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기안초등학교(교장 강혜순)는 5월 3일 학부모회 주관으로 교문에서 어린이날 기념 아침맞이와 학급에 간식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학부모회는 풍선 환영문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지나갈 수 있게 하고, 학급대표들이 어린이날 축하 푯말을 들고 학생들이 교실까지 가는 통로에 늘어서서 환대했다. 또, 2교시에는 학급대표 학부모들이 학부모회 예산으로 마련한 축하 간식을 학생들에게 나누어주었다. 기안초 소속 행정구역인 기배동장과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시의원 3명,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위원도 아침맞이 행사에 참여했다. 기안초 학부모회장은 “우리 학부모회는 작년부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기획하고 있는데 아이들, 학부모, 선생님이 모두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과 행복을 느낀다.”라고 했다. 기안초등학교 교장 강혜순은“기안초는 학부모회가 활성화되어 있고 오랫동안 활동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졸업식, 입학식, 학부모총회 등 굵직한 행사에 학부모회가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3일 다원이음터에서 2024년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 지원교 업무담당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시설 사업을 선제적으로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환경개선사업 추진교에서 참석한 관련 담당자 30여명과 행정국장, 재무관리과장, 교육시설과장, 학교신축과장, 학교시설개선과장, 팀장들은 학교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사항을 격의 없이 소통하고, 사업 추진 학교의 애로 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역량을 키워,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맞춤형 지원을 실천하겠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3일 ‘화성시청소년놀터 솜사탕 새솔점’을 정식 개소했다. 화성시 새솔동에 위치한 ‘화성시청소년놀터 솜사탕 새솔점’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휴식과 놀이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237.6㎡ 규모로 조성한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시는 지역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증강현실 실내스포츠를 체험하며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친구와 함께’ 놀이공간과 북카페, 멀티룸 등 소통·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향후 시는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에서 위탁운영한다. 신현주 복지국장은“청소년 놀터가 청소년들의 든든한 놀이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공간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4일 정조효공원에서 처음 열린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화성사랑 음악 봉사단이 선보이는 공연을 시작으로 연꽃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연등행렬 및 이은미, 장사익이 펼치는 연등음악회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및 많은 시민들이 전통문화행사로서 축제를 즐겼다. 특히, 용주사에서 정조효공원까지 진행된 연등행렬은 용주사 및 화산동 주민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지역 화합의 장을 선보이며 함께 거리를 희망의 등불로 수놓았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연등행렬에서 축사를 통해 “수백 명의 시민 여러분과 연등을 들고 이곳 정조효공원으로 걸어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부처님의 지혜로 어두운 세상을 밝힌 것처럼 마음속 지혜와 자비의 등불을 켜고 ‘희망 화성'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효와 예의 고장 화성시의 대표 행사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펼쳐졌다.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전국 유일의 ‘효(孝)’를 테마로 한 가족 마라톤 대회이자 올해 25회째를 맞는 화성의 유서 깊은 행사로 하프코스, 10km, 5km 총 3개 코스로 진행했다. 올해 대회는 9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화성시민과 더불어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대회 취지에 맞게 조부모, 부모, 자녀로 구성된 3세대 가족 이벤트를 통해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가 개최됐으며, 행사장에는 사진촬영 부스, 가족 사랑의 편지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화성 효 마라톤대회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효 콘서트에서는 초청가수 성은, 서영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효행자를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하는 효행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2025년 1월 특례시출범을 향해가는 100만 화성시의 대표행사”라며, “내년에도 온 가족이 효 정신을 되새기며 하나로 어우러지
(누리일보) 대구시립합창단의 기획연주『오월의 기쁨』을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4월 1일 취임한 대구시립합창단 최석문 부지휘자의 지휘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합창곡으로 준비했다. 특별 출연으로는 2020년 '팬텀싱어 3'에서 우승한 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일원이자 솔리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바리톤 정민성과 색소폰, 신디,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최희훈 밴드가 함께한다. 첫 무대에서는 ‘The Road Home (집으로 가는 길)’, ‘Make Our Garden Grow (우리의 정원을 만들자)’, ‘Sing We and Chant It! (노래하며 즐기자!)’ 3곡을 연주한다. ‘The Road Home (집으로 가는 길)’은 무반주 합창곡으로 오래전 떠나온 고향이 그리워 돌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Make Our Garden Grow (우리의 정원을 만들자)’는 ‘우리의 집을 짓고 우리의 정원을 가꾸어 나가자’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Sing We and Chant
