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월 24일 시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활성화 유공자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학부모회 활성화 유공 표창 대상자를 학부모회 임원에서 학부모 전체로 확대하여 지난해보다 11명이 증가한 학교운영위원 27명, 학부모 27명, 업무담당자 10명 총 64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번 수상자는 그동안 교육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발전을 위하여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공동체로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녀교육 역량 강화 연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학부모의 건강한 학교 참여 문화 형성과 단위학교 차원의 교육자치기구로서 학교운영위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학교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임원 및 업무담당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이 교육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청렴 의지를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에는 2024년 청렴시책평가 우수기관 달성을 격려하며, 이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문화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청렴이 조직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단순히 성과를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청렴 실천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2025년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지난해 이루어낸 성과를 발판 삼아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실천에 앞장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부모-자녀 마음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위한 학부모 상담사를 2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청소년상담사, 상담심리사, 전문상담사, 전문상담교사 각 2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고, 3년 이상의 상담경력이 있는 전문상담사로 TCI(성격 및 기질검사) 심리검사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지원할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에서는 학부모 대상의 1:1 개인상담, 학습관으로 찾아오는 집단상담,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학부모 및 가족 대상의 가족상담 등 총 219회 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부모 상담은 3월부터 10월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희망하는 학교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220-057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학부모 상담을 통하여 부모-자녀 마음을 이어주는 전문성과 인성이 겸비된 역량 있는 상담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1월 23일, 대전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후생학원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으며, 후생학원에서 생활하는 아동들과 직원들에게 생필품과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연대를 강화하여야야 한다.”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겨울철 혹한기 공사 취약기간을 맞이하여 학교와 교육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학교 내·외부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대형공사장 안전점검단은 공정별 외부 전문가와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해 전문성 있는 분야별 점검을 통해 점검의 신뢰성을 높였다. 겨울철 공사 현장 안전사고로 인한 학생과 교육시설 피해 방지를 위해 학교시설 증·개축, 학교 주변 재건축공사 등 대규모 공사장에 대해 교육시설의 구조 및 인접 대지 지반 안전성, 가설시설에 따른 사고 예방시설 적정성, 비산 먼지 및 소음 관리, 안전 시설물 설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점검 중 확인된 위험 요소는 시공사에게 즉시 통보하여 안전조치하고, 해당 학교에 대해 별도의 안전 점검을 추진하여 교육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할 것이며, 필요시 관련 법령에 따라 지자체 등 유관 기관에 요청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기 전까지 공사를 추진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조광민 시설과장은 “금번 점검을 통해 학교주변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여 건설공사로부터 학교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중‧고등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 책쓰기 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우리 둘이 쓰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연수 참가자들이 서로 짝을 맺고, 책쓰기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면서 직접 책을 엮어 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연수 첫날에는 2024년 여름 '뉴욕 타임스'에 대서 특필된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공동 저자인 ‘김하나, 황선우 작가의 특강’이 이루어졌다. 두 작가는 “지금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가족이다.”라며 개성 강한 두 개인이 같은 공간에 살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존중과 공존의 의미를 감동있게 전해 주었다. 연수 2일차는 동아리와 학급에서 실제로 책쓰기 교육을 운영한 강사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편집 기술 및 표지 만들기 실습 등 개인 글쓰기 활동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마지막 날에는 연수생들이 완성한 글을 한 권의 책으로 발행하여 발표했다. 책쓰기 연수는 인문독서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
