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당수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8일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회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 양파 등 재료를 손질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복지대상자 30가구에 전달했다. 김경신 위원장은 “열무김치에 담긴 정성과 온정을 통하여 입북동, 당수동 취약계층 주민분들이 더욱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더운 날에도 우리 지역을 위해 힘써주는 바르게살기 회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당수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5일, 환경보호를 위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해당 캠페인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관내 식당들에 남은 음식 포장용기 400개를 전달하며 음식물 낭비를 줄이는 식사 문화 개선 방법 등을 홍보했다. 김경신 위원장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해 다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지구를 보호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입북·당수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여러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소재 뽀롱뽀롱어린이집은 지난 5일, 어린이집 원장, 교사, 원아 등 20여 명이 권선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저귀와 물티슈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연계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원아들이 나눔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몸소 체득 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윤영순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뽀롱뽀롱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영유아를 양육 중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5일, 케이지티자산운용 정윤우 대표이사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찾아온 무더위와 더욱 심각한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여름철 건강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고자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및 여름철 취약가구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정윤우 대표이사는 “자산의 가치를 높이는 자산 운용도 중요하지만, 그 가치를 사회와 나누는 기부 활동은 더욱 의미 있는 투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씨앗을 뿌리는 절기인 망종(芒種)을 맞이하여, 이 성금이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좋은 취지로 기부를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동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등을 통해 필요로 하는 곳에 소중한 씨앗을 심어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강사, 수강생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설문조사 결과 공유와 주민자치센터 운영 개선, 프로그램 확대 및 현장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강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동장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류1동 주민자치센터 3분기 프로그램은 6월 16일부터 접수를 시작 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시민들이 지방세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5년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안내 책자에는 △지방세 개요 △2025년 달라진 지방세 제도 △편리한 납부 방법 △세목별 지방세 안내 △생활에 유익한 세무 정보 등 시민에게 유용한 내용을 보기 쉽게 정리했다. 특히 ‘법인이 놓치기 쉬운 지방세 정보’, ‘부천시 마을세무사 및 납세자보호관 제도’, ‘구조변경 차량 취득세 카카오톡 신고’, ‘지방세 전자송달 홍보 만화’ 등 실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담아 시민과 기업인의 권익 보호와 편의 향상에 중점을 뒀다. 또한, 책자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정보를 쉬운 문장으로 정리해 세금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편하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부천시는 시·원미구·소사구·오정구청 세무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는 물론, 상공회의소, 전통시장 상인회 등에 책자를 배부한다. 책자는 부천시 홈페이지’ 메뉴를 통해 전자파일(PDF)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이점숙 부천시 세정과장은 “이번 책자가 시민들의 지방세 궁금증을 해소하고, 납세자 권익 보호
(누리일보) 부천시는 관내 단독주택·다가구주택 등 1,261곳에 부천시 표준형 디자인을 적용한 상세주소 안내판을 제작해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상세주소는 건물 내부의 독립된 거주 또는 활동 공간을 구분하기 위해 부여된 동(棟)번호, 층수, 호(號)수 등을 의미한다. 시는 건축물대장에 상세 주소가 등록되지 않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원룸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하고, 이에 따른 안내판 설치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소사본동, 상동, 중동 일대 주택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안내판 설치를 통해 소유자와 임차인의 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상세주소가 자연스럽게 정착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부천시는 주소정보 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정밀한 주소기반 위치정보를 제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복잡한 도심 내 건물군에서는 개별 호수의 위치 안내가 어려워 위급상황에서 정확한 신고가 지연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며 “상세주소 직권부여와 안내판 설치를 통해 시민에게 정확한 위치정
(누리일보) 부천시는 시민의 재무 이해도 향상과 노후 자산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재무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시민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원미구, 소사구, 오정구를 순회하며 진행한다. 6월에는 원미구, 7월에는 오정구, 8월에는 소사구에서 각각 다른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원미구에서 열리는 첫 특강은 6월 25일 오후 4시,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신청 링크는 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는 절세, 연금, 투자 등 노후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재무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의는 국민연금공단에서 위촉한 노후준비 민간강사 이영철 강사가 진행한다. 이소영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이번 특강은 더 많은 시민이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형식으로 기획했다”며 “노후 자산 설계에 필요한 전략을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 상동도서관은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찬란한 멸종’의 저자이자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인 이정모 관장을 초청해 ‘제94회 도서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수강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부천시민 100명을 모집한다. 이정모 관장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시립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역임한 대중과학 강연자로,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찬란한 멸종’ 등 다양한 저서를 통해 과학을 쉽게 전달해왔다. 강연은 기후위기와 인류 생존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대멸종의 역사와 현재, 우주 이주의 가능성과 한계, 그리고 인류가 지구에서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과학적 시각으로 설명한다. 상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우리가 마주한 위기를 과학적으로 바라보고 지속가능한 삶을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관내 청년(19세~39세)을 대상으로 ‘자아탐색 및 사회성 함양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아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또는 5시까지 원미도서관 지하 1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그룹으로 인원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 담당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청년들이 겪는 진로 고민, 인간관계 갈등 등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스스로 감정을 인식하고 적절하게 표현함으로써, 실제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우리가 그린(GREEN) 부천’ 시민 환경교육 한마당을 열었다. 행사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해, 도심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함께했다. 부천시 환경정책과, 기후에너지과, 상동도서관, 산울림청소년센터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체험 부스 27개, ‘함께 읽고 함께 그린(GREEN) 도서관, 시민 나눔장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또한 조용익 부천시장과 배우 박진희는 중앙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탄소제로수호대 줍깅, 걷깅!’ 활동에 참여했다. 조 시장은 친환경 장갑과 생분해 봉투를 사용해 도심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은 내일의 약속이 아닌 오늘의 실천’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비전 선포’와 약속나무 핸드프린팅 퍼포먼스가 행사의 핵심 순서로 진행됐다. YMCA 어린이들과 산울림청소년센터 대표들이 첫 손도장을 찍었고, 조용익 시장과 김병전 부천시의장, 홍수민 부
(누리일보) 지난 6월 5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치, 오이지무침, 짜장 등 정성스럽게 만든 세가지 반찬을 마련해 저소득가정 등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 손질과 조리에 나섰으며, 정갈하게 포장된 반찬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전달했다. 김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한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나눔 봉사를 통해 사랑과 공동체 의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부녀회원들의 땀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취약계층을 함께 돌보며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우만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