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구름많음강릉 15.9℃
  • 맑음서울 18.7℃
  • 구름많음대전 22.2℃
  • 맑음대구 22.0℃
  • 구름많음울산 15.4℃
  • 구름많음광주 21.1℃
  • 구름많음부산 15.9℃
  • 흐림고창 16.6℃
  • 구름많음제주 19.8℃
  • 맑음강화 13.7℃
  • 구름많음보은 20.0℃
  • 흐림금산 20.0℃
  • 구름많음강진군 17.6℃
  • 구름많음경주시 18.1℃
  • 구름많음거제 17.2℃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광명시, 안터생태공원서 생태 감수성 키운다...2026년 첫 가족나들이 ‘활기’

시민 120여 명 참여, ‘로제트 식물’ 관찰하며 도심 속 생태 가치 재발견

 

(누리일보) 광명시가 도심 속 안터생태공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8일 안터생태공원에서 광명시민 가족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첫 번째 ‘안터가족나들이’ 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로제트 식물과 함께 안터의 봄을 느껴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겨울철 추위를 이겨내고 땅에 납작하게 붙어 잎을 펼친 ‘로제트 식물(방석식물)’을 관찰하며 생명 강인함을 배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참가 가족들은 생태 해설사와 함께 공원 곳곳을 누비며 민들레, 달맞이꽃 등 로제트 식물을 직접 찾아보고,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봄철 생태계 변화를 몸소 체험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도심 아파트 단지 인근에 이런 생태 거점이 있는 것이 놀랍다”며 “아이와 함께 봄꽃이 피기 전 식물들의 생존 전략을 배우며 자연 신비로움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활동이 어린이들이 오감으로 자연을 경험하고 생물 다양성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는 이번 봄 행사를 시작으로 ‘안터생태놀이터’, ‘가족나들이’ 등 계절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봄만 되면 우울하신가요?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상담하세요
(누리일보) 봄은 설렘과 기대가 커지는 계절이지만, 환경 변화와 적응 과정 속에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경기도는 도민들이 마음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마음건강 전반을 통합지원하고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20대 C씨는 이러한 통합지원을 받은 사례다. 조현병 재발과 경제적 부담이 겹치면서 치료를 중단하게 됐고, 외출이 줄어들면서 사회와의 관계도 점차 단절됐다. 사람을 만나는 것조차 어려워지며 일상은 점점 좁아졌지만, 치료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비용 부담 때문에 다시 시작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후 C씨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으로 자신의 상태를 확인했고, 경기도 ‘마음건강케어’ 치료비 지원과 연계되면서 다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 치료비 부담이 완화되자 외래 진료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었고, 상담과 치료가 병행되면서 점차 일상을 회복했다. 현재는 동료지원활동가로 활동하며 사회와의 관계를 다시 이어가고 있다. 이 사례는 경기도의 정신건강 지원이 단순한 상담이나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상담부터 치료비 지원 및 지속 관리까지 하나의 흐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