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11월 22일 월요일,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한 ‘제3회 경기도시각장애인 게이트볼대회’가 남양주시 실내게이트볼장(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지금로 51-47 소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회 경기 결과로는 우승 광명시 선수단, 준우승 안양시 선수단, 3위 안산시 선수단, 4위 양주시 선수단이 각각 수상에 영광을 차지하였다. 한편, 이번 게이트볼대회에 참여한 한 선수는 “코로나19가 아직 극복되지 않았지만 경기도에 거주하는 많은 시각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좋았으며, 앞으로도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함께 게이트볼을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대회 소감을 말하였다. 이번 ‘제3회 경기도시각장애인 게이트볼대회’는 경기도 각 지역의 시각장애인 게이트볼선수, 심판 및 운영진 등 약 150명이 참석하여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지침 속에서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진행되었다. ‘제3회 경기도시각장애인 게이트볼대회’는 약 5만 4천 경기도 시각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어있는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0일 ‘2021 ITF IMG 오산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한국 테니스 유망주 성장의 중심으로 영향력을 키웠다.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한테니스협회(KTA)가 주최하고 오산시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 오산시체육회, 오산시테니스협회가 후원한 ‘2021 ITF IMG 오산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오산시립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당초 J1등급으로 세계 각국의 유망주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의 참가를 기대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J4등급으로 개최되며 축소 진행됐다. 경기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시상식 및 폐막식이 진행됐다.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 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 오산시체육회 이장수 회장 등이 참석해 오산시를 방문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상자들에게 트로피를 시상하며 자리를 빛냈다. 경기 결과는 단식 ▲남자 우승 김장준, 준우승 노호영 ▲여자 우승 장가을, 준우승 이경서, 복식 ▲남자 우승 정택규·노호영, 준우승 주태완·김민재, ▲여자 우승 하선민·강나현, 준우승 김다인희·이은지가 트로피를 안았다. 랭킹 포
(누리일보) 고양시가 후원하고 킹오브트랙조직위원회 한세I&T가 주최하는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제 15회 킹오브트랙’이 지난 2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로 15번째, 고양시에서는 6번째로 개최된 본 대회는 국내 선수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포함하여 총 2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날 열린 경기는 크리테리움(통제된 도심구간을 여러 주회로 달리는 도심형 레이스) 경기로 시민들이 트랙 주변에서 자전거 대회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 진행과 더불어 경기장 주변에서는 자전거 수리센터가 설치돼 시민들이 유·무상으로 개인자전거 수리를 할 수 있었다. 또한 경기 자전거 산업전 부스 운영과 경기 중간 이루어진 BMX 시범 공연, 자전거 퍼레이드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 또한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대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김포FC 가 창단 후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순위에 상관없이 내년 시즌 K리그2 진출을 앞두고 있는 김포FC는 올 시즌 K3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다. 리그 강자 FC목포를 홈으로 불러들여 2-0 으로 승리하며 천안시와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나게 됐다. 11월 20일 솔터축구장에서 개최된 플레이오프에서 FC목포와 맞붙은 김포FC는 축구장 관람 가능 인원 500명을 꽉 채우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속에 개최됐다. 결승 티켓을 두고 벌어진 승부에서 양 팀 모두 총력전을 예고했고, 고정운 김포FC감독과 졍현호 FC목포 감독의 미묘한 신경전까지 벌이며 끝까지 손에 땀을 지게 하는 명승부가 연출됐다. 김포는 올 시즌 맹활약한 윤민호,손석용,정의찬 스리톱을 앞세워 공격축구를 예고했다. 리그 최저 실점팀으로 수비 위주에서 벗어난 전략은 그대로 적중해 경기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화끈한 골맛을 보게 했다. 전반 35분 프리킥 후 혼전 속 흘러나온 볼을 손석용 선수가 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올렸다. 후반 들어 양 팀의 공방전은 치열하게 진행됐다. 리그 최저 실점의 이상욱 골키퍼의 선방이 여러 차
(누리일보) ‘제7회 동두천시장배 3쿠션 당구대회’가 지난 21일 지행동 소재 2개 당구장에서 분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동두천시당구연맹에서 주관하여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구장별로 경기가 진행됐다. 최용덕 시장은 개회식을 통해 “이달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부분적으로나마 생활체육대회가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게 됐다”며 “그동안 침체되었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회결과 동두천시당구연맹 이승현 선수가 우승, 프롬당구클럽 황대성 선수가 준우승을 거뒀다.
