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일보) 김포시는 올겨울 가장 길고 강한 한파에 대비한 관계기관별 대책회의를 개최해 겨울철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이석범 부시장이 참석했으며, 기상청 발표를 시작으로 기관별 한파·대설 대응 현황과 대비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한파는 올겨울 들어 가장 길고 강한 한파로 예상되며, 지역별 강풍이 동반돼 체감온도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장기간 지속되는 강추위로 인해 취약계층 안전사고와 시설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회의에서는 기관별 발표 및 한파·대설 대비 중점 관리 사항으로 ▲취약계층 보호 대책 강화 ▲도로 및 교통시설 제설·결빙 대응 ▲생활밀착형 시설 안전관리 ▲비상근무 및 상황관리 체계 유지 등이 논의됐다.
특히, 한파 취약계층(장애인, 독거노인, 치매환자 등)의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이에 대해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취약계층이 한파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지원체계 보호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한파 및 대설 시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한파는 강도와 기간 모두 예외적인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기관이 책임감을 갖고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한파·대설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