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4일 강상면 나루께공원 소재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양평군 11개 클럽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양평군수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경기도파크골프대회협회장, 양평군파크골프협회장, 양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양평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양평군,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양평군에서 주최하는 첫 체육대회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 접종자 및 PCR 검사 확인자만 참가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제4회 양평군수배 파크골프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 규정에 따라 36홀 개인 타수 경쟁 경기(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관내 11개 클럽 3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빠른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백신 접종 70%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양평군민들 덕분에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파크골프가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돼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누리일보) 염태영 수원시장이 7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 소닉붐’ 홈경기 초청행사에 참석해 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했다. 경기에 앞서 열린 행사에서 염태영 시장은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수원에서 첫 정규시즌을 치르고 있는 수원 KT 소닉붐의 목표는 우승”이라며 “내년 봄, 우리 선수들이 이곳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순간까지 여러분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올해 수원 kt wiz가 정규시즌에서 우승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수원삼성블루윙즈‧수원FC는 ‘파이널 A’에 진출했고, 한국전력빅스톰‧현대건설힐스테이트는 1위를 달리고 있다”며 “수원시 프로스포츠계의 좋은 기운이 더해진 올해는 막강한 전력을 구축한 수원 KT 소닉붐이 우승을 노릴 적기”라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시투를 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수원 KT 소닉붐은 올해 정규시즌 54경기 중 27경기를 수원KT소닉붐아레나(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치른다. 다음 홈경기는 11월 14일 오후 3시 창원 LG 세이커스 전이다. 경기 일정은 수원 KT 소닉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누리일보) 연천군장애인배드민턴협회 소속 김수아(17·전곡고) 선수가 제15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배드민턴 여자단식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지난 2~4일 제주도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배드민턴 여자단식부문에 출전해 연전연승을 거듭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 선수는 “올해 마지막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이란 목표를 달성하고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정우 감독은 “국가대표 선발에 의미가 큰 대회에서 우승해 김 선수가 대견하고, 김광철 연천군수님을 비롯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체육회와 파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일 파주스타디움 컨퍼런스룸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파주시체육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8일~14일, 10월 20일~26일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대회에 파주시에서는 총 26명의 선수들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으며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장애인 육상 남자 400m와 200m에 출전한 이상익 선수는 각각 한국신기록과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총 3관왕에 올랐고, 여자탁구 고등부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쓰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파주시장과 파주시의회 의장, 파주시체육회장은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포상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전국대회에서 파주시의 이름을 빛내준 선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시에서도 선수들이 걱정 없이 운동할 수 있는 체육 복지 여건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누리일보) 시흥시민축구단(구단주 임병택)이 지난 3일 15:00 정왕체육공원에서 치러진 2021 K4리그 25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춘천을 4-3으롱 이기며 K3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 시흥은 2021시즌 마지막 한 경기를 앞두고 아쉬움과 즐거움을 함께 만들어내는 행사를 진행한다. 먼져 지난 경기 승리로 확정된 승격 기념행사가 경기종료 직후 그라운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시흥시민축구단 창단맴버이자 6년간 1번의 강등 2번의 승격을 만들어낸 김경환 선수의 은퇴식이 진행될예정이다. 김경환 선수는 2016년 창단시절부터 6년간 함께한 유일한 선수다. 16년 한번의 강등과 18년,21년 2번의 승격을 함께한 김경환 선수는 시흥과 함께해서 기쁘다 박수받을 때 떠나는 선수가 되고싶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 선수는 지난 3일 춘천전 교체투입으로 자신의 통산 4번째 팀통산 50경기 출전을 했다. 박승수 감독은 “약속을 지켜 행복하다.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과 하고자하는 강한 열망으로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헌신과 투혼으로 이룩한 성과로 생각하며 많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민축구단은 6
(누리일보) 시흥시민축구단이 3일 오후 3시 정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치러진 ‘2021 K4리그’ 25라운드 순연경기 춘천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와 함께 K3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 2021 시즌 종료를 단 1경기 앞두고 K3리그 승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 냈다. 시흥은 승격을 확정한뒤 바로 2021 K4리그 우승을 도전한다. 우승을 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서울노원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낸뒤 포천의 패배를 기도해야한다. 포천이 만약 승리또는 무승부를 하게된다면 시흥은 준우승으로 2021시즌을 마무리하게된다. 오늘 승리의 주역 이창훈 선수는 벌써 한시즌이 마무리되어 너무 아쉽고 아직 남은 한경기가 있기 때문에 저희는 승격뿐만 아니라 우승을 바라보고 시즌을 준비했기 때문에 주저하지않고 한주 잘준비해서 남은 경기까지 웃을수있도록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수 감독은 “2021시즌이 시작하기전 KFA와 인터뷰에서 최소 2위로 자동승격을 하겠다고 말했는데 그소원은 이루어졌다. 지난달 2위를 하고 KFA와 다시 인터뷰 한 것처럼 다음 경기 승리하고 우승까지 도전해보겠다.