(누리일보) ‘제26회 동두천시장기 볼링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시 동호인 클럽팀이 참여한 가운데 상패동 소재 볼링장에서 열렸다. 21일 열린 개회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정문영 동두천시의회의장, 박용선 동두천시체육회장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볼링동호인들을 격려했다. 볼링대회는 동두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동두천시볼링협회에서 주관해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틀간 3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최용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볼링은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는 생활스포츠다.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쳤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결과 개인전 남자부는 김용일 선수가 우승, 임진택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여자부는 김수량 선수가 우승, 윤미영 선수가 준우승했으며 단체전은 케글러볼링클럽이 우승, 뉴200 볼링클럽이 준우승을 거뒀다.
(누리일보) ‘제39회 동두천시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20일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동두천시테니스협회에서 주관했으며 선수 및 임원 등 16개 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대항 경기로 진행됐다. 최용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로 2년 만에 대회가 개최되었다. 그동안 침체됐던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동호인들 모두 즐겁게 경기에 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회결과 금조 우승은 미래클럽, 준우승은 공설클럽이 차지했다. 은조는 목우회클럽이 우승, 공설클럽이 준우승했으며 동조는 목우회클럽이 우승, 동두천클럽이 준우승을 거뒀다.
(누리일보) 화성시는 19일 화성시 장애인 체육회 간부들과 소속 선수단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체육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감사, 이사, 종목단체장을 비롯해 체육회 소속 선수 12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수영 금메달 3관왕을 비롯해 볼링과 요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8종목에서 입상한 13명에 대한 메달수여식이 진행 됐으며 2021년 성과 및 2022년 신규사업 보고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이뤄졌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입상을 통해 화성시와 화성시 장애인체육회의 위상을 드높여 주신 선수들과 장애인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19일 체육계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해 민‧관 전문가로 구성한 ‘경기도 스포츠 혁신 자문단’을 공식 발족했다. 경기도는 이날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스포츠 혁신 자문단 제1차 회의를 열고 1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자문단은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에 따른 것으로, 도내 운동선수와 체육인의 인권증진을 위한 정책 협의 및 자문을 담당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전국 광역지방정부 최초의 체육단체 성폭력 근절 방지대책 발표(2019년 1월)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 제정 및 시행(2020년 10월) ▲도내 선수 대상 스포츠인권 실태조사 실시(2019년과 2020년) 등 그동안 경기도가 시행한 체육계 인권증진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자문을 했다. 이어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스포츠 인권교육 및 홍보사업’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이지원의 사업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지원은 연말까지 도내 등록 지도자 및 성인 선수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교육을 대면 방식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내년 1월 공모를 통해 수탁기관을 다시 선정한 후 1년간 스포츠 인권교
(누리일보)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파주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8일 파주스타디움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종환 파주시장,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최흥식 파주시체육회장, 김윤재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장 등 내빈과 선수·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이후 파주시에서 개최되는 첫 체육행사로,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당일 체온측정, PCR 음성확인서 및 2차 백신 접종확인서 제출 등 정부 지침을 준수해 대회를 진행했다. 백윤기 파주시게이트볼협회장은 “게이트볼장 잔디교체 등 이번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파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 건강한 100세 시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100세 시대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18일 레솔레파크 내 잔디광장에서‘제2회 의왕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의왕시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 14일 경과자 및 PCR검사 확인자만 선수로 참가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대회는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최용화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 조양식 의왕시파크골프협회장 등 내빈과 의왕시, 서울특별시, 고양시, 과천시, 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화성시 8개시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별 대항 경기로 진행됐다. 