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한민국 최초의 탄소중립 섬을 향한 ‘2035 제주 탄소중립 협의체’가 24일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정부․공공기관․전문가를 아우르는 협력체제를 가동한다. 제주도와 기후부는 24일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서 발족식을 열고 전력·수송·건물·자원순환 등 전 부문 탄소중립 로드맵 마련을 위한 본격 협력에 나섰다. 협의체에는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전문기관, 학계·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제주도는 협의체 논의를 토대로 ‘2035 제주 탄소중립 섬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입법과제 발굴·제도 개선·예산 반영 등 실행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12년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Jeju by 2030)’ 비전 선포 이후, 지난해 ‘2035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하며 재생에너지와 청정수소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제주 전체 전력 생산의 약 2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2024년 기준)하고, 전기차 보급률은 전국 1위(2025년 8월 기준 등록 차량의 10.24%)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24일 국립창원대학교를 시작으로 라이즈 사업에 참여 중인 주요 대학을 차례로 방문해 대학과의 소통 강화와 사업 성과 제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은 △국립창원대학교(10.24.) △인제대학교(11.4.) △경남대학교(11.5.) △경상국립대학교(11.25.) 등 4개 대학에서 진행된다. 도는 대학의 혁신 현장을 살펴보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지·산·학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국립창원대학교를 찾아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조영태 라이즈사업단장,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 등 대학 라이즈사업단 관계자 및 심기덕 ㈜수퍼제닉스 대표, 진홍덕 ㈜현진이엔피 대표 등 참여기업 대표와 함께 라이즈 사업 추진 현황과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국립창원대학교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현장인 ‘전산열유체역학 연구실’과 ‘스마팩토리 공동장비활용센터’를 방문했다. 전산열유체역학 연구실에서는 LG전자 에어솔루션연구소와 공동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으면서 작동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제습 시스템을 컴퓨터로 설계·검증하
(누리일보)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1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에서는 총 13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총 1,98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경찰청과 과기정통부는 2015년부터 매년 국민과 경찰을 대상으로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신종범죄 대응 및 국민안전 확보에 이바지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왔다. ‘구조요청자의 정밀 위치 측정 기술’, 112 신고자의 영상과 위치를 전송하는 ‘보이는 112’, ‘스마트폰 지문식별 시스템’ 등이 본 공모전을 통해 연구개발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40일간 진행했으며, 총 271건(경찰부 143건, 일반부 12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본선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심사과정 중 전문가 자문을 통해 아이디어를 보완하고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상’은 통합선발하고, 나머지 우수작은 경찰부와 국민부로 나누어 각 6건씩 총 13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누리일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성공적 APEC 개최 지원을 위해 10월 24일 APEC 첫 관문인 김해공항을 찾아 동·식물 검역 및 케이(K)-푸드 홍보 등 현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대비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에서 송미령 장관은 APEC 정상회의(10.31.~11.1.) 주 공항인 김해공항에서 이루어질 동·식물 검역 절차에 대비해 제반 준비사항을 사전 점검하는 한편, 케이(K)-푸드 홍보를 위해 케이(K)-디저트 및 할랄식품 전시·시식 행사 추진 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송 장관은 행사 추진 상황 등을 보고받으며, “APEC은 케이(K)-푸드가 세계 식탁으로 나아갈 절호의 기회”라며 “정상회의 기간 동안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농식품의 품격과 다양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송 장관은 관계기관에도 식품 안전과 국제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송 장관은 “해외 정상 등 입국 시 검역에 차질이 없도록 반입금지 물품 등 사전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케이(K)-푸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고 “성공적 APEC 개최
(누리일보) 정기홍 외교부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와 박우현 경찰청 과학수사심의관 등이 이끄는 정부합동대표단은 동남아 지역 초국경범죄 예방 협력을 위한 협의를 위해 10월 23일과 24일 일정으로 라오스를 방문했다. 정 대표는 10월 23일 오후 캄낑 푸이라마니봉(Khamking Phuilamanyvong) 라오스 공안부 차관, 아누팝 봉노께오(Anouparb Vongnorkeo) 외교부 차관 등 라오스 정부 고위급 인사를 면담하고, 캄보디아發 초국경범죄 공동대응을 위한 우리 정상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면서, 캄보디아에서 라오스로의 온라인스캠 범죄 확산 방지 및 동 지역 내 우리 국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인접국과의 국경보안 및 단속 강화를 통한 한국인 범죄혐의자 및 피해자 수색 협력 강화, ▴양측 당국간 핫라인을 통한 소통 강화 등 구체적 방안을 제안했다. 캄낑 공안부 차관은 라오스 정부 역시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최근 만연하고 있는 온라인스캠 범죄는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국제적·초국경적 범죄로 그 해결을 위해 한국 등과의 적극적 국제공조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고, 우리 정부의 협력 제안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누리일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과 간담회는 행정을 혁신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고 소통함으로써, 국민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에 선정된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28점)는 국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행정제도를 개선한 사례와 국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고용노동 서비스를 더 가까이에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 구체적 사례로, 정부혁신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된 근로복지공단의 ‘의료취약지 거주 소아 및 청소년을 위한 필수의료 안전망 강화!’ 사례는 태백지역의 소아 및 청소년 환자가 야간에 급성 질환이 발생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전무한 필수의료 공백 상황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태백시와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 기능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진
