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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양평군, 쓰레기 분리배출도 '모범'이 있다… 우수 거점배출시설 선정

주민 참여로 빛난 분리배출 우수마을… 마을 가꾸기(꽃묘 식재) 사업비 등 인센티브 제공

 

(누리일보) 양평군은 생활폐기물의 체계적 관리와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26년 생활폐기물 우수 거점배출시설 평가’ 결과, 우수 거점배출시설 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관내 거점배출시설 28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운영환경 현황 △분리배출 성과 △관리 노력도 △주민 참여 홍보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특히 1차 읍면 평가를 통해 23개 후보지를 선정하고, 양평자원순환센터의 현장 중심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확정함으로써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평가 결과, 최우수는 단월면 덕수2리, 우수는 서종면 도장3리, 장려는 개군면 석장2리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 마을은 전반적인 청결 상태가 우수하고 분리배출 실천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을 리더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양평군은 선정된 우수 거점배출시설에 대해 마을 가꾸기 꽃 심기 사업비(최우수 100만 원, 우수 70만 원, 장려 50만 원)를 지원하고, 종량제봉투 및 재활용 활성화 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우수 마을인 단월면 덕수2리에는 지난 4월 양평군청 월례조회에서 표창을 수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마을 리더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깨끗한 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자원순환 정책을 더욱 강화해 모두가 살기 좋은 ‘환경수도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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