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3일 프로바둑기사 신민준 9단과 환담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민준 9단은 박정환 9단 이후 신진서와 함께 양신으로 불리며 한국 바둑의 미래라는 평을 받는 기대주이며 현재 한국 6위의 스타 바둑기사로 강한 수를 선호하며 수 읽기가 빠르고 끝내기도 정확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2012년 바둑영재특별입단대회를 통해 13살에 입단하여 입단 3개월만에 원익배 십단전 본선에 올라가면서 기대주임을 일찌감치 입증하며 주목받았다. 2016년, 2017년 메지온배 오픈 신인왕전에서 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9단으로 승단했고 2017년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최강전 6연승으로 한국기사 최다연승을 기록했다. 2019년 제38기 KBS바둑왕전 우승, 2019년 제6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 우숭, 2021년 제25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에서 커제에게 2대 1로 이겨 우승을 달성해내며 신진서 9단과 함께 한국바둑을 일으킬 것으로 주목받는 기대주로 불리고 있다. 이날 환담은 한국기원 이전 및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바둑문화 활성화, 한국 바둑 발전 등 심도 있는 대화부터 신민준 9단의 대국 에피소드, 개인 일상 등 편안한 이야기까
(누리일보) 연천군장애인배드민턴협회 소속 김수아(전곡고·18) 선수가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도교육청, 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각 도대표 선수단과 임원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김수아(전곡고·18) 선수는 배드민턴-여자단식IDD부문과 복식부문에서 월등한 실력을 뽐내며 2개 부문에서 우승,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김 선수는 “연천군과 경기도를 대표하여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기량을 갈고 닦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시청 태권도팀 이아름 선수가 제25회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이아름 선수는 한국 여자선수 최초로 2014년, 2016년, 2018년, 2022년까지 총 4번의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아름 선수는 18년까지 참가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하며 고양시청 태권도팀을 아시아에 알린 선수다. 이아름 선수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제25회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에 –57kg급에 참가해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53kg급에 참가한 고양시청 태권도팀 박혜진 선수는 2위를 차지하며 아쉽게도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했다. 하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대회 출전권을 획득해 차기 대회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고양시청 태권도팀 함준 감독은 “이아름 선수가 실력발휘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지금의 컨디션을 잘 유지해 6월 23일 개최되는 제25회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고양시청을 빛낼 수 있는 결과를 보여드리겠다. 박혜진 선수도 국제 대회 경험을 쌓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 ‘2022 의왕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해 장애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고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2개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맹단체와 13개 장애인복지단체 등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장애특성에 맞는 조별 명량운동회로 진행됐다. 또한 체험부스를 마련해 새로운 경험과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인식개선과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참여해주신 관내 장애인 체육 가맹단체 및 복지단체,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용인시가 ‘2022 용인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용인시체육회, 용인시장애인체육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회의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개·폐회식 행사, 코로나19 방역 대책, 선수단 체류 지원, 경기장 시설공사 현황, 장애인 이용 불편 사항 개선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대회 주 경기장인 용인미르스타디움과 보조경기장 사용에 문제가 없는지 살폈다. 이 자리에서 이석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경기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참가 선수들 및 관계자, 관람객 등이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면서 “용인특례시 출범 원년에 용인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모든 대회명에 개
(누리일보) 오산시를 대표하는 농아인 탁구 선수인 모윤자 선수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제24회 하계데플림픽대회(2021 카시아스두술 농아인올림픽대회)에 참가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데플림픽은 79개국에서 20개 종목 6천여명의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82명의 참가선수 중 오산시에서는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탁구종목 나선화 코치와 오산 출신 모윤자 선수가 출전해 활약을 했다. 모윤자 선수는 여자 단식・복식・단체전, 혼합복식 4개 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혼합복식 은메달, 여자복식과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코치와 선수들이 그동안 꾸준히 훈련에 매진한 결과 이번 데플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5월 6일부터 15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제100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최성림 선수가 개인단식에 출전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지역출신 선수 영입 및 직장운동경기부와 생활체육 연계 활성화을 목표로 2022년도에 새롭게 재창단 되어 올해 첫 대회였던 제43회 회장기대회 및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16강에 올라 가능성을 엿보였으며, 이어 출전 세 번째 대회인 제100회 동아일보기대회에서 현 국가대표선수를 예선전에서 물리치고 개인단식 3위에 올라 남은 대회에 한층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부 최성림 선수는 지역 대월초,대월중을 졸업한 지역출신 인재로 소프트테니스 연은자 감독은 창단 첫해 어려운 과정 중에도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에 게 고맙고 남은시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선수단의 이학성 선수가 제24회 하계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데플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이학성 선수는 지난 8일(현지시간)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제24회 하계데플림픽 태권도 남자부 -80kg급 결승에서 키르기스스탄의 마브로노프 아자맛을 36-18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3년 소피아데플림픽과 2017년 삼순데플림픽에 이어 3연패를 달성한 것이다. 2017년에 김포시청 태권도선수단에 입단한 이학성 선수는 비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뛰어난 신체조건과 기술, 성실하고 강인한 정신력으로 국내 장애인선수권대회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이 출전하는 전국대회에도 출전하여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김포시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선수단은 2022년 3번의 대회출전에서 현재까지 총 4개의 메달(금 2, 은 1, 동 1)을 획득하는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에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2022년 5월 28일(토)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2022. 수원 청소년 꿈의 농구한마당'을 개최한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다 20~21년 2년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열리지 못했으나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계기로 2년만에 열리는 청소년 생활체육대회로서 수원의 중학생들이 농구실력을 겨루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대회는 수원시 관내 중학교 재학생들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총 8팀을 모집하여 진행한다.