(누리일보) 고용노동부은 10월 24일 추락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김영훈 장관을 필두로 전국 지방관서에서 일제히 지붕공사 현장을 포함한 소규모 건설 공사현장에 대한 대대적인 불시점검을 실시했다. 지붕공사는 매년 약 30명이 사망(건설업 사망사고의 약 10% 차지)하는 고위험 공정으로, 공장, 축사지붕 유지‧보수 및 태양광 설비 설치 작업 중 지붕재(채광창 등)가 파손되어 추락하거나 지붕 단부로 추락하는 사고가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계절별로는 봄·가을철 발생 비율이 높다. 김영훈 장관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시 소재의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시공사: 신영산업㈜(도급순위 건축 851위), ▴공사금액 : 155억원)을 불시에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특히 지붕공사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단부 및 계단실 측면 안전난간 미설치 ▴굴착기 주변 유도자 미배치 ▴지붕공사 부분 추락방호망 미설치 등 위험요인을 적발하여 즉각 개선할 것을 요청했으며, 지붕 자재의 재질 등을 확인하고, 파손으로 인한 추락사고 위험이 없는지 점검했다. 지붕공사 특성상 육안으로 점검하는 경우 추락사고
(누리일보)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가 ㈜디에이블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미래 직업 체험 콘텐츠를 개발한다. 한국잡월드는 지난 9월 ㈜디에이블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이용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인공지능 기반 직업역량 측정과 직업체험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양사는 한국잡월드 미래직업관의 ‘미래직업 역량 측정’ 체험 공간을 인공지능 기술로 개편할 계획이다. 체험자는 변호사와 경찰 등 직업인이 되어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업무를 수행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대규모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을 기반으로 체험자의 역량을 다각도로 분석해 청소년 개인의 역량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적합한 직업과 실천 방향을 추천한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디에이블과 협력하여 보다 기술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인공지능 활용 능력이 핵심 역량이 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한국잡월드 역시 인공지능 기반 체험 콘텐츠를 적극
(누리일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0월 24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서울 영등포구 소재) 재개관식’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독도체험관 내 전시·교육 환경을 개선한 이후 재개관을 기념하는 자리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비롯하여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현우 영등포구의원, 시민해설사, 교사 및 학생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은 지난 2012년 서대문구에 처음 개관했으며, 2022년 영등포구로 이전하며 접근성을 높이고 전시 공간을 확대했다. 2023년에는 자료의 학술적·교육적 가치 등을 인정받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른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바 있다. 올해 7월부터 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를 위해 일시 휴관한 상태였으나, 오늘 재개관식 이후 10월 25일(토)부터 일반 관객들에게 개방한다. 이번 공사를 통해 미디어월 확충 · 실감영상실 구축 등 전시 시설을 보강하고, 벽면과 바닥 4면에 독도를 재현한 체험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관람객들이 독도를 한층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누리일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0월 26일 오전 10시 20분,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케이(K)-에듀 엑스포(EXPO)'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로, '함께 배우며, 미래를 열다(Learn Together, Lead Tomorrow)'를 주제로 열리며, 한국 교육의 혁신 모델과 비전을 세계와 공유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해 미래교육을 체험하는 ‘국민 참여형 글로벌 교육 축제’로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시‧도교육감, 공공기관장,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관계자 등 국내 주요 교육 인사와 해외 교육 관계자를 비롯해 학생, 학부모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에는 최교진 장관이 국내외 주요 외빈들과 함께 전시‧체험관(부스)을 순회한다. 이를 통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 미래학교 등 한국 교육 혁신의 주요 성과를 살펴볼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케이(K)-에듀 엑스포(EXPO)는 국제 교육 협력의 현장이자, 한국 교육의 혁신과 비전을 세계
(누리일보) 교육부 최은옥 차관은 10월 27일오전 10시 30분, ‘케이(K)-에듀 엑스포(EXPO)’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경북과학고등학교 현장 방문에 참석한다. 이번 방문에는 말레이시아 교육부 차관급 인사를 비롯한 해외 교육 관계자 및 주한 외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한국의 과학 인재 양성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의 미래 교육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경북과학고등학교의 인공지능(AI) · 융합과학 기반 수업과 학생 주도형 연구 활동을 참관하고, 케이(K)-학교 급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은옥 차관은 “인공지능(AI) ‧ 디지털 시대에는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초·중·고등학교 전반에서 인공지능(AI) 교육의 내실화를 추진하고, 특히 과학고·영재학교·직업계고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최은옥 차관은 같은 날 오후 경주공업고등학교 청람관에서 개최