(누리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2025년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단원의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대전시민의 복리증진과 대전교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봉사조직으로, 퇴직자의 사회봉사활동 참여를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75세 이하의 퇴직 공무원, 사회 각 분야에서 종사한 전문직 경력자 100명이며,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봉사활동이 가능한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은 2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각급학교,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관공서 등에 배치되어 학습지도, 문해교육, 도서관 관리, 학교교육활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봉사단원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모집 기간 내 신청서류를 대전평생학습관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누리일보)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 미래 비전과 목표, 전략, 추진 로드맵이 제시됐다. 특별법 제정과 시도민 공감대 확산을 통해 2026년 7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출범시켜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기술 혁신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행정통합 비전(안)과 특별법(안), 홍보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이를 통해 민관협은 ‘대한민국 경제과학수도, 대전충남특별시’를 미래 비전으로 내놨다. 목표는 △대전의 첨단 과학기술과 충남의 산업 인프라를 결합하여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기술 혁신의 상징으로 도약 △충남의 ‘반도체·모빌리티’와 대전의 ‘우주·로봇·바이오’ 등 첨단산업 집적화로 ‘세계 5위권 글로벌 도시 육성’ 등이다. 비전 실현을 위한 3대 목표로는 △시민 행복 증진 △국가 전략산업 진흥 △글로벌 혁신 거점 조성 등을 제시했다. 12대 전략으로는 △지역 균형발전 및 저출생·고령화 극복 △광역교통망 구축 △내륙과 해안을 연계하는 문화·예술·관광 △생태 자원
(누리일보)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지난 22일 대전역 2층에 있는 (주)성경식품 팝업스토어 현장을 방문해 육현진 성경식품 대표와 조미김 판로지원 등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 부시장은 “지역 향토기업이 판로를 개척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한다면 그로 인해 지역사회와 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대전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 한층 성장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1. 23.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황창선 청장은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자 보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대전중앙시장을 방문, 연휴 대비 시장 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중앙시장 일원을 직접 둘러보며 각종 물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황창선 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대전경찰 구성원 모두는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대전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월 23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 유공자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금번 표창 대상자는 지난 1년간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으로 활동하면서 교육정책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한 학부모 24명이다. 유공자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대전교육정책 실현에 기여하고, 대전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특히, ‘대전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인식 조사’ 등 대전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총 22건의 모니터링을 통하여 수요자중심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개진하여 소통하는 교육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해주신 학부모께 깊이 감사드리며, 대전교육이 교육 대전환 시대를 선도해 나가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월 23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본원에서 열리는 슈퍼컴퓨터 체험 및 학습데이터 분석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교육청과 KISTI가 체결한 상호협력 협약(2025. 1. 10.) 이후 첫 공식 행사로,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고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두 개의 주요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KISTI의 슈퍼컴퓨터 동을 방문해 슈퍼컴퓨터의 역할과 활용 사례를 배우고, KISTI 전문가의 안내로 슈퍼컴퓨터 체험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KISTI 박혜진 박사가 학습 데이터 분석 동향과 관련된 최신 기술을 소개하며, 대전시교육청 및 대전교육정보원의 관련 업무담당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할 방법을 논의한다. 양 기관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분석 및 AI·SW 기술 관련 신규교육 정책 사업 발굴을 비롯해,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전문 보유 인프라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
(누리일보)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오후 노인요양시설 ‘한아름실버케어센터’와 장애인거주시설인‘사랑누리단기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대전대덕경찰서는 경찰발전협의회,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1. 23. 10:00 대전 대덕구 연축동 소재 ‘성우보육원’을 방문하여 생필품·과일·빵 등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하고, 시설의 아동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라나도록 돕기 위해 대덕경찰서, 경발협,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뜻을 모아 마련되었다. 조성호 서장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김익자 원장을 비롯한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대덕경찰도 아이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안전한 대덕구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유성스포츠클럽과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건강한 학교 운동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부 관내 학교 운동부의 건강한 육성 환경 조성과 더불어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 교류·협력을 위해 추진되었다. 사단법인 유성스포츠클럽은 공공스포츠클럽으로서 유성종합스포츠센터, 반다비체육센터, 외삼풋살경기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위탁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금년도 1월부터 진잠다목적체육관 수영장의 위탁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이 수영장에는 대전 서부 관내 10개교 17명의 학생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 중인데, 이번 업무협약이 최근 몇 년간 위탁 운영 기관 변경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 훈련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교스포츠클럽, 생존수영, 늘봄학교 관련 시설 및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가능해져 관내 학교체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영희 교육지원국장은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