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참가비가 없으며,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참가자 전원 스포츠안전보험 가입을 할 예정이다. 또한 수원시농구협회의 업무협조를 통한 전문 심판 및 운영인력을 지원받아 보다 내실 있게 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단체상 및 개인상을 시상하고 부상으로 트로피와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운영 관계자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되지 못해 안타까웠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한 농구대회가 아닌 참가선수와 시민 모두가 함께 함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스포츠행사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누리일보) 안산시 역도 유망주 박혜정(안산공고 3학년) 선수가 2022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13일 시에 따르면 박혜정 선수는 이달 10일(한국시간)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개최된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최중량급(87kg+)에 출전해 인상 120㎏, 용상 161㎏, 합계 281㎏ 들어 올리며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박혜정 선수는 선부중학교 3학년 시절이던 2019년 10월 인상, 용상, 합계 등 3개 부분에서 유소년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를 제패한데 이어,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에서도 3관왕에 오르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포스트 장미란’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혜정 선수는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시 직장운동부 역도부와 합동 훈련을 통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안산시의 위상을 높이는 박혜정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박혜정 선수를 비롯해 체육 꿈나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3월 여자 81㎏
(누리일보) 오는 5월 14일, 고양스포츠타운리틀야구장에서‘고양시-허구연 무지개리틀야구단’이 첫 훈련을 시작한다. 허구연 무지개리틀야구단은 고양시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공동체의식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 아이들의 훈련을 위해 유명 야구인들이 총출동한다. 코치진은 △단장 허구연(현 KBO 총재) △부단장 김성봉(전 한화이글스 홍보실장) △감독 박용진(전 LG트윈스 2군 감독) △코치 김태민(현 미네소타 트윈스 아시아지역 스카우터) 등으로 전문 야구인들이 아이들의 훈련을 지도할 예정이다. 어린이 야구단은 훈련 이외에도 프로야구 경기 관람,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한다. 특히 2016년에는 아이들 15명과 학부모 10명 등 30여 명이 베트남에 방문하여‘한-베트남 티볼 친선경기’에 참가했다. 그 외에도 열대과일 수확, 고적지 탐방 등 추억을 쌓기도 했다. 2012년부터 무지개리틀야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허구연 단장은 “아이들이 야구 훈련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야구단을 시작한지 어느덧 10년이 되었는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누리일보) 평택시는 11일 시민명예감사관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반사항을 점검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장애인역도대회는 평택시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40여 개국의 대표선수단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중체육관에서 2022년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벤치프레스 20체급과 혼성팀 경기가 치러진다. 시민명예감사관들은 안중체육관에 마련된 대회 준비 T/F팀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 경기장 및 숙소 등 시설물의 안전, 완충녹지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 도로의 청소상태 등을 확인하며, 평택시를 방문하는 선수단 등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국제대회 개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개선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현장점검에 참여했다. 평택시 감사관은 세계장애인역도대회 사전 점검에 참여해 주신 시민명예감사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성공적 역도대회 개최로 평택시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국내 장애역도인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권영철) 쇼트트랙 박지윤 선수가 5월 4일부터 8일까지 2차에 걸쳐 열린 ‘2022/23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종합 7위를 기록하며 지난 2021/22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박지윤은 1차 선발대회에서 종합 10위를 기록하며 2차 선발대회에 가볍게 진출했다. 2차 선발대회 여자 1000m에서는 1분29초230의 기록으로 3위를 기록했다. 박지윤은 1차, 2차 대회 성적을 종합한 결과, 최종 7위(87점)에 이름을 올리며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시즌을 훌륭히 마무리한 쇼트트랙팀이 다음 시즌에도 더욱 놀라운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쟁취했다”며 “앞으로도 시 소속 선수들에 대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윤은 2021/22 시즌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달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박지윤은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팀 훈련에 더욱 몰입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안동광 부시장(직장운동경기부 단장)은 5월 3일 의정부시자전거경기장을 방문해 의정부시청 소속 사이클 선수들의 훈련을 참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1988년 2월에 창단한 사이클팀은 정한종 감독, 최승우 코치 지도하에 총 8명의 선수가 소속되어 훈련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 3개 대회에 참가하여 금 4개, 은 3개, 동 4개를 획득하여 의정부시 사이클 체육의 위상을 높이며, 박상훈, 장훈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체육도시 의정부의 사이클 명문을 이어가고 있는 사이클팀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정부시청 소속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응원의 목소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은 9월에 열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 및 국내·외 대회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소속 정윤성 선수가 ATP 모렐로스 오픈 챌린저에서 3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7일간에 걸쳐 멕시코 모렐로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정윤성 선수는 남자 단식에 출전하여 미국 키건 스미스를 2-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으나, 스페인 아드리안 메넨데스 마세이라스에게 1-2로 역전패하여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우리 시 테니스팀 정윤성 선수의 남자 단식 3위를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테니스팀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윤성 선수는 이번 결승 진출 도전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ITF 남자 월드 테니스 투어 대회에 참가하여 계속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누리일보)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이 10월 3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AI 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전환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장년 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부 강연에서는 강미경 유씨아이컨설팅 대표가 ‘AI 기반 직무전환 및 재취업 성공사례’를, 민유식 FRMS 대표는 ‘AI시대,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경력단절 여성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앤장 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는 ‘AI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