(누리일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24일 오후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제주시 오라남로 소재)에서 제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35 제주 탄소중립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이재명 정부의 ‘2035 제주 탄소중립 섬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관련 전문기관, 산업계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대한민국을 탈탄소 문명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적 실험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협의체를 통해 도출된 성과를 청정에너지‧자원순환의 본보기(모델)로 구축하여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한편, 관련 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여 해외수출까지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에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제주 203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전체 전력 생산의 약 2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 전기차 보급률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성과도 이루었다. 그러나 실질적인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의 확대와 함께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유연성 자원의 확충을 비롯해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가 지난 20~23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했다. 4중전회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아 진행한 시 총서기의 업무 보고를 듣고 논의해 '국민 경제 및 사회 발전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 제정에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건의'를 통과시켰다. 시 주석은 4중전회에서 '건의(토론 초안)'에 대해 설명했다. 4중전회는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중국이 거둔 중대한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중국의 경제력, 과학기술력, 종합 국력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섰고 중국식 현대화는 견실한 발걸음을 새롭게 내디뎠으며 두 번째 백 년 분투 목표의 새로운 여정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4중전회는 '15차 5개년 계획' 기간이 사회주의 현대화의 기본적 실현을 위한 기반을 견실히 하고 전면적으로 역량을 발휘하는 중요한 시기이자, 사회주의 현대화의 기본적 실현 과정에서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여는 중요한 단계라고 짚었다. 이 기간 중국의
(누리일보) 리워드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주)자몽랩이 새로운 영상 리워드 서비스 ‘뷰클릭(ViewCli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뷰클릭은 사용자가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면 동시에 리워드를 제공받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시한다. 뷰클릭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유튜브 및 숏폼 형식 등의 동영상 컨텐츠를 일정 시간 이상 시청하여 사용자가 직접 크리에이터를 서포트하는 구조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댓글, 좋아요 및 구독하기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광고주는 높은 몰입도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뷰클릭은 자사 리워드앱인 에브리클릭 및 애드네트웍을 필두로 하여 초기 사용자층 확보와 서비스 확산을 가속화하고, 이후 다양한 제휴 채널로 확장할 계획이다. 자몽랩은 이미 ‘퀴즈클릭’, ‘리뷰클릭’, ‘샵클릭’, ‘뮤직클릭’ 등 다양한 리워드형 광고 서비스인 클릭 시리즈를 운영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이번 뷰클릭 출시는 영상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리워드형 마케팅을 결합한 전략적 시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국내 청소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불만 유형은 ‘서비스 품질 미흡’으로 전체의 44.1%를 차지했고, ‘가전·가구 파손’ 26.4%, ‘추가요금 청구’ 12.3% 등이 뒤를 이었다는 조사 결과다. 이러한 청소대행 시장에서 리리클린종합환경은 입주청소·준공청소·건물청소·특수청소 등 모든 청소 영역에서 ‘증빙 중심 + 책임 운영’ 전략을 내세우며 소비자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모든 청소 작업 전에 먼저 시범 구역 테스트를 진행해 약한 압력과 세제로 반응을 살펴보고, 고객의 동의를 얻은 뒤 본청소로 들어간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작업 전후 사진과 영상 증빙을 제공하며, 작업 중 손상이나 분실이 발생할 경우 보상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회사 방침이다. 리리클린종합환경 성지환 공동 대표는 “청소는 단순히 먼지를 제거하는 일이 아니라, 소비자의 공간과 재산에 대한 책임이 동반되는 작업”이라며 “처음부터 증명이 가능한 절차 중심 운영이야말로 우리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단순히 모든 청소 영역을 커버하는 데
(누리일보) 서울 성동구의 대표 골목형 상점가,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가 올가을 특별한 야간음식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11길 일대(송정동,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에서 ‘2025 송정벚꽃야간음식문화페스타’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이 직접 선보이는 대표 음식과 시원한 생맥주를 중심으로,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니언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가을 정취를 한껏 담은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이날 공연 무대에서는 초대가수와 EDM DJ가 함께하는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가을밤을 흥겨운 음악과 열정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정창영 상인회장은 “이번 페스타는 우리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대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은 만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리맥스코리아가 글로벌 이사 전문기업 크라운 월드와이드 코리아와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맥스코리아는 해외 이주 고객들에게 크라운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사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게 되었다. 부동산과 이사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에서 두 회사의 협력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 제휴로 이어졌다. 크라운 월드와이드 코리아는 60여 년의 글로벌 경험과 전 세계 60개국 200여 개 지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및 개인의 해외이사와 리로케이션을 지원해온 글로벌 선도기업 크라운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특히 기업 파견 이사, 럭셔리 이사, 리로케이션, 비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리맥스코리아는 110여 개국 14만 5천여 명의 에이전트가 활동하는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로, 국내외 매입·임대와 투자 서비스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리맥스코리아 관계자는 “부동산과 이사가 맞닿아 있는 고객의 필요를 고려해 전문 파트너와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