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장규리가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지금 거신 전화는’은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 사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연석을 비롯 채수빈, 허남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이 흥미를 더하는 가운데, 23일(오늘) 머리부터 발끝까지 현직 아나운서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완벽하게 변신한 장규리의 스틸이 공개됐다. 장규리는 극 중 방송국 아나운서 ‘나유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명문대를 졸업한 유리는 빼어난 외모와 타고난 친화력을 탑재한 밝고 사랑스러운 인물. 유리는 방송국 선배인 백사언
(누리일보)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위로를 담은 힐링송으로 돌아온다. 볼빨간사춘기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Bloom (블룸)'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공중전화 부스에 의문의 쪽지를 남기거나, 흩날리는 비눗방울과 컬러풀한 풍선, 힘찬 노래를 통해 어두운 세상을 밝은 에너지로 물들이며 함박웃음을 짓는 안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 중간 노래하는 안지영을 지켜보고, 악기를 들고 뛰쳐나가는 의문의 사람들이 등장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별들 사이에 헤엄쳐 닿는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이라는 가사가 희망찬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며 완곡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Bloom'은 화려하게 피어날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잠재력을 초신성의 폭발과 개화에 비유해 노래한 곡이다. 밴드 '더로즈'와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이번 싱글은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볼빨간사춘기
(누리일보) '카리스마의 정석' 최민수가 낭만적인 모텔 사장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23일(수),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측은 "내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최민수가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총 12부로 그려지는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믿보배'로 자리매김한 이세영(지강희 역)과 출연작마다 인생캐를 경신하고 있는 나인우(천연수 역)가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배우 최민수가 '모텔 캘리포니아'에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극중 최민수는 모텔 캘리포니아의 사장이자 강희의 아빠, '지춘필' 역을 맡았다. 지춘필은 잘생긴 외모에 짙은 감수성을 지닌 묘한 마성의 로맨티시스트다. 호텔 캘리포니아를 꿈꿨지만, 현실에 맞춰 모텔 캘리포
(누리일보) 가수 밈(mim)이 웹툰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OST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오는 26일 정오 밈이 참여한 웹툰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OST ‘느껴보아요’가 발매된다. ‘느껴보아요’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발라드곡으로, ‘나의 손을 잡고 느껴보아요 그대만을 사랑하는 이런 내 맘 아나요/우릴 비춰주는 별빛 아래서 영원의 순간을 약속해 너만을 사랑한다고’처럼 진솔한 가사와 애틋한 분위기의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밈의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곡은 자타공인 히트곡 메이커 필승불패W, 육상희,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밈(mim)은 지난 2021년 12월 ‘헤어지게 됐죠’로 가요계 데뷔한 후 꾸준한 싱글 발표 및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넘버로 선보일 남다른 감성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은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좋은 까칠한 채식주의자 수의사 태준. 태준이 운영하는 병원 맞은
(누리일보)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이 설렘 도수 예열을 시작한다. 오는 11월 4일(월)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22일, 달라서 더 설레는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제각기 다른 맛과 향을 가진 맥주처럼 모든 것이 정반대인 상극 남녀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 속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박선호 감독이 신예 이정신 작가와 손잡고 또 한 번 중독성 강한 로맨스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빚어낼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채용주와 윤민주의 ‘상극’ 모먼트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사격장에서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이 시선을