대회결과, 부천시 박동주·박이규 조가 1위, 부천시 임선숙·정래석 조가 2위, 서울시 김희종·인철식 조가 3위를 수상했다. 김상돈 시장은 대회사에서 “‘제2회 의왕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회원들 모두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역동호인 생활체육대회인 ‘제9회 물맑은 양평군수배 지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17일 양평군 갈산테니스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21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주선영 양평군테니스협회장, 양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테니스 저변확대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자리를 빛냈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테니스협회가 주관, 양평군·양평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오픈부(30개팀), 남자신인부(40개팀), 단체부(16개팀), 여성부(30개팀), 시니어부(30개팀) 등 5개 부문, 약 500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낸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위드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개최되는 대회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 및 PCR검사 음성 확인자만 참가하도록 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된다. 대회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여성부, 시니어부, 20일에는 단체전, 21일에는 오픈부, 신인부 경기가 갈산테니스장 외 7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또한 대한테니스협회 경기 규정에 따르며,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17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30회 양평군 게이트볼 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이수영 경기도 게이트볼협회장, 함병익 양평군게이트볼협회장, 양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양평군체육회·양평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고 양평군이 후원하는 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는 관내 11개 읍면 24개팀 150명의 선수가 참가해 쌀쌀한 날씨에도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여러 장비 필요 없이 게이트볼과 스틱만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구기 종목으로, 경기규칙이 쉽고 육체적으로 무리가 없어 관내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여가 스포츠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날들을 날려버리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시길 바란다.”며 “게이트볼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해 노후의 삶을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게이트볼대회의 참가자들은 대부분 어르신이기 때문에 방
(누리일보) 염태영 수원시장은 “모든 힘을 쏟아낸 kt 위즈 선수들, 코치진, 프런트, 뜨겁게 응원해주신 수원시민, kt 위즈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날 경기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응원한 염태영 시장은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1군 리그 데뷔 후 첫 3년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는 등 힘들 때도 있었지만, 우리 시민과 팬 여러분께서 한결같이 함께해 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최단기간에 최강팀으로 우뚝 선 kt 위즈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kt 위즈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8대4로 꺾고, 4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야구 40년 역사에서 창단 후 첫 한국시리즈에서 4연승으로 우승한 팀은 kt 위즈가 처음이다. 지난 10월 31일, 35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열린 타이브레이크(순위 결정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승리하며 ‘1군 진입 후 최단기간(7년) 정규시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운 kt 위즈는 이날 한국시리즈에서 승리하며 최단기간 통합 우승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수원시는 KBO에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제안서를 제출한 2011년부터 지금
(누리일보) 포천시 소속 스포츠 선수단이 각종 대회에서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많은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올린 값진 성과다. 포천시민축구단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2021 K4리그(4부) 정상에 오르며,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총 승점 69점(21승 6무 3패)으로 2위 시흥시민축구단과는 단 2점차에 불과했다. 포천시민축구단 우승에는 군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선수들의 공이 컸다. 올 시즌 13개의 도움을 기록해 도움왕을 차지한 정승용 선수가 그 대표적인 예다. 포천시민축구단은 올 시즌 K4리그 우승으로 내년에는 K3리그 승격요건을 갖추게 되었다. 배드민턴을 필두로 한 포천시 소속 직장운동부의 선전도 눈에 띈다. 포천시 배드민턴 직장운동부는 올 3월에 열린 2021 전국동계 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1위, 여자복식 2위, 단체전·여자복식 3위에 입상했다. 또한, 지난 7월에 열린 제64회 전국여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전국 최강 삼성생명을 넘어 대회 창설이래 최초로 대기업 실업팀이 아닌 지자체팀 단체전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이정현 선수가 경기도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