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1.2℃
  • 구름많음서울 9.5℃
  • 맑음대전 12.3℃
  • 맑음대구 15.4℃
  • 맑음울산 11.3℃
  • 맑음광주 12.8℃
  • 맑음부산 13.0℃
  • 맑음고창 9.6℃
  • 맑음제주 11.9℃
  • 맑음강화 7.7℃
  • 맑음보은 11.3℃
  • 맑음금산 12.3℃
  • 맑음강진군 13.3℃
  • 맑음경주시 12.7℃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여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Two-Track 본격 확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3년 운영 기반 구축 성과 바탕 특성화 추진

 

(누리일보) 여주시는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18일 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제1차 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추진계획과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여주시는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2023년 최초 공모 선정된 이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6억9천만원(국비 3억 원, 시비 3억9천만원)을 투입하여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 기간 동안 장애 유형별 맞춤 프로그램 운영,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 특화 교육모델 기초 설계 등 장애인 평생교육의 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한 단계 발전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2026년에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됨 따라 국비 3천8백만 원을 확보하고, 시비 1억5천만 원을 포함한 총 1억8천8백만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여주시는 이번 사업을『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전액 시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국비+시비)』으로 구분하여 추진하는 Two-Track 전략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교육 참여 확대와 특화 모델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며,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은 장애인의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문화·직업·사회참여가 연계된 통합형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요리경연대회, 원예치료, 연극, 문화예술 및 체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이 운영되며, 장애인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이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은 여주시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직무형 평생교육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화훼·텃밭 기반 원예 교육, 디지털 및 인공지능 교육,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여주시는 농업과 문화예술, 지역 축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 전략을 추진한다. 치유농업 기반 정서지원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참여형 교육, 직업연계 실천형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복지관, 주간이용시설, 직업재활기관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민관 협력형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이후에도 직업과 사회활동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를 강화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을 착실히 구축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지역 특화형 평생학습 모델을 본격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으로 이어지는 여주시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모델을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3월부터 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5월 운영 점검과 11월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중동발 리스크에 멈춰 선 섬유산업... 경기북부 산업 생존 전략 촉구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3월 18일 양주시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문철환)에서 경기북부 섬유산업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충격으로 직면한 섬유업계 위기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긴급 대응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388회 임시회 대집행부질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박노극 경기도 경제실장, 문철환 한국섬유소재연구원장·정명효 이사장·김문정 기업지원단장, 양주검준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유인재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연구원 현장을 둘러본 뒤, 경기북부에 집적된 섬유산업의 구조적 위기와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산업 충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글로벌 물류 불안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수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섬유업계는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주요 화학제품인 염료의 대중국 수입 차질까지 발생하면서 생산 공정 전반이 중단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영주 의원은 “경기북부 섬유산업은 단순한 지역 산업을 넘어 대한민국 섬유 생산의 핵심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