(누리일보) 가수 경서가 스탠딩 콘서트로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경서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2024 경서 콘서트 ‘STAND BY YOU(스탠드 바이 유)’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첫 단독 스탠딩 콘서트 ‘STAND BY YOU’로 팬들과 만난 경서는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을 비롯해 ‘나의 X에게’,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고백연습’ 등 대표 히트곡들을 편곡 버전으로 들려주며 귀 호강을 선사했다. 또 올해 7월 발매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와 수록곡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 ‘문턱’ 등 전곡 무대로 열기를 더했다. 이 밖에도 드라마 OST로 선보였던 ‘소행성’, ‘Wonder Why(원더 와이)’를 열창했다.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경서만의 감미롭고 힘 있는 보컬이 가을과 어울리는 짙은 감성을 느끼게 했다. 자신의 곡 외에도 경서는 ‘혜성’, ‘나에게로의 초대’, ‘TOMBOY(톰보이)’ 등 K팝 명곡들과 Radiohead(라디오헤드)의 ‘Creep(크립)’, Tayl
(누리일보) 꽃가마에 태워진 노비의 운명이 시작된다. 오는 11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이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로 분한 임지연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표현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던 임지연(구덕이, 옥태영 역)이 한 인물로 전혀 다른 두 가지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첫 포스터 속에는 초라한 행색을 한 채 꽃가마에 타고 있는 노비 구덕이의 아이러니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덕이의 빛바랜 누더기와 상반되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가마 장식은 타고 난 신분과 상반된 삶을 살게 되는 구덕이의 운명을 감각적으로 보여줘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무엇보다 가마에
(누리일보) ‘지금 거신 전화는’의 유연석과 채수빈이 시크릿 로맨스릴러의 서막을 알린다. 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측은 22일(오늘) 첫 방송 일정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유연석과 채수빈은 극 중 정략결혼으로 연을 맺은 쇼윈도 부부로, 집에서도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는 철저한 비즈니스 커플로 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통의 협박 전화가 걸려 오면서 사언과 희주의 관계가 요동치기 시작한다. 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유연석(백사언 역)과 채수빈(홍희주 역)의 의미심장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누리일보) 황인엽과 배현성의 정채연 지킴이 모드가 다시 켜진다. 내일(23일) 방송되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5, 6회에서는 윤주원(정채연 분)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 팀이 된 김산하(황인엽 분)와 강해준(배현성 분)의 대동단결 난투극이 펼쳐진다. 앞서 두 사람은 김산하 엄마 권정희(김혜은 분)의 등장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져 크게 싸우고 말았다. 원치 않는 엄마의 등장으로 과거의 상처가 되살아나 괴로워하던 김산하와 여전히 엄마가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못한 강해준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상처가 될 말들을 내뱉다 급기야 주먹다짐까지 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함께 있을 때는 늘 미소가 떠나지 않는 것은 물론 세상 사람들의 편견과 시선 속에서 서로를 위하고 보호해 줬던 이들이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좀처럼 좁혀지지 않을 것 같던 두 사람을 다시 뭉치게 만든 버라이어티한 사건이 예고돼 또 한 번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 한복판에서 쓰러진
(누리일보) 박하나가 김사권에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어제(21일) 저녁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11회에서는 맹공희(박하나 분)와 서민기(김사권 분)가 심상치 않은 기류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엎치락뒤치락하는 강지나(이연두 분)와 민기 그리고 공희와 구단수(박상남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먼저 민기가 공희를 감싸는 걸 마음에 들어 하지 않은 지나는 공희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선전포고했다. 그런가 하면 단수는 한밤중 한껏 차려입고 나가는 공희에게 어디 가냐며 티격태격, 설렘과 혐관을 오가는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민기는 지나가 디자인 도용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공희를 불러냈다. 앞서 지나가 한 말이 신경 쓰인 민기는 공희에게 “참지 말고 나한테 말해요. 내가 공희 씨 대나무숲 해줄 테니까”라며 위로했다. 그러나 공희에게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가자며 혼란스럽게 하기도 했다. 대화를 마치고 카페에서 나온 뒤 민기는 구하기 힘든 홀리 디
(누리일보) 오늘 22일(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3’(연출 김범석, 김효연) 6화는 ‘도망자들’을 주제로 가족과 직장, 연애에서 도망치고 싶은 자들의 매운맛 고민들과 김창옥의 따끔한 솔루션이 펼쳐진다. 먼저 극 내향적인 남편이 외향적인 아내와 아이들을 피해 도망 다니는 이야기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밝은 성격의 아내와 상반된 남편은 가족 모임마다 홀연히 사라지는 것은 일쑤, 아이들과 숨바꼭질 중 자취를 감춰 아이들이 충격을 받았다는 에피소드를 밝혀 모두가 추궁을 한다. 특히 혼자 있는 시간이 절실한 남편은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어 화목한 분위기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하고, 황제성이 “오늘 매콤하다”라고 놀란 폭소 만발 이야기들이 펼쳐져 궁금증을 높인다. 술과 담배에 찌든 아빠가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풀었으면 하는 딸의 고민도 전해진다. 딸의 간곡한 부탁에 내기를 하고 금연 약속까지 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고. 하루에만 두 갑 이상의 흡연을 한다는 아빠의 말에 김창옥은 “그 정도면 담배 실험하는 거 아니냐”라고 놀라
