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남도의회 유계현 의원(국민의힘, 진주4)은 9일, 제424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진주 초장동 지역 중학교 신설 등 교육 인프라 개선과 인재개발원 이전, 외국인 인력 수급 체계 등 도정과 교육 전반의 핵심 현안에 대한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첫 번째 순서는 경남교육청 소관 사항으로, 초장동 중학교 신설·중앙중 이전 필요성을 집중 제기했다. 유 의원은 진주 초장동 지역의 중학교 신설 수요와 통학 여건 문제를 언급하며 “초장동은 인구 증가와 신도시 개발에도 불구하고 관내 여중이 없어, 다수 여학생들이 4~6km 떨어진 삼현여중, 진명여중 등 타 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다”며, 신설 중학교 또는 기존 학교 이전 배치 등 다각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청이 소극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데 대해, “제2기 초전신도시 조성과 학교 건설의 시간차 효과 등을 고려하면 현재의 인구추계만으로 신설을 부정하는 것은 근시안적”이라며, 정책 판단의 전향적 전환을 촉구했다. 또한 2015년부터 조성된 초전동 중학교 부지를 활용해 진주중앙중학교를 초전동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언급하며,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은 6월 9일 오전 11시 강릉시 옥천동 276-2에서 열린 ‘옥가로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완공을 축하했다. 김용래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전의 옥가로 경로당은 낡은 임대 건물 3층에 위치해 계단 이용이 어렵고 냄새가 심해 어르신들께서 큰 불편을 겪어오셨다”라며 “더 나은 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이제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에 신축된 옥가로 경로당은 총사업비 4억 원(도비 2억 원, 시비 2억 원)이 투입되어, 대지 157.3㎡, 연면적 89.62㎡ 규모로 지상 1층 단독건물로 완공됐다. 김 의원은 평소 현장을 자주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챙기며 조속한 완공을 위해 행정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번 경로당 신축은 제가 선거 당시 주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사항이었고, 이렇게 지킬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도비와 시비 매칭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강릉시와 시의회,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길선 의원(원주1)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상수원보호구역 내 건축물 등의 건축ㆍ설치에 관한 조례안’이 6월 9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상위법령인 상수원관리규칙(환경부령)에서 위임된 사항인, ‘상수원보호구역 내 건축ㆍ설치가 가능한 기반시설’을 규정한 것으로, 도내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 규정에 따라 상수원보호구역 내 건축ㆍ설치가 가능하게 될 기반시설은 ▲ 농림업용 취수시설 ▲ 농림업 체험ㆍ실습시설 ▲ 도서관, 운동장 ▲ 주민자치센터 ▲ 비영업용 소규모 공동목욕장 ▲ 지역특산물 판매장 ▲ LPG 소형저장탱크 ▲ 주민복지회관 등이다. 박길선 의원은 “각종 규제로 생활에 큰 제약을 받는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했다.”라며, 환경 보전과 규제 개선을 조화시킬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는 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8회 정례회 제5차 본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길선 의원(원주1)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석면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 등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6월 9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석면슬레이트 중심의 ‘철거·처리 지원’에만 한정되어 있던 기존 조례의 범위를 넘어, 석면안전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규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자연발생석면 분포지역 관리 조문 신설 ▲ 지역 개발 시 석면 비산방지계획서 제출 및 석면 비산방지시설 설치 명령 근거 마련 ▲ 지도·감독 및 보조금 환수 규정 등이다. 박길선 의원은 “건축물에 사용된 석면 자재나 자연에 포함된 석면 모두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석면 피해에 대한 사전적 대응과 체계적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8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공포ㆍ시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길선 의원(원주1)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6월 9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하역사, 지하도상가, 도서관ㆍ박물관ㆍ미술관, 의료기관, 실내주차장 등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도내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법령상 기준보다 엄격하게 정함으로써, 도민들의 실내환경 건강권을 적극 보장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또한, 어린이, 노인, 임산부 등 건강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박길선 의원은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등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행정의 기본 책무”라며, “특히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라는 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8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공포될 예정이며, 새로 설치될 시설의 경우 공포 후 1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사회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사기 증진을 위한 권익지원센터의 설치 근거와 안정적인 운영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종사자의 70%가 폭력 등을 당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권익지원센터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고 작년 초, 상위법인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개정되며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센터 설치의 권한이 주어졌다. 