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는 여름철 위생 취약 용품 안전성 확보를 마련하기 위하여 20일~22일 3일간 위생용품 제조·물수건 처리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고온ㆍ다습한 환경에서 위생용품의 부적합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위생 물수건 처리업 및 위생용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실시와 더불어 영업자 자율안전관리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중점 점검 내용은 △위생용품 제조ㆍ가공시설 청결 및 위생관리 △자가품질검사 및 보고서류 관리 준수 여부 △표시사항(제조일, 내용량), 허위 표시 여부 △위생교육 등 위해요인 자체 점검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 위생적 관리이다. 김강경 식품위생과장은 “최근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고온ㆍ다습한 취약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에 따라 위생 취약 제품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위생용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1일부터 복지관 바람골 카페 효 야외에 위치한 워킹스루에서 ‘자율 자가진단 검사대’를 운영하고 있다. ‘자율 자가진단 검사대’는 어르신들이 복지관 이용 전 코로나19 유사증상인 기침 및 발열 이외에 호흡기질환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자율적으로 자가 키트를 사용해 검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장소이다. 아울러, 검사대에 사용안내방법과 검사결과 확인법 등 그림과 함께 안내하여 어르신이 쉽게 검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복지관 이용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자율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이를 통해, 복지관 이용자의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신속히 확인하여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태 관장은 “복지관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로 코로나19를 초기에 예방하기 위해 자율자가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관리로 일상회복과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매일 상시 소독 및 시설환기 등 적극적인 방역 체계를 구축하여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와 신종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7월 25일부터 해외입국자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입국 후 3일 이내 받아야 하는 유전자증폭(PCR)검사를 1일 이내(입국 후 다음날까지) 받아야 하며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 검사가 가능하고, 단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 또는 숙소 등 거주지 근처 의료기관(검사비용 본인부담)에서 검사받을 수 있다. 또한 입국 후 1일차 검사 결과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등록하여야 하며, Q-CODE를 이용하지 않은 입국자들도 여권번호, 생년월일, 입국 일자를 입력하여 검사결과 등록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 유입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는 만큼, 입국 후 검사 및 검사 결과 등록 등 해외입국 방역 절차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생명사랑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명사랑마을사업은 자살 수단을 차단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복도식 아파트 창문에 생명사랑 스티커를 부착해 자살 예방 상담전화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시와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올해 5월 광명경찰서 생명존중협력담당관,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장과 각각 간담회를 진행해, 협력 체계를 활성화하고 자살 예방사업에 상호 협조하기로 한 바 있다. 지난 11일에 일차 사업 대상지에서 홍보를 진행하고 대상 지역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생명사랑마을사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광명시 전체가 자살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 자살예방센터는 SK에코플랜트(이천시 부발읍 소재)를 찾아 중․장년 및 직장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실은 자살 위험군을 발굴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여 극단적 선택을 방지하고 심리적 회복을 지원함에 목적이 있다. SK에코플랜트 직원을 대상으로 6월 22일, 7월 21일 총 2회 동안 자살 인식도 조사, 유비오 맥파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스크리닝(우울, 알코올)을 실시하였고, 스크리닝을 통해 발굴된 고위험군은 이천시 자살예방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위기 감소를 위한 상담 및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 담당자는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실을 통해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인지하고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논의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싶다”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이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이외에도 자살예방 교육 및 캠페인, 유가족 상담 및 고위험 사례관리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군포시가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한다. 백신 집중 접종기간 운영은 최근 4차 접종 대상자가 50대 이상까지 확대되고 18세 이상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이 강조됨에 따른 조치이다. 집중 접종기간은 7월 18일(월)부터 8월 19일(금)까지이다. 집중 접종기간 중에는 군포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소에 방문하면 예약 없이 접종할 수 있으며 타 지역 주민은 해당하지 않는다. 접종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오후 13시부터 16시까지 이며 접종자는 mRNA(화이자, 모더나)와 노바백스 백신 중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질병관리청에서 시행한 4차 접종 효과 분석 결과, 3차 접종 후 확진군 대비 4차 접종 후 확진군의 중증화 예방효과가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확진과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 신속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접종 대상자인 시민 여러분께서는 방역 당국의 조치에 따라 신속히 백신을 접종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구리시가 18일부터 월·수요일 1개반을 추가 신설해 수택동 기억나무쉼터 2기를 운영한다. ‘기억나무쉼터’는 치매어르신 기억력 악화 방지를 위해 전문적인 인지·신체·정서 치료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치매 어르신 방문형 쉼터다. 수택동 기억나무쉼터는 지난 5월 3일 수택동 행복주택에 개소했다. 구리시의 2021년 12월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구리시 전체 인구 대비 14.5%를 차지하여 고령사회로 진입하였다.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 비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했던 ‘기억나무쉼터’가 인창동, 갈매동, 수택동 3권역에서 정상적으로 활기차게 운영됨에 따라,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이 원활히 추진되며 치매환자로 안시스(ANSYS, 전국 치매안심센터 관리 시스템)에 등록되는 어르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7월 수택동 기억나무쉼터 2기 월·수 1개반을 신설하여, 수택동 권역 치매환자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적인 인지·신체 재활, 요리, 수공예와 돌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기억나무쉼터 확대 운영을 통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20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동 의료급여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 의료급여 동 담당자 직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제도(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 의료급여연장 승인 및 선택 의료기관 제도 등) ▲빈도 높은 민원 사례공유 및 민원 처리 방법 ▲의료급여사례관리 내용 및 진행 사항 등을 공유하며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동별 업무 협조체계 구축 등으로 담당자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원활하고 신속한 민원 행정 처리를 위해 마련되었다. 