(누리일보) 한일 트로트 듀엣 아틀란티스 키츠네가 싱그러운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아틀란티스 키츠네(소희, 카노 미유)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머나!' 무대를 펼쳤다. 이날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빛나는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한 핑크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탄탄한 가창력으로 귀호강을 선사하며 가을밤을 물들였다. 상큼하고 발랄한 무드와 다채로운 표정, 제스처로 몰입도를 높인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완벽한 호흡과 여유로운 무대로 무대의 완성도를 더했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에서 인기를 모은 네이처(NATURE) 출신 소희, 카노 미유가 결성한 한일 트로트 듀엣이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머나!'는 2004년 발매된 장윤정의 메가 히트곡 '어머나!'를 아틀란티스 키츠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신나는 리듬과 청량한 보컬의 시너지가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 중이다. 한편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어머나!' 무
(누리일보) 배우 강준규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22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강준규가 12월 1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I’M A SHOW'에서 단독 팬미팅 'I AM(아이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 AM'은 강준규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갖는 단독 팬미팅으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오롯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포스터 속 강준규는 단정한 흰색 셔츠를 착장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포스터에 따르면 강준규는 이날 오후 1시 30분과 5시 30분 총 2회에 걸쳐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준규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갖는 단독 팬미팅이라 너무 떨리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오랜 시간 만나온 팬분들이지만 제 스스로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할 기회는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I AM'으로 타이틀을 정하고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나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며 직접 공연의 취지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
(누리일보) 배우 김법래가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 출격 준비를 마쳤다. 지난 17일(목)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 제작사 PR컴퍼니 공식 SNS에는 김법래 표 ‘드라큘라’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뮤지컬 ‘블러디 러브’는 3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가 새롭게 재탄생한 작품으로 김법래는 극 중 불멸의 삶을 살아가지만,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그리움을 500년 동안 간직한 비운의 전사 ‘드라큘라’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결의에 찬 강렬 눈빛을 장착한 김법래의 모습이 담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검을 쥐고 있는 그의 행동에서 드라큘라의 강인함이 느껴져 과몰입을 유발한다. 역할에 완벽히 녹아든 그의 모습이 본 공연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관련 김법래는 “음악적인 보완과 수정으로 극에 새롭게 추가된 것이 있다. 2막에서의 배경을 중점으로 봐달라”고 재해석된 2024 '블러디 러브'와의 차별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뮤지컬 시작할 때부터 가장 하
(누리일보)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성준, 서현우, 김형서가 입장과 동시에 에이스 등극을 예고한 ‘뉴페이스 3인방’의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열혈사제2’는 최고 2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라는 막강한 시청률로 종영한 ‘열혈사제’의 새 시즌으로 시즌1 각본을 맡은 박재범 작가, 시즌1 공동 연출이자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연출을 맡았던 박보람 감독, 시즌1 주역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의기투합해 202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성준, 서현우, 김형서가 시즌2의 새로운 선발투수로 나선 김홍식, 남두헌, 구자영으로 변신한 ‘캐릭터 포스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풀어헤친 셔츠 사이로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