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5월 31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이웃 발굴 홍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 날 협의체 위원들은 한글시장 일대를 돌며 방문객과 시장 상인들에게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나눠주면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라는 슬로건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 방문객은 “더운 날씨 좋은 활동을 펼치신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러한 홍보 캠페인을 자주 펼쳐 달라” 요청했다.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4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31개 시군의 건강가정지원센터 또는 가족센터 등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32개 기관을 총괄하는 곳이다. 각 기관의 서비스 모니터링·컨설팅, 통합 홍보, 종사자 및 아이돌보미 심리정서 지원 등을 수행한다. 이날 출범식에서 센터는 ‘경기도 아이돌봄서비스 행복 플랫폼’이라는 미션과 ‘함께 성장하는 돌봄 친화 환경조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한다. 오카리나 합주단 축하공연을 비롯해 출범 퍼포먼스로 아이 및 가족, 아이돌보미 서비스 제공기관을 뜻하는 세 가지 색상에 센터의 기업로고(CI)가 어우러진 머플러를 장식한다. 행사장 입구에는 아이돌보미 동아리 활동가들의 미술작품과 시화를 전시한다. 박순덕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은 “센터가 경기도 내 아이돌봄사업의 친근한 동반자의 역할은 물론, 현장 체감형 서비스 기틀을 마련해 촘촘한 아이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사성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주민총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광명시 복지서비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후원 CMS 가입 방법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한 포스트잇 이벤트와 함께 보온 보냉 가방, 쿨토시 등 홍보물을 배부해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성열민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이웃에 관심을 높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동에서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동 복지돌봄팀에서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급여, 긴급복지 지원, 이웃돕기 등의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성공원에서 3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주민총회와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발자취 영상 상영, 주민자치회 감사 및 실적 보고, 2025년 마을사업 제안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5년 마을사업으로 ▲사성공원 기체조 프로그램 운영 ▲사성공원 둘레길 꽃길 조성 ▲음악회 ▲은행나무 열매 수집망 설치 등 4개 사업이 제안됐다. 마을사업 선정 결과는 오는 3일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된다. 이날 사성공원에서 함께 열린 플리마켓은 주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판매부스와 탄소중립 자전거 발전기 체험,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석두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주민총회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 주셨는데,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결정한 사업들을 내년에 성공적으로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철산1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혜진 동장은 “마을사업 의제
(누리일보)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일 기아자동차 더-케이볼링장에서 ‘제8회 광명시장배 장애인 한마음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장애인볼링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김진국 선임부회장, 장애인체육회 임원, 종목 단체회장과 선수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지적, 휠체어, 뇌병변, 지체, 농아, 시각, 비장애인 등 8인으로 구성된 한마음 팀이 열띤 대항전을 펼쳤다. 정양서 광명시장애인볼링협회 회장은 “한마음 볼링대회라는 타이틀처럼 장애인, 비장애인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하며 체육활동의 한 축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국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선임부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성적을 떠나 어울림을 통해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31일 철산동 강남안과의원(원장 허준석)에 ‘온(ON)동네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강남안과의원은 2010년부터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총 2천만 원 이상을 후원하며 매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나들이 행사에 2백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허준석 원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되면 계속해서 후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영선 철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15년째 복지관에 후원하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후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온 동네가 밝아질 수 있는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본격적으로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사업을 시작하면서 복지관과 협력을 맺는 후원처에 ‘온(ON)동네 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복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31일 시민건강증진센터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 광명2동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위한 힐링공연 ‘신나는 음악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치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이웃들이 치매를 이해하며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GK오페라단’의 ‘광명 곳곳 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우수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2024년 모든 예술31'광명_곳곳'’에 선정되며 광명시, 광명문화재단,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추진됐다. 이날 10명의 성악가가 성악곡, 동요, 영화 뮤지컬, 가요 메들리 등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후에는 관객들이 무대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음악가와 함께 삼삼오오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공연에 참석한 치매안심마을 자치위원은 “아는 노래를 공연장에서 들으니 생생한 가사에 감동이 더하고 마음이 편안했다”며 “인사만 하고 지나치던 이웃들을 공연장에서 보고 이야기를 나누니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