시 관계자는 “복지업무 담당자 간 지속적인 업무 연찬으로 민원 행정을 내실화하겠다”며, “아울러 의료급여 사업 홍보로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이 불필요한 진료를 받지 않고 본인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받아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 의료급여 재정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치매를 처음 진단받고 막연한 불안감과 부담감에 힘들어하는 치매환자 돌봄가족과 보호자에게 초기 치매진단 시기에 가장 필요한 정보를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인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 강좌를 19일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는 치매진단 후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 신규등록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구리시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개최되었다. 강좌 내용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치매 어르신 돌봄교육 ▲치매안심센터 지원서비스 안내 ▲ 치매관련 이용 가능한 사회지원 서비스 안내 ▲돌봄에 대한 가족간 부담 계획 등 가족상담 서비스 등으로 진행되었다. 백경현 시장은 “가정 내 치매 환자가 생기면 그 가족과 보호자는 정신적·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워진다. 이번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 교육’을 통해 불안감을 해소하고 가족이 함께 돌봄 계획을 세우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아 환자는 치매 악화 예방을, 가족은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인식개선 사업 ▲치매 예방 및 사례관리 사업 ▲권역형
(누리일보) 이천시는 코로나-19로 나날이 심각해지는 청년들의 취업난, 불안정한 일자리, 코로나19로 인한 심리불안, 우울증, 무기력을 경험하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 돌보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시는 마음 건강을 위한 상담이 필요했거나 마음 건강을 돌볼 경제적 여유가 되지 않아, 고민이었던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문심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들의 심리 정서를 지원하고 마음 건강성을 회복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한편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 청년마음건강지원서비스 ’ 는 주 1회, 3개월 10회기 동안 진행되고 대상자의 욕구를 고려하여 맞춤형 일대일 서비스를 원칙으로 한다. 대상자 욕구에 따라 A형(서비스 1회당 6만원 중 본인부담금 6,000원)과 B형(서비스 1회당 7만원 중 본인부담금 7,000원) 두 종류로 시행되며 자립준비청년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심리 상담을 필요로 하는 청년들이며 소득, 재산기준이 없어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마음건강의 회복이 필요한 청년은 거
(누리일보) 김포시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집단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소규모 산업체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급식인원 100인미만 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업소 환기·소독 등 생활방역수칙 실천 홍보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식품위생과장은 “식중독이 우려되는 급식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식중독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수원형어린이집협의회는 19일 아토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환경성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수원형어린이집협의회 소속 어린이집이 질환 예방인형극, 숲 체험 등 영·유아 단체교육에 참여하면 이용료 30%를 감면한다. 수원형어린이집협의회는 기관·보육교직원에게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의 질환 예방과 어린이 활동공간의 환경관리 등을 내용으로 하는 ‘영·유아 건강·환경 교육’에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또한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부모에게 전문 의료진이 진행하는 질환자 관리 프로그램 ‘맞춤형 1:1 질환 관리’를 안내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수영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장과 정영인 수원형어린이집협의회장이 참석했다. 2014년 4월, 수원시·환경부·경기도가 공동으로 설립한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각종 환경성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형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갖추고 자연을 사랑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효와 생태 등
(누리일보) 이충우 여주시장은 19일 오전 10시, 여주시 관내 의원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마쳤다. 이는 여주시 지역주민의 4차 접종 독려를 위한 것으로 이충우 시장은 "(코로나19) 4차 접종 중증화 예방 효과가 있다"며 "고령층 등 면역력이 약한 4차 접종 대상자들은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백신 접종은 고령층의 4차 백신 접종을 촉구하고 불신을 불식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여주시는 18일부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4차 접종의 연령대를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로 확대했다. 4차 당일 접종과 사전예약은 7월 18일부터 시작으로, 예약접종은 8월 1일(월)부터 사전 예약했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이충우 시장은 “재유행이 오기 전에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접종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라고 접종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50대 이상 시민들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을 높일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19일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현재 백신 4차 접종을 주저하는 시민이 많은데, 4차 접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말했다. 점검회의에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유문종 제2부시장, 각 실·국장, 4개 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7월 18일부터 50대(1963~1972년 출생)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도 백신 4차 접종을 할 수 있게 됐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사람을 비롯해 모든 4차 접종 대상에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사람이지만 해외 출국, 입원·치료 등 개인 사유가 있으면 3개월(90일) 지난 사람도 접종할 수 있다. ‘4차 접종군’의 중증화 예방 효과는 3차 접종 대비 50.6%, 사망 예방 효과는 53.3%로 중증화와 사망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준 수원특례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8일에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4차 접종의 연령대를 50대로 확대하고 80세 이상뿐 아니라 50대에서 70대까지도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최근 접종효과 감소, 자연면역 저하 등에 따라 재감염 사례증가, 신종 변이(BA5) 우세종화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4차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가되는 4차 접종 대상은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이다. 4차 당일 접종과 사전 예약은 7월 18일부터 시작으로, 예약 접종은 8월 1일부터 사전 예약했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3차 접종까지 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확진 일로부터 3개월 후 4차 접종할 수 있다. 다만 3차 접종 후 한달(30일)이 안 돼 확진된 사람이 3개월 간격으로 4차 접종을 하면 기존 업종간격(4개월)보다 이르게 접종을 하게 되는 것이므로, 이런 경우는 확진 일이 아닌 3차 접종일부터 4개월 뒤에 4차 접종을 권고한다. 백신은 화이자·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사용이 권고되나,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노바백스 백신도 선택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캄보디아-태국 충돌로 사망한 캄보디아 민간인 수가 총 1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란민 규모가 14만4천 가구로 늘어 총 47만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여성이 약 24만 명, 어린이가 13만 명이라고 전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17일 자정 무렵부터 18일 새벽까지 태국 군대가 캄보디아의 여러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발한 가운데 양측 모두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누리일보)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