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이미지 브랜딩·퍼블릭 스피치·모의면접 통합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업 과정에서 중요한 첫인상, 자신감 있는 발화, 실전 모의면접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강의는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이자 이미지 전문가인 송은영 교수가 총괄했다. 이미지 브랜딩 과정은 전문 강사진의 1:1 코칭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퍼블릭 스피치 시간에는 자기소개 실습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말하기 역량을 높였다. 또한 △모의면접 과정에는 실제 면접관으로 활동 중인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다대일 면접과 토론 면접을 진행하고 자소서 첨삭까지 지원했다. 시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실효성 있는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며, 오는 하반기에는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멘토들과 함께하는 ‘취업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강점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취업의 첫걸음”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협의체 위원들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 있는 해신당 공원과 초곡용굴촛대바윗길을 탐방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김필식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 간 결속력이 더욱 단단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내 복지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은 더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9월 29일 오후 3시 시흥 배곧동 서울대병원 건립부지에서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공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 8월 공사가 시작된 이후 병원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정식 시흥시(을) 국회의원,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시ㆍ도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경기 서남부의 유일한 국가중앙병원이자 공공의료기관으로, 진료와 연구가 융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건립된다. 총 67,50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들어서며 800병상을 갖추고 27개 진료과와 암ㆍ모아ㆍ심뇌혈관 등 6개 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029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병원이 개원하면 그동안 지역 내에서 충족되지 못했던 필수의료 수요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생활권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난해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된 시흥 바이오특화단지의 핵
(누리일보) 수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복구·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홈페이지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수원시 대응 현황을 하루에 두 차례 업데이트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정상 운영되고 있다. 이의신청은 온라인으로 할 수 없어 오프라인(동행정복지센터)으로 신청해야 한다.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전입 신고, 일반 주민등록증 (재)발급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처리 가능한 민원 목록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수원시 대응 현황’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나라장터’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는 접속이 되지 않는다. 민원은 방문, 우편 전화(콜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과 아직 복구되지 않은 시스템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안내하는 게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민행정업무 시스템
(누리일보) 수원특례시가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중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종합대책은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생활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공직기강 확립,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추석 연휴(10월 3~9일)에 종합상황반을 운영하고,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53개소와 전통시장·대규모점포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또 연휴 기간 노숙인 무료 급식을 운영하고, 결식 우려 아동 3200여 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주민생활불편 최소화 대책은 ▲집중 청소 기간 운영(수원역, 버스터미널) ▲상수도 긴급복구반 운영 ▲추석 성수품 관리·모니터링 등이다. 연휴 기간에 가볼 만한 곳도 많다. 화성행궁은 추석 당일(10월 6일) 무료 개방하고, 수원수목원, 수원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행궁 본관)은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수원시는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추석 연휴 종합 대책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9일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명절 나눔꾸러미지원사업’으로 어려운 이웃 160가구에 작은 위로와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꾸러미는 수제 전, 떡갈비, 과일, 갈비탕, 미역, 식용유, 우양산 등 다양한 식품과 생활용품류로 알차게 채워졌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명절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화도읍 지역 실정에 맞춘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기쁜 마음으로 온정을 나눠 주신 기관, 단체 및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복지망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나눔은 지사협 지정 기탁금과 △화도농업협동조합 △MG화도새마을금고 △㈜경진씨앤씨 △㈜시스템서진 △㈜포블릭 △남양주시 자원봉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9월 27일 ‘회복적 정의 기본 및 조정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와 교사 등 시민을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갈등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회복적 정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회복적 정의’는 갈등을 겪는 당사자 간의 대화와 중재를 통해 치유와 화합을 이루는 접근 방식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청소년과 소통의 핵심 주체인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기본 과정(40시간)과 조정 과정(60시간)으로 구성돼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그동안의 배움과 성과를 나누는 기념 활동도 진행됐다. 