(누리일보) 광명시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주택,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베란다 난간 또는 옥상에 태양광 모듈 설치를 지원해 친환경 전기 생산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예산 1억 5천만 원이 투입되며 미니태양광 시설 설치단가의 90%(경기도 40%, 광명시 50%)가 지원된다. 10%는 자부담한다. 미니태양광 용량은 390W형과 435W형이 있으며, 시설을 설치하는 베란다 또는 옥상 면적에 따라 최대 2개 모듈까지 선택할 수 있다. 시는 6월 3일부터 200여 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미니태양광 설치를 원하는 경우 시에서 선정한 2개 시공사(솔라테라스, 두리에너지)에 신청하면 된다. 용량과 사양 등에 따라 자부담액이 84,000원에서 180,000원까지 차이가 있으므로 설치 용량을 정한 후 신청하여야 한다. 시공사는 경기도 미니태양광 설비 시공 기준에 따라 설치 후 5년간 무상 하자 보수를 이행하게 된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1일 매탄위브하늘채 주민화합한마당에서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앱 가입 이벤트를 열었다. 매탄위브하늘채 어린이공원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집 탄소모니터링’을 홍보했다. 수원시의 탄소중립 정책과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앱의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앱 가입자에게는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했다.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의 하나로 무료 음료 쿠폰 3000장을 수원시의 탄소중립 정책에 후원했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은 시민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에너지(전기, 가스·수도·난방·온수) 사용량, 탄소 배출량, 아파트단지 내 탄소배출 순위 등을 확인해, 자발적으로 탄소 발생량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월 시작했고, 현재 공동주택 64개 단지, 5만 9000여 세대가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앱을 활용해 주민들이 탄소중립에 쉽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은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일상의 작은 기후행동이 지구를 되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쉼, 생태의 숨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29회 환경의 날·제3회 환경교육주간 기념행사가 5월 31일 경기대학교 하이엔드홀에서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후 행동’ 정책을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400억 원을 투자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의 핵심도 시민 참여”라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환경의 날 유공자 표창, 2024년 수원시 환경작품 공모전·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탄소중립 실천다짐’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이영균 수원환경운동센터 자원활동가 등 8명이 유공자 표창을, 이하은(5, 기쁨어린이집)양 등 8명은 ‘2024년 수원시 환경작품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았다. 탄소중립 아이디오 공모전은 경기대학교 ‘C&C Lab 팀이 최우수상, 경기대학교 ‘그린이들’·‘무한동력’ 2개 팀이 우수상, ‘카본버스터즈’·‘20501.5’ 2개 팀이 장
(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 산후조리원과 협력해 ‘청소년 산모 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의 산후조리원 입소 비용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협의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지만 평소 기부와 사회적 봉사에 관심을 두고 있던 관내 산후조리원 2곳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시는 협의체 구성을 통해 오는 7월부터 임신과 출산에 취약할 수 있는 청소년 산모가 출산 후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하고 두 곳 조리원과 지난달 30일 협약 증서를 교환했다. 협약에 참여한 산후조리원은 처인구 마미맘스 산후조리원과 기흥구 다온누리 산후조리원이다. 이들 두 곳 산후조리원은 임신확인서상 임신 진단일로부터 신청일 현재 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가 산후조리원에 입소하면 일주일간 입소 비용을 전액 감면해 준다. 해당 비용은 모두 2곳 산후조리원에서 자체 지원한다. 보건소는 신청 산모의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조리원에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처인구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누리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 북부분소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1일(토) 진접읍에 위치한 왕숙천 장현공원 야외무대에서 “제3회 2024 남양주가 그린(GREEN) 환경축제”를 개최했다. 2024 남양주가 그린(GREEN) 환경축제는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하천의 수질 정화 및 악취 제거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물레방아 돌리기, 계란판을 이용한 게임, 헌 양말을 이용한 층간소음 방지용 의자 발 커버 만들기, 환경서약서 작성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구를 구하는 행동이라는 주제로 플래시몹과 무대 공연 등도 함께 진행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환경축제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며, “오늘 환경축제에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 단체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시는 늘 깨끗한 남양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는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오전 11시 30분 성남시청 너른못광장에서 열린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등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기관, 기업, 시민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과 함께 ESG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성남시는 작년 12월 ESG 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올해 3월 9개 기업과 함께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행정과 시민, 기업이 함께하는 ESG 선도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명품 그린도시 성남을 만드는 데 시민 여러분들이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24개 체험 부스 설치·운영, 우리 밀 탈곡 체험과 게임을 하면서 환경을 배우는 ‘성남 에코투어 앱’ 체험, 볍씨 심어보기, 풀짚 공예 등을 해 볼 수 있는 ‘손바닥 농장, 팜팜’, 성남시 깃대종인 파파리반딧불이, 청딱따구리, 버들치 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 분야 상생협력 기업들이 부스 운영에 참여해 전기차, 전기 굴삭기 등 친환경 차량 5대를 선봬, 시민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5월 30일 시청 별관 글로벌센터에서 민간위탁 종합사회복지관의 현황을 분석하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민간위탁 기관인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 경기복지재단, 시흥시 관계자 등 총 26명이 참석해 연구 용역의 결과를 공유했으며 민간위탁 종합사회복지관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종합사회복지관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따라 종합사회복지관의 역할과 기능을 재검토하고 재정립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경기복지재단(선임연구위원 김희연)을 통해 2023년 12월부터 2024년 5월까지 6개월간 민간위탁 종합사회복지관 현황 분석과 기능 강화 연구 용역을 수행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민간위탁 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ㆍ정책적 환경 분석 ▲민간위탁 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현황 분석 및 복지서비스 수요 조사 ▲다른 지역의 유사 사례 분석 및 적용 가능성 ▲ 타 지자체의 혁신적 우수사례 제시 ▲연구 용역 결과에 따른 복지사업, 프로그램, 서비스, 조직체계 정비 방향, 공간 활용 재편성 방향을 중
(누리일보) 경기도가 6월 1일부터(결정통지서 발급일 기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여성 나이별 시술금액 차등 지원 기준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난임시술 지원에 방해가 됐던 소득, 거주지, 횟수, 나이까지 모든 기준이 폐지되거나 해소돼 더 많은 난임부부들이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체외수정,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는 고연령 임신에 따른 건강상의 위험성 때문에 45세(여성)를 기준으로 지원금액에 차등을 두고 있었다. 이로 인해 45세 이상 여성의 경우 44세 이하 여성에 비해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 금액이 적었다. 그러나 도는 초저출산 상황에서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에 대해서는 전폭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45세 이상 여성에 대해서도 44세 이하 여성과 지원액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경기도 거주 난임여성은 나이와 상관없이 동일한 금액(신선배아 최대 110만 원, 동결배아 최대 50만 원, 인공수정 최대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희망자는 여성 주소지 관할 보건소 또는 온라인(정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