(누리일보) 대구미술관은 ‘2024 대구미술관 도슨트 양성프로그램[기본과정]’ 수강생을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5월 17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2024 도슨트 양성프로그램’은 전시를 중심으로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매개자로서의 기본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으로 상반기 도슨트 역할과 기능에 대한 기본과정(5~6월)과 하반기 미술사와 미술이론 관련 심화과정(10~11월)으로 진행한다. 이번 기본과정은 5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4주에 걸쳐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 도슨트 방법론, 도슨트의 역사와 전문성 이해, 대상별 소통 중심의 도슨트 실무 등 도슨트 역할에 대해 교육한다. 지원 자격은 미술관 도슨트를 희망하는 25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80명이다. 단, 최종 수강대상자는 1차 서류, 2차 면접(5월 23일) 심사를 거쳐 40명을 선발한다. 참여자 중 기본과정 3회 이상 수강, 하반기 심화과정 수료 시 수료증을 발급하며, 2024 대구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도슨트) 모집 시 소정의 선발 과정을 거쳐 도슨트로 활동할 수
(누리일보) 화성시의회는 5월 4일, 정조 효 공원 (화성시 마도면)에서 열린 화성시 연등 음악 축제에 참석해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박진섭, 위영란, 김상균,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불교사암 연합회 관계자, 화성 시민과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 연등 음악 축제를 통해 수천 년을 이어져 온 호국 불교의 정신으로 서로 이해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하며,“오늘 정성을 다해 밝힌 연등처럼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밝혀지기를 바라며 화성시의회도 화합과 상생의 길을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후 6시부터 용주사에서 정조 효 공원까지 1.4km 구간에 불자와 시민이 함께 걸으며 희망의 연등 불빛으로 거리를 수놓았다. 이어진 연등 음악회에서는 진도북놀이, 용주사 효행합창단 공연, 가수 이은미와 소리꾼 장사익 등이 펼치는 다채로운 무대로 화합의 장을 펼쳤다. 한편
(누리일보) 화성시의회는 5월 4일, 반려마루 화성(화성시 마도면)에서 열린 2024 경기도 PETSTA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참석하고 김동연 경기도 지사, 송옥주 국회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유기·구조견 입양가족, 자원봉사자 등 내·외빈 2,0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은 반려동물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반려마루 화성 개관과 동시에 반려동물의 날 선포식이 있어 반려 문화 발전을 위한 중요한 날이다.”라고 하며,“화성시의회에서도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프닝 공연, 개막 영상에 이어 ‘나의 반려 일지’를 소개하고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을 선포했다. 한편, 반려마루 화성은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경기도 내 유기동물 보호센터로 유기묘 보호와 입양 지원, 반려동물 놀이공간 제공,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하고 있다.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역 예술인을 독일 협력 기관 레지던스인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에 파견한다. 문예진흥원 국제화지원-레지던시형(지정형) 사업은 해외 우수 레지던스 기관과 문예진흥원이 협약을 맺어 지역 작가를 해외로 파견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다양한 국가와 문화의 예술가들이 모이는 아트허브의 도시 베를린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각국 작가들과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배혜진 작가가 선정됐다. 배혜진 작가는 2023년 지역의 올해의 청년 작가(대구문화예술회관)로도 선정되어 활발히 활동을 하는 지역 청년 작가다. 작가는 동양화와 미술교육을 전공했고, 설치 위주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혜진 작가는 5월부터 8개월여 동안 베를린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에서 워크숍, 전시 작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작가는 입주 기간 동안의 작품 활동 및 전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곳에서 자신의 작업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고 추후에도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은 국내외의 다양한 활동과 연결될 수 있도록 경로를 개척하고 싶다는 포부를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일 2호선 대공원역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비해 현장 사전점검과 2차 컨설팅 회의를 가졌다. 4월 12일 본사에서 진행한 1차 컨설팅 회의에 이어 2차 컨설팅 회의는 실제 훈련 장소에서 진행됐다. 현장 사전점검에는 공사 외부 전문위원인 나사렛대학교 임미숙 교수, 경북대학교 김병현 교수와 수성구청 외부 전문위원인 우송대학교 김경환 교수, 유원대학교 박용덕 교수가 참여했다. 공사는 이번 훈련 공동주관 단체인 수성구청 관계자 및 외부전문가와 함께 현장훈련 장소와 공간 배치 확인 및 사전 위해요소 등 현장을 둘러보며 직접 확인하고, 훈련실행 계획과 시나리오 검토 등 컨설팅 회의를 통해 훈련 수행 전 준비사항 등을 꼼꼼히 챙겼다. 특히 올해 훈련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인파밀집 사고가 이슈화됨에 따라 인파밀집 사고 대응이 포함된 복합유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구안전문화실천시민연합·수성대학교 간호학과·주한미군 등 참여 범위를 확대해 좀 더 많은 시민이 재난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계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4년 대구시 인구활력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시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결혼·임신·출산·육아·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숏폼 영상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숏폼이란 30~60초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말한다. 공모 주제는 (신혼)부부의 행복 및 결혼 장려를 표현하는 내용, 아이가 주는 행복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 활기가 넘치는 다둥이 가족의 행복, 형제·자매의 우애를 느낄 수 있는 내용, 아빠의 육아 일상, 공동육아의 정겨운 모습, 대가족의 정겨움 등 가족친화 및 저출산에 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면 된다. 응모 기간은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참가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작품파일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전 당선작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