(누리일보)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의 김성훈 선수는 지난달 30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훈 선수는 김다예(인천시청) 선수와 짝을 이뤄 좋은 호흡으로 준결승전에서 김병훈(구미시청)-이승현(전북테니스협회) 조를 2-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심성빈(의정부시청)-위휘원(의정부시청) 조를 2-0(7-6, 6-4)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는 쾌거를 이뤘다. 울산대 졸업 후 안성시청에서 실업선수 생활을 시작한 김성훈 선수는 2019년 12월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하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다가 올해 7월 소속팀인 안성시청으로 복귀했으며, 노광춘 감독의 지도 아래 꾸준히 기량이 향상되고 있어 향후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복귀 후 두 번째 출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성훈 선수는 “이번 우승은 평소 김보라 시장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노광춘 감독님의 지도력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중 대한민국 vs. 아랍에미리트전을 2021. 11. 11. 20:00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대한민국이 속한 A조 총10차전 경기 중 5차전이자 홈경기로서는 4번째 경기로 tvN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아시아 총 2개조 중 A조에는 대한민국, 이란,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의 6개국이 포진되어 있으며, B조는 일본, 호주 등 6개국이 본선진출을 다투고 있다. 내년 3월까지 치러지는 최종예선에서 각조 1·2위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현재 4차전까지 치른 결과 조1위는 이란, 대한민국은 조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최대 35,000명 입장이 예상된다. 백신접종 완료 후 2주 경과자 혹은 48시간 내 PCR 검사 음성 확인자이면 입장 가능하며 18세 이하는 접종 및 검사와 상관없이 입장할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온라인 구매만 가능하다. 특히 금번 경기는 대한축구협회가 고양시 3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에 수고한 의사·간호사 등 총45명을 초청하여 관람 할 수
(누리일보)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팀의 양정무와 최선희가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열린 2021 농아인유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 1개, 동 1개를 획득하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KATA 혼성으로 출전한 양정무와 최선희는 지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KATA 혼성에서 금메달을 얻은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예선 라운드에서 384점으로 예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결선에서도 400점을 획득해 이란과 터키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카타(KATA)라는 경기는 5명의 심판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실행되는 기술의 이해도, 정확도, 숙련도를 채점하는 종목이다.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뺀 나머지 점수 합계가 높은 팀이 이기는 경기방식으로, 예선 라운드에서 최고점 6팀이 결선에 진출하고, 결선에서 순위를 결정한다. 또한, 양정무는 개인전 –90㎏에도 출전해 8강에서 시도로프(러시아)에 패해 패자 부활전으로 내려갔으나, 메벨(프랑스)을 상대로 조르기 한판승으로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고, 말라체(벨기에)를 동메달 결정전에서 누르기 한판승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장선 시장은
(누리일보) 동두천시체육회는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가평군에서 열리는‘2021 경기도의회의장기 태권도대회’에 동두천시 G-스포츠클럽 태권도부 선수단 7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학교운동부 소속 태권도선수 1,200여명이 출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경기도태권도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박용선 체육회장은 “G-스포츠클럽 선수들의 대회 출전을 통해 태권도 선수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시의 대표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제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단식 우승, 혼합 복식 준우승, 여자 단식과 남자 복식에서 3위를 차지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북 김천에서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유진선 감독이 이끄는 의정부시청 테니스팀은 남자 단식에서 정윤성 선수가 세종시청에 홍성찬 선수를 2-0(6-1 6-4)으로 꺾으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혼합 복식에서는 위휘원-심성빈 조가 김성훈(안성시청)-김다예(인천시청) 조를 상대로 열띤 경기를 펼쳤지만 0-2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으며, 여자 단식에서는 위휘원 선수가 4강, 남자 복식에서는 박의성-정영석(상무) 조가 4강에 오르며 의정부시청은 4개의 종목에서 순위권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좋은 성적을 이뤄낸 테니스팀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테니스팀 선수들의 체계적 훈련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2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안산시를 대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각각 진행된 환영식은 윤화섭 안산시장,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장, 함영빈 안산시체육회 부회장, 민철환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및 임원, 참가선수 및 지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에 대한 격려, 봉납식, 포상금 수여 등이 진행됐다. 