이와 별개로 강원도에서는 2022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종사자 인권지원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4월에는 사회복지종사자 권익 증진 사업에 대한 공로로 김진태 도지사가 지방자치 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의 설치 근거와 지원 사업, 센터의 사업 위탁, 예산지원 근거 등이 신설되어 사회복지사 등의 권익 침해에 대한 상담ㆍ지원, 권익 보호를 위한 교육ㆍ홍보 등의 사업이 보다 안정적이고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관현 기획행정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이ㆍ통장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8회 정례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ㆍ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여 더욱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이ㆍ통장의 날’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통장의 노고와 역할을 공식적으로 기념하는 ‘이·통장의 날’을 조례로 신설한 것은 전국 최초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문관현 위원장은 “현재 이·통장들의 역할과 중요성에 비해 이들의 노고를 기리고 격려할 수 있는 공식적인 행사나 지원이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번 개정안은 강원특별자치도 차원에서 이·통장의 날을 지정해 이들의 공로를 되새기고, 이·통장의 역할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개정 취지를 밝혔으며, “이·통장의 헌신과 지역사회 기여를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는 전국 첫 사례로, 지방자치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있어 선도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근무환경의 유연화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무(work)와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워케이션(Workation)’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천혜의 자연자원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워케이션형 관광을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제도적 근거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일·휴양연계관광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일·휴양연계관광산업’에 대한 정의 신설 ▲ 전남권 관광개발계획에 해당 산업 육성 방안 반영 ▲ ‘일·휴양연계관광지’ 지정 및 지정된 지역에 대해 사무공간 제공과 체류비용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포함하고 있다. 최미숙 의원은 “일·휴양연계관광산업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신규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체류형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9일 국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국회를 직접 방문해 초대형 산불 특별법 제정을 다시 한번 건의했다.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과 마을주택재창조, 산림재난혁신, 농업과수개선 등 산불피해재창조본부의 3개 사업단장은 국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를 방문해 산불 피해 현황과 경상북도의 지역재건 구상을 설명하고 특별법 제정에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국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유례없는 확산 속도로 막대한 피해를 본 영남권 초대형 산불에 대한 실효성 있는 피해 구제·지원과 산불로 인한 재난·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특별히 초대형 산불 특별법에 대한 심사권을 부여받았다. 위원회는 5월 13일 첫 번째 회의에 이어, 6월 10일 두 번째 회의부터 특별법 제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북도는 산불 주불이 진화된 직후 특별법안을 마련해 정부와 여, 야의 산불특별위원회와 연이어 간담회를 열고 특별법 제정을 지속해서 건의했다. 이후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협조 아래 특별법안을 수정·보완 해가며 지역 요구를 충분히 반영시키기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안동・예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엄태현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대일 교육위원회, 김대진 문화환경위원회 도의원을 비롯해 도․ 교육청, 안동시·예천군, 안동·예천 교육지원청 업무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 인재 육성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교육 생태계를 활성화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동·예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과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모델 구축과 지속 가능한 앞으로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안동·예천 교육발전특구 운영 방향은 ‘교육 지방시대! 지역 상생 균형발전 실현’을 비전으로 K-인문교육을 통한 공교육 혁신모델 정립과 지역 기반산업 연계형 인재양성체계 구축을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와 예천군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9일 태백시청에서 태백시와 함께 ㈜에프디테크, ㈜지비엠 등 폐광지역 투자기업 2개사와 총 210억 원 규모의 공장 신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심원섭 도 미래산업국장, 이상호 태백시장, 최종대 ㈜에프디테크 대표, 김진·박근용 ㈜지비엠 공동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폐광지역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에프디테크는 2022년 원주에 법인을 설립한 시설물 유지관리 로봇 전문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구조물 안전진단 로봇 기술을 보유한 기술혁신형 기업이다. 현재까지 총 24건의 특허(등록 8건, 출원 16건)와 13건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약 50억 원을 투자하여 태백 동점산업단지 내 5,126㎡(1,550평) 부지에 3,588㎡(1,085평) 규모의 생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5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현재 분양심사를 통과한 상태로, 6월 중 태백시와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장 설립에 나설 예정이다. ㈜지비엠은 201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은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퀘벡주와 미국 보스턴을 방문해 대전의 전략산업인 우주항공·바이오·반도체·양자 분야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 이번 공무 해외 출장은 과학 분야 교류를 위해 각 분야 유망 기업인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연구원으로 구성된 양자사절단, 그리고 한밭대학교, 대전테크노파크 등이 동행한다. 캐나다 퀘벡주는 자치권과 재정·행정 역량을 갖춘 주정부로, 항공우주·양자·바이오 등 분야별 과학산업 클러스터가 몬트리올·셔브룩 등 도시별마다 체계적으로 구축된 북미 대표 혁신지역이다. 출장 첫 일정으로 몬트리올에서 우주항공 산업 기관 및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간 B2B 교류 및 산업 정보 공유를 통해 향후 공동 프로젝트 기반을 마련한다. 이후 특별 초청 받은 북미 대표 정책포럼 몬트리올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퀘벡주 경제 장관과 정부 간 연구혁신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 시장은 행사 세션에 특별 초청 연사로 참석해 도시 발전 논의하고 오후엔 바이오 클러스터 방문을 통해 양 지역 바이오기업 간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