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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과기정통부 국립중앙과학관, 임무형(미션형) 수학 행사 ‘Math Impossible’ 운영

'세계의 연산 방식(알고리즘)이 뒤틀렸습니다.' 이번 주말, 수학 비밀 요원이 되어 세상을 구하라!

 

(누리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어 수학적 사고로 위기를 극복하는 임무형(미션형) 수학 행사 ‘Math Impossible: 혼란의 시대, 수학을 소환하라!’를 개최한다.

 

'Math Impossible'은 딱딱한 학문으로서의 수학에서 벗어나, 직관적인 체험을 통해 수학이 즐거운 놀이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본 행사는 주제가 매번 바뀌는 연속물(시리즈물)로 운영되며, 2025년 상징물(랜드마크), 고대 문명 주제(테마) 등으로 진행된 것에 이어 올해는 연산 방식(알고리즘)과 확률 등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첨단과학 속 수학을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관람객은 과학관 곳곳에 마련된 장소를 찾아가 나의 취향 분석, 날씨 예측, 도시 속 숨은 동물 추적 등 예측 연산 방식(알고리즘)의 핵심 원리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임무(미션)를 수행하게 된다. 각 임무(미션)를 성공할 때마다 해당 주제(테마)의 한정판 뗐다 붙였다(띠부씰) 스티커를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임무(미션)를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국제 수학 비밀 요원 요원증'이 발급된다. 또한, 요원증 소지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걸린 특별 행사(이벤트) 도전 기회도 주어진다.

 

본 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립중앙과학관 전역(꿈이 광장, 과학기술관, 자연사관, 과학 땅굴'사이언스 터널' 등) 에서 진행된다. 다음 연속물(시리즈)은 물리 법칙 속 수학을 체험할 수 있는 주제로 7월 중에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즐기는 것을 넘어, 미래 인재들이 갖춰야 할 수학적 감각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그 목적이 있다”라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수학은 교과서 속 공식이 아니라 우리 일상을 지탱하고 세상을 구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며, “참가자들이 스스로 임무(미션)를 해결하며 얻는 성취감을 통해 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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