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이천여성 행복날개 체육대회’가 지난 22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여성단체의 화합과 소통, 결속을 다져 회원 간의 역량을 결집하는 시간이었다. 에스케이하이닉스의 후원을 통해 처음 개최한 이천여성 체육대회는 관내 15개의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하여,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관내 여성단체 선수단의 입장식 퍼포먼스와 식전 공연으로 열기를 더했으며, 여성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사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본격적으로 2부에서는 장기자랑, 명랑운동회,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태희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다.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단합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단체회원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후원해 준 에스케이하이닉스에도 감사의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은 2025년 2월 24일 유정주(49)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같은 날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유정주 대표이사는 애니메이션·영화 창작자로서 출발해 제작사 대표,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 제21대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문화예술과 정책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유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예술 자원을 연결하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경기문화재단의 28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예술이 경기도의 경쟁력이 되고, 예술인과 도민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이 단순한 창작 지원을 넘어 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청년 실업, 고령화,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 데 문화예술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문
(누리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3월 13일과 20일 의정부시 노동복지회관에서 ‘2025년 시민을 위한 인문학 여행, 3월 역사 강좌’를 운영한다. 역사는 인문학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강의 콘텐츠로 다양한 인문학 분야에서 의정부 시민들이 선호하는 것 중 하나이며 작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학습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역사 인물을 통해 살펴본 편견과 갈등’과 ‘민족이란 무엇인가’의 주제로 두 번의 강의를 준비했으며 역사적 편견이 현재 사회에 갈등과 혐오를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등의 핵심 내용을 통해 사실을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과 참여한 수강생들의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광명극장에서 ‘예비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새 학기를 앞두고 학업 전환기에 있는 300여 명의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 고등학생 설명회에서는 EBS I 김진석 강사가 강연을 맡아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설명하며 고등학교 교육과 대학 진학 전략을 안내했다. 예비 중학생 설명회는 충현중학교 호양선 진로진학부장이 진행했다. 중학교 생활 적응,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내용, 진로 연계 교육 등을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조학재 실장은 “이번 설명회가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진학 방향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이번 설명회를 비롯해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꽃봄, 책봄’을 주제로 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봄맞이 북 큐레이션으로 식물과 꽃, 그리고 꽃피는 삶에 관한 도서를 선정해 전시한다. 이번 북 큐레이션은 오는 3월부터 시작하여 4월 말까지 진행되며, 전시 도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통해 긴 겨울을 지나 봄의 소식을 전하고 싶다”라며 “도서관에서 봄의 따뜻함을 즐기며 생기를 충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봄맞이 필사 체험과 대출 이벤트도 운영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북 큐레이션 도서 목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지난 22일 2월 상설 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 가수는 포크 록 밴드 그룹 ‘노고지리’였다. 노고지리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활동한 포크 밴드이다. 이날 공연에서 노고지리는 ‘찻잔’,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드림뮤직센터에서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감동의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드림뮤직센터 상설 공연 관람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두드림뮤직센터’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고 댓글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지난 22일 장준용 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청소년 진로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 특강은 청소년들이 전문가를 직접 만나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방과학연구소의 업무, 과학과 공학의 차이, 기계공학의 정의 등을 배우고, 해당 전공을 하면 진출할 수 있는 직업 분야를 탐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학생들이 어려운 기계공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대 역학(유체역학, 동역학, 재료역학, 열역학)과 관련된 교구를 활용한 체험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연구원과의 문답을 통해 실무 경험을 듣고 향후 진로 설계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오르빛도서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어린이박물관은 2025년 3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평등한 문화 환경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 교육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올해 고양어린이박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자연’을 주제로 한 교육 2종으로, 각각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후 변화와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환경 콘텐츠를 중심으로 기획해 사회적 환경 의식을 증진하고 실질적인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성인 대상 교육인 ‘자연으로 힐링하는 방법 : 플랜테리어’는 자연소재를 다양한 공예에 접목시켜, 참여자들이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며 ‘내 손안에 작은 자연 생태계’를 구현하는 활동이다. 성인의 흥미와 관심사를 반영해 ▲식물+와이어공예, ▲이끼정원+레진아트, ▲수경정원+스톤아트 등 매달 다양한 공예재료를 활용한 플랜테리어 제작을 통해 힐링과 예술적 경험을 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관장 권지선)에서 3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우리가족 농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와 연계한 주말 가족 체험으로, 8주에 걸쳐 농부의 한해살이를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초의 재배벼 ‘고양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벼농사의 시작을 이해하고, 벼 모내기와 나만의 텃밭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농기구의 변화과정을 알아보고 나만의 농기구 만들기, 직접 심었던 논의 벼 수확해보기 등에 직접 참여해볼 수 있다. 