지난달 8~14일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전에 안산에서는 총 13명(선수 8·임원 5)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도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어 같은달 20~25일 경북 일원에서 진행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에는 안산시 선수단 56명(선수 34·임원 12·보호자 10)이 참가, 보치아·육상·론볼 등 14개 종목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8개를 수확했다. 윤화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안산시 위상을 떨친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 등 체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2일 시장애인체육회 유도부 소속 홍은미 선수의 ‘2021 세계농아인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 봉납식을 열고 우수한 성적을 축하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봉납식은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용호 안산시청 유도부 감독, 홍은미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 선수는 지난달 27~30일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열린 ‘2021 세계농아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 –78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3년 소피아 농아인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2017년 삼순 농아인 올림픽에서 은메달 1개·동메달 1개를 획득한 홍은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허리 후리기 등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내년 개최 예정인 브라질 농아인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표로 땀을 흘리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봉납식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께 큰 위로와 감동이 됐을 것”이라며 “내년에 브라질에서 열리는 농아인 올림픽에서도 선전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홍 선수를 응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전국 최초로 조성한 장애인 전용 e-스포츠경기장 개관식을 2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안산시 와~스타디움 1층에 165.2㎡ 규모로 조성된 장애인 전용 e-스포츠경기장은 카트라이더 경기용 컴퓨터 6대, 닌텐도 위(Wii) 2대, 플레이스테이션 VR, 피치 매직볼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진행된 개관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박은경 시의장, 민철환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함께 시설을 둘러봤다. e-스포츠는 신체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이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쉽게 접할 수 있고, 특정한 장소와 장비 없이 컴퓨터와 인터넷만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장애인의 정신적·신체적 치료는 물론 취미활동까지 가능한 최적의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전체 시 인구의 5% 수준인 안산시 장애인 인구 약 3만3천명 가운데 육체적 운동이 가능한 이들은 장애인 스포츠를 즐기고 있으나, 대부분의 지체 장애인은 별도의 운동을 하지 못하고 운동 부족으로 체력저하 및 우울증 등에 시달리는 것이 현실이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많은 장애인이 e-스포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
(누리일보)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공식 마스코트와 엠블럼이 확정됐다. 용인시는 지난 8월 착수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상징물 및 매뉴얼 개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진행한 최종보고회와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반도체 도시의 위상을 보여주는 마스코트 ‘반이’와 이상을 향해 도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엠블럼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마스코트 ‘반이’는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를 주도해 나가는 용인시의 위상을 보여주기 위해 반도체 칩을 차용해 디자인했으며, 반도체의 ‘반’과 접미사 ‘이’를 붙어 반이라 이름 지었다. 불꽃 형상의 엠블럼은 경기도와 용인의 영문 이니셜 ‘G’,‘Y’와 경기장 트랙을 모티브로 이상을 향해 도약하는 선수들의 모습과 성화를 봉송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시는 마스코트와 엠블럼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및 시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K-반도체의 선두주자인 용인의 모습을 담은 마스코트 반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경기도의 함성이 용인에서 하나로 울려 퍼지고,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용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