수료자들은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문제와 갈등 상황을 공감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으며, 앞으로 청소년의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된 회복적 정의 전문가들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의 평화로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9일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 30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꾸러미에는 송편, 소불고기, 앞다릿살, 쌀, 제철 과일, 두유, 김, 들기름 선물 세트, 참치 선물세트 등 1인당 23만 원 상당의 다양한 식료품이 담겼으며,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기탁 후원금과 남양주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 후원 등으로 마련됐다. 특히 류제풍 조안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이 쌀을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소불고기를 조리하고 포장해 정성을 보탰다. 협의체 위원들은 준비한 꾸러미를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이웃 돌봄을 실천했다. 김종훈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를 통해 외롭게 살고 계신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추석 꾸러미에 담긴 온정
(누리일보) 국내 청소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불만 유형은 ‘서비스 품질 미흡’으로 전체의 44.1%를 차지했고, ‘가전·가구 파손’ 26.4%, ‘추가요금 청구’ 12.3% 등이 뒤를 이었다는 조사 결과다. 이러한 청소대행 시장에서 리리클린종합환경은 입주청소·준공청소·건물청소·특수청소 등 모든 청소 영역에서 ‘증빙 중심 + 책임 운영’ 전략을 내세우며 소비자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모든 청소 작업 전에 먼저 시범 구역 테스트를 진행해 약한 압력과 세제로 반응을 살펴보고, 고객의 동의를 얻은 뒤 본청소로 들어간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작업 전후 사진과 영상 증빙을 제공하며, 작업 중 손상이나 분실이 발생할 경우 보상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회사 방침이다. 리리클린종합환경 성지환 공동 대표는 “청소는 단순히 먼지를 제거하는 일이 아니라, 소비자의 공간과 재산에 대한 책임이 동반되는 작업”이라며 “처음부터 증명이 가능한 절차 중심 운영이야말로 우리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단순히 모든 청소 영역을 커버하는 데
(누리일보) 서울 성동구의 대표 골목형 상점가,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가 올가을 특별한 야간음식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11길 일대(송정동,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에서 ‘2025 송정벚꽃야간음식문화페스타’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이 직접 선보이는 대표 음식과 시원한 생맥주를 중심으로,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니언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가을 정취를 한껏 담은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이날 공연 무대에서는 초대가수와 EDM DJ가 함께하는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가을밤을 흥겨운 음악과 열정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정창영 상인회장은 “이번 페스타는 우리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대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은 만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리맥스코리아가 글로벌 이사 전문기업 크라운 월드와이드 코리아와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맥스코리아는 해외 이주 고객들에게 크라운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사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게 되었다. 부동산과 이사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에서 두 회사의 협력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 제휴로 이어졌다. 크라운 월드와이드 코리아는 60여 년의 글로벌 경험과 전 세계 60개국 200여 개 지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및 개인의 해외이사와 리로케이션을 지원해온 글로벌 선도기업 크라운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특히 기업 파견 이사, 럭셔리 이사, 리로케이션, 비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리맥스코리아는 110여 개국 14만 5천여 명의 에이전트가 활동하는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로, 국내외 매입·임대와 투자 서비스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리맥스코리아 관계자는 “부동산과 이사가 맞닿아 있는 고객의 필요를 고려해 전문 파트너와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물만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건강 솔루션이 등장했다. 국내 기업 ㈜디마이스토리(대표 신수철)가 1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전해질 음료 ‘발란스라이트(Balancelyte)’가 바로 그것이다. ‘발란스라이트’는 Balance(균형)와 Electrolyte(전해질)의 합성어로, 체내 수분 흡수와 전해질 균형을 동시에 고려한 과학적 음료다. 이 제품은 저삼투압 원리를 적용해 일반 물보다 빠르게 체내에 흡수되며, 소장에서 수분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SGLT-1)의 원리에 맞춰 전해질과 당 성분이 정밀하게 배합되어 있다. 단순한 갈증 해소를 넘어, 발란스라이트는 나트륨뿐 아니라 운동이나 일상에서 땀으로 손실되기 쉬운 칼륨, 마그네슘, 아연, 타우린, BCAA, 비타민 B1, B6, C 등을 포함하고 있어 빠른 피로 회복과 집중력 유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의 개발을 이끈 조병수 박사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1983~2013)를 지낸 신장 전문의로, 현재는 경희대 명예교수이자 신장병 전문 의원 대표원장으로 활동하
(누리일보) 사랑하는 영덕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영덕군수 김광열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추석 인사를 드립니다. 모처럼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웃음이 가득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넉넉히 차오르는 보름달처럼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의 가정마다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 저는 영덕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덕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뛰고 있습니다. 더 살기 좋은 경상북도 영덕, 더 행복한 영덕을 만들기 위해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보듬어 나가겠습니다. 이번 추석만큼은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산불 피해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과 지역민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영덕군은 언제나 영덕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즐겁고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