대상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으로 예약 접수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고양특례시청 누리집(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은 우리가족 농부교실을 시작으로, 박물관 진로 체험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3월 8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3월 정기 공연으로 을 개최한다. 혹독한 겨울을 지나 산뜻하고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3월을 클래식 연주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한 지브리와 디즈니의 대표적인 OST를 선별한 클래식 연주다.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 OST부터, '알라딘', '라이온킹', '겨울왕국'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명곡들이 연주된다. 연주단체인 클래식 앙상블‘이지클래식’은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연구하여 창작하는 단체이다. 남녀노소 친숙하게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 곡들이 클래식 악기 특유의 울림으로 전해져 관객들에게 한 편의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브리 &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를 연주하는 공연은 대중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만큼 많은 클래식 단체가 선보이고 있는 콘텐츠이기도 하다.‘이지클래식’공연단체에서 선보이는‘지브리 & 디즈니’에는 비올라,
(누리일보) 글로벌 명소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웅장한 조강 파노라마를 배경으로 한 해병대 군악대 공연을 펼쳐 또 한 번 세계인을 감동시켰다. 김포시는 지난 22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어메이징 코리아! 어메이징 애기봉!’이라는 주제로 해병대 군악대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해병대 군악대의 웅장한 선율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북한을 조망할 수 있는 민통선 지역에 위치한 애기봉에서 접한 관람객들은 “잊지 못할 절경과 공연이었다”며 뜨거운 박수를 멈추지 않고 깊은 감동을 표했다. 매번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은 애기봉이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문화거점으로서의 역량을 또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는 목소리다. 이날 해병대 군악대와 함께 마련된 버블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며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현재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급증하는 방문객의 원활한 출입 관리를 위해 매표 창구를 증설하는 등 관람객 편의 증진에 힘쓰고 있다. 나아가 주차장 공사와 종합안내서 설치 등 기반시설
(누리일보) 지난 2월 22일 오후 2시, 2025 독서동아리 한마당 ‘난생처음 독서 모임’ 행사가 이천시립도서관에서 열렸다. 이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운영 사례와 독서 경험을 함께 나누는 독서동아리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의 1부 순서로 '난생처음 독서 모임(김설, 티라미수 더북)'의 저자 김설 작가의 북토크가 진행됐고 2부 순서에서는 김윤섭 어린이(이천사동초등학교)의 발표를 시작으로 18팀의 독서동아리 운영자들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80여 명의 이천시민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함께 읽기의 힘’과 독서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뜨겁게 공감하면서 계속 ‘읽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 독서동아리 한마당 ‘난생처음 독서 모임’에 참여했던 한 시민은 “이천시에 이렇게 책과 글쓰기에 열정적인 분들이 많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매우 신선한 경험이었고 독서동아리 발표 덕분에 동아리 가입도 한다”라면서 “멋진 기획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5 독서동아리 한마당 ‘난생처음 독서 모임’은 시민들과 함께 만든 행사였기에 더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창단 19주년을 맞아 22일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7년 창단되어 음악에 재능 있는 청소년을 육성하고,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문화적 감동을 선사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단체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1부에는 축사와 기념 영상 상영, 현역 단원과 OB 단원의 교류 연주회가 펼쳐졌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OB 단원들의 강연과 꿈누리오케스트라 지도자들의 축하 연주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오케스트라 졸업생인 OB 단원과 현역 청소년 단원,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OB 단원들은‘나에게 꿈누리오케스트라 단원이란’주제의 특강을 통해 후배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 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의왕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로서 19년간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적 소양을 기르고, 재
(누리일보) NH농협 의왕시지부는 22일 부곡체육공원에서 2025년 첫 번째 ‘탄소중립 생활 실천 두발로 Day’행사를 개최했다. NH농협 의왕시지부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NH농협과 의왕시민이 함께하는 두발로 Day’라는 주제로, 시민사회에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및 농협 ESG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 두발로 Day 참여자들은 스트레칭 후 고천체육공원을 출발해 왕곡천과 백운산 솔밭길 구간을 지나 다시 고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를 함께 걸었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위례~과천선 의왕역 연장’촉구 서명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줍깅 캠페인’도 함께 이뤄졌다. 박종태 NH농협 의왕시지부장은 “앞으로 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 이용을 홍보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의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두발로 Day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본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
(누리일보)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제7기 서포터즈 AmS(Art Marketers of Suwon)를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미술관의 참신한 콘텐츠 제작과 청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7기 서포터즈 AmS가 2025년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총 16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역 제한은 없다. 미술관 전시와 홍보에 관심이 있으며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수원시립미술관 홍보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기관 홍보 캠페인 운영, SNS 이벤트 기획, 전시 리뷰를 작성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된 제7기 AmS에게는 전시 관람권, 활동 종료 후 수료증 발급, 자원봉사 시간 제공, 활동 실비 지급, 마케팅 워크숍 참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방법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과 공식 SNS에 연결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221명이 지원해 최종 선발된 16명의 대학생이 AmS 6기로 활동하며 미술관 온라인 홍보용 콘텐츠 제작 및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