21일 출국할 예정이다. 조광한 시장은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혹독한 자기 관리로 땀 흘려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길 바란다.”라며 안바울 선수를 격려했다. 이에 안바울 선수는 “남은 기간 동안 훈련을 잘 마무리해 그간 성원해 주신 남양주 시민 분들께 금메달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남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부 소속으로 활동해 온 안바울 선수는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유도 남자 -66kg급 은메달, 201
(누리일보) 의정부시체육회는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와 의정부시와 체육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6월30일 14:00 의정부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인 박순자의원, 부위원장 김영숙 위원 자치행정위원으로는 부의장인 구구회 의원, 최정희 의원이 참석하였고 의정부시에서는 안종성 체육과장, 이진흥 체육정책팀장 체육회에서는 송만회 수석부회장, 조영욱 종목분과총괄위원장, 양정현 부회장 및 성태현 사무국장 등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간담회에서는 의정부시체육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한 체육계의 정상화 및 의정부시 체육복지 실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 권역별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전문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의정부시체육회 송만회 수석부회장은“ 의정부시 체육 현안을 공유하고 앞으로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로 참석해주신 의원님과 시청 관계자분들께 감사하고 관계부서가 더욱 소통하고 면밀히 협의하여 의정부시체육복지 실현 및 체육발전을 위해 의정부시체육회가 중심이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 또한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박순자 위원장은 “의정부시체육발
(누리일보) 김포시는 30일 솔터 축구전용구장에서 개최된 K3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김포FC가 FC목포를 2 대 1로 꺾고 리그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리그 1위, 2위간 순위 결정전으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됐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격렬한 몸싸움과 신경전으로 한치에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 후반 들어 상대의 자책골이 터지며 김포 FC가 경기를 리드하는 듯했으나 후반 32분 동점골을 내주며 박빙의 승부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후반 41분 코너킥 찬스에서 이용 선수가 그림 같은 역전골을 터뜨리며 김포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김포는 전반기를 리그 1위로 마감했다. 이날 평일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솔터 축구전용구장을 찾아 관중석 30%를 채우고 입장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 팬들도 다수였다. 한 시민은 TV로 유럽 축구를 보는 것보다 직접 경기장에서 국내 경기를 보는 게 훨씬 박진감 넘치고 재밌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 FC의 다음 경기는 7월 24일 토요일 19시 솔터 축구전용구장에서 창원 시청과 경기를 치른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이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치러지는 2021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금3·은3·동1을 획득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의정부시청팀은 남자일반부 단체추발 4km 결승 경기에서 4분 08초 869를 기록하며 은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섰다. 5월부터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장훈 선수는 대회 3일차 남자 일반부 옴니엄(스크래치) 10km 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치러진 남자 일반부 옴니엄(포인트) 20km에서 마지막까지 집중력과 뒷심을 발휘하며 2위로 골인했다. 또한 의정부시청팀의 간판 박상훈 선수는 대회 2일차 남자일반부 독주경기 1km에서 1분 02초318을 기록하며 1위로 골인했고, 대회 4일차 남자일반부 템포레이스 10k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회 5일차 남일반부 메디슨 40km에서 박상훈 선수와 장훈 선수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국군체육부대와 강진군청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힘든 훈련을 소화해내고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30일 직장운동경기부로 정구부와 배드민턴부를 창단한다고 공고했다. 이천시는 이천시체육회가 실시한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제안 공모에 13개 종목 가맹단체가 응모하였으며, 심사결과 최종 1위, 2위를 차지한 정구와 배드민턴 2 개 부를 창단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종목을 선정하기 위해 이천시체육회에 의뢰해 지난 5월 이천시체육회와 이천시장애인체육회에 등록되어 있는 종목 가맹단체를 대상으로 창단제안 공모를 실시하였다. 공모에는 이천시체육회 가맹단체 중 야구, 정구, 당구, 배드민턴, 족구, 택견, 배구, 수영, 축구, 우슈 등 총 10 개의 종목 단체가, 이천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중 컬링, 태권도, 탁구 등 3 개 종목 단체가 응모하여 총 13 개 종목단체가 창단제안서를 제출하였다. 이에 이천시체육회는 공정하고 개관적인 심사를 위하여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 3 명, 체육학과 교수 3 명 등 총 6 명의 외부 전문가로 심사단을 구성하였으며, 제출된 제안서에 대해 서류심사(1차)와 발표심사(2차)를 실시하였다. 이천시는 새롭게 창단되는 직장운동부는 시민들의 제안에 의하여, 시민들
(누리일보) 사)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1 U-12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전국의 리틀야구단 6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태백스포츠파크에서 지난 6월 22일부터 개최됐다. 이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인 평택시(A)리틀야구단(단장 유승영, 감독 조규수)은 예선전을 가볍게 통과한 후, 순풍에 돛단 듯 이어진 승리 끝에 4강에 진출해 전국대회 입상의 쾌거를 거뒀다. 이어 29일에 결승 진출을 놓고 상대한 김포시 뉴리틀야구단과의 경기에서 분전했으나 2:10으로 패해 2년 연속우승을 향한 여정은 멈춰야 했다. U-12 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입상한 평택시(A) 리틀야구단의 조규수 감독은 “지난해 형들이 우승한 대회여서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였으나 그만큼의 부담감도 있었던 것 같다. 아직 어린 선수들인데도 그 부담감을 이겨내고 여기까지의 성과를 내준 것만으로도 너무 자랑스럽다. 그동안 땀에 젖은 마스크에 숨을 헐떡이면서도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다. 너희들이 최고다”라며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제자들을 다독였다. 평택시(A) 리틀야구단 유승영 단장(평택시의원)은 “지난해 U-12 통합우승, FILA기
(누리일보)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최근 연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청소년어울림마당과 함께하는 집콕 레이스!’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개인전, 단체전, 화합전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총 116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화합전을 우승한 이동철씨는 “대회에서 우승해서 굉장히 기쁘고, 청소년들만 참가하는 대회가 아닌 가족이 함께 참여해서 좋은 추억이었다”며 “다음에도 계속 다양한 게임들로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e-스포츠는 단순한 게임대회가 아닌 프로게이머, 게임 해설자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보여 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청소년 서비스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