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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심리상담 교육과정 ‘시민상담대학’ 개강

대학교수 및 상담 전문가 초빙… 현장감 있는 교육 제공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은 오는 3월 31일부터 5월 26일까지 심리상담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과 상담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시민상담대학’을 운영한다.

 

시민상담대학은 2020년 상담 전공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작된 ‘상담대학’을 기반으로, 일반 시민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연 2회(상·하반기) 운영 중인 대표 상담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총 10회기로 구성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진행되는 온라인 강의(ZOOM) 8회와 오프라인 특강 2회로 이뤄진다. 상반기 오프라인 특강은 4월 11일과 5월 16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 교육과정에서는 상담가의 역할 및 대상별 상담 기본이론 등 전반적인 상담 기초과정을 다룬다. 오프라인 특강에서는 그림으로 읽는 미술치료 등 현장감 있는 교육이 마련된다.

 

또한 대학교수와 상담센터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초빙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상담교육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심리상담 접근성을 높여 심리상담의 대중화와 전문 시민상담가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기수별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수강료는 반기별 2만 원이다.

 

전체 과정 중 6회기 이상(60% 이상)을 이수한 참여자는 수료가 인정되며, 희망자에 한해 수료증이 발급된다.

 

지난 2월 23일부터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종합복지회관 복지상담팀으로 하면 된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시민상담대학은 시민들에게 심리상담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성을 갖춘 시민상담가를 양성하여